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 주제별 고사성어 자료입니다
- 孝 -
1. 事親以孝(사친이효)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2. 父子有親(부자유친)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3. 父爲子綱(부위자강)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 삼강의 하나.
4. 昏定晨省(혼정신성)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5.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6.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7.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하고자 할 때에 이미 부모는 돌아가셔서,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8.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 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出告反面
9. 昊天罔極(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말함
10.望雲之情(망운지정)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11.白雲孤飛(백운고비) :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
12.冬溫夏 (동온하정)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13.伯兪之孝(백유지효) : 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 友 -
1. 管鮑之交(관포지교) : 썩 친밀한 교제.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
2. 水魚之交(수어지교) :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는 사이
3.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부터의 친한 벗
4. 莫逆之友(막역지우) : 아주 허물 없는 벗
5. 金石之交(금석지교) : 쇠와 돌처럼 굳은 사귐
6.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가까이 서로 잘보여 주듯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
7. 膠漆之交(교칠지교) :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귐
8. 刎頸之交(문경지교) : 죽고 살기를 같이 할 만한 친한 사이나 벗
9. 金蘭之交(금란지교) : 쇠처럼 날카롭고 난초처럼 향기나는 친구 사이.
10.芝蘭之交(지란지교) : 영지와 난초의 향기로운 향기 같은 벗 사이의 교제
11.斷金之交(단금지교) : 매우 정의가 두터운 사이의 교제
12.交友以信(교우이신) : 친구를 믿음으로써 사귐. 世俗五戒의 하나
13.朋友有信(붕우유신) : 친구사이의 도리는 신의에 있음.五倫의 하나
14.布衣之交(포의지교) : 곤경한 상황에서 사귄 친구
15.知音知己(지음지기) : 소리를 듣고 나를 인정해 주는 친구
- 工夫 -
1.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늘 글을 읽음.
2. 韋編三絶(위편삼절) : 열심으로 독서하는 일. 공자가 주역을 애독하여 책을 맨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일에서 유래
3. 讀書三昧(독서삼매) :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일
4. 汗牛充棟(한우충동) : 책이 매우 많음을 일컬음
5. 五車之書(오거지서) :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많은 책
6. 切磋琢磨(절차탁마) : 학문과 덕행 등을 열심히 닦음
7.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8.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함
9. 螢雪之功(형설지공) : 갖은 고생을 하며 부지런히 학문을 닦은 공
10.不恥下問(불치하문) : 아랫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11.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히고 나아가서 새 것을 앎
12.格物致知(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확실히 함
13.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 책을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통해진다
14.書中自有千種粟(서중자유천종속) : 책속에는 많은 곡식이 저절로 들어있다
- 危 -
1. 命在頃刻(명재경각) : 금방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2. 累卵之危(누란지위) : 몹시 위험한 형세. 危機一髮, 危如朝露
3. 風前燈火(풍전등화) : 매우 위험한 자리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4. 如履薄氷(여리박빙) : 아주 위태로운 일을 조심스럽게 함
5.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은 것 같이, 매우 위급함의 비유.
6. 百尺竿頭(백척간두) : 막다른 위험에 빠짐.
7. 進退兩難(진퇴양난) :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進退維谷
8. 沙上樓閣(사상누각) : 어떤 일이나 사물의 기초가 견고하지 못함
9.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된 경우와 고립된 경우를 이르는 말.
10. 雪上加霜(설상가상) : 불행히 엎친 데 덮쳐 일어남.
1. 事親以孝(사친이효)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2. 父子有親(부자유친)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3. 父爲子綱(부위자강)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 삼강의 하나.
4. 昏定晨省(혼정신성)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5.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6.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7.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하고자 할 때에 이미 부모는 돌아가셔서,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8.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 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出告反面
9. 昊天罔極(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말함
10.望雲之情(망운지정)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11.白雲孤飛(백운고비) :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
12.冬溫夏 (동온하정)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13.伯兪之孝(백유지효) : 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 友 -
1. 管鮑之交(관포지교) : 썩 친밀한 교제.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
2. 水魚之交(수어지교) :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는 사이
3.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부터의 친한 벗
4. 莫逆之友(막역지우) : 아주 허물 없는 벗
5. 金石之交(금석지교) : 쇠와 돌처럼 굳은 사귐
6.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가까이 서로 잘보여 주듯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
7. 膠漆之交(교칠지교) :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귐
8. 刎頸之交(문경지교) : 죽고 살기를 같이 할 만한 친한 사이나 벗
9. 金蘭之交(금란지교) : 쇠처럼 날카롭고 난초처럼 향기나는 친구 사이.
10.芝蘭之交(지란지교) : 영지와 난초의 향기로운 향기 같은 벗 사이의 교제
11.斷金之交(단금지교) : 매우 정의가 두터운 사이의 교제
12.交友以信(교우이신) : 친구를 믿음으로써 사귐. 世俗五戒의 하나
13.朋友有信(붕우유신) : 친구사이의 도리는 신의에 있음.五倫의 하나
14.布衣之交(포의지교) : 곤경한 상황에서 사귄 친구
15.知音知己(지음지기) : 소리를 듣고 나를 인정해 주는 친구
- 工夫 -
1.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늘 글을 읽음.
2. 韋編三絶(위편삼절) : 열심으로 독서하는 일. 공자가 주역을 애독하여 책을 맨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일에서 유래
3. 讀書三昧(독서삼매) :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일
4. 汗牛充棟(한우충동) : 책이 매우 많음을 일컬음
5. 五車之書(오거지서) :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많은 책
6. 切磋琢磨(절차탁마) : 학문과 덕행 등을 열심히 닦음
7.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8.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함
9. 螢雪之功(형설지공) : 갖은 고생을 하며 부지런히 학문을 닦은 공
10.不恥下問(불치하문) : 아랫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11.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히고 나아가서 새 것을 앎
12.格物致知(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확실히 함
13.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 책을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통해진다
14.書中自有千種粟(서중자유천종속) : 책속에는 많은 곡식이 저절로 들어있다
- 危 -
1. 命在頃刻(명재경각) : 금방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2. 累卵之危(누란지위) : 몹시 위험한 형세. 危機一髮, 危如朝露
3. 風前燈火(풍전등화) : 매우 위험한 자리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4. 如履薄氷(여리박빙) : 아주 위태로운 일을 조심스럽게 함
5.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은 것 같이, 매우 위급함의 비유.
6. 百尺竿頭(백척간두) : 막다른 위험에 빠짐.
7. 進退兩難(진퇴양난) :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進退維谷
8. 沙上樓閣(사상누각) : 어떤 일이나 사물의 기초가 견고하지 못함
9.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된 경우와 고립된 경우를 이르는 말.
10. 雪上加霜(설상가상) : 불행히 엎친 데 덮쳐 일어남.
11. 孤立無援(고립무원) : 고립되어 구원 받을 데가 없음. 孤城落日
12. 一觸卽發(일촉즉발) : 사소한 것으로도 그것이 동기가 되어 크게 터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형세
- 愚 -
1.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서 칼을 떨어뜨리고 떨어진 자리에 표시를 하였다가 배가 정박한 뒤에 칼을 찾는다는 뜻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
2. 守株待兎(수주대토) : 나무 그루터기에서 토끼를 기다림. 즉, 융통성이 없어서 변통할 줄 모르고 굳게 지키기만 함.
3. 尾生之信(미생지신) : 신의가 굳음. 또,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4. 宋襄之仁(송양지인) : 송나라 襄公의 인정. 쓸데없는 인정을 베푸는 것.
5. 膠柱鼓瑟(교주고슬) : 변통성이 없는 꼭 달라 붙는 소견.
6. 墨翟之守(묵적지수) : 융통성 없이 잘 지킴
- 無知 -
1.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무식함.
2. 一字無識(일자무식) : 매우 무식함. 全無識
3. 魚魯不辨(어로불변) : 어(魚)자와 노(魯)자를 분간 못할 정도로 무식함.
4. 牛耳讀經(우이독경) :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5. 馬耳東風(마이동풍) :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6. 菽麥不辨(숙맥불변) : 콩과 보리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력이 없는 사람의 비유.
- 임기응변 -
1. 臨時變通(임시변통) : 갑자기 생긴 일을 우선 임시로 둘러 맞취서 처리함.
2.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택하는 계책. 姑息策.
3. 下石上臺(하석상대) :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 맞춤을 이르는 말.
4. 凍足放尿(동족방뇨) : 효력이 잠시 있을 뿐 곧 없어짐.
5. 彌縫策 (미봉책) : 임시로 꾸며대어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
6. 臨時方便(임시방편) : 임시로 세운 대책
7. 臨機應變(임기응변) : 그때그때의 일의 기틀에 따라 알맞게 처리함
- 이기심 -
1. 甘呑苦吐(감탄고토) : 자기의 비위에 맞으면 좋아 덤비고 안 맞으면 돌아섬
2. 炎凉世態(염량세태) : 세력이 있을 땐 따르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인심.
3. 附肝附膽(부간부담)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함.
4. 我田引水(아전인수) : 자기 논에 물대기. 곧 제게 이로운 대로만 함.
- 僞 -
1. 羊頭狗肉(양두구육) : 겉으로는 훌륭하게 내세우나 속은 변변찮음.
2. 表裏不同(표리부동) : 마음이 음충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3. 口蜜腹劍(구밀복검) :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짐
4. 面從腹背(면종복배) : 표면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5.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 빛
6. 甘言利說(감언이설)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7. 朝三暮四(조삼모사) :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8. 指鹿爲馬(지록위마)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9.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 없이 허세만 떠벌림.
10. 針小棒大(침소봉대) : 작은 일을 크게 허풍떨어 말함
- 心-心 -
1. 拈華微笑(염화미소) : (석가가 연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였을 때 가섭만이 그 뜻을 깨달아 미소지었다는 뜻)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2. 拈華示衆(염화시중) : 拈華微笑와 同
3. 以心傳心(이심전심) : 문자나 말에 의하지 않고 마음과 마음으로 전하는 일.
4. 敎外別傳(교외별전) : 선종에서 말이나 문자를 쓰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5. 不立文字(불립문자) : 글이나 말에 의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불도를 전하고 깨달음.
6. 心心相印(심심상인) : 말없는 가운데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 夢 -
1. 一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의 봄 꿈처럼 헛된 부귀 영화. 인생이 무상함을 말함
2. 南柯一夢(남가일몽) : 한때의 헛된 부귀와 영화.
3. 邯鄲之夢(한단지몽) : 당나라의 노생이 한단 땅에서 여옹의 베게를 빌려서 잠을 잤더니,
1.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형이라 누구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낫고 못함을 분간하기 어려움
2. 莫上莫下(막상막하) : 우열의 차가 없음
3. 伯仲之間(백중지간) : 서로 우열이 없는 것을 일컫는 말
4. 龍虎相搏(용호상박) : 용과 호랑이가 서로 싸움
5. 春蘭秋菊(춘란추국) :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각기 특색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
6. 差上差下(차상차하) : 좀 낫기도 하고 못하기도 함
7.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차이가 있기는 하나 본질적으로 매일반이라는 뜻
- 환경의 중요성 -
1.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사귀면 물들기 쉽다는 말.
2. 近朱者赤(근주자적) : 붉은 것을 가까이 하면 붉어 지게 됨
3. 南橘北枳(남귤북지)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橘化爲枳(귤화위지)
4. 孟母三遷(맹모삼천)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고사.
5.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 밭의 쑥'이란 뜻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주위의 감화를 받아 선량해진다는 말.
6. 蘭芷漸 (난지점수) : 향초를 오줌에 담그면 향이 없어지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 처럼 '착한 사람이 나쁜 일에 물듦'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은혜 -
1.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2.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 백골이 되어도 깊은 은덕을 잊을 수 없음.
3. 刻骨難忘(각골난망) : 은혜가 뼈에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4. 背恩忘德(배은망덕) : 남한테 입은 은덕을 저버림
- 부부의 덕 -
1. 擧案齊眉(거안제미) :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름.
2.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 말에 아내가 따르는 것이 부부화합의 道라는 뜻.
3. 夫婦有別(부부유별) : 오륜의 하나. 엄격한 구별이 있어야 할 내외간의 도리.
4. 夫爲婦綱(부위부강) : 삼강의 하나. 유교 도덕의 기본이 되는 綱(벼리)으로서 남편과 아내사이에 지켜야 할 떳떳한 도리.
5. 糟糠之妻(조강지처) : 구차하고 천할 때부터 고생을 함께해온 아내.
- 분수 -
1.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함을 앎.
2. 安貧樂道(안빈낙도) : 구차한 중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道를 즐김.
3. 簞食瓢飮(단사표음) : 도시락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담은 술이란 뜻으로, '淸貧(청빈)에 만족함'을 이름
- 과오 -
1. 矯角殺牛(교각살우) :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수단이 지나쳐 일을 그르침
2. 矯枉過直(교왕과직) : 잘못을 바로 잡으려다 지나쳐 오히려 나쁘게 함
3.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4.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빼기. 즉, 하찮은 일에 너무 크게 덤빔.
- 후회 -
1. 晩時之歎(만시지탄) : 기회를 놓친 탄식
2. 後時之歎(후시지탄) : 기회를 놓쳐 안탁가움
3.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의 약 처방 일이 지난 뒤의 때늦은 대책
4.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나이 -
1. 志學(지학) : 15세. 志于學
2. 弱冠(약관) : 20세
3. 而立(이립) : 30세
4. 不惑(불혹) : 40세
5. 知天命(지천명) : 50세
6. 耳順(이순) : 60세
7. 還甲(환갑) : 61세, 回甲(회갑), 華甲(화갑)
8. 古稀(고희) : 70세. 從心(종심). 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9. 喜壽(희수) : 77세
10. 米壽(미수) : 88세
11. 白壽(백수) : 99세
12. 望九(망구) : 81세
1.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서 칼을 떨어뜨리고 떨어진 자리에 표시를 하였다가 배가 정박한 뒤에 칼을 찾는다는 뜻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
2. 守株待兎(수주대토) : 나무 그루터기에서 토끼를 기다림. 즉, 융통성이 없어서 변통할 줄 모르고 굳게 지키기만 함.
3. 尾生之信(미생지신) : 신의가 굳음. 또,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4. 宋襄之仁(송양지인) : 송나라 襄公의 인정. 쓸데없는 인정을 베푸는 것.
5. 膠柱鼓瑟(교주고슬) : 변통성이 없는 꼭 달라 붙는 소견.
6. 墨翟之守(묵적지수) : 융통성 없이 잘 지킴
- 無知 -
1.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무식함.
2. 一字無識(일자무식) : 매우 무식함. 全無識
3. 魚魯不辨(어로불변) : 어(魚)자와 노(魯)자를 분간 못할 정도로 무식함.
4. 牛耳讀經(우이독경) :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5. 馬耳東風(마이동풍) :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6. 菽麥不辨(숙맥불변) : 콩과 보리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력이 없는 사람의 비유.
- 임기응변 -
1. 臨時變通(임시변통) : 갑자기 생긴 일을 우선 임시로 둘러 맞취서 처리함.
2.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택하는 계책. 姑息策.
3. 下石上臺(하석상대) :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 맞춤을 이르는 말.
4. 凍足放尿(동족방뇨) : 효력이 잠시 있을 뿐 곧 없어짐.
5. 彌縫策 (미봉책) : 임시로 꾸며대어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
6. 臨時方便(임시방편) : 임시로 세운 대책
7. 臨機應變(임기응변) : 그때그때의 일의 기틀에 따라 알맞게 처리함
- 이기심 -
1. 甘呑苦吐(감탄고토) : 자기의 비위에 맞으면 좋아 덤비고 안 맞으면 돌아섬
2. 炎凉世態(염량세태) : 세력이 있을 땐 따르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인심.
3. 附肝附膽(부간부담)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함.
4. 我田引水(아전인수) : 자기 논에 물대기. 곧 제게 이로운 대로만 함.
- 僞 -
1. 羊頭狗肉(양두구육) : 겉으로는 훌륭하게 내세우나 속은 변변찮음.
2. 表裏不同(표리부동) : 마음이 음충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3. 口蜜腹劍(구밀복검) :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짐
4. 面從腹背(면종복배) : 표면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5.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 빛
6. 甘言利說(감언이설)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7. 朝三暮四(조삼모사) :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8. 指鹿爲馬(지록위마)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9.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 없이 허세만 떠벌림.
10. 針小棒大(침소봉대) : 작은 일을 크게 허풍떨어 말함
- 心-心 -
1. 拈華微笑(염화미소) : (석가가 연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였을 때 가섭만이 그 뜻을 깨달아 미소지었다는 뜻)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2. 拈華示衆(염화시중) : 拈華微笑와 同
3. 以心傳心(이심전심) : 문자나 말에 의하지 않고 마음과 마음으로 전하는 일.
4. 敎外別傳(교외별전) : 선종에서 말이나 문자를 쓰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5. 不立文字(불립문자) : 글이나 말에 의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불도를 전하고 깨달음.
6. 心心相印(심심상인) : 말없는 가운데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 夢 -
1. 一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의 봄 꿈처럼 헛된 부귀 영화. 인생이 무상함을 말함
2. 南柯一夢(남가일몽) : 한때의 헛된 부귀와 영화.
3. 邯鄲之夢(한단지몽) : 당나라의 노생이 한단 땅에서 여옹의 베게를 빌려서 잠을 잤더니,
메조(黃粱)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 간의 영화로운 꿈을 꾸었다는 고사. 인생의 영화(榮華)의 덧없음을 비유.
4. 盧生之夢(노생지몽), 一炊之夢(일취지몽) : 邯鄲之夢과 同
1.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형이라 누구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낫고 못함을 분간하기 어려움
2. 莫上莫下(막상막하) : 우열의 차가 없음
3. 伯仲之間(백중지간) : 서로 우열이 없는 것을 일컫는 말
4. 龍虎相搏(용호상박) : 용과 호랑이가 서로 싸움
5. 春蘭秋菊(춘란추국) :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각기 특색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
6. 差上差下(차상차하) : 좀 낫기도 하고 못하기도 함
7.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차이가 있기는 하나 본질적으로 매일반이라는 뜻
- 환경의 중요성 -
1.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사귀면 물들기 쉽다는 말.
2. 近朱者赤(근주자적) : 붉은 것을 가까이 하면 붉어 지게 됨
3. 南橘北枳(남귤북지)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橘化爲枳(귤화위지)
4. 孟母三遷(맹모삼천)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고사.
5.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 밭의 쑥'이란 뜻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주위의 감화를 받아 선량해진다는 말.
6. 蘭芷漸 (난지점수) : 향초를 오줌에 담그면 향이 없어지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 처럼 '착한 사람이 나쁜 일에 물듦'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은혜 -
1.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2.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 백골이 되어도 깊은 은덕을 잊을 수 없음.
3. 刻骨難忘(각골난망) : 은혜가 뼈에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4. 背恩忘德(배은망덕) : 남한테 입은 은덕을 저버림
- 부부의 덕 -
1. 擧案齊眉(거안제미) :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름.
2.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 말에 아내가 따르는 것이 부부화합의 道라는 뜻.
3. 夫婦有別(부부유별) : 오륜의 하나. 엄격한 구별이 있어야 할 내외간의 도리.
4. 夫爲婦綱(부위부강) : 삼강의 하나. 유교 도덕의 기본이 되는 綱(벼리)으로서 남편과 아내사이에 지켜야 할 떳떳한 도리.
5. 糟糠之妻(조강지처) : 구차하고 천할 때부터 고생을 함께해온 아내.
- 분수 -
1.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함을 앎.
2. 安貧樂道(안빈낙도) : 구차한 중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道를 즐김.
3. 簞食瓢飮(단사표음) : 도시락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담은 술이란 뜻으로, '淸貧(청빈)에 만족함'을 이름
- 과오 -
1. 矯角殺牛(교각살우) :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수단이 지나쳐 일을 그르침
2. 矯枉過直(교왕과직) : 잘못을 바로 잡으려다 지나쳐 오히려 나쁘게 함
3.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4.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빼기. 즉, 하찮은 일에 너무 크게 덤빔.
- 후회 -
1. 晩時之歎(만시지탄) : 기회를 놓친 탄식
2. 後時之歎(후시지탄) : 기회를 놓쳐 안탁가움
3.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의 약 처방 일이 지난 뒤의 때늦은 대책
4.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나이 -
1. 志學(지학) : 15세. 志于學
2. 弱冠(약관) : 20세
3. 而立(이립) : 30세
4. 不惑(불혹) : 40세
5. 知天命(지천명) : 50세
6. 耳順(이순) : 60세
7. 還甲(환갑) : 61세, 回甲(회갑), 華甲(화갑)
8. 古稀(고희) : 70세. 從心(종심). 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9. 喜壽(희수) : 77세
10. 米壽(미수) : 88세
11. 白壽(백수) : 99세
12. 望九(망구) : 81세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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