고희 古稀 [옛 고 / 드물 희] ~~~ ---노마드--- ---노마드--- ■ 고희 古稀 [옛 고 / 드물 희] ☞70세(인생70이 예로부터 드물었다)[출전] 두보(杜甫)의 『곡강(曲江)二首』[내용] 朝回日日典春衣 (조회일일전춘의) 조회에서 돌아오면 날마다 봄옷을 저당잡혀每日江頭盡醉歸 (매일강두진취귀) 날마다 곡강에서 만취하여 돌아온.. 故事成語 2013.07.23
고황지질 膏肓之疾 [염통밑 고/명치끝 황/어조사 지/ 병 질] ~~~ ---노마드--- ■ 고황지질 膏肓之疾 [염통밑 고/명치끝 황/어조사 지/ 병 질] ☞고칠 수 없이 깊이 든 병.**膏 : 心臟(심장)의 아래. 肓 : 橫隔膜(회경막)과 心臟의 사이.[내용] 옛날 중국 진후(晉候)가 병을 얻어, 秦나라의 명의(名醫)를 청했더니, 꿈에 병이 든 두 소년으로 나타나서 한 .. 故事成語 2013.07.23
고침안면 高枕安眠 [높을 고/베개 침/편안할 안/잘 면]~~~ ---노마드--- ---노마드--- ■ 고침안면 高枕安眠 [높을 고/베개 침/편안할 안/잘 면]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 근심 없이 편히 잘 잠.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함. [동]고침이와(高枕而臥). [출전]『戰國策』〈魏策 哀王〉, 『史記』〈張儀列傳〉[내용] 전국 시대, 소진(蘇秦)과 .. 故事成語 2013.07.23
우익이성... ~~~ ---노마드--- 우익이성... 우익이성(羽翼已成) 우익이성은 ‘새의 깃과 날개가 이미 자랐다’는 말로 여건이나 능력이 충분히 성숙해졌다는 뜻이다. 이 고사성어는 『사기(史記)』 「유후세가(留侯世家)」에 한고조가 태자 관련 문제로 척 부인(戚夫人)에게 전한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다.. 故事成語 2013.07.22
■견금여석 見金如石 [볼 견/쇠 금/같을 여/돌 석]~~~ ---노마드--- ---노마드--- ■견금여석 見金如石 [볼 견/쇠 금/같을 여/돌 석]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풀이되며 지나친 욕심을 절제함을 뜻함[출전]『용재총화(傭齋叢話)』[내용]최 영 장군이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가 항상 그에게 경계하여 말하기를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라고 .. 故事成語 2013.07.07
견강부회 牽强附會 [끌 견/강요할 강/붙일 부/모을 회]~~~ ---노마드--- ---노마드--- ■견강부회 牽强附會 [끌 견/강요할 강/붙일 부/모을 회] ☞말을 억지로 끌어다가 이치에 맞추려고 우겨댐.[유]아전인수 我田引水/수석침류 漱石枕流 /영서연설 郢書燕說 ,추주어륙[推舟於陸]**牽 : 牽引(견인).牽引車(견인차).附着(부착) [예문] ▷ 나는 최근의 .. 故事成語 2013.07.07
격화소양 隔靴搔痒 [떨어질 격/가죽신 화/긁을 소/가려울 양]~~~ ---노마드--- ---노마드--- ■격화소양 隔靴搔痒 [떨어질 격/가죽신 화/긁을 소/가려울 양]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곳을 긁는다.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동]격화파양( 隔靴爬痒)*긁을 파/격혜소양(隔鞋搔痒)·*신 혜**間.. 故事成語 2013.07.07
걸견폐요 桀犬吠堯[훼 걸/개 견/짖을 폐/요임금 요]~~~ ---노마드--- ■걸견폐요 桀犬吠堯[훼 걸/개 견/짖을 폐/요임금 요] 하나라의 폭군 걸왕의 개가 성왕(聖王) 요임금을 보고 짖는다. 제가 섬기는 주인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일을 하여 강한 충성심을 보이는 경우[내용] 이는 후세에 와서 바뀐 말이며 원래 《사기(史記)》 〈회음후전〉에는 ".. 故事成語 2013.07.07
건곤일색 乾坤一色 [하늘 건/땅 곤/한 일/빛 색] ~~~ ---노마드--- ---노마드--- ■건곤일색 乾坤一色 [하늘 건/땅 곤/한 일/빛 색] ☞천지가 온통 같은 빛깔임.[예문]▷ 이양하, '조그만 기쁨' 중에서 ▷ 정철-'思美人曲'中에서..건곤(乾坤)이 폐색(閉塞)하야 백셜(白雪)이 한 빗친 제사람은 카니와 날새도 긋쳐 잇다.쇼샹남반(瀟湘南畔)도 치오미 .. 故事成語 2013.07.04
거자일소 去者日疎[갈 거/놈 자/날 일/성길 소]~~~ ---노마드--- ---노마드--- ■거자일소 去者日疎[갈 거/놈 자/날 일/성길 소] ☞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은 날이 갈수록 점점 사라진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진다.[출전]『문선(文選)』잡시(雜詩)[내용]중국 육조(六朝)시대 양(梁)나라의 소명태자(昭明太子)가 편.. 故事成語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