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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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골난망 刻骨難忘[새길 각/뼈 골/어려울 난/잊을 망]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뼈에까지 사무쳐 잊혀지지 아니함.[유] 結草報恩(결초보은). 白骨難忘(백골난망)[예문]▷ 그동안 보살펴 주신 선생님의 은혜는 실로 각골난망입니다. ▷ 개인적인 차원에서라면 깃털 같은 은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배은망덕하다는 소리를 들을 터이니. 그러나 공직자의 입장에서는 다르다. 임명권자의 배려에 감읍해 각골난망할 것도,결초보은(結草報恩)할 것도 없다.<국민일보>▷ 신이나 삼아 줄 걸. 슬픈 사연의
올올이 아로새긴 욕날 메투리.
은장도 푸른 날로 이냥 베어서
부질없는 이 머리털 엮어 드릴 걸.
<서정주의 ‘귀촉도’ 중에서>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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