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道德經 1張-16張~

노자 도덕경 1장~~~

예암 노마드 2014. 2. 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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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1장

* 첫째글

1. 道可道 非常道

2. 名可名 非常名

3 無名 天地之始

4 有名 萬物之母

5 常無欲 以觀其妙 故

6.常有欲 以觀其徼

7. 此兩者 同出而異名

8 同謂之玄 玄之又玄

9 衆妙之門

 

1.길을 길 이라 해도좋으나 늘 길인것도 아니고

2.이름도 그 이름대로 그 이름이라 하는것고 좋으나 늘 그 이름인것도 아니다.

(道 니 어떤이름은 모두 엿장사가 붙인 것이니)

3.하늘과 땅이 비롯될 될때는 이름따위는 없었지만

4. 이름이 생기고 나니 그 이름이 온갓것의 에미가 되었다.

5. 늘 뭔가 이름을 붙이려 하지 안는 다면 그 깊고 그윽함을 볼수 있고.

6. 늘 이름을 붙이려 한다면 그 돌아감(운행)만을 보리라.

7.이 두가지는 나온데는 같은데 그 이름은 다른것이니

8.같은 말로 한다면 아득하고 아득하고 또 그윽한 것이고

9.모든 깊고 그윽한 오래(門)가  되는것이다.  

* 둘째글

1.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2.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3.故有無相生, 難易相成,
4.長短相形, 高下相傾,
5.音聲相和, 前後相隨.
6.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7.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不居.
8.夫唯不居, 是以不去.
 

1.세상넘들이 다 아름답다 해도 그것이 꾸며진 아름다움이라면 이는 개떡이고

2.세상넘들이 다 착하다 핵도 이것이 만들어진 착함이라면 이는 별볼일 없다.

3.있고 없고는 서로때문에 생기고 어렵고 쉽고도 서로때문이 이루어 지며

4.길고 짧은것은 서로때문에 가림이 되고 높고 낮은것은 서로때문에 가늠 할수있고

5.듣는 소리와 말하는 소리는 서로때문에 어울리며 앞과 뒤는 서로가 붙어 따라다니는 것이다.

6. 이것이 참사람 앉는 자리이며 꾸밈없이 일은하고 말은 하지 안는 가르킴 이다.

7.온갓것은 말없이 만들어저 나왔어도 있지도 안은것 같은데

8.했다 해도 매달리지 안고 그것이 이루어 졌다 해도 머물르지 안으니

9.대저 오르지 머믈지 안아도 이는 없어지는것은 아니다. 

* 셋째글

1.不尙賢, 使民不爭
2.不貴難得之貨,使民不爲盜
3.不見可欲, 使民心不亂
4.是以聖人之治,

5.虛其心, 實其腹,
6.弱其志, 强其骨,

7.常使民無知無欲,
8.使夫智者不敢爲也,

9.爲無爲, 則無不治.  

1.어진체 하는놈을 떠받들지 못하게하면 나랏 사람들이 서로 대갈 통 싸움질은 하지 안을것이고

2.얻기 어려운 돈 부치를 괴이지 안게하면 나랏사람들이 도둑이 되지 안으며

3.마음이 끌릴만한 것들을 별볼일 없게 하면 나랏사람들 마음이 어지러워 지질 안는다.

4.이것이 참 사람의 다스림이니

5.그 마음은 비우게 한것 같지만 그 속셈은 채워주는것며

6.그 마음은 여리게 한것같지만 그 뼈대(줏대)는 튼튼하게 하는것이다

7.늘 사람들이 뭘 알려고 애쓰지 안아도 되고 무엇에 마음 끌릴일도 없게 되니

8.무릇 꾀가 있는자는 겁없이 뭔가 꾸미지 못하게 된다.

9.꾸밈이 없게 한다는 것은, 곧 다스릴것도 없게 된다는 말이다.

 

*  넷째글

1.道, 沖而用之 或不盈
2.淵兮似萬物之宗,
3.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4.湛兮似或存,
5.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1.사람이 가는 길은 깊어서 가령 쓸려고 해도 다 차있질 안네

2 깊음이여! 온갓것의 어미로구나!

3.그 것은 두리뭉실 하고, 그 얽힘(뭉치)이 풀리어 있으며, 그 빛은 부드럽고, 그 가루도 한결같다.

4. 깊음이여! 혹 있는것 같기고 한데

5. 난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겠네. 어떤 만들어진 틀(옥황상제) 보다 앞선 것이니...

 

* 다섯째 글

1.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2.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3.天地之間 其猶 槖籥 乎
4.虛而不屈 動而 愈出 

5.多言數窮 不如守中.  

1.하늘과 땅은 온갓것과 가깝지 안아서 마치 풀과 개 사이 같으며  

2.참된이도 나랏사람들과 가깝지 안아서 마치 풀과 개 사이 같지만.

3.하늘과 땅 사이는 오히려 피리를 부는것과 같아서

4. 비어있는것 같으나 맹탕은 아니니 세게 불수록 오히려 째진 소리가 나오듯

5.말이 많으면 빨리 깨진다.  속에 담아 두는것만 같지 못하다.

 

* 여섯째 글

1.谷神不死 是謂玄牝,
2.玄牝之門 是謂天地根,
3.綿綿若存 用之不勤.

 

1.골 의 얼은 죽지 안으니 이를 일러 ' 그윽한 골(삶의 구멍)' 이라 한다.

2.그윽한 골의 오래(門)는 말하자면 하늘과 땅의 뿌리가 되는데

3. 길게 이어저 있는것 같고 써도 수고럽지 안다. 

* 일곱째 글

1.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2.以其不自生,故能長生,
3.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4.外其身而身存, 非以其無私邪,
5.故能成其私.

 

1.하늘과 땅은 길고 오래된 것인데 .하늘과 땅이 그렇게 길고 오래 간다는 것은

2. 스스로 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갈 수 있는 것이다.

3.그러므로 참된이는  몸을 뒤로 하고 남을 앞세우며

4.스스로는 밖으로 하나 몸은 있게 하니 그 스스로 함이 없이 함은

5.그래서 그 스스로를 이루는 것이다.

 

* 여덟째 글

1.上善若水,
2.水善利萬物而不爭,
3.處衆人之所惡,
4.故幾於道,
5.居善地,
6.心善淵,
7.與善仁,
8.言善信,
9.正善治,
10.事善能,
11.動善時,
12.夫唯不爭,
13.故無尤.

 

1.가장 좋은것은 물과 같은것이다.

2.물은 온갓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3.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머므르고도

4.이는 사람이 가야할 길 에 가까우니

5. (물같이)좋은곳에 머물고

6. 못 같이(잔잔하게) 마음 가짐을 하며 

7.착하고 어진이를 사귀며

8.착한 믿음 으로 말하며

9.다스림은 착하고 바르게 하며

10. 일 잘 하는이를 섬기며

11. 좋은때에 움직이라.

12.무릇 그리하면 다툴것이 없으니.

13.걱정도 없다.

 

* 아홉째 글

1.持而盈之, 不如其已.

2.揣而銳之, 不可長保.

3.金玉萬堂, 莫之能守.

4.富貴而驕, 自遺其咎.

5.功遂身退, 天之道.

 

1.이어가며 길게 채운다는 것은 그때 그만둠만 같지 못하다.

2. 날카로음을 재 봤자 길게 가지 않는다.

3.누렇게 빛나는 쇠와 구슬들이 집안에 가득해도 쉽게 지킬 수 없으니

4.돈 많고 자리 높다고 으스대면 제 허물만 남길 뿐이다.

5.하던 것이 이루어 지면 스스로는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길이다 

* 열째 글 

1.載營魄抱一 能無離乎

2.專氣致柔 能孀兒乎

3.滌除玄覽 能無疵乎

4.愛民治國 能無知乎

5.天門開闔 能無雌乎

6.明白四達 能無爲乎

7.生之畜之 生而不有

8.爲而不恃 長而不宰

9.是謂玄德

 

1.다스리는 얼 들을 하나로 끌어앉는다 해도 정말 헤터지지 않게 할 수가 있겠는가?

2.오르지 그들 힘 브드럽게 하기를 홀에미나 아이들 처럼 할 수 있겠는가?

3.(그들의)  어두운 곳을 살펴서 씻고 덜어내며, 그 다친곳을 정말 없앨수가 있겠는가?

4.나랏사람을 사랑하며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정말 꾀로만 할 수 있겠는가?

5.하늘 문을 여닫는데 (온갓것을 태어나게 하는데) 암컷없이 정말 하겠는가?

6.밝고 깨끗한 뜻을 온누리에 정말 꿈임이 없이 퍼트릴 수 있겠는가?

7.온 나랏 사람을 기르는것은 온 사람을 있지도 않은것 처럼 해야 한다.

8.뭔가 해도 재지 말며 웃머리가 되도 다스리지 말아야 하느니

9.이것이 아득한 큰 마음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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