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오늘은 생활의 달인을 모셨습니다. 어떤 분야의 달인이신지?
달인 여기 의자가 있죠? 이렇게 뒤집습니다.
사회자 아, 뒤집기의 달인이군요.
달인 얼마 전 인천에서 호떡을 얼마나 뒤집었는지, 입에서 막말이 막 나오더군요.
사회자 호떡이 다 탄 것으로 아는데요.
달인 탄 것도 우리는 뒤집을 수 있어요. 그래서 증거보전 신청을 했습니다.
사회자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것도 선거 후 뒤집었죠?
달인 우리는 달인이니까, 그런 것은 아주 쉽습니다. 이런 게 좀 어렵습니다. 물구나무서기인데, 이게 어려워요. /<글·윤무영 그림·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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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자 만평 여기 까지 끝,
감사의 뜻으로 쓰신 단 한자의 댓글들도
님의 이미지에 황금 옷을 입혀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