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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포토뉴스

예암 노마드 2019. 9. 12. 07:26

--나446--


'Netizen Photo News' '2019. 9. 11~12'(수-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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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계절의 입김
        
    시인/海島  이우창  
    하늘이 작은 선물을 내린다
    그저 작은 햇빛을 낮게 내리면 
    땅속의 생명들은 힘을 얻는다 
    계절이 주는 힘으로 꽃들을 피워 서
    달라진 색으로 옷을 입고 
    변화된 몸으로 향기를 발하며 
    작은노래를 부른다 
    이꽃 저꽃 다른 꽃들이 모이어 
    긴 이야기 끝에 손을 들어 춤을 춘다
    감사한다고 고맙다고 입을 모은다 
    날이 조금 변했는데 
    새 생명이 태어나 기쁨을 만든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창조이야기-지경희 作
'Hankook Natizen PhotoNews'.

▷ *… "나에게 작품은 존재함의 흔적, 인간의 고독감, 이 시대를 스쳐간 시간의 흔적을 붙드는 것이며, 신에게 올리는 묵언의 노래, 곧 찬양을 시각화한 것이다. 그림은 내 영혼이 부르는 노래의 표상이다."(작가노트 중) 

지경희 작가가 연작 시리즈 'The Story of Creation(창조의 이야기)'을 선보인다. 2007년부터 같은 제목으로 발표하고 있는 작품들은 빛과 어두움, 땅과 하늘에서부터 이름 없는 식물 한 포기에 이르기까지 창조의 시작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작품은 구체적이기보다 기호나 상징으로 이루어진 이미지들의 결합이다. 직선과 곡선의 반복된 추상적 조형요소와 기하학적 도형들이 화면 전체의 공간을 이루고 있고, 여기에 식물과 동물의 구체적인 형태가 결합돼 있다. 화면에 반복되어 나타나는 삼각형은 안정적인 공간감과 함께 상승의 욕구를 표현했다. 

작가는 "한지와 여러 가지 재료들을 혼합하는 재료 실험과 화면의 구조 및 형상들의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 갤러리 봄디. 지경희 '작은 씨앗전'. 070-7720-6862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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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가슴아픈 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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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링링'이 남긴 낙과 피해로 절망에 빠진 농심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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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여성안심 귀갓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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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태 혜화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들과 자율방범연합대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일대에서 진행된 '추석 명절맞이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합동순찰'에 참가해 여성안심 귀갓길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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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속도로 얌체운전, ‘드론’이 지켜본다
▷ 추석 연휴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위반이나 갓길운행 등 위법행위 단속에 드론이 활용된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송전탑 등 시설물 점검에도 투입될 예정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추석 연휴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위반이나 갓길운행 등 위법행위 단속에 드론이 활용된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송전탑 등 시설물 점검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추석 귀성ㆍ귀경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단속 및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우선 한국도로공사는 귀성ㆍ귀경 차량이 몰리는 오는 11~15일 10개 고속도로 21개 지점에서 드론 단속을 벌인다. 47대의 드론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및 지정차로 위반 차량과 갓길운행 차량, 끼어들기 차량 등을 따라가며 단속하게 된다. 앞서 도로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33개 지사에서 65개 구간ㆍ시설물 점검에 드론을 투입했다.


드론활용 고속도로 점검 세부계획. 국토교통부 제공

○··· 철도공사도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2개 지역본부와 부속기관에서 진행하는 시설물 331곳 검사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공항공사 역시 안전이 우려되는 항행 안전시설 점검에 수시로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작업자가 직접 투입돼 안전점검을 하기 어렵고 위험한 교량, 비탈면, 송전탑 등 시설물 점검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며 “공공부문에서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민간부문에서 다양한 드론 활용이 가능하도록 범부처 협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허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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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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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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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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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발표하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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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영환경 변화와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촉진, '스마트상점' 보급 등 스마트화 지원, '명문소공인' 도입 및 성공모델 확산, 사람이 모이고 머물고 싶은 상권 조성, 5조원 규모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 확대, 영세소상공인 경영개선 및 재기지원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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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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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성수(앞줄 왼쪽 여덟번째) 신임 금융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과장급 이상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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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5 - 한글박물관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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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서울 365-한글박물관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한글이 수놓아진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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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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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종기 청예단 명예 이사장, 막사이사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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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AP/뉴시스】김종기(왼쪽) 청예단 명예 이사장이 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막사이사이상 수상을 마치고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시상대에서 내려오고 있다.아시아의 노벨상 격인 막사이사이상은 1957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고 라몬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1958년 제정돼 매년 아시아인들에게 수여 된다.

김종기 이사장은 학교폭력으로 자녀를 잃은 아픔을 이겨내고 학교폭력 예방과 비폭력 문화 확산에 힘쓴 공로가 인정돼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한국인으로서는 16번째 수상자가 됐다 / 김종기(왼쪽) 청예단 명예 이사장이 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막사이사이상을 받고 시상자인 레오노르 로브레도 필리핀 부통령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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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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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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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재가
▷ 최기영 과기·이정옥 여성·한상혁 방통·조성욱 공정·은성수 금융도 임명 오늘 오후 2시 임명장 수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문재인 대통령. 한겨레자료사진

○···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조국 후보자 등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과 함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에 대한 임명도 재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조국 후보자 등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 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에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문 대통령의 인사 배경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바로 임명하지 않고 하루 더 숙고를 했다. 검찰 수사와 기소 등으로 인해 검찰개혁의 적임자인지 두루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선택은 결국 조국 법무부장관이었다.이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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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만취 음주운전 사고’ 장제원, 11년 전 “음주운전 차는 살인도구”
▷ 2008년 11월 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발의 2016년 이철성 경찰청장 음주운전도 질타/아들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1년 전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한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장 의원은 2008년 11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음주운전자가 경찰의 측정에 응하지 않을 경우 종전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던 것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사진:> 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장 의원의 아들 용준씨.

○··· 당시 장 의원은 “음주운전자의 손에 맡겨진 자동차는 더 이상 이동수단이 아닌 일종의 살인도구나 마찬가지”라며 “이번 법안이 꼭 통과돼서 불특정 다수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인 음주운전이 근절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해 2009년 4월1일 공포됐다.장 의원은 2016년 8월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도 음주운전 문제를 거론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철성 당시 후보자는 강원지방경찰청 소속이던 1993년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도 경찰 신분을 밝히지 않아 ‘신분 은폐’ 논란이 일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당시 국회 속기록을 보면, 장 의원은 “음주사고 문제보다 더 큰 것은 좋게 말하면 (신분을) 밝히지 않은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허위진술한 부분, 그 부분을 굉장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인다”며 “후배 경찰이 이런 음주사고를 냈을 때 과연 징계를 하고 해임을 하고 강등을 할 수가 있겠냐”라고 질타했다.장 의원의 아들 장용준(19)씨는 7일 새벽 2~3시께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당시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에서 운전 사실을 부인하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 사고 직후 장씨의 차량에는 장씨와 동승자 2명이 만취 상태로 탑승한 상태였는데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제3의 인물이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제3의 인물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 <△ 사진:> 청문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 장씨 역시 첫 조사에서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장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장 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8일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이 ‘장 의원과 관계있는 사람’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며 “만에 하나 이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면 즉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승한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내 “성인이 된 아들의 무책임한 사고와 불합리한 처신을 아버지가 모두 책임질 수는 없지만 지난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에게 집요하게 얘기했던 장 의원의 후보자 사퇴 얘기가 오버랩된다”며 “장 의원도 아들이 기소되면 의원직을 사퇴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앞서 2017년에도 장씨는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으나, 방송 직후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 의원은 아들의 성매매 논란이 일자 사과하고,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은 바 있다.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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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야권 “모든 수단 동원해 강력 투쟁”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권에서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오늘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사망했다”며 “편법, 비리 세트 조국 후보자의 임명으로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는 실종됐다”고 반발했다. 그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검찰을 압박한 것으로도 모자라 국민을 지배하려 하는 시도다. 국민 기만, 국민 조롱”이라고 날을 세웠다.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김 대변인은 이어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장외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도 “문 대통령이 국민을 버렸다”며 “대통령의 시간에 국민은 없었고 조국만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을 향해 선전 포고하고 국민 주권에 사형선고를 한 것”이라며 “대통령의 시간이 끝나고 이제 분노한 국민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바른미래당에서도 잇따라 논평을 내어 조 후보자 임명을 규탄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문 대통령은 국난을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국민통합부터 이뤄야 한다. 그럼에도 결국 문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것”이라고 국론 분열을 우려했다.

○···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조 후보자는 앞으로 ‘사법개혁’, ‘사법정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조 후보자와 관련된 제반 문제점들을 정리, 국정조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제 문제는 조국이 아니라 문재인”이라며 “오늘부로 문재인 대통령의 정의, 공정, 평등은 사망했다. 스스로 적폐가 되었으니 이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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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오신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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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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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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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조국 첫 일성은 “검찰에 적절한 인사권 행사”
▷ 논란 끝에 취임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은 9일 취임식에서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 행사”를 내세웠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조 장관은 곧장 법무부가 있는 정부과천청사로 이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조 장관은 취임사에서 인사청문회와 검찰 수사에도 불구하고 장관에 임명된 자신의 존재근거, ‘검찰 개혁’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 사진:>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 장관은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것은 오랫동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던 ‘법무ㆍ검찰 개혁’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검찰 개혁은 학자로서, 지식인으로서 평생을 소망해왔던 일이고, 민정수석으로 성심을 다해 추친해왔던 과제이자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이라고 못박았다.검찰을 두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도적 통제 장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한 뒤 “정치적으로 민주화된 사회에서 특정권력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갖고, 그 권한에 대한 통제 장치가 없다면 시민의 자유와 권리는 위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역사적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검ㆍ경 수사권 조정의 법제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조 장관은 또 ”법무부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입각한 검찰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면서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적절한 인사권 행사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통제 등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하겠다”고 밝혔다.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박상기 전임 장관 이임식에는 대검 차장검사를 비롯, 서울고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주요 검찰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조 장관 취임식에는 서울고검장만 참석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조 장관이 간소한 진행을 원해 간단하게 치렀다”며 참석자에 대해서도 “오고 싶은 분들만 자연스럽게 오도록 했다”고 말했다.조 장관 가족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이와 관련된 수사라인에 있는 간부들은 참석을 자제한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도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됐다”며 “오직 소명으로만 일하겠다”고 말했다.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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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조국 딸 생활기록부 유출 “엄정 수사할 것”
▷ 포르쉐 타고다닌다 허위사실’ 명예훼손 사건은 추후 수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민갑룡 경찰청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딸의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가 야당 의원에 의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사실을 밝혀 위법이 있으면 엄정한 조처를 해달라는 국민의 요구에 맞게끔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9일 밝혔다.<△ 사진:>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강창광 기자

○··· 민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시교육청에서 조사한 자료를 받았고 (생활기록부를) 열람해 본 기록이 있으니 그것을 토대로 어떻게 배포가 됐는지 추적 수사를 하는 중”이라며 “필요하다면 (생기부를 공개한 사람도) 수사하겠다. (다만 먼저)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익 제보를 받았다며 조 장관 딸 조아무개씨의 생활기록부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앞선 5일 조씨는 경남 양산경찰서에 출석해 자신의 생활기록부 유출과 관련한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또 다음날인 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씨의 기록을 열람한 한영외고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조씨가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누리꾼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고소인(씨) 조사가 아직 안 된 사건이다. 고소인이 생활기록부 사건을 먼저 수사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인 가수 장용준씨가 음주운전을 하던 도중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사건과 관련해서 민 청장은 “경찰이 출동해보니 (장씨가) 사고가 난 지점에서 상당히 떨어져서 (자신이) 운전자가 아니라고 하고, 피해자는 정확하게 운전자를 보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하지만) 경찰이 운전자 확인을 시작하니 자수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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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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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태 혜화경찰서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파출소에서 '추석 명절맞이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합동순찰'에 대한 설명을 자율방범연합대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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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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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파사이, 강풍과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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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호 태풍 파사이(Faxai) 일본 수도권 간토 지방을 강타해 신칸센 일부구간 운행 중단 및 지하철,고속도로 등 운항에 차질을 주고 침수,강풍에 따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도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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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앞에 줄선 아바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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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바하마의 그레이트 아바코 마시하버에서 8일(현지시간) 아바코 주민들이 섬을 떠나기 위해 항공기 앞에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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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사망규모 표현의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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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뉴욕 유엔의 노스론(북쪽잔디광장) 앞에서 8일(현지시간)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 )이 2018년 분쟁지역에서의 아동 사망 규모를 표현하가 위해 설치한 수천개의 학생배낭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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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앞을지나는 과자파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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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탈 아브야드 부근 일명 '안전지대'라 불리는 터키와의 접경에서 8일(현지시간) 미군과 터키군이 합동 순찰 중인 가운데 과자를 팔고 있는 한 시리아 소년이 무장한 미군을 바라보고 있다. 터키는 자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가 국경에서 30km 이상 후퇴하기를 바라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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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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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존슨 英 총리 "예정대로 EU 탈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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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사당 근처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반대하는 팻말들이 걸려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측근들과 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연장법안을 합법적으로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에 따라 영국이 10월 31일까지 유럽연합을 탈퇴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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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떠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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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사당 근처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찬성하는 한 남성이 브렉시트 찬성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측근들과 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연장법안을 합법적으로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에 따라 영국이 10월 31일까지 유럽연합을 탈퇴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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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그만, 브렉시트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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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사당 근처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반대하는 운동가들이 반 브렉시트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측근들과 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연장법안을 합법적으로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에 따라 영국이 10월 31일까지 유럽연합을 탈퇴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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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자회견하는 존슨과 버라드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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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린=AP/뉴시스】9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을 방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가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 양자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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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외무부 방문해 연설하는 튀니지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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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현지시간) 카미스 주하이나위 튀니지 외무장관이 요르단 외무부를 방문,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과 양국협력 및 지역문제에 관해 회담했다.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은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동안보의 가장 기초라고 밝히고 최근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지구 합병 언급 및 시도 움직임 등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면서 국제사회와 연대해 나가고 있음을 언급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요르단강 서안(웨스트뱅크)은 1967년(3차 중동전)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유대인 정착촌 건설로 영토를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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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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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반 브렉시트 현수막 만드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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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사당 근처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반대하는 한 남성이 반 브렉시트 현수막을 만들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측근들과 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연장법안을 합법적으로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에 따라 영국이 10월 31일까지 유럽연합을 탈퇴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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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학생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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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범죄인 인도법안' 철회 발표 후 맞은 첫 주말에도 규모는 줄었으나 시위가 계속 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완차이 지구에서의 충돌 후 중학교 학생들이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잔혹성에 항의하며 인간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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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 쫒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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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년 칠레 군사 쿠데타 46주년을 앞둔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종합묘지에 있는 주요사적 '파티오 29' 에서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뒤쫒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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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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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자연의 역습? 방글라데시, 7개월간 벼락 맞아 246명 사망
▷ 비정부기구 다카에서 기자회견, 사망 202명 남성 2011년 이후 200~300여명, 5~10월 몬순기 집중 낙뢰 급증…키큰 나무 벌목, 온난화 영향도 제기 방글라데시에서 최근 7개월간 벼락에 맞아 최소 246명이 숨지고 97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 농부들이 경작지를 만들려고 피뢰침 역할을 하는 야자수같은 키 큰 나무를 베어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방글라데시의 벼락 피해자는 2011년 이후 매년 200~300여명에 이르고, 5~10월 아열대 몬순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방글라데시의 벼락재해 관련 비정부기구(NGO)인 SSTAF는 8일 수도 다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수집한 벼락 사상자 통계를 발표했다.

○··· 이 기간에 벼락에 맞아 숨진 246명 중 대다수인 202명은 성인 남성이고, 30명은 성인 여성, 8명은 청소년, 6명은 어린이로 분류됐다. 단체는 지역 언론 보도와 온라인 포털 자료를 수집·분석해 통계를 내놓았다. 희생자 대부분은 농지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했고, 일부는 오두막집이나 양철로 된 집, 나무 밑에서 잠을 자다 벼락에 맞았다. 월별로 6월에 66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해 가장 많았다. 5월에도 60명이 숨졌다. 2016년에도 5월에 하루에만 82명이 번개에 맞아 사망하면서 방글라데시 당국은 번개를 ‘자연재해’로 선포했다.작년에도 5월 한달에만 번개로 112명 이상이 숨졌다. 2016년 한해동안 방글라데시 번개 사망자는 349명으로 알려진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몬순 우기인 매년 5~10월 사이에 번개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농촌지역 산림파괴를 지적한다. 농부들이 키 큰 나무를 베어내 쌀경작지를 일구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농부들이 핸드폰 같은 금속 기기를 더 많이 갖고 다닌 것도 한 요인이라는 설명도 나온다. 또 주로 많은 남성들이 번개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무모하게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계속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 영향도 제기된다. 온난화 탓에 대기 중 수증기가 늘어 비구름이 자주 발생하면서 낙뢰가 급증한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방글라데시 당국은 500만 그루의 야자나무를 심어 번개 사망자를 줄이려 애쓰고 있다.

방글라데시 국가재난관리국의 라즈 아흐메드 국장은 2016년에 “정부가 번개 피해 유족에게 2만 다카(약 30만원), 부상자에게 1만 다카(약 15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미국 국립번개안전연구원(NLSI)이 계산한 바로는 연간 주택 200채 가운데 하나가 낙뢰를 받으며, 28만명 중 한 사람이 벼락을 맞는다. 물론 벼락이 자주 치는 우기, 그리고 벼락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장소로 한정하면 실제로 벼락 맞을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한국에서는 낙뢰로 1926~2004년 동안 209명, 2000~2006년 27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연평균 3~4명꼴이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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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한국인 구조 후, 귀환하는 미 해안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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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킬아일랜드=AP/뉴시스】9일(이하 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제킬 섬에서 구조대원들이 전날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 호의 마지막 남은 한국인을 구조해 귀환하고 있다.

미 해안경비대는 현지 시간 오후 6시쯤 "골든레이 호에 남아 있던 마지막 선원을 무사히 구출해 모든 선원의 안전이 확인됐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골든레이 호는 앞서 8일 오전 1시40분경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의 내항에서 외항으로 운항하던 중 전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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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명 전원 구조" 펼치는 미 해양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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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킬아일랜드=AP/뉴시스】9일(이하 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제킬 섬에서 구조대원들이 전날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 호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미 해안경비대는 현지 시간 오후 6시쯤 "골든레이 호에 남아 있던 마지막 선원을 무사히 구출해 모든 선원의 안전이 확인됐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골든레이 호는 앞서 8일 오전 1시40분경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의 내항에서 외항으로 운항하던 중 전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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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레이 호에서 구조되는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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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킬아일랜드=AP/뉴시스】9일(이하 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브런즈웍 항 인근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 호에서 한 남성이 구조되고 있다.

미 해안경비대는 현지 시간 오후 6시쯤 "골든레이 호에 남아 있던 마지막 선원을 무사히 구출해 모든 선원의 안전이 확인됐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골든레이 호는 앞서 8일 오전 1시40분경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의 내항에서 외항으로 운항하던 중 전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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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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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골든 레이' 호, 미 해상서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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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AP/뉴시스】8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브런즈웍항 인근 해상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 '골든 레이' 호가 전도된 가운데 인근 해변의 두 여성이 일광욕을 하며 휴대 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 선박에 승선한 24명 중 한국인 포함 20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으며 기관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한국인 4명에 대해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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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원 고립’ 현대글로비스 사고 선박서 두드리는 반응
▷ 좌현으로 90도 기울어진 상태 미 해안경비대, 9일 저녁 구조대 투입 예정 정부, 신속대응팀 파견 결정 미국 동부 해안에서 선체가 기울어지는 사고가 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차량 운반선 골든레이호(Golden Ray)는 9일 오후 2시 현재 좌현으로 90도 기울어진 상태이며, 기관실 내에 고립된 한국인 선원 4명은 아직 구조되지 못한 상태다.

◇ 8일 새벽 2시(현지시간, 우리시간 8일 오후 3시)께 현대 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가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로부터 약 12.6km 거리의 해상(수심 11m)에서 좌현으로 80도 가량 선체가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현재는 좌현으로 90도 기울어진 상태라고 외교부가 밝혔다.탑승자 총 24명(한국인 10명, 미국인 도선사 1명, 필리핀인 13명) 중 가운데 20명(한국인 6명, 미국인 도선사 1명, 필리핀인 13명)이 구조됐으며, 한국인 탑승자 4명이 기관실내 고립된 상태다.<△ 사진:>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가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항 인근 바다에서 전도돼 옆으로 기울어져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미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8일 오후 6시13분(한국시각 9일 오전 7시13분)께 기관실 내 고립된 선원들과의 연락을 위해 선체 주위를 돌면서 선체를 두드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세 차례에 걸쳐 선체 내부에서 두드리는 반응이 있었으며, 선체를 계속 두드리기 위해 구명정이 야간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미 해안경비대는 현재 선체 내 연기와 화염이 진압된 상태이며, 좌현으로 90도 기울어진 선체가 떠밀려 가지 않도록 예인선 2대가 선체 안정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기관실에 고립된 한국인 탑승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9일 새벽 6시30분(한국시각 9일 오후 7시30분)에 구조대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9일 오전 10시 해양수산부, 해경청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신속한 구조, 사고상황 파악, 신속대응팀 파견 등 사고 대응조치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이날 오후 8명(본부 3명, 공관 5명)으로 구성된 1차 신속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본부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유관부처 및 선사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고립된 선원 구조, 가족지원, 사고원인 규명 등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기로 했다.사고가 난 골든레이호는 2017년 건조된 7만1178t급 선박으로, 마셜제도 국적이다. 전장 199.9m, 전폭 35.4m 크기로 차량 7400여대를 수송할 수 있다. 사고 당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차량 4천여대를 싣고 있었다. 현재 선적된 차량의 선박 외 유출 등의 물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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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국 펀드’ 운용사 대표·투자업체 대표 구속영장 청구
▷ 검찰이 이른바 ’조국 펀드’의 운용사와 투자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조국 펀드’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아무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특경법 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 또 최아무개 웰스씨앤티 대표에 대해서도 특경법 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코링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2017년 14억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 1호’의 운용사다. ‘블루코어밸류업 1호’는 가로등점멸기 업체인 웰스씨앤티에 조 후보자 가족 투자금의 대부분을 투자했는데, 웰스씨앤티는 코링크의 투자 이후 관급공사의 수주액이 급격히 늘었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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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연인살해 2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진심 어린 참회 없어”
▷ “같은 상황에 놓인다고 하더라도 살인 범행 저지를 가능성 있어” 상견례를 앞두고 연인을 목 졸라 살해한 후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춘천 연인살해 사건’의 피고인 A(28)씨에게 항소심 법원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항소심 재판부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볼 수 없고, 범행 후 시신을 훼손한 범행 수법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참회와 반성도 의문이 아닐 수 없는 만큼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9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이어 “피고인은 유사한 상황 놓인다고 하더라도 살인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 등 재범 위험이 매우 높다”며 “다만 사형은 매우 특별하고 제한적으로 적용돼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은 가볍거나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A씨는 지난해 10월 24일 오후 11시 28분께 춘천시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무기징역 선고와 함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열린 항소심 1차 결심공판 당시 최후진술에서 “죽음으로도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 제발 사형에 처해 달라”고 말했으나, 2차 결심공판에서는 “죄송하고 부끄럽다. 죄송, 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검찰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도 A씨에게 사형과 함께 30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명령을 내려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피해자 부모들은 1, 2심 재판 과정에서 “치밀하게 계획적인 범행”이며 “딸을 잔혹하게 살해한 A씨를 극형에 처해달라”고 거듭 눈물로 호소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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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0m 아래 철로로 떨어진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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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11시23분께 대구시 동구 효목동 효목네거리 고가도로에서 벤츠 E220 차량이 약 10m 기차철로 아래로 추락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54)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크레인이 철로에 떨어져 있던 사고 차량을 도로 위로 들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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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흔하지만 완치도 안 되는 성병 ‘헤르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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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가 너무 쓰리고 아파요. 동네 병원에서 진찰했는데 음부에 물집이 생겼다고 헤르페스인 것 같다고 했어요. 며칠 동안 약을 먹고 바르고 했는데 아직도 아파요.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거기에 살이 좀 까졌는데 자기 말로는 피부가 약해서 그렇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데요. 제 남자친구도 치료를 받아야 하지 않나요?” <△ 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 게티이미지뱅크

○··· 25세 여성 환자가 생식기와 요도 주변이 아프다고 와서 이렇게 말했다. 진찰을 해보니 예상대로 ‘생식기 헤르페스(genital herpes)’였다. 다행히 물집은 없어졌지만 아직 다 아물지 않고 질 점막 바깥쪽이 헐어 있어 약을 처방해줬다. 그런데 처방하고 나니 병원의 진료기록시스템에서 팝업 창이 떴다. 생식기 헤르페스는 법정 감염병이어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그렇다. 별일 아닌 거 같지만 생식기 헤르페스는 성 매개 감염병, 즉 성병이다. 성에 대해 자유로워지면서 성병이 많아졌다. 보통 성병이라면 임질·매독 같은 심각한 성병만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주 흔한 성병이 바로 생식기 헤르페스다.

성생활을 하는 성인의 20% 이상이 헤르페스에 한 번 이상 감염되고, 특히 젊은이에게 흔하다. 문제는 한 번 걸리면 몸 안에 바이러스가 계속 남아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하고 바이러스를 상대방에게 옮길 수 있다.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시작하면 감염 부위 인근 피부에 물집이 여러 개 뭉치듯이 잡힌다. 특히 물집 안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엄청나고 많고 전염력이 아주 높아 키스나 펠라치오 정도 등 가벼운 접촉만으로 전염된다. 따라서 헤르페스가 있거나 의심되면 성적 접촉을 피하고 가능하면 콘돔을 쓰는 게 좋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점막으로 쉽게 침투하므로 점막에 상처가 있다면 더 그렇다.


◇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 다행히 바이러스 보유자의 20%에게만 발병하고, 이들 중 20%만 재발한다.성생활로 전염되는 또 다른 바이러스 질환이 있다 성생활보다 수혈이나 마약 주사 등으로 인한 혈액 감염이 더 흔한 바이러스 감염병이 바로 에이즈, 정확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이다. 때 늦었지만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재조명됐던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45세라는 젊은 나이에 에이즈 합병증인 폐렴으로 절명했다. 퀸이 다시 뭉쳐 아프리카 기아 난민을 돕기 위해 마련했던 글로벌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의 오프닝 공연과 에이즈로 투병하며 무척 수척했던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이 묘하게 겹쳐진다.

지금은 에이즈에 걸려도 조기 진단해 약을 잘 먹으면 별다른 지장 없이 살 수 있는 감염병의 하나가 됐다. 처음 에이즈가 소개됐을 때에는 ‘현대의 흑사병’으로 불렀다. 의대 시절 면역학 수업을 받을 때 뾰족한 뿔이 사방으로 솟은 말 그대로 뿔 달린 둥근 악마 같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사진을 보면서 치료제가 없는데다 면역력이 없어 감기만 걸려도 폐렴으로 악화돼 결국 목숨을 잃는 무서운 병이라 두려워 했던 기억이 새삼 새롭다.하지만 그때는 SF 영화에서나 화상 통화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휴대폰은커녕 삐삐도 없던 시절이었다.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고, 강의실에서 노트 필기도 손으로 하지 않으며, 인공지능(AI)이 환자 치료에 개입하고 있는 지금은 어떨까.

2019년 현재 에이즈는 완치만 하지 못할 뿐 바이러스 숫자를 줄여 인체 면역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약이 개발됐다. 약을 먹으면서 관리만 잘하면 별 무리 없이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치료기술이 발전됐다. 그러면 HIV 감염보다 흔하고, 생명에는 별 지장이 없는 헤르페스는?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성병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헤르페스에 걸렸음을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고 성관계를 해 전염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증상이 있어도 무관심하게 지나가 자기도 모르는 새 바이러스 보균자가 돼 전염원이 되기도 한다. 아주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 콘돔을 쓰는 방법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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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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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비서 성폭력’ 안희정 징역 3년6개월 확정
▷ 자신의 권세와 지위를 이용해 비서를 성폭력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안희정(54) 전 충남도지사가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에게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4회, 강제추행 5회,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1회 모두 10차례의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4월 기소됐다. △ 사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은 뒤 법정구속돼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 지난해 2월25일 마지막 성폭행이 있은 지 일주일 남짓 뒤인 3월5일 김씨는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안 전 지사의 성폭력 사실을 고발했고 ‘미투 운동’을 이끌었다.안 전 지사의 1·2심 결과는 판이했다. 지난해 8월 1심 재판부였던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재판장 조병구)는 피해자 진술을 신뢰할 수 없다며 공소사실 10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안 전 지사를 “권위적이거나 관료적이지 않은 정치인”으로 평가하며 업무상 위력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그 위력이 행사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다음날 아침 안 전 지사가 좋아하는 순두부 식당을 알아보거나, 안 전 지사 등과 함께 와인바에 간 점, 안 전 지사가 이용하던 미용실에서 자신의 머리를 손질한 것 등이 전혀 피해자답지 못하다며 성폭행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 <△ 사진:>김씨가 동료들에게 장난스러운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안 전 지사에게도 친근감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전송한 사실도 그 근거로 들었다.(...)

○··· 2심 재판부였던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홍동기)는 안 전 지사의 공소사실 10건 중 2017년 8월 충남도청 집무실에서의 강제추행 1건을 제외한 9건을 유죄라고 인정하고,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성폭행 피해자의 대처 양상은 피해자의 성정이나 가해자와의 관계,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며 ‘성인지 감수성’을 강조했다. 피해자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한 1심과 달리 피해자 진술이 일관적이고 구체적이라며 피해자 진술을 인정했다. 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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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이적행위” 지만원 명예훼손 유죄 확정
▷ 법원 “진실이 아니고 비방 목적 글”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지만원(78)씨의 유죄가 확정됐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지만원씨가 지난 3월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연 '좌파정권에 부역하는 김성태 규탄집회'에 참석해 있다. '5.18 북한 배후설'을 주장하는 지씨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추천하려는 자유한국당 일부의 움직임에 대해 김 원내대표가 '난색'을 표하자 지씨 등 극우 보수 인사들이 반발해 집회를 열었다. 김정효 기자

○···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지만원씨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 1심 재판부는 지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대협의 활동이 이적행위나 반국가활동과 연관된다고 보기 어려운 점에 비춰보면 반국가활동을 목적으로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한다는 내용의 글을 쓴 것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이라고 판단했다.2심 재판부는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정대협에 대해 쓴 글이 진실이라고 볼 수 없으며 무관하고 신빙성 없는 자료만을 가지고 사실이라고 단정했다”며 “비방을 목적으로 게시글을 작성한 사실이 인정되며 공익을 목적으로 작성했다고 볼 수 없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대법원도 하급심의 판단이 옳다고 봤다.윤 이사장의 남편 김아무개씨는 1994년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그 판결이 확정됐으나 2016년 3월 재심을 통해 ‘반국가단체의 구성원과의 회합과 그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부분’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그 판결이 확정됐다.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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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두 번째 형집행정지 신청도 불허
▷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두 번째 형집행정지 신청도 불허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현재 건강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의료계, 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했다”면서 “심의 결과, 위원회에서는 현재 상태가 ‘형 집행으로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는 상태’ 또는 ‘수형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로 보기 어렵다고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 백소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지난 5일 박 전 대통령이 지병 등으로 형사소송법 제471조에 규정하는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 쪽은 지난 4월에도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가 기각당한 바 있다. 당시 유영하 변호사는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불에 덴 것 같은 통증과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 저림 증상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형집행정지를 불허했다.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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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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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국, 의혹만으로 임명 않는다면 나쁜 선례 될 것”
▷ 법무부 장관 임명 배경 설명…“국민들께 송구”“권력기관 개혁의지 좌초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재가에 대해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 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면서 “저와 함께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매진했고 성과를 보여준 조국 장관에게 그 마무리를 맡기고자 한다는 발탁 이유를 분명하게 밝힌 바 있다. 그 의지가 좌초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 오늘 장관 4명과 장관급 위원장 3명의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국민들께 먼저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도 6명의 인사에 대해 국회로부터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송부받지 못한 채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헌법상 국회의 동의를 요하지 않고 대통령에게 임명권이 있는 각 부처 장관과 장관급 인사에 대해 국회의 인사 청문 절차를 거치도록 한 취지는, 청와대의 자체 인사 검증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국회와 함께 한 번 더 살펴봄으로써 더 좋은 인재를 발탁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이번 인사 대상자 7명 중 관료 출신으로 현직 차관이었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1명에 대해서만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를 송부 받았을 뿐 외부 발탁 후보자 6명에 대해서는 끝내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송부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일이 문재인 정부 들어 거듭되고 있고, 특히 개혁성이 강한 인사일수록 인사 청문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씀과 함께 국회의 인사 청문 절차가 제도의 취지대로 운용되지 않고 있고, 국민통합과 좋은 인재의 발탁에 큰 어려움이 되고 있다는 답답함을 토로하고 싶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경우 의혹 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했으며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습니다. 자칫 국민 분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칙과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인사청문회까지 마친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 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입니다.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선출된 국정운영 책임자로서 선출될 때 국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최대한 성실하게 이행할 책무가 있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 때 권력기관 개혁을 가장 중요한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고, 그 공약은 국민들로부터 지지 받았습니다.


◇ 문 대통령, 조국 임명-지명철회 ‘대국민 메시지’ 2개 준비했었다

○··· 저는 대통령 취임 후 그 공약을 성실하게 실천했고, 적어도 대통령과 권력기관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개혁에 있어서는 많은 성과가 있었음을 국민들께서 인정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권력기관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 국민의 기관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을 정권의 선의에만 맡기지 않고 법 제도적으로 완성하는 일입니다.저는 저를 보좌하여 저와 함께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매진했고 성과를 보여준 조국 장관에게 그 마무리를 맡기고자 한다는 발탁 이유를 분명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그 의지가 좌초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이 점에서 국민들의 넒은 이해와 지지를 당부드립니다.가족이 수사대상이 되고일부 기소까지 된 상황에서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엄정한 수사에 장애가 되거나 장관으로서 직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미 엄정한 수사 의지를 행동을 통해 의심할 여지 없이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검찰은 검찰이 해야할 일을 하고, 장관은 장관이 해야할 일을 해나간다면 그 역시 권력기관의 개혁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공평과 공정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평범한 국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상실감을 다시 한번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거운 마음입니다. 정부는 국민의 요구를 깊이 받들 것입니다. 정부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그러나 국민의 요구는 그에서 더 나아가 제도에 내재된 불공정과 특권적 요소까지 없애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국민을 좌절시키는 기득권과 불합리의 원천이 되는 제도까지 개혁해 나가겠습니다. 고교 서열화와 대학입시의 공정성 등 기회의 공정을 해치는 제도부터 다시 한번 실피고, 특히 교육 분야의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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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옆 ‘법무장관’ 조국
▷문재인 대통령 9일 청와대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에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고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 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재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경우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등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자칫 국민 분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깊은 고뇌를 드러낸 뒤, “그러나 저는 원칙과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인사청문회까지 마친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 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는 말로 결단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 등 지난 대선 공약과 관련해 “이제 남은 과제는 권력기관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 국민의 기관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을 정권의 선의에만 맡기지 않고 법 제도적으로 완성하는 일”이라며 “저는 저를 보좌하여 저와 함께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매진했고 성과를 보여준 조국 장관에서 그 마무리를 맡기고자 한다는 발탁 이유를 분명하게 밝힌 바 있다. 그 의지가 좌초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이 점에서 국민들의 넒은 이해와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등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과 시작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등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등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임명장 하단에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등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등 임명장 수여식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등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오른쪽)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리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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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논란 끝에 취임
“법무 검찰 개혁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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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식에서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것은 오랫동안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던 ‘법무 검찰 개혁’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조국 법부무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은 9일 오후 4시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가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하면서, ‘법무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 장관은 “제 허물과 책임, 짊어지고 가겠다. 젊은 세대들이 저를 딛고 오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먼저 밝혀둔다”면서 “‘법무 검찰 개혁’은 제가 학자로서, 지식인으로서 평생을 소망해왔던 일이고, 민정수석으로 성심을 다해 추진해왔던 과제이자,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이라고 밝혔다.


◇ 조 장관은 특히 ‘검찰의 권력 분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과거 강한 힘을 가진 권력기관들에 대해서 민주화 이후 통제 장치가 마련되었고, 권력이 분산되었으나, 우리나라 검찰만은 많은 권한을 통제 장치 없이 보유하고 있다”면서 “정치적으로 민주화된 사회에서 특정 권력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갖고, 그 권한에 대한 통제 장치가 없다면 시민의 자유와 권리는 위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적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 사진:> 조국 법부무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 조 장관은 “누구도 함부로 되돌릴 수 없는 검찰개혁을 시민들, 전문가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조 장관은 ‘법무부를 통한 검찰 통제’가 필요하다면서 ‘적절한 인사권 행사’도 언급했다. 조 장관은 “검찰은 수사를 하고,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 하면 된다”면서 “각 기관의 권한과 역할이 다른 만큼, 인적 구성도 달라야 하고,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 행사, 검찰개혁의 법제화,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통제 등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 기능을 실질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조 장관은 ‘법무 검찰개혁’을 위해 국회에 패스트트랙 안으로 올라간 입법안들을 지원할 뜻도 밝혔다. 조 장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을 법 제도로 완성하기 위해 관련 법안이 20대 국회에서 입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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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 국회 패스트트랙 수사 넘겨라”…10일 송치 예정
▷ 검찰 “한국당 의원들은 출석하지 않겠다고 하니…” 경찰 간부 “수사 진행중 사안 송치 굉장히 이례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 보좌관들이 지난 4월 26일 새벽 국회 본청 7층 의안과 앞에서 장도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연장을 뺏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막기 위해 국회 곳곳을 점거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강창광 기자

◇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 등을 수사해온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 짓지 않은 채 사건을 검찰에 넘긴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과정에서 국회 내에서 발생한 고소·고발 사건 전체를 검찰 수사지휘에 따라 오는 10일 서울 남부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 보좌관들이 지난 4월 26일 새벽 국회 본청 7층 의안과 앞에서 장도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연장을 뺏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막기 위해 국회 곳곳을 점거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강창광 기자

○···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수사가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10일까지 사건을 송치하라는 (검찰의) 서면 지휘가 지난달 27일에 있었다”며 “형사소송법과 형사소송법상 검사의 수사지휘에 관한 사항을 세부적으로 규정한 수사준칙에 따라 검찰이 접수해 이첩한 사건은 검사의 지휘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경찰은 검찰에서 이첩된 사건 17건과 경찰에 직접 접수된 1건 등 고소·고발 사건 18건을 모두 검찰로 송치한다. 경찰 관계자는 “워낙 사안이 민감하고 국민적 관심이 커서 사건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견에서 검경이 서로 같았다”며 “출석 요구에 불응한다는 이유로 수사가 늘어진다면 국민적 불신만 쌓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도 감안했다”고 말했다.

(...) 서울 남부지검 관계자는 “출석할 분들은 이미 출석했고, 한국당 의원들은 출석하지 않겠다고 하니 경찰에서 더 수사할 부분이 남아 있지 않다고 봤다”며 “검찰에서 법리 검토와 보완 수사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 경찰 간부는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안 송치를 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단순히 시간이 흘렀다는 이유 등으로 해명되지 않는다”며 “조국 장관에 대한 무리한 수사와 균형을 맞추거나 국회에 대한 영향력 확보를 위해 사건을 가져간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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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급입법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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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시민연대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로소공원 인도에서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 저지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총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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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지사 징역형 확정 환영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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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 혐의에 대한 상고심 기각 결정 환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대법은 안 전 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년6개월의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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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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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베트남의 박항서, 히딩크 중국 감독에 일격
▷ 박항서(60) 감독이 거스 히딩크(73) 감독과의 대결에서 웃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살 이하 축구대표팀은 8일 중국 우한의 황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팀과의 경기에서 응우옌 띠엔 린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 사진:> 박항서(왼쪽) 베트남 22살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22살 이하 대표팀을 지휘하는 거스 히딩크 중국 감독과 친선경기 전날인 7일 재회하고 있다. 베트남축구협회 누리집 갈무리

○··· 중국의 22살 이하 축구팀은 히딩크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데, 둘이 각각 국가대표팀을 맡아 대결하기는 처음이다.박 감독은 베트남 성인대표팀과 22살 이하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고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중국 22살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내년 도쿄올림픽 진출을 노리고 있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히딩크 감독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경기 뒤에도 히딩크 감독에게 다가가 정중하게 고개를 숙였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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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vs LG트윈스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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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베어스 vs LG트윈스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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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농구대표팀 이대성-라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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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열린 2019 FIBA 농구월드컵에 출전해 25년만에 월드컵 1승을 거둔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이대성과 라건아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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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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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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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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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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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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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부여 화지산 유적서 백제 건물벽체 뼈대 확인
▷ 백제고도재단 목탄으로 된 뼈대 구조물 발견 /6~7세기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였던 충남 부여읍(사비) 동남리의 옛 별궁 추정터인 화지산 유적(국가사적)에서 뼈대벽체로 추정되는 목탄 구조물이 나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은 지난 7월 유적에서 발굴, 공개한 주춧돌 건물터 3동의 주변을 조사한 결과 기와층이 무너져 내린 터 외곽 배수구에서 건물 벽체의 심벽(心壁:골조의 모양이 도드라져 보이게 만든 벽체)으로 추정되는 목탄흔적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화지산 유적서 나온 목탄으로 된 심벽 구조물. 벽체를 지탱하는 뼈대 구실을 한다는 점에서 철근 쓰임새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 . 목탄 심벽 구조물은 비교적 큰 굵기의 다듬은 각재로 가로 72㎝, 세로 36㎝의 사각 틀을 만들고 안에는 싸리나무 종류의 얇은 나무로 세로 13줄, 가로 1줄로 엮어 놓은 모양새를 띤다. 재단 쪽은 “오늘날 건물 공사에 뼈대로 쓰는 철근과 비슷한 용도로 당시 건물 벽체를 지탱하는 구실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백제 건축 기법의 실체를 드러내는 중요한 자료”라고 분석했다.


◇ 배수구터에서는 이와함께 물을 이용한 의례 용도로 추정되는 시설터와 '백십팔'(百十八) 글자가 새긴 암키와, 연화문수막새, 그릇받침(기대), 연가(煙家:굴뚝 꼭대기에 눈비가 들어오지 않게 막는 지붕 모양의 부재) 조각, 중국제 녹유자기 등이 나왔다. <△ 사진:> 화지산 유적에서 최근 확인된 백제시대 건물터를 위에서 바라본 모습.

○··· 앞서 화지산 유적에서는 지난해 경내 건물 배수구터 인근에서 백제인들이 쓴 화장실 구덩이가 발판이 고스란히 남은 채 발견돼 눈길을 모았다. 노형석 기자 사진 백제고도문화재단 유적서 나온 '백십팔'(百十八) 명문 기왓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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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의 ‘흠경각 옥루’ 581년만에 복원
▷ 세종시대 자격루 이은 두번째 자동물시계 시보장치는 4단 아닌 5단 새 사실 확인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조선 세종 때 장영실의 자동물시계 ‘흠경각 옥루’가 581년만에 복원됐다. .<△ 사진:>중국 수차·이슬람 구슬 등 해외기술 융합 복원된 ‘흠경각 옥루’.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에 전시돼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9일 윤용현 과학유산보존과장을 주축으로 고천문학자, 고문헌학자, 복식사학자, 조경사학자, 고건축학자 등과 협력해 3년간 연구한 끝에 흠경각 옥루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흠경각 옥루’는 조선시대 임금을 위한 자동물시계로, 1438년 1월 경복궁 천추전 서쪽에 설치됐다.

세종은 첫번째 자동물시계인 경회루 남쪽의 자격루가 경복궁 후원 간의대의 천문의기와 멀리 떨어져 있어 천체관측에 불편한 점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흠경각을 짓고 이곳에 새로운 자동물시계 옥루를 제작해 설치하도록 했다.복원팀은 <세종실록>과 <동문선> <신증동국여지승람> <어제궁궐지> 등에 실린 흠경각 옥루의 내용을 대조한 결과 흠경각 옥루의 시보 장치가 그동안 알려진 것과 같은 4단이 아니라 5단이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 국립중앙과학관에 따르면 옥루는 1434년에 제작한 자격루와 비교할 때, 제작 의도와 구조에서 전혀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자격루는 당시 조선의 표준시계로서 시각의 정밀도에 초점을 맞춘 반면, 흠경각 옥루는 농경생활에서 하늘이 정해주는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 사진:> 흠경각 옥루 내부 구조도.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 즉 천문과 지리와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수차 동력장치와 이슬람의 구슬을 활용한 인형 구동장치 등 세계의 선진 과학기술을 융합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흠경각 옥루는 2시간 간격의 시(時), 90분 간격의 경(更), 18분 간격의 점(點)에 맞춰 차례로 인형들이 종, 북, 징을 자동으로 치는 방식으로 눈과 귀로 시간을 알려줬다.

흠경각의 설치로 세종은 대규모 천문의기 제작 사업을 7년만에 완성했다. 최초의 자동물시계인 자격루는 남문현 건국대 교수가 20여년 연구 끝에 복원해 573년만인 2007년 국립고궁박물관 개관에 맞춰 설치했다.복원된 ‘흠경각 옥루’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전통과학분야에 전시돼 있다.곽노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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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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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기자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9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열린 'DMZ 평화음악회'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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