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 군계일학 群鷄一鶴 [무리 군/닭 계/한 일/ 학 학]
☞많은 닭 중에 한 마리의 학. 평범한 사람 가운데 뛰어난 사람.
[원문]再昨日 初見 紹於混雜之群中 其資倜 如群鷄一鶴也[예문]▷ 신라는 7세기 이후 고구려와 백제의 협공에 시달리며 생존 돌파구를 모색했다. 그 결과 신라는 당과의 연합을 성사시켰고, 결국 삼국을 통합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일찍이 첩자의 중요성을 인식한 김유신의 구실이 상당히 컸다. 첩자에 관한 한 김유신은 군계일학이었다.<2006 뉴시스>▷ 절륜한 담력
▷ 용맹이 절륜하다
▷ 그 장사는 기운이 절륜했다.
▷ 용맹스러운 오랑캐 장수 울지내는 사람 위에 뛰어 나는 절륜한 힘이 있으나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박종화, 임진왜란≫▷ 아니나 다를까, 둘러섰던 사내들이 와락 달려들어 두 놈의 저고리와 바지를 홀딱 벗기니 볼기짝은 고사하고 그래도 수청기녀들에겐 기운이 절륜인 음경이 드러났다.≪김주영, 객주≫▷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은 너무도 유명한 영·정조 시대(英正朝時代) 북학파(北學派)의 대표적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그가 지은 ‘열하일기(熱河日記)’나 ‘방경각외전(放?閣外傳)’은 현실에 대한 신랄(辛辣)한 풍자(諷刺)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장이(文章) 또한 기발(奇拔)하여, 그는 당대(當代)의 허다한 문사(文士)들 중에서도 최고봉(最高峰)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추앙(推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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