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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포토뉴스

예암 노마드 2020. 5. 13. 06:36

--나840--


'Netizen Photo News' '2020. 5. 13'~14(수~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날짜 NEWS중 國益상 肯定的,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數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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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chosun.com /최성욱 작
 

…» 푸른하늘 시인/미산 윤의섭 비늘구름 떠 있는 드높은 하늘 시선을 위로하니 더욱더 푸르러 먼 산 저쪽으로 기러기 대열 북녘의 소식 앉고 날아오는가? 풍년의 들판에는 벼 익는 소리 맑은 바람 흐르는 강변에 서서 물고기 수확하는 인내의 어부 추수의 푸른 하늘 환희에 젖네 그리운 기다림의 공을 들이면 인내와 염원이 감응을 얻어 그대 만나는 꿈을 꾸지 않을까? 그것을 내려다볼 푸른 하늘이여.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계절의 풍미, 국내 동향'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

서울버스, 에어컨 켠 채 창문 열고 달린다… ‘마스크 안 쓰는 사람들 때문에’
▷ 지하철은 혼잡시 마스크 없이 탑승 불가 올 여름 서울에선 에어컨을 켠 채 창문을 열고 달리는 시내버스를 타게 된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경우에는 지하철 이용을 제지 받을 수도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버스의 ‘개문냉방’(開門冷房)’ 허용을 골자로 하는 여름철 냉방 운행 지침을 최근 각 운수사에 공지했다. ‘에어컨을 틀어도 차고지에서 출발할 때 창문을 열고 출발하라’는 내용이다. 서울 시내 354개 운행 노선 버스가 대상이다. 문을 연 채 이뤄지는 냉방은 규제 대상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려진 조치다. <△ 사진:>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된 지 이틀째이던 지난 7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공영차고지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버스 지붕에 설치된 에어컨 청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시 관계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승객들이 여전히 있다”며 “이들이 밀폐 공간인 버스에 탄 상황에서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승객들이 감염에 더 노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초 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이 있으면 에어컨을 틀지 마라’는 지침을 버스회사에 내렸지만 현장에선 잡음이 잇따랐다. 10년 넘게 버스를 몰고 있는 김(54)모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이 있어 에어컨을 켜지 않으니 승객끼리 싸움이 붙어 버스 운행에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최근 25도를 웃도는 한 여름 날씨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이 늘었고, 이 과정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당신 때문에 에어컨을 틀지 못하지 않느냐’며 승객끼리 시비가 종종 붙었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불똥은 서울시로 튀었다. 김씨 같은 고충을 호소하는 버스 운전사들의 하소연이 이어졌다. 일부 시민이 ‘지하철은 마스크 안 쓴 승객이 있어도 에어컨을 트는데 왜 버스는 안 되냐’고 기사들에게 항의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는 3, 4분마다 정류장에서 승ㆍ하차를 위해 앞ㆍ뒷문을 열어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봤지만, 에어컨을 트는 걸 문제 삼거나 걱정하는 승객이 있을 경우 ‘창문을 열고 타 달라’고 안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객 과밀도 관리에도 나선다. 46명 정원인 버스에 승객이 130% 이상, 즉 60명 이상 몰리는 버스 노선에 예비차 투입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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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서울지하철 혼잡 때 마스크 안쓰면 못 탄다
▷ 서울시, 대중교통 ‘생활속 거리두기’ 방안 시행…역사에서 덴탈마스크 판매 13일부터 서울 지하철이 혼잡할 때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 경우에는 역사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안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승차정원 대비 탑승객 수)가 150% 이상에 이르러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할 계획이다. 승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들어찬 지하철.

○··· 탑승 제한 상황이 되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며,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제한한다.서울시는 마스크를 갖고 오지 않은 승객을 위해 덴탈마스크를 전 역사의 자판기(448곳), 통합판매점(118곳), 편의점(157곳) 등에서 시중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 방침의 시행을 위해 지하철 여객운송약관 중 승차거부 규정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관련 사항을 추가키로 했다.(중략)

서울시는 강남·홍대입구·신도림·고속터미널 등 혼잡이 심한 10개 주요 역과 10개 환승역 승강장에 6월부터 안전요원을 배치해 승객들이 승차 대기선과 안전거리를 지키며 탑승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아울러 출퇴근 시간에 추가 전동차를 투입해 혼잡도를 낮추기로 했다. 혼잡도가 높은 노선(2·4·7호선)은 열차를 증편 운행 운행하고 그 외 노선들은 비상대기 열차를 배치해 혼잡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한다. 이 중에서도 혼잡이 심한 2호선은 혼잡시간대에 열차자동운전장치(ATO·Auto Train Operation) 전동차 12편성을 집중 배치해 운행 간격을 조정키로 했다.

특히 혼잡도 170% 이상이 되면 안내요원의 탑승 통제와 함께 역·관제·기관사 판단에 따른 혼잡구간 무정차 통과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버스의 경우 감회 운행을 중단하고 13일부터 차량을 정상 배치해 운행한다. 혼잡도에 따라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거나 예비차를 추가 투입한다.서울시는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지하철과 시내버스 혼잡도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대중교통 수단의 현재 혼잡도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약 80∼90%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용객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혼잡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중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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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받을 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 세대주가 카드사 누리집서 대표로 신청 ‘연매출 10억원 이상’ 매장도 사용가능 정부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통해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온라인 신청이 11일 아침 7시부터 시작된다. 세대주는 카드사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 명의의 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할 수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행정안전부는 10일 “11일부터 신용카드·체크카드 충전금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가구수별로 40만원(1인가구)~100만원(4인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지원금은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가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카드번호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을 마치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포인트로 충전금을 받을 수 있다.

○···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기준일은 2020년 3월29일이다. 케이비(KB)국민카드, 엔에이치(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신청 가능한 카드사다. 신청 초기인 11~15일엔 공적 마스크 판매 때처럼 주민번호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 요일제’를 적용한다. 1이나 6으로 끝나면 11일 바로 신청할 수 있다. 16일부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뒤 하루 이틀 뒤면 지원금이 충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5월31일 마감된다. 앞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자체 지원금을 선지급하며 ‘연매출 10억원 이하’ 등으로 지원금 사용 가능 업체를 제한했는데, 정부는 이러한 매출액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 다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제한 업종에서 카드를 쓸 경우 사용 즉시 문자로 충전금 사용 가능 여부가 통보된다. 지원금은 세대주 거주지가 있는 광역시·도 내 가맹점에서 올해 8월31일까지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서울시 마포구 주민의 경우, 서울시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경기도에서는 쓸 수 없다. 잔액은 돌려받지 못한다.정부는 지원금 사용을 두고 수수료, 부가세 명목으로 추가 금액을 받는 업체에 대해 “명백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도별로 차별거래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마련하고 관계 부처 및 자치단체와 협력해 단속하는 등 단호히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다.신용카드, 체크카드의 오프라인 충전은 오는 18일부터 카드사와 연계된 전국의 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다. 지원금은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오는 18일부터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송경화 이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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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집합금지명령 첫날, 고양시 긴급점검 위반업소 0곳
▷ 점검반 꾸려 80곳 점검 /경기 고양시는 경기도의 유흥주점 집합금지명령 발령 첫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유흥주점 80곳에 대해 긴급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점검 결과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업소는 한곳도 업었다.고양시는 이날 경기도의 행정명령 발동과 동시에 관계부서 회의를 소집해 시청 식품안전과와 3개 구청을 중심으로 4개 점검반을 긴급 구성했다. 이후 고양지역 80곳의 유흥주점 영업주에게 사전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야간점검을 벌였다. <△ 사진:> 고양시, 유흥주점 집합금지명령에 따른 긴급 야간점검 실시. 고양시 제공

○··· 업소 출입문에는 집합금지 명령서도 부착했다.집합금지 명령 대상은 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캬바레, 노래클럽, 노래바 등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 중 감성주점, 콜라텍 등이다.고양시는 서울 이태원 클럽 발(發)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집합금지 명령기간인 24일 자정까지 2주간 전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간점검을 실시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즉각 고발조치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시 영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벌금이 부과되며 이에 따른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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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우려,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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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2미터 거리두기를 하며 줄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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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발길 끊긴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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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등 유흥시설 밀집지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자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발표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한 쇼핑몰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노점을 하고 있는 상인은 "원래는 주말 이 도로에 사람이 아주 많다. 클럽발 코로나19 이후 사람이 확 줄었다"고 설명했다.


○···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노점을 하고 있는 상인은 "원래는 주말 이 먹거리골목에 사람이 아주 많다. 클럽발 코로나19 이후 사람이 확 줄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8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음식점과 술집 등이 밀집한 골목이 비교적 한산하다.


○···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8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음식점과 술집 등이 밀집한 골목이 비교적 한산하다.


○···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오전 이태원 클럽 확진자 3명이 다녀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감성주점에 집합금지명령서가 붙어 있다.


○···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8일 오후 임시 휴업에 동참한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유흥시설 준수사항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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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전환 후 첫 주말, 예배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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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방역 전환 후 첫 주말을 맞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교회측은 "이날 예배는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12000명 좌석에 3500명만이 미리 출입증 발부한 신자들만 참석하여 예배를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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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등 유흥업소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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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잇따르자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한 클럽 앞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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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업인 입국 간소화 '신속통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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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중 신속통로 적용 우리 기업인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중국 톈진으로 출국하는 기업인들이 출국 수속을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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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맺힌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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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에 대한 수요집회 기부금과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빗물이 맺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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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마스크 200만장 긴급지원 “동맹국 지원 필요성”
▷ 미 의료현장용 마스크 200만장 오늘 새벽 화물기 실려 한-미 정상통화 계기 공동대응 후속조치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에 마스크를 보냈다.외교부는 한미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는 지난 3월 24일 양국 정상 통화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공동대응의 후속 조치로 국내 상황과 마스크 수급,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허니웰 공장을 방문해 한 직원에게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 제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 공장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트럼프 대통령과 수행원들은 눈 보호용 고글만 착용했다. 피닉스/AP 연합뉴스

○···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 의료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날 새벽 출발하는 미측 화물기를 통해 수송된다.외교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한미 양국이 코로나19라는 공동의 도전과제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제사회 내 한국의 방역 경험을 공유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마스크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됐지만, 정부는 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경우 인도적 지원 목적의 해외 공급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지금까지 정부에 마스크 지원을 공식 요청한 국가는 70여개국이다.정부는 / 코로나19로 피해가 크고 의료·방역 여건이 취약해 마스크를 긴급하게 필요한 국가 / 외교·안보상 지원 필요성이 있는 국가 등을 마스크 해외 공급대상 선정기준으로 정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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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에 마스크 200만장 긴급 지원… 해리스 “매우 감사”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에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했다. 지난 3월 24일 한미 정상간 통화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공동 대응의 후속조치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한 마스크 200만장을 실은 미국 측 화물기는 이날(현지시간) 미국에 도착, 연방재난관리청(FEMA)를 통해 의료현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현재 마스크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됐지만 정부는 외국 정부가 공식 요청하는 경우, 인도적 목적에서 공급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사진:>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3월 23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코리아타임스와 인터뷰 하는 모습. 심현철기자

○··· .외교부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및 마스크 수급 현황, 우리의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정부의 마스크 지원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서 “마스크 200만장을 지원한 한국과 청와대에 큰 감사를 전한다”며 “한미 동맹과 우정은 70년 전처럼 굳건하다”고 강조했다.정승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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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특별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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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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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고용보험 획기적 확대… 국민 모두의 삶 지키겠다”
▷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 연설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 기초 놓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보험 적용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행해 우리의 고용안전망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 대통령은 취임 3년을 맞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 대국민 특별연설에서 “실직과 생계위협으로부터 국민 모두의 삶을 지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은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인류의 역사는 위기를 겪을 때, 복지를 확대하고 안전망을 강화해 왔다”며 “지금의 코로나 위기는 여전히 취약한 우리의 고용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구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모든 취업자가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전국민 고용보험시대’의 기초를 놓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아직도 가입해 있지 않은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보험 가입을 조속히 추진하고,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예술인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해 나가겠다”며 “자영업자들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도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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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기 없었던 문대통령 3주년 연설… 22분 회견에 ‘경제’ 22번 언급
▷ 마스크 쓴 기자들 거리 두고 앉아 ‘신풍경’ 文대통령 “악수는 못할 것 같다” 목례만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하는 내내 웃음기 없는 결연한 모습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각오를 내비쳤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 모습을 드러냈다. 푸른색 정장ㆍ넥타이 차림으로 연단에 선 문 대통령은 한 차례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 뒤 연설을 시작했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는 춘추관을 문 대통령이 찾은 건 이번이 6번째다.22분간 이어진 연설 동안 문 대통령은‘경제’(22번), ‘방역’(20번), ‘위기’(18번), '고용'(16번) 등의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 특히 ‘선도’라는 단어를 11번 언급하며 남은 2년간 국정운영의 핵심 비전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임을 분명히 했다.문 대통령은 2017년 취임 후 첫 유엔 총회 연설 무대에서 제시했던 ‘선도’라는 키워드를 다시 꺼냈다. 문 대통령은 당시 “대한민국의 새 정부는 촛불혁명이 만든 정부”라며 “세계 민주주의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줬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제 그 힘으로 국제사회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K-브랜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가 높아진 것을 계기로

방역은 물론이고 경제ㆍ사회ㆍ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자리에 서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세계의 모범이 되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겠다”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문 대통령은 “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었다”며 지난 3년을 돌아봤다. 이어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력을 다하겠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마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취임 3주년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받고 잠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질문하는 기자를 응시하며 한 손에 펜을 쥔 채 질문을 경청했다. 질문 3개를 받고 연단에서 내려선 대통령은 “악수를 못할 것 같다. 인사만 하고 가겠다”며 기자들에게 다가가 목례를 한 뒤 자리를 떠났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경호 지침에 따른 것이었다.앞서 기자들은 체온을 재고 코로나19 관련 문진표를 작성한 뒤 브리핑장에 입장했다. 기자들은 브리핑룸 내 거리 유지를 위해 2인용 책상에 한 명씩 ‘지그재그’ 형태로 앉아 마스크를 쓰고 문 대통령의 연설을 들었다.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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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코로나로 어려울 것… 협력 독촉만 할 수 없어”
▷ 취임 3주년 특별연설서 대북 이슈 언급 최소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 연설 중 대북 정책 관련 문장은 1개뿐이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18년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ㆍ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으로 달아올랐던 한반도 해빙 분위기가 지난해 2월 베트남 하노미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얼어붙은 뒤 1년 넘게 회복되지 않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올해 들어 남북 협력과 관련해 “북미 대화와 상관 없이 협력하자 → 대북 제재에 어긋나지 않는 분야부터 하자 →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 등 제안 수위를 바꿔 가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메시지를 보냈지만, 김 위원장은 묵묵부답이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은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인간 안보’를 중심에 놓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 협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간 안보’(human security)는 1994년 유엔개발계획(UNDP)이 제안한 신 안보 개념으로, 문 대통령은 “오늘날의 안보는 전통적인 군사 안보에서 재난, 질병, 환경문제 등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요인에 대처하는 ‘인간 안보’로 확장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남과 북도 인간 안보에 협력해 하나의 생명공동체가 되고 평화공동체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며 북한을 단 한 차례 언급했다.연설 이후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이 남북 협력사업 제안을 받아들일 때까지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 문 대통령 “남북 감염병 방역 협력은 국민 보건 안전에 큰 도움”

○··· 북한의 싸늘한 무응답에 대해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 “국제적인 교류나 외교가 전반적으로 멈춰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북한에 우리가 계속 독촉만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을 배려하고 달래는 태도를 취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우리 제안을 북한이 받아들이도록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연설 중 대북 메시지는 한 문장이지만, 오히려 김 위원장 운신의 폭을 넓혀 주겠다는 뜻도 담겼다”고 풀이했다.또한 북미 비핵화 대화 진척 여부와 무관하게 남북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문 대통령 “지난 3년, 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습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은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 문 대통령은 “남북 철도 연결, 비무장지대(DMZ)의 국제 평화지대화, 개별관광, 이산가족 상봉, 실향민 고향 방문, 유해 공동발굴 등 기존의 제안들은 모두 유효하다”며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거듭 손짓을 보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보건ㆍ방역 분야 협력 필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말라리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남북한이 함께 예방해야 하는 전염병 협력에 대해 “아주 현실성 있는 사업”이라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에도 저촉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남북민 모두의 보건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적극, 우선적으로 추진할만하다”고 강조했다.양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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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태년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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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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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첫 당대표에 최강욱 “정치ㆍ검찰ㆍ언론 개혁 사명완수”
▷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정립 등 과제… 열린민주당의 첫 당대표로 최강욱 국회의원 당선자가 선출됐다. 대표 경선에 단독 출마한 최 대표는 당원 투표에서 99.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12일 당선을 확정 지었다. 친문재인·친조국 인사들이 결성한 열린민주당의 간판으로 최 대표가 나선 것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투표에는 당원 8,772명 가운데 6,915명(78.8%)이 참여했다.최 대표는 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열린민주당은 열린 정치를 표방한 이후 하루하루 한국 정당사와 정치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자부한다”며 “대한민국 국회, 정치, 검찰, 언론을 바꾸라는 중요한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신임 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 또 “저희가 쏘아 올리는 빛이 한국 역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기도록 개혁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3석의 규모의 작은 정당이지만 21대 국회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겠단 뜻이다.최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정치ㆍ검찰ㆍ언론 개혁’을 강조한데다 평소 ‘개혁 과업’을 원내 진출의 목적으로 여러 차례 강조해온 만큼 열린민주당은 당분간 개혁 이슈 부각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4ㆍ15 총선 과정에서 껄끄러워진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정립도 최 대표의 과제다. 앞서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의 ‘효자 정당’을 자처했지만, 민주당은 “그런 자식을 둔 적이 없다.

민주당을 참칭하지 말라”며 냉대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최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한 참모이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최측근이다. 총선 출마를 위해 비서관직을 사임했으며, 조 전 장관 아들에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상태다. 검찰은 최 대표를 조 장관 비리의 공범으로 적시했지만, 최 대표는 조 장관 아들이 실제 인턴을 했다고 반박하고 있다.최 대표의 당선에 미래통합당은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황규환 통합당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최 대표가 당선자가 됐다고 거짓이 진실이 되고, 불의가 정의가 되지는 않는다”고 꼬집었다.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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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국민 고용보험 언급한 문 대통령, 감동 받았다”
▷ 문 대통령 “고용보험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 발언 박 시장 “박수 보낸다…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제언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특별연설 발언 중 전국민 고용보험 실시를 언급한 대목을 두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공감을 표했다.박 시장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문 대통령이 특별연설에서 “모든 취업자가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를 열겠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그간 안간힘을 다해 복지특별시 서울을 만들어온 저로서는 큰 감동을 받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큰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 시장은 전국민 고용보험 실시 제안에 대해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개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열악했던 한국의 복지수준을 상승시킴으로써 이른바 ‘한국형 복지국가’의 기초를 쌓는 것”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다만 박 시장은 문 대통령이 언급한 단계적 확대가 아닌 전면적 확대를 강조했다<△ 사진:>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산구 클럽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조치사항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 .박 시장은 전국민 고용보험을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근거로 가장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예로 들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 모두가 사실상 무료로 검사 받고 아주 값싸게 치료받을 수 있던 이유는 ‘전국민 건강보험’ 때문이었다”며 “누군가를 제외하면 ‘전국민 고용보험’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또 코로나19 경제 위기 등을 의식한 듯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복지 국가를 향한 거대한 진일보는 언제나 ‘위기를 지렛대로’ 이뤄졌다”며 전국민 고용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시장은 특히 지난 4ㆍ15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한 것을 두고 “국민의 뜻에 화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대통령도 말씀하셨듯 이번엔 ‘일자리 지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코로나 팬데믹 역시 우리 사회 불평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 것이다. 불평등의 심화를 막을 특효약이 바로 전국민 고용보험이라고 저는 믿는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또 “기존 산업화 시대의 노동법과 차별적인 고용보험제도로는 절반이 넘는 시민들을 보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은 가속화될 것이고 플랫폼 기업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본주의, 4차 산업혁명, 서비스 산업에 기반한 자본주의가 진전될수록 ‘고용보험 사각지대’는 쉽게 해결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기는 늘 취약계층에 가장 먼저, 가장 심각하게 고통을 안기게 마련”이라며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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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태원 클럽’ 근처 기지국 접속자 1만명 명단 확보”
▷ 익명 보장 뒤 자발적 검사 3500건서 6544건으로 “문자 통보 받은 이들은 검사 받아달라” 요청/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를 추적할 때 성수소자 등의 인권보호를 위해 ‘익명검사’를 시작한 결과 검사 건수가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부터 본인이 원할 경우 전화번호만 확인하는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익명검사를 시작한 뒤 5월10일 3500건이던 검사 건수가 5월11일 6544건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 시장은 “자발적 검사를 이끌어내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수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에 10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서울이 64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가 23명, 인천이 7명이었다. 박 시장은 “서울의 경우 이태원 클럽 방문자 및 접촉자 7272명이 현재까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경찰청, 통신사 협조를 통해 어제 오늘 기지국 접속자 명단 전체를 확보했다”며 4월24일~5월6일 이태원 인근에 있었던 이들이 총 1만905명이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전원에게 문자를 보냈으며 오후에 한 번 더 보낼 예정”이라며 “문자 안내를 받은 분들은 빠른 시간 안에 가까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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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관련 기자회견하는 이재명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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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지사가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5.10. (사진=경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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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의원들 “원희룡, 정부 방역 정쟁 이용말라”
▷ 원희룡 제주지사가 방역당국에 “자화자찬하지 말라”고 비판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발끈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11일 성명을 내고 “원 지사는 중앙정치용 이슈 몰이를 그만두고 선제 방역 조치와 민생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들 도의원은 “원희룡 지사는 이번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재확산) 사태의 원인을 ‘정부의 코로나 방역 성공에 대한 자화자찬으로 인한 것’으로 호도하면서 국민적 어려움을 정쟁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들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재확산 사태의 원인을 생활방역 전환으로 치부하는 것은 결과론적인 아전인수격 해석이며, 지금의 사태를 극복하는데 불필요한 정쟁을 초래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이런 정치적 행보는 제주도민만을 바라보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저버린 채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전례 없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맡아 도민께 실망감을 준 바 있다.

원 지사는 더는 중앙정치를 위한 이슈 몰이를 그만두고 선제 방역 조치를 강구하는데 노력하라”고 촉구했다.앞서 원 지사는 지난 10일 “자화자찬과 들뜬 마음으로 당국이 휩쓸려 가서는 안 된다. (당국이) 생활방역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연휴로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방역망에 구멍이 생겼다”며 당국의 대처를 비판한 바 있다.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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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지지율 26.1%…TK·보수 텃밭서 급락, 창당 후 최저치
▷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가 26.1%로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대구·경북의 지지도가 13.2%포인트 하락했고 보수층에서도 8.1%포인트가 떨어졌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리얼미터가 <와이티엔>(YTN) 의뢰로 지난 4~8일(5일 제외)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에게 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통합당 지지율은 전주(28.0%)보다 1.9%포인트 하락한 26.1%를 기록했다. 6주 연속 30% 선을 밑도는 결과로 창당 후 최저치다. <△ 사진:> 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첫 원내대표에 선출된 주호영 의원과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당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권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지지도가 13.2%포인트 하락해 전주 43.7%에서 30.5%로 떨어졌고 광주·전라에서도 3.7%포인트가 하락해 10.3%를 기록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4.2%포인트가 올라 33.1%를 기록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에서 전주(60.7%)보다 8.1%포인트가 하락해 52.6%를 기록했고 중도층에서도 4.0%포인트가 떨어져 25.0%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5.5%포인트가 떨어져 19.5%, 20대에서는 3.9%포인트가 떨어져 21.2%를 기록했다.더불어민주당도 전주 대비 1.5%포인트 내린 43.7%로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경기·인천에서 4.9%포인트가 하락해 44.8%, 광주·전라에서 4.2%포인트가 내려 56.9%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4.3%포인트가 하락해 44.1%, 20대에서는 3.6%포인트가 내려 38.9%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에서 전주(69.8%)보다 7.1%포인트가 하락해 62.7%의 지지도를 얻었다.두 거대 정당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무당층은 2주 연속 상승하며 전주 대비 1.5%포인트 상승해 10.9%를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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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GP 총격, 한국 군 대비태세 ‘허점’ 드러났다
▷ 애초 시도한 ‘K-6 중기관총 원격 발사’ 실패하자 K-3 경기관총까지 동원해 30발로 대응 군 ‘과잉대응’ 논란도 일듯 이달 초 최전방 지피(GP·경계초소)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총격에 우리 군이 대응 사격을 하는 과정에서 ‘K-6 중기관총 원격 발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했던 사실이 11일 뒤늦게 알려졌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군은 이러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북한의 추가 대응이 없는데도 두 차례에 걸쳐 북한군 총격의 7배가 넘는 대응 사격을 했다. 1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우리 군이 북한군 총격에 1차 대응 사격을 하는 과정에서 애초 쏘려던 K-6 중기관총(12.7㎜)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 사건 발생 당일 오전 남쪽 지피에 북한군의 14.5㎜ 고사총 4발이 날아와 지피 바깥벽을 맞혔다. 그로부터 30여분 뒤 지피 현장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상황실에서 원격 장치로 북한군 총과 비슷한 화력인 K-6 중기관총으로 대응하려 했지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사에 실패한 것이다.군은 부랴부랴 K-3 경기관총(5.56㎜) 10여 발을 일단 쐈고 3분 뒤 다시 다른 K-6 중기관총을 수동으로 작동시켜 북한 지피를 향해 10여 발을 추가로 발사했다.


 ○···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우리 군의 원격사격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군 대비태세에 허점이 발견됐을 뿐 아니라 북한군이 쏜 4발에 대해 군이 중기관총, 경기관총을 동원해 30발에 가까운 사격을 한 셈이라 ‘과잉대응’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군 관계자는 “우리 군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을까 봐 어떻게든 K-6 중기관총으로 대응하려 하지 않았겠느냐”며 “현재 유엔군사령부가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데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유엔사가 한국군의 과한 조치를 지적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노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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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태영호·지성호가 보여준 ‘북한 가짜뉴스’의 세계
▷ ‘김정은 사망설’, 역대급 해프닝으로 마무리 탈북 당선인 태영호·지성호, 혼란만 부채질 김동엽 교수 “북한쪽 역정보에 당했을 가능성” ‘박근혜 정부’ 개성공단 폐쇄 반발여론 의식해 ‘이영길 총참모장 숙청’…가짜뉴스 만들기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21일 미국 <시엔엔>(CNN)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뒤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최고 지도자의 건강이상설에 한반도 정세는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이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이죠. <△ 사진:> ‘가짜뉴스 된 김정은 사망설...북한의 '역공작'으로 보는 이유’ 한겨레TV 영상갈무리

○··· 태영호, 지성호 두 예비 국회의원은 언론을 상대로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기름을 붓는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지 당선인은 “(김 위원장) 사망을 99% 확신한다”는 주장까지 내놓았고요.결과는 여러분이 아시는대로입니다. 지난 2일 김 위원장이 북한 매체에 등장한 겁니다. 그가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건강을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가짜뉴스 된 김정은 사망설...북한의 '역공작'으로 보는 이유’ 한겨레TV 영상갈무리

○··· 북한 관련 가짜뉴스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 멀쩡히 살아 있는 사람을 ‘죽었다’ 혹은 ’숙청당했다’고 보도한 사례가 많습니다. 1986년 11월16일 <조선일보>는 ‘김일성 피격설’을 1면에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보도가 나온 지 이틀만에 김일성 주석은 북한 매체를 통해 건재를 알렸고요. <조선일보>는 2013년에도 ‘현송월 총살설’을 단독 보도했는데, 이것도 오보였습니다. 현송월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북한 관련 가짜뉴스를 뿌린 적도 있습니다. 2016년 2월10일 개성공단이 문을 닫던 날, 박근혜 정부는 통일부를 통해 이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숙청됐다는 보도자료를 뿌렸습니다. 북한 전문가인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개성공단 폐쇄에 관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려고 정부가 이영길 총참모장 숙청 관련 보도자료를 뿌린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작전은 성공한듯 했지만, 불과 석달 뒤 이 총참모장이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북한 관련 가짜뉴스는 왜 끊이지 않는 것일까요. 해법은 없는 걸까요. 김동엽 교수는 <한겨레TV> ‘하드보일드 리포트’ 인터뷰에서 북한 가짜뉴스가 품고 있는 ‘의도’를 함께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사진:>‘가짜뉴스 된 김정은 사망설...북한의 '역공작'으로 보는 이유’ 한겨레TV 영상갈무리

○··· 예컨대 두 명의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이 확대·재생산한 김정은 건강이상설은 북한 당국 일부가 의도를 가지고 만든 ‘역정보’일 수 있다는 것이 김 교수의 추론입니다.


◇ 북한 관련 가짜뉴스를 효과적으로 걸러내는 방법, 그 길은 역설적으로 북한 뉴스를 막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김 교수는 “우리부터 노동신문 등 북한 관련 뉴스를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어야 한다”며 “북한 뉴스가 투명하게 공개될수록 북한 사회를 제대로 들여다보는 시각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진:> 가짜뉴스 된 김정은 사망설...북한의 '역공작'으로 보는 이유’ 한겨레TV 영상갈무리

○··· “남한 사회를 어지럽히거나 우리의 정보능력을 확인하려는 목적도 있을 수 있으나, 그보다는 남한 사회에서 두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에 대한 신뢰도와 위상을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깔려 있을 수 있다.” 아울러 김 교수는 “태영호·지성호 두 당선인이 잘못된 주장의 ‘근거’를 최대한 소상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또 그는 “학계와 언론, 시민사회단체가 북한에 대한 많은 팩트를 제공해 가짜뉴스가 설 수 없는 자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북한과 관련해 어떤 전문가를 믿어야 할지, 북한 관련 가짜뉴스의 진짜 문제는 무엇인지 등 좀더 구체적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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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자축구 스타 알렉스 모건, 딸 순산 "엄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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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알렉스 모건이 어머니날을 즈음해 엄마가 됐다. 모건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서 7일 딸 찰리 엘레나 카라스코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9년 8월 11일 알렉스 모건이 미 캘리포니아주 헤르모사 해변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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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앞 "당신이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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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 설치된 대형 화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맞서 일선에서 싸우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관계 근로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2개월간의 엄격한 폐쇄조치가 11일 점진적으로 해제되면서 프랑스 내 상점과 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위생 규범을 세워 조업 재개 준비를 하고 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진 확진자는 13만9063명, 사망자는 2만638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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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봉쇄 완화 관련 담화하는 존슨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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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에서 국가 봉쇄 완화에 관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오는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국에 내렸던 외출금지령을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와 가족끼리만'이라는 조건으로 해제하고 시민들의 야외활동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재택근무가 어려운 건설·제조업 근로자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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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승절 기념 축하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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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AP/뉴시스]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 기념식이 열려 모스크바 대학교 상공에 축하 불꽃이 터지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군사 퍼레이드 등 주요 행사를 연말로 연기하고 헌화와 에어쇼, 불꽃놀이 등 일부 행사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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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랍에미리트, 7월 첫 화성 탐사선 쏜다
▷ 중국은 궤도선-착륙선-탐사로버로 구성 아랍에미리트는 미국 제작한 궤도선 쏴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20년은 우주 탐사에서 화성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도 오는 7월 미국항공우주국의 ‘마스2020’과 비슷한 시기에 화성 탐사선을 보낸다. 애초엔 유럽우주국도 러시아와 합작으로 로버를 탑재한 화성 탐사선 `엑소마스'를 보낼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와 코로나19에 따른 협력연구 차질이 겹치면서 2년 뒤로 미뤄졌다.<△ 사진:> 중국 최초의 화성탐사선 ‘톈원1호’ 상상도. 중국국가항천국 제공

○··· 올해 로켓 개발 50주년을 맞은 중국은 중국 최초의 화성 탐사선 `톈원 1호'를 발사한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최초의 로켓 둥펑1호 발사일인 4월24일 `항공우주의 날'을 맞아 중국의 행성탐사 프로젝트를 ‘하늘에 묻는다'는 뜻의 ‘톈원'(天問)시리즈로 정하고, 그 첫번째로 화성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화성 탐사 프로젝트는 `톈원1'이 됐다. ‘톈원'은 춘추전국시대 시인 굴원의 시 제목에서 따왔다..

국가항천국은 “진리 추구에 대한 중국의 끈기와 인내를 나타내며, 과학적 진리 탐구에는 끝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앞서 2011년 11월 러시아 우주선 편에 화성 궤도선 `잉훠1호'를 실어 발사한 적이 있으나 지구 궤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실패한 바 있다.화성 탐사선은 궤도선과 착륙선, 로버로 이뤄져 있다. 착륙선과 로버는 화성의 토양과 지질 구조, 대기, 물에 대한 과학 조사를 진행한다. 6륜 탐사차량인 로버엔 13가지 과학기구를 탑재해 최소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착륙 지점은 많은 양의 얼음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름 3300㎞의 유토피아평원 내 2곳이 후보다.


◇ 아랍에미리트도 같은 시기에 화성 궤도 탐사선 `호프'를 발사한다. 2021년 국가 출범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하나다. 최소 1년간 궤도를 돌며 화성 대기를 두루 관측한다.<△ 사진:>아랍에미리트의 화성 궤도 탐사선 ‘호프’ 상상도

○··· 화성 최초의 기상위성'을 목표로 고해상도 카메라와 분광계 등 3가지 과학장비를 탑재한다. 우주선은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 대기및우주물리학실험실 주도로 이미 제작을 마치고 4월 말 일본에 도착했다.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우주센터에서 미쓰비시중공업의 H2A로켓에 실어 발사할 예정이다.곽노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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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흙 가져오기…10년 우주 대장정이 시작된다.
▷ 미 항공우주국, 7월 ‘마스2020’ 발사 탐사로버, 흙·돌 수집해 용기 보관 공기 중 이산화탄소로 산소 만들고 화성 하늘서 헬리콥터 비행 시험도 2026년 수거로버·지구귀환선 출정 2029년 캡슐 실은 로켓이 날아올라 궤도서 기다리는 우주선에 건네고 2031년 미국 유타주 사막으로 귀환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항공우주국(나사)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1969~1972년 달에서 가져온 달 암석과 토양, 먼지 표본은 모두 382㎏다. 이후 옛 소련의 달 탐사선 루나가 1970년부터 1976년까지 300g을 가져왔다. 그로부터 약 반세기만에 이번엔 화성의 흙과 돌을 수집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 사진:>화성에 착륙하는 마스2020의 로버 ‘퍼시비런스’ 상상도. 나사 제공

○··· 간접 증거물인 관측 데이터 대신, 화성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표본을 직접 가져와 분석하기 위해서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생명체의 역사와 흔적을 찾는 것이다. 달에 간 아폴로 우주선보다 100배가 훨씬 넘는 수천만km를 날아가는 방대한 우주 탐사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작해 10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화성 탐사선이 지구에서 출발하고, 로켓이 네 차례 발사된다. 마지막 로켓은 화성에서 날아오른다. 나사는 원래 아폴로 우주선처럼 우주비행사들이 직접 화성 표본을 갖고 오는 걸 생각했다. 하지만 화성 유인탐사 일정이 불투명해지자 일단 무인 로봇을 통한 수집을 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 오는 7월 화성을 향해 출발하는 나사 `마스2020'이 10년 우주 대장정의 문을 연다. 지구와 화성 간 거리가 가장 가까운 때인 7월17일~8월5일을 발사 예정일로 잡고 있다. 이때를 이용하면 화성으로 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대략 26개월(780일)마다 이 시기가 돌아온다.<△ 사진:> 화성 땅에서 표본을 수집하고 있는 ‘퍼시비런스’.

○··· ‘마스2020’의 핵심 장비는 바퀴가 여섯개 달린 로버(차량형 이동 탐사로봇) `퍼시비런스'(Perseverance, 인내)다. 1997년 최초의 탐사차량 소저너 이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2004년), 큐리오시티(211년)에 이은 다섯번째 로버다. 퍼시비런스는 예정대로라면 7개월 후인 내년 2월18일 화성에 착륙한다.

착륙 지점은 화성 적도 위쪽의 예제로 분화구다. 지름 49km의 이 분화구는 수십억년 전 강물이 흘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각주 평원이다. 나사 과학자들은 이곳에서 옛 화성 생명체 흔적을 찾을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 무게 1톤의 퍼시비런스는 최소 687일(화성일 기준 1년) 동안 이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작은 원통형 금속용기에 화성의 흙과 돌 등을 수집해 담는다. 이를 위해 드릴을 장착했다. 시스템 설계상 5~20km를 이동할 수 있다. 용기는 모두 43개이지만 5개는 빈 상태로 놔둔다. <△ 사진:> 로버 ‘퍼시비런스’ 옆에 표본을 담은 용기들이 널려 있다.

○··· 나중에 지구로 가져왔을 때 표본이 담긴 용기에 순전히 화성 물질들만 있는 것인지 비교하기 위해서다. 퍼시비런스는 96%가 이산화탄소인 화성 대기로 산소를 생산하는 신기술도 시험한다. ‘목시’(MOXIE)라는 이름의 장치가 화성 대기를 흡입한 뒤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준다. 미래 유인 화성 탐사에 대비한 중요한 시험이다.

퍼시비런스에는 또 무게 1.8kg의 소형 헬리콥터 `인제뉴이티'(Ingenuity, 창의성)가 실린다. 화성처럼 대기 밀도가 희박한 곳에서 어떻게 비행이 가능한지 확인하려는 목적이다. 헬리콥터엔 아무런 장비도 없고 데이터 수집도 않는다. 화성을 더욱 정밀하고 풍부하게 관측하기 위해 입체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는 카메라도 탑재된다. 퍼시비런스는 현재 호주 사막에서 훈련중이다.


◇ 퍼시비런스 이후엔 나사와 유럽우주국이 함께 표본 귀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나사와 유럽우주국은 4년간의 협의 끝에 우선 2026년 화성에 두 대의 탐사선을 보내기로 했다. 둘이 역할을 나눴다. 나사는 표본 수거 착륙선(SRL)과 상승로켓(MAV)을, 유럽우주국은 수거로버(SFR)와 지구귀환 궤도선(ERO)을 맡았다.<△ 사진:> 화성 표본 용기들을 담을 캡슐.

○··· 먼저 2026년 7월 미국 나사가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상승로켓과 표본 수거로버를 탑재한 화성 착륙선을 발사한다. 이 착륙선은 독특한 비행 방식으로 2년 후인 2028년 8월 ‘마스2020’ 근처에 착륙한다.2026년 10월엔 유럽우주국이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지구귀환 궤도선을 발사한다. 유럽우주국이 제작한 이 우주선은 화성 궤도에 도착한 뒤

이온추진기로 2028년 7월까지 서서히 고도를 낮추며 화성 표본 용기를 받을 준비를 한다. 그 사이 화성 지상의 수거로버는 흩어져 있는 표본 용기들을 캡슐에 담아 로켓에 싣는다.2029년 봄이 되면 상승로켓이 캡슐을 싣고 화성 하늘로 날아올라, 기다리고 있던 귀환선과 도킹한다. 귀환선이 지구를 향해 출발하는 시점은 2031년이다. 그해 가을 미국 유타주 사막에 도착한다는 일정을 잡고 있다. 귀환선은 낙하산을 쓰지 않고 캡슐을 투하한다.


◇ 화성 표본 수집귀환 프로젝트에서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건 화성 땅에서 발사되는 상승로켓이다. 다른 행성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것은 아직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 사진:>화성에서 표본 용기를 싣고 지구귀환궤도선을 향해 발사되는 로켓.

○··· 나사가 지구의 38%인 화성 중력을 전제로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이 로켓은 최대 높이 2.8m, 폭 57㎝ 이내여야 한다. 로켓이 운반할 수 있는 화성 표본은 최대 14~16kg으로 계산됐다.

나사와 유럽우주국이 화성 표본 수집-귀환 프로젝트 비용으로 애초 70억달러(8조5천억원)을 추정했다. 하지만 10년에 걸친 프로젝트이니만큼 정치적, 기술적 변수가 많다. 유럽우주국은 3년에 한 번씩 장관급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곽노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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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감염자 ‘진짜’ 숫자는 “아무도 몰라”
▷ 정부설치 전문가 회의 간부 “10배, 20배일지도” 도쿄도, 감염자 숫자 집계서 111명 누락하기도 수기 작성·팩스 보고 등 아날로그 집계가 배경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숫자가 집계된 것보다 실제로는 훨씬 많을 것이라는 점을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이 일본 정부가 설치한 전문가 회의 간부에서 나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오미 시게루 전문가 회의 부좌장은 11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코로나19) 증상이 가볍거나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며 “(실제 수치는 집계 수치의) 10배일지, 15배일지 20배일지 아무도 모른다”고 답했다. 1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 < 엔에이치케이>(NHK) 방송이 이날까지 집계한 감염자 숫자는 1만6680명(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집단 감염 포함)인데, 실제 수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점을 시인한 것이다.또 후쿠야마 데쓰로 입헌민주당 의원이 국내 감염자 숫자가 현재 보고된 것의 10배 이상이라는 전문가들의 추정이 ‘개연성이 있지 않으냐’고 질문하자, 오미 부좌장은 “현재 보고 숫자보다는 많은 것이라는 점은 틀림없다고 생각하지만, 10배인지 아닌지는 내가 말할 수 없다”고 답하는 데 그쳤다.감염자 집계 신뢰성에 의문이 들게 하는 일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도쿄도는 이전까지 도쿄도 내 감염자 숫자에 76건을 더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쿄도는 도 내 보건소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건수와 감염자 숫자를 보고받고 있는데, 집계 과정에서 감염자 111명이 누락되고 35명이 중복 보고된 데 따른 것이다.집계 오류는 보건소 업무가 과중한데다, 아날로그 방식의 일 처리에서 비롯됐다. 보건소는 그동안 감염자 현황을 컴퓨터에 입력한 뒤 다시 손으로 써서, 이를 팩스로 도에 보내왔다. 도쿄도와 직접 연결되는 입력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번잡해진 업무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했고, 팩스가 도에 들어가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도쿄도는 12일부터 감염자 정보를 일괄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를 새로 도청 안에 설치하고, 온라인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한편, 일본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타액을 이용한 코로나19 피시아르(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코 안의 점액을 면봉으로 채취하는 현재 검사 방법보다 보다 안전하고 간단하다고 일본 정부는 보고 있다. 일본 정부가 타액을 이용한 검사까지 검토하고 나선 건, 다른 국가보다 피시아르 검사 건수가 현저히 적다는 비판 때문이다. 도쿄/조기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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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의 20kg 대형 애견 80대 이웃집 할머니 공격
▷ 김민교 뒤늦게 SNS통해 사과 배우 김민교가 키우는 20kg짜리 대형 애견들이 80대 이웃집 할머니를 물어 중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민교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 소식과 함께 피해 할머니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할머니께서는 현재 병원에서 상처들에 대한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이시며 그럼에도 견주로서 저의 책임은 당연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는 견주로서 더욱 철저한 반려견 교육과 관리를 통해 위와 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했다.

○··· YTN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경기 광주의 집 근처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여성이 이웃집 개 두 마리에게 습격을 당했다. 사고 반려견들은 20kg이 넘는 대형견으로,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당 울타리를 뛰어넘어 노인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교는 인스타그램에서 “개 집 울타리 안에 있던 반려견들은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 넘어나갔다”며 “울타리 안에 있다 나간 터라 입마개와 목줄도 없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허벅지와 양팔 등을 물린 피해 노인은 사고 직후 응급실로 옮겨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보도 이후 김민교는 견주로 지목됐으나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사과문을 올려 책임 회피 논란도 불거졌다. 종편채널 tvN의 예능프로 ‘SNL 코리아’ 등으로 이름을 알린 김민교는 2017년 방송된 채널A의 ‘개 밥주는남자2’에서 자신의 반려견들을 소개한 바 있다.이승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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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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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의혹 으로 구속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가 10일 새벽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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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집단 성폭행’ 부실 수사 의혹 경찰관 지구대로 전보
▷ 경찰 “수사부서 있는 것 부적절 판단” /인천 중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담당 수사관이 지구대로 인사 조치됐다. 1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A(47) 경위가 지난달 29일 모 지구대로 전보 발령됐다. 그는 중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의혹으로 현재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찰 관계자는 “(A 경위가) 수사부서에 있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인사 조치했다”라며 “감찰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A 경위와 함께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ㆍ현직 여청청소년수사팀장(경감)은 인사 조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A군과 B군이 지난달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이들 3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14)군과 C(15)군의 범행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도 따로 확보하지 못하는 등 부실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군과 C군은 지난해 12월 23일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D(15)양에게 술을 먹여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한 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28층 계단으로 끌고 가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군은 D양을 성폭행했고 C군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D양은 당시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B군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D양의 옷을 벗긴 뒤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D양 측은 범행 당일인 지난해 12월 23일과 올해 1월 2일 B군 등 2명을 각각 폭행죄와 강간죄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경찰은 석 달이 넘은 지난달 14일에야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B군 등이 D양을 끌고 가는 장면이 담겨 있는 아파트 CCTV 영상을 열람하고도 따로 확보해놓지 않았다. 이 영상은 경찰이 뒤늦게 확보하기 위해 나섰을 때는 이미 보존 기간이 지나 삭제된 상태였다.

D양 측은 경찰이 신변 보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2차 피해가 발생했고 불법 촬영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휴대폰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도 나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사건을 넘겨 받은 검찰은 지난달 22~27일 B군 등 2명의 주거지와 범행 현장 CCTV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이들이 범행 당시 사용한 휴대폰을 확보했고 이를 분석해 불법 촬영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보완수사 과정에서 피고인들이 사건 직후 휴대폰을 바꾼 사실에 주목해 주거지 등에 대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폰을 압수, 불법 촬영 사진이 유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이환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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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모집해 ‘성착취 조종’…n번방 개설자 ‘갓갓’은 누구인가
▷ 재판 넘겨진 ‘갓갓’ 공범들 판결문 보니 트위터로 공범 모집해 미성년자 성착취 시켜영상 유포하고 라이브 방송까지 한몸처럼 움직였던 공범 ‘코태’, ‘반지’ 검거도 시급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찰이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텔레그램 엔(n)번방 개설자 ‘갓갓’은 텔레그램 성착취 세계의 암묵적인 규칙을 만든 인물이다. 24살 남성으로 밝혀진 갓갓의 성착취 범죄 수법은 이후 ‘박사’ 조주빈(24)씨 등 수많은 텔레그램 성착취 가해자들의 모방 범죄를 낳았다. <△ 사진:> 채포된 갓갓

○··· 11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갓갓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범을 모집한 뒤 이들 뒤에 숨어 성착취를 지시했고,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금전 거래도 하지 않았다. 경찰을 사칭하고, 해킹코드를 보내 해킹을 하거나 피해자에게 “해킹을 당했으니 도와주겠다”고 접근하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의 신상정보와 나체사진을 빼내고 이를 협박의 수단으로 삼았다.


◇ 이 때문에 갓갓의 사주를 받은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지는 동안 갓갓은 이들의 판결문에 ‘성명불상자’로만 남아 있었다. (중략) <한겨레>가 입수한 판결문을 보면, 이 판결문에는 갓갓이 이씨를 시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온다.이씨는 2018년 12월 갓갓이 트위터에 “○○학원 근처에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보고 그에게 접근했다.

○··· 이후 갓갓은 네이버 메신저 ‘라인’의 채팅 기능을 이용해 이씨에게 “오늘 ○○학원 앞에서 기다리면 여자가 올 것이다. 내 노예다.성관계는 빼고 스킨십은 다 해도 된다”고 말을 했고, 이후 이씨는 10대 여성 ㄱ씨를 만나 자신의 차 안에서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범행 현장에서 ㄱ씨는 “성명불상자(갓갓)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혼난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성착취물 170개 만들었는데…‘징역 3년’ 선고한 법원 <△ 사진:> 법원 전경. 김명진 기자

○··· 이씨는 이후 갓갓으로부터 “피해자와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말을 들은 뒤 ㄱ씨를 다시 만나 모텔에서 ㄱ씨를 성착취한 영상을 촬영하고 라인의 ‘라이브 방송’ 기능을 통해 단체 채팅방에 전송한 혐의도 받았다. 추적단 ‘불꽃’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갓갓이 이씨를 시켜 제작한 성착취물은 실제 엔번방에 유포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씨는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가 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을 기획하거나 피해자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하지 않았더라도, 성명불상자(갓갓)와 함께 이 부분 범행에 관해 공동정범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단독] 사라졌던 ‘갓갓’, 지난 1월 피해 여성에 연락해 “내 행동은 게임”<△ 사진:>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이씨와 갓갓이 미성년자 성착취 범행을 함께 저지른 공범 관계라고 명시한 것이다. 이 사건은 지난 3월26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10대를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170개나 제작한 김아무개(37)씨의 판결문에도 갓갓이 등장한다. 김씨는 지난해 3월 트위터에서 알게 된 갓갓에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착취 영상의 주문 제작을 의뢰했다. 판결문에는 “이 사건 공범(갓갓)이 평소 자신으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던 피해자 ㄴ씨에게 김씨의 요구를 전달해 성착취 영상을 찍게 했다”고 나와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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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폭행 피해’ 주장 여성 명예훼손 고소 취하
▷ 가수 김건모씨가 자신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최근 취하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1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말 고소 취하서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 취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씨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경찰은 지난 7일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성폭행 혐의을 받는 가수 김건모가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1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출연해 “2007년 술집에서 김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씨는 지난 1월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3월 김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김씨는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사건으로 지난 1월 강남경찰서에서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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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왕기춘, 대한유도회서 영구 제명
▷ 대한유도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의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는 전 유도선수 왕기춘(32)이 대한유도회에서 영구 제명됐다.대한유도회는 12일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대구지방법원으로 송치되어 수사 중인 왕기춘에 대하여 중징계에 해당하는 ‘영구제명 및 삭단(단급을 삭제하는 조치)’의 징계를 의결 하였다”고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왕기춘. <한겨레> 자료사진

○··· 유도회 쪽은 “왕기춘 선수가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약한 미성년자를 상대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인정되고, 전국의 체육관 지도자 및 유도인에게 깊은 상실감을 안겨준 점이 인정됐다”고 중징계의 이유를 밝혔다.

징계 결과는 해당 피의자에게 이날 통보 될 예정이며, 7일 이내에 대한체육회에 재심의를 신청 할 수 있다.2008 베이징올림픽에선 남자 73kg급에서 은메달을 딴 왕기춘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 연금 지급도 중단된다. 이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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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진실.. 이종석 헌법재판관 “통진당 사건, 원칙에 따라 배당했다”
▷ 사법행정권남용 연루 헌법재판관ㆍ대법관 중 첫 증인출석 심상철 전 서울고법원장과 진술 확연히 엇갈려… 심 전 원장 “이종석 당시 수석부장과 배당 논의했다” 현직 헌법재판관이 사법행정권 남용 재판에 출석해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들의 지휘확인 소송에 개입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는 법원행정처의 요청에 따라 통진당 재판의 배당에 개입한 사실을 시인한 당시 법원장의 진술과 정면 배치돼 향후 재판 추이가 주목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윤종섭)는 11일 사법행정권 남용사태로 기소된 심상철 전 서울고법원장 재판에 이종석 헌법재판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연루된 현직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중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 건 이 재판관이 처음이다. <△ 사진:> 이종석 헌법재판관. 한국일보 자료사진

○··· 심 전 원장은 2015년 서울고법원장으로 재직하던 때 통진당 국회의원들이 제기한 지위확인 소송 항소심 사건을 법원행정처 요청에 따라 특정 재판부에 배당한 혐의를 받는다. 이 재판관은 당시 수석부장판사로 근무했으며 배당 관련 실무를 담당했다.이 재판관은 이날 법정에서 심 전 원장 등과 엇갈린 진술을 하며 대체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원칙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5년 12월 법원행정처 관계자가 법원장실에 찾아와 통진당 사건을 김광태 부장판사에게 배당해달라는 취지로 얘기했고, 다음날 수석부장이 법원장실로 찾아와 통진당 사건 배당 얘기를 먼저 꺼내며 ‘저도 이미 요청 받아서 알고 있다’는 식으로 다소 걱정스럽게 얘기하다 특별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대화를 마무리했다는 심 전 원장의 검찰 진술 내용도 부인했다. 이 재판관은 사건배당을 위해 수석부장에게 결재를 올리는 법원행정과장의 검찰 진술도 부인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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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photo news'
'코미디' '엽기' '이슈'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위치추적ㆍ카드사용내역ㆍCCTV 총동원…숨은 클러버 3,000명 찾기에 총력
▷유흥업소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 지자체도 확대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홍인기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만에 86명까지 증가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출입명부가 부실하거나 허위로 작성돼 방문자와 접촉자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현재까지 방문자 5,500여명 가운데 3,000여명의 소재가 불명인 상황. 정부는 이들에게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호소하는 한편, 급기야 경찰력과 카드정보, 휴대전화 위치정보 등을 총 동원해 방문자 파악하기로 했다.


◇ 20대 “신종 코로나 감염은 운이지만, 나는 건강하다” 착각 <△ 사진:>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정부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확산 차단에 나선 모양새다.11일 보건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이태원 지역 클럽 5곳의 출입명부를 통해 파악한 방문자 5,517명 가운데 2,405명이 서울시의 연락에 응답했다. 또 2,456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여전히 클럽 방문자 3,000여명이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인데다, 1,982명(36%)은 연락마저 닿지 않고 있다.정부는 클럽 방문자들이 보건소 등을 찾아 검사를 받을 때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중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 대비 35명이 추가됐다. 이 중 해외유입은 6명이었으며, 지역사회 발생은 29명이었다. 특히 지역사회 확진자 전원은 이태원 클럽 관련자였다.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대구시와 충남도, 경남도, 경북도 등은 관내 유흥업소에 대해 14일간 사실상 운영 중단을 요구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앞서 서울ㆍ인천시와 경기도도 같은 조치를 취하는 등 신종 코로나 재유행 방지를 위해 지자체들도 속속 동참하고 있다.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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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방문하고도 검사 안 받으면 벌금 200만원 부과”
▷ 서울시 ‘익명 검사’ 당근과 동시에 ‘초강수’ 행정명령 발동 박원순 시장 “서울 뚫리느냐 마느냐 2,3일이 고비” 숨은 ‘이태원 클러버’를 선별진료소로 끌어내기 위해 서울시가 당근과 채찍을 꺼내 들었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경우 즉각 검사 받을 것을 명령하면서 피검사자의 익명성은 보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경찰, 통신사, 카드사 등을 통해 이후 클럽 방문 사실이 확인된 자 중 검사를 받지 않은 클럽 방문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신분 노출 우려로 (검사를) 망설이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신변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익명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익명 검사’는 전례가 없었던 방식으로, 이태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가 착착 준비되고 있는 학생들의 등교마저 위협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 사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한 클럽 입구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 신천지 사태 당시에도 신자들이 숨으면서 사태를 키운 바 있다.이에 따라 방문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때 이름을 적지 않는다. 또 피검사자가 원할 경우 나이, 성별, 직업, 주소 등 신상 정보를 적는 절차도 생략된다. ‘용산01’같은 보건소별 검사 번호만 부여된다. 다만, 검사 결과 통보 등을 위해 전화번호만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태 초기 확진자의 성적 지향에 과도한 관심이 쏠리면서 일부 클럽 방문자들이 신분 노출을 우려해 검사 자체를 꺼리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시는 클럽 방문자에 대한 ‘즉각 검사 이행 명령’이라는 새로운 강제조치도 시행한다. 박 시장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갔는데 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 나중에 밝혀지면 벌금 200만원을 부과할 수 있다”며 “즉각 검사 이행을 명령한다”고 말했다. 유례를 찾기 힘든 조치지만, 감염병 발생 지역에 출입했거나 환자와 접촉해 감염병 감염이 의심될 경우 예방접종 등 조치를 할 수 있게 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제46조에 근거한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연락이 닿지 않는 클러버들을 찾기 위해 경찰과도 손을 잡는다. 시는 전날 보건복지부와 경찰에 클럽 인근의 통신사 기지국 접속자 명단과 신용카드 사용정보 등을 요청해놓은 상태다. 통신사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이용자 동의 없이 위치 정보를 경찰에 제공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료를 받는 데 통상 2, 3일이 걸린다”며 “그렇게 해서도 연락이 안 되면 경찰과 함께 자택 방문, 추적까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 사이 이태원 클럽 5곳(킹, 트렁크, 퀸, 소호, HIM)을 찾은 5,517명 중 이날 오전까지 연락이 닿은 사람은 2,405명에 그쳤다. 절반이 넘는 3,112명이 고의로 전화를 받지 않거나 연락처를 허위 기재한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박 시장은 “앞으로 2, 3일이 서울이 뚫리느냐 아니냐 중대 고비”라며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거나 인근에 계셨던 분은 빨리 나와 검사를 받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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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이태원 일대 방문 신고하면 징계 않겠다” 자진신고 잇따라
▷ 이태원 인근 유흥시설 이용 장병 자진신고 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용인 66번 환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이달 2일을 전후로 이태원 일대 유흥주점 등을 방문한 군 장병이 여러 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0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전날 전 군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인근 유흥 시설을 이용한 장병은 자진신고 하라는 지침을 내린 결과 초급 간부와 상근예비역 등 여러 명이 방문했다고 자진신고했다.이와 관련 군은 자진신고자는 징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군 당국은 이들을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금지했던 장병들의 휴가가 8일부터 허용된다. 사진은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장병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이 모두 4건 발생한 가운데 추후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우려된다.앞서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소속 A 하사는 일과 후 이동을 통제하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지난 2일 새벽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그는 확진자와 대면 접촉을 하지는 않았지만,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같은날 경기 용인에 있는 육군 직할부대의 B 대위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간부도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9일과 10일 A 하사와 접촉한 사이버사 병사와 간부 2명의 확진 사실이 잇따라 확인됐다.군은 일과 후 이동을 통제하는 국방부의 지침을 어기고 클럽을 방문한 B 대위와A 하사를 징계할 방침이다. 다만, 구체적인 징계는 코로나19 치료가 마무리된 뒤 이뤄진다.한편, 군은 최근 단계적으로 정상 시행되고 있는 군 장병의 외출·휴가는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는 허용되지 않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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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클럽들 방문자 5517명 가운데 2456명 검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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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및 확진 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천지 대구교회만큼 파급력이 아직 크지 않지만 실내에서 마스크 쓰지 않아 발병률 높을 것으로 추정”교육부와 오늘 오후 3시에 영상회의 예정. 질본은 유행 양상과 지역사회 감염 위험도 전달 예정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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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86명으로 늘어…확산 우려 커져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 수가 이날 낮 12시까지 총 14명이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86명”이라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역별로 서울이 51명, 경기가 21명, 인천이 7명, 충북이 5명, 부산이 1명, 제주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 후 노출돼 확진된 경우가 63명이고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에서 발생한 경우가 23명이다. <△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의 9일 오후 모습. 연합뉴스

○··· 아직까지는 3차 전파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확진환자와의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35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6명이고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29명이다. 지역사회 29명은 모두 이태원 클럽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다.


◇ [속보] 코로나19 검사 기준 개정… 유증상자의 동거자도 무료 검사

○··· 해외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지역이 2명, 유럽이 1명, 아프리카 탄자니아 1명, 아랍에미레이트 1명, 쿠웨이트 1명이다.정 본부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유흥시설을 방문하신 분은 노출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증상에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이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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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붐비는 용산구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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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1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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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붐비는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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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1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1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거리를 두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1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뉴시스

○··· 11일 오전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이날 국내 확진자는 3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이날 국내 확진자는 3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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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102명…직접방문 73명·접촉자 29명
▷ 지역별로는 서울 64명, 경기 23명 등 수도권 많아 인천 7명, 충북 5명, 전북1명, 부산 1명, 제주 1명 12일 정오까지 파악된 국내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2명에 이른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는) 오늘 12시까지 추가로9명이 확인돼 총 누적환자는 102명"이라고 말했다. <△ 사진:> 10일 낮 용인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용인 66번째 확진자)이 다녀간 서울 용산구의 한 클럽 문에 집합금지명령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이들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4명, 경기 23명, 인천 7명, 충북 5명, 전북1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이다.감염경로별로는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73명이고 나머지 29명은 가족, 지인, 동료 등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이들이다.전날 확인된 신규 확진자 22명만 놓고 보면 21명이 이태원 클럽과 관련됐다.

※코로나19현황 2020-05-12일 10시 기준/자료:질병관리본부
확진: 10,936 명 사망: 258 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9,67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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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위생 사각지대… 찜방 폐지해주세요” 어느 성 소수자의 호소
▷ 청와대 국민청원 통해 폐지 요구 “지금 아니면 유야무야 넘어갈 것” “알고도 모른척했던 과거의 제가 부끄럽습니다.” 자신을 29세 남성 동성애자라고 소개한 A씨는 이른바 ‘찜방’의 존재를 모른 척 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찜방 폐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 글을 통해서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찜방은 남성 동성애자들의 성적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알려진 곳이다. 찜방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안양ㆍ양평 확진자가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찜방은 흔히 수면실, 찜질방 등으로 둔갑해 있다고 한다.<△ 사진:>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남성 동성애자들이 일회성 만남을 갖는 이른바 '찜방'을 폐지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 A씨는 “흔히 찜방이라는 곳은 불특정 다수의 동성애자들이 일회성 만남을 하는 곳으로 운영돼왔다”며 “동성애자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수많은 비난이 있었으나 그 정도일 뿐 안타깝게도 자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대다수의 동성애자가 불매해도 업주가 비위생적인 환경을 방치해 운영비가 절감되고, 최소한의 영업이 가능할 정도의 수요와 공급이 있었다”며 “찜방은 ‘아웃팅’(성 정체성이 타인에 의해 강제로 밝혀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조심스러운 운영’이라는 허울 좋은 단어 뒤에 숨어 철저히 음지에서 운영돼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모든 게 곧 악순환이 돼 일회용품 재활용처럼 굉장히 비위생적인 환경, 그리고 방역과 위생의 사각지대로 거듭났다”고 덧붙였다.


◇ A씨는 찜방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그 동안 모른 척 해 온 자신을 반성했다. 그는 “그런 곳에 가지 않고 나만 정직하게 살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국민들까지 고통 받는 걸 보고 제 생각이 짧았구나 싶었다”며 “내부에서 쉬쉬하다 곪다 못해 터진 거라 생각한다. 알고도 모른척했던 과거의 제가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 사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블랙수면방’에 11일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휴업합니다’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 그러면서 “질병관리본부와 국가, 더 나아가 국민까지 피로도가 극에 달하는 시기인걸 알기에 너무나 조심스럽다”면서도 “지금처럼 공론화가 될 때가 아니면 또 유야무야 넘어갈 듯해 죄송함을 무릅쓰고 청원을 올린다. 부디 ‘찜방’을 폐지해달라”고 호소했다.클럽과 찜방 등 폐쇄된 공간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할 우려가 나오면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날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집합금지명령을 내리면서 이태원 클럽 및 ‘블랙수면방’에 출입한 이들의 대면접촉 금지 행정명령도 발령했다.

대인 접촉금지 명령은 업소에 마지막으로 출입한 다음날부터 최대 2주 동안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확인될 때까지 내려진다.한편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수는 14명이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8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51명, 경기 21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 1명이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후 확진된 경우가 63명이고 가족, 지인, 동료 등 2차 감염이 발생한 사례는 23건이다.윤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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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역사 살펴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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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말부터 휴관했던 전쟁기념관은 이날부터 재개관 했다.

용산 전쟁기념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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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말부터 휴관했던 전쟁기념관은 이날부터 재개관 했다.






○···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말부터 휴관했던 전쟁기념관은 이날부터 재개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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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지침 무시하고 이태원서 음주한 군 장병 추가 적발
▷ 국방부, 4월말~5월초 이태원 일대 방문 장병 자진신고 지시 이태원 클럽서 확진자로부터 2차 감염 사례 2명으로 늘어나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경기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이달 2일 전후로 서울 이태원 일대 유흥주점 등을 방문한 군 장병이 몇 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방문 시기는 확진자가 다녀간 특정 시점과 겹치진 않지만, 군 당국은 확진자가 추가로 나올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진:>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에 ‘집합금지명령’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 10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여러 명의 초급 간부와 상근예비역 등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일대 유흥주점을 방문했다고 자진신고 했다. 군 당국은 이들을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이들이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는 중이다.군 당국은 이달 9, 10일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이태원 ‘킹클럽’ 등 유흥주점을 방문했을 경우 자진 신고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국방부는 당초 2일 0시부터 오전4시까지 ‘킹클럽’과 주점 ‘트렁크’ ‘퀸’을 방문한 장병을 대상으로 신고를 받았다가 서울시 방역지침을 참고해 신고 대상 범위를 넓혔다. 군 당국은 ‘10일까지 자진신고하면 음주 및 다중시설 이용 금지 지침을 어긴 것을 불문에 부치고 징계하지 않겠다’며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있다.국방부의 이런 조치는 이태원 클럽발 2차 감염자에 군 간부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달 8일 오전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소속 A 하사가 66번 환자가 다녀간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하사는 확진자와 대면 접촉은 없었지만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귀가 후 이달 4일 정상 출근했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인 6일에도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A 하사와 동선이 겹친 장병 103명에 대한 PCR 검사 결과, A 하사와 같은 부대 소속 병사 1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고, A 하사와 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같은 부대 간부 역시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간부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사이버사에서 2차 감염이 잇달아 발생하자 국방부는 사이버사 부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9일에는 용인 지역 육군 직할부대 B 대위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B 대위 역시 66번 환자가 다녀간 날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안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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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앱,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한다
▷ 정부 ‘포용국가 청소년정책’ 방향 발표 ‘청소년 부모’에 대한 지원 강화 계획 앞으로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거나 문제가 될만한 대화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랜덤채팅앱이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또 정부는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돌봄·교육·상담 서비스는 물론이고 자립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정부는 11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5차 사회관계장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포용국가 청소년정책 방향’을 논의한 뒤, 확정 발표했다. <△ 사진:> 청소년·교육·인권 등에 관련된 시민사회단체가 꾸린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가 지난 2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2020년, 정치하는 청소년이 온다! -국회는 우리의 목소리를 공부하라’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조별 토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청소년 중심으로 정책 전환 △균등한 성장기회 보장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청소년정책 기반 재정립 등이 뼈대다. 우선 정부는 성매매 등 불건전 만남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랜덤채팅앱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하기로 했다.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는 실명으로 본인 인증이 불가능하고 앱 개발자 등에게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랜덤채팅앱을 청소년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13일 유해매체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랜던채팅앱은 대략 300~400개로 파악된다. 여가부가 3월18일~4월27일 채팅앱 346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본인 인증 또는 휴대전화 기기인증 비율이 13.3%에 불과했다.정부는 또 청소년 부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가부 산하 건강가정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돌봄·교육·상담 및 자립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는 청소년 한부모만을 대상으로 아동양육비, 검정고시학습비, 자립촉진수당 등을 일부 지원해 왔다.

지원의 초점이 한부모에만 맞춰져 있다 보니 오히려 청소년 부모가 부부로서 가정을 꾸려 책임을 지는 경우 지원에서 배제된 것이다. 또 청소년 한부모의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서비스를 연계해 청소년 상한 연령인 24살이 넘어도 국가로부터 심리·정서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청소년 한부모 가구는 2798가구(2017년 기준)로 전체 한부모가구(154만 가구)의 약 0.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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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위기청소년 통합정보시스템’도 새로 구축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법무부 등과 정보를 연계한 통합시스템이 도입되면, 복지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관리가 종료된 아동이 지속적인 상담과 보호가 필요할 경우 지역의 청소년안전망으로 즉시 연계가 가능하다.

○··· 이와 함께 청소년 관련 정책을 심의하는 청소년정책위원회에 청소년이 직접 참석해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 교육부, 복지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청소년정책과 연관성이 높은 주요 부처에 ‘청소년정책담당관’을 지정해 부처 간 청소년정책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지금까지 청소년 정책이 주로 위기청소년 보호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를 뛰어넘어 청소년 의견을 좀더 주도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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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집단감염으로 불투명해진 등교 개학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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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 일부 학부모들의 등교 연기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에 멈춰선 스쿨버스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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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회의 참석하는 유은혜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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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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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예수상에 비친 음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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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에 과일 등 음식을 상징하는 영상이 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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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5·18기념식 축소…‘고령’ 희생자 부모들 대다수 참석 불가
▷ 보훈처, 65살 이하로 참석자 제한 400명 규모로 기념식 축소 진행/‘오월 아픔’을 상징하는 5·18 희생자 어머니들의 소복을 올해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11일 국가보훈처, 5·18기념재단 등의 말을 종합하면 18일 열리는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될 예정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보훈처는 매년 5천명 수준으로 치렀던 5·18기념식을 올해는 옛 전남도청 앞에서 400명 수준으로 축소해 개최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7일 각 5·18단체에 공문을 보내 참석자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각 단체에 배정된 인원은 5·18유족회 70명, 5·18부상자회 70명, 5·18구속부상자회 70명, 5·18기념재단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30명 등 모두 240명이다.<△ 사진:> 지난해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희생자 안종철군의 어머니 이정님씨를 문재인 대통령이 위로하고 있다

○··· 하지만 5·18단체쪽 참석자는 코로나 감염 확산을 우려해 만 65세 이하로 제한하며 대다수의 희생자 부모들은 기념식 참석이 어렵게 됐다. 5·18이 일어난지 40년이 지나며 희생자의 부모들은 대부분 만 70세 이상이다. 희생자 어머니들은 매년 기념식 때마다 소복을 입고 참석해 자녀의 묘비 앞에서 오열하며 다른 참석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현옥 5·18유족회 사무총장은 “코로나 때문에 65세 이상 고령의 회원은 기념식 참석을 피해달라고 요청받았다. 하지만 40주년 기념식인 만큼 무조건적인 제한보다는 건강 상태를 판단해 소수라도 희생자 부모님들을 참석시킬 방침이다”고 말했다.김대원 국가보훈처 대변인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이다. 5·18단체들은 보훈처의 조치에 아쉬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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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올해는 온라인에서 만나요
▷ 코로나19 탓에 지정문화재 행사만 진행 나머지 15개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와 사전제작 영상 통해/ 강릉단오제 대표적인 전통민속극 강릉 관노가면극. 강릉에선 해마다 음력 5월5일 강릉단오제가 열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강릉단오제 대표적인 전통민속극 강릉 관노가면극. 강릉에선 해마다 음력 5월5일 강릉단오제가 열린다. 강릉단오제는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강릉시청 제공 강릉단오제는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강릉시청 제공

○··· 강릉단오제위원회는 11일 오후 강릉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방역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속 거리 두기로 전환됐지만 이태원 사태와 같은 위험성이 남아있어 올해는 온라인 단오제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다만, 신주빚기와 대관령산신제, 단오굿 등 지정문화재 행사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관계자만 참석한 채 철저한 소독하에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탓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행사는 취소하지만 강릉단오제의 정신은 이어간다는 의미다.

온라인 강릉단오제는 단오제 제주(술)를 기부하는 신주미 봉정 릴레이와 단오놀이패 단따라 공연, 단오굿을 포함한 지정문화재 등 15개 행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생중계와 사전제작 영상 송출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오굿 실시간 중계에선 전염병 퇴치 의미를 담은 손님굿을 부각해 코로나19 극복과 전 세계 안녕을 기원할 계획이다.쌍방향 시민참여도 확대된다. 단오소원등 밝히기와 영산홍 노래 도전, 단오체험팩 나누기 등의 행사가 대상이다. 위원회가 참가자를 모집해 우편으로 체험팩을 발송하면, 참여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을 활용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전통연희 한마당과 지역예술인 한마당과 같은 단오축하 공연도 사전제작 영상을 통해 단오제 기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맞았지만 1000년의 역사를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상상력으로 계승하려 한다. 온라인을 활용한 젊은 세대 유입을 통해 세대를 확장하고, 타 시·군 주민도 참여하는 공간의 확장을 통해 강릉단오제가 새롭게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천 년의 축제 강릉단오제는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은 물론 사스, 구제역 등 각종 난국에도 끊임없이 이어졌지만 2005년 메르스 당시 한 차례 축소돼 치러진 바 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6월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박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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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時事 漫評  ('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수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
    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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