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情報

음식 9 가지~~~

예암 노마드 2013. 6. 27. 17:11

                                           ---노마드---

햇빛 화상을 막거나 치유해주는 음식 9가지  

감자ㆍ오트밀ㆍ석류ㆍ딸기…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햇빛화상이라고 한다.

햇빛화상은 일광화상 또는 선번(sunburn)이라고도 불린다.

피부암과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 햇빛화상을 막으려면 자외선을 되도록 피하고 야외 활동 때는

모자를 쓰거나, 선크림 등을 발라야 한다. 건강정보 사이트인 '프리벤션(Prevention)'은 이런 예방책 외에

햇빛화상을 치료하거나 막는 효능이 있는 음식을 소개했다.

◆감자=

감자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탄수화물 복합체가 햇빛화상 증상을 완화시킨다.

생감자를 잘라서 화상 입은 피부에 대고 문질러라.

더 심한 화상일 때는 감자를 아주 차게 한 뒤 찜질제로 사용하면 된다.

◆토마토=

햇빛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는 '빨간 보석'으로 불린다.

연구에 따르면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파스타를 3개월 동안 5스푼씩 매일 먹은 사람은 그

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햇빛화상으로부터 피부를 자연적으로 보호하는 능력이 25%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

방부제 성분과 역겨운 냄새가 전혀 없이 어떤 햇빛화상 완화제보다 좋은 게 오이다.

오이를 갈아서 햇빛으로 화상을 입은 피부에 바르면 된다.

연구 결과, 오이는 유사시에는 햇빛을 차단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오이즙을 글리세린과 장미수와 혼합하면 훌륭한 햇빛 차단제가 된다.

◆석류=

엘라그산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식물성 페놀인 엘라그산은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와 항암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에는 특히 석류를 많이 먹는 게 좋다.

◆딸기=

페놀성 화합물인 탄닌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탄닌은 햇빛화상으로 따끔거리는 것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딸기를 갈아 화상을 입은 부위에 듬뿍 바른 뒤 몇 분 뒤 씻어내면 된다.

◆알로에=

즙이 많은 이 식물은 건강음료로 뿐만 아니라 햇빛화상 완화제로도 효과가 있다.

알로에 즙을 직접 피부에 바르거나, 약국에서 알로에벨라젤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뒤 사용하면 된다.

◆상추=

자연 진통성분이 있어 햇빛화상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준다.

상추를 물에 끓여 꽉 짠 뒤 그 물을 냉장고에서 차게 한다.

약솜을 그 물에 찍은 뒤 화상 입은 피부에 골고루 바르면 된다.

◆무지방 우유=

피부 표면에 단백질 막을 형성시켜 햇빛화상으로 막 생긴 불편함을 덜어준다.

차가운 우유를 거즈 등에 묻혀 2~4시간에 한 번씩 피부에 대고 15~20분 동안 눌러주면 된다.

  

살찌는 과일 VS 살 안찌는 과일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 중에는 하루 세끼 중 한끼를 과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과일은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데,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이다.

생각보다 열량이 높은 과일도 있어 운동하지 않고 과일만 먹는다면 다이어트도 되지 않을 뿐더러 살이 더 찔 수 있다.

섭취 열량을 줄이려면 과일별 칼로리를 확실하게 알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많이 찾는 수박도 흔히 착각하는 과일 중 하나이다.

수박은 수분함량이 많아 적게 먹어도 배가 불러 다이어트 효과에 좋을 것이라 생각 되지만

수박 큰 한 조각이50kcal 정도로 당도도 높고 흡수가 빨라 포만감도 빨리 사라져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하지 않다.

수박 이외에 살을 찌우는 다른 과일들은 없을까.

 

 

포도
포도는 과일 중에서도 열량이 높은 편이다.

포도송이의 크기마다 다르지만 작은 송이가 140~150칼로리 정도되며 단맛이 강한 거봉은 일반 포도보다 열량이 더 높다.

바나나
바나나의 열량은 한 개당 100~120kcal 정도로 밥의 1/3 공기와 비슷한 수치다.

(쌀밥 1공기 210g 310 Kcal) 바나나는 저녁보단 아침이나 낮에 먹는 것이 좋다.

참고로 파인애플, 망고, 오렌지 등 열대과일도 고칼로리 과일에 속한다.

멜론
수박보다 작은 크기의 멜론의 한조각 열량이 40kcal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칼로리가 낮은 과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참외
당도가 높은 참외는 의외로 칼로리가 낮다.

100g에 35kcal 정도로 씨가 있는 속 부분을 제거하고 먹으면 열량이 높지 않은 편이다.

토마토(채소)
토마토는 풍부한 미네랄로 몸 속의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또 식이섬유도 많아 배변활동을 도우며 열량은 100g당 16kcal로 매우 낮은 편이다.

소량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는 토마토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자몽
최근 들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자몽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이뇨작용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부기를 빼주데 탁월하다.

기름진 식사 후 100g당 30kcal인 자몽 반 개 정도를 먹어주면 지방의 흡수를 최소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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