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조금만 더~~~

예암 노마드 2013. 5. 19. 17:58

♡**조금만 더~~~노마드..........

 

 

 

 

조금만 더..


 

 

창을 타고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빗줄기에


그대 그리움 이슬되어

 

그렁 그렁 눈물 일렁입니다.


 

 

빗소리따라 찾아드는


그대 보고픔에


후두둑 거리는 소리소리마다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대 없는 텅 빈 이 공간에


어찌 견디라고


머리속은 지웠건만


가슴이 그대를 찾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일상으로 돌아 가겠지만


지금 이 순간 빗소리에


조금만 더 그대를 추억하고 싶습니다.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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