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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건강~~~

예암 노마드 2014. 2. 13. 15:55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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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가 이혼에 합의하기 위해 법원에 가자 판사가 엄숙한 목소리로 할머니에게 물었다. 이혼 사유가 뭡니까? 그러자 아내는 새끼손가락을 내밀면서 말했다. 이런데 어떻게 살아요? 뒤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웃으며 일제히 그 할머니의 할아버지를 쳐다봤다. 할아버지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었다. 판사는 다시 고개를 떨구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는 이혼사유가 뭡니까?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한번 힐끗 보더니 두 팔로 큰 원을 그리며 하는 말, 내가 뱃사공도 아닌데 어떻게 매일 한강에서 놀아요?'

노부부와 관련된 유머 한 토막이다. 하지만 이 유머를 접하고 가슴이 뜨끔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생활이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꾼다. 물론 행복이란 용어자체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단정내리기는 곤란하다. 어떤 이는 금전적으로 안정된 것으로 정의하고, 어떤 이는 부부간의 믿음을, 또한 어떤 이는 자녀로 인한 행복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결혼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부부금실'이다. 부부금실은 정신적인 사랑을 뜻하기도 하지만 육체적 관계도 포함돼 있다.

성생활은 은퇴시기가 없고, 노인들도 사랑을 갈구한다

젊음은 한 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노인들도 사랑을 갈구한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 건강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 가운데 상당수가 성생활을 하고 있다.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장수하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노인이 돼서도 성행위,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체에 공개돼 일각에서는 경악을, 일각에서는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사실들이 극단적인 사례에 불과하다고 일축될 수도 있지만, 노인이 돼서도 성생활이 가능해야 하는 이유도 될 수 있다.

노인들의 성생활이 가능해진 것은 노인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성적능력이 연장됐기 때문임은 부정하기가 어렵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나이가 들면 심리적으로 약해진다. 나이가 들면 성기능은 쇠퇴되지만 성욕의 경우에는 나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본인의 건강상태와 의욕에 따라 얼마든지 성생활이 가능하다.

'노인이 웬 성생활을 하느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다. 이 말에 반문을 하는 사람은 노인의 성 활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이성 간 교류는 풍기문란을 가져 온다는 편견이 남아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경우다. 이런 편견 때문에 노인은 자신의 성적욕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강제된 금욕에 스스로를 제한하고 있다.

성생활은 은퇴 시기가 없다. 섹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파트너가 있다면 성생활에 관한 한 죽는 순간까지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이 가능하다.

남자, 밥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100세 시대의 안티에이징, 당신은 준비 됐는가!

우리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아야 할 날들이 너무 많이 남았다. 부부관계에 문제가 불거졌다면 자신의 성 장․ 단점은 무엇이며 성 기능은 어떠한지 체크해 봐야 한다.

부부사이에서는 속궁합이 관건이다. 나이가 들수록 여성의 몸매가 무너지고 성적 매력을 주지 못한다면 타성적인 섹스가 반복되고 결국 남성은 새로운 자극, 새로운 매력을 찾게 되는 것이다.

만일 현재의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을 정도이거나, 불감증을 겪고 있거나 전혀 관계를 갖지 못하는 섹스리스 부부라면 세월을 탓하고 체념하기보다는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필요하다.

인간의 모든 기관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사용을 하고, 점검을 해야 건강하고, 더 강하게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성관계 역시 마찬가지다. 적절하게 하면 성기내의 혈류가 좋아지고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부부 모두 젊은 육체를 유지할 수 있고, 성적능력을 지배하는 간뇌의 시상하부 또한 섹스를 함으로서 더 활발해 질 수가 있다.

여성은 잦은 성관계와 출산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성의 질은 탄력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때문에 성관계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남편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생기기도 한다.

건강한 여성의 질은 출산으로 인해 골반 근육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질이 쳐지고 늘어져 외관상 보기 싫게 되며 배우자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된다.

특히 남자가 느끼는 성감이 크게 저하될 수 있어 성관계에 흥미를 잃게 되고 횟수도 줄어들 게 된다.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이쁜이수술이 있다. 이는 늘어난 질을 입구에서 안쪽까지 좁혀 처녀와 같이 좁고 탄력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또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성적 만족감을 새롭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남편의 만족감 향상으로 인해 더욱더 자신감이 생기고 적극적인 성생활이 이어져 폐경이 되었어도 이쁜이수술을 받을 수 있기에 신혼 때와 같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혹, 내 아내와는 재미가 없어서 할 맛이 안 난다는 남편들의 발언은 애정부족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평균수명에 맞는 건강하고 즐거운 부부관계를 맺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방법은 이처럼 얼마든지 있다. 나이를 먹더라도 배우자와 함께하는 삶이 중요하며, 함께하는 삶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섹스를 지속하는 것이다.

남성 갱년기의 원인이 남성호르몬의 감소인 만큼 가장 큰 징후는 성욕 감퇴다.

 

사정량과 성교 빈도가 줄어든다. 20대 때는 날마다 기운이 넘쳤는데, 40대가 되면 사정 후 정액이

다시 차오르는 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나이에 따라서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성욕과 성적 능력 감퇴는 일상생활이 영향을 주기도 한다.

남성호르몬이 줄면 근력도 떨어진다. 골프의 비거리가 점점 짧아져 골프채도 바꾸고 연습을 해보지만 어쩔 수가 없다.

 

체지방이 늘어 배가 나오고, 머리가 맑지 않고 무거우며,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남성호르몬(TESTOSTERONE)과 관련 있다.

 

최근들어 노화에 대한 새로운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즉 노화는 불가역적이고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기존의 인식에서 노화는 예방할 수 있고 되돌릴 수 있는 질병이라는 인식으로 전환이 되고 있다.

노화는 당화 작용 및 산화 스트레스로 노화 및 퇴행성 변화가 촉진되고, 노화에 따른 각종 호르몬 즉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갑상선호르몬, 인슐린, DHEA/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인체 내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호르몬중의 하나 , 남성·여성 호르몬 등이 감소해 신체적 및 뇌 기능 등이 함께 쇠퇴해 지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를 가능한 한 일찍 체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법으로는 감소된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호르몬 대체요법, 산화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노화촉진을 억제해 주는 영양보충요법, 항노화 효과를 증강시키는 체계적인 노화방지 운동 프로그램 등이 있다.

노화방지를 위한 여러 호르몬 대체요법 중 특히 남성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남성호르몬대체요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40대 이후 많은 남성들은 신체 내부와 외부의 변화에 직면하면서 스트레스와 부담을 많이 느끼면서 쉽게 지쳐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중에는 만성피로라고 생각하며 종합검진을 받아 보지만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해 이곳 저곳을 방황하는 경우를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대다수의 이런 분들이 성적기능 저하를 회복하기 위해 정력제로 알려진 보양식품을 찾거나 한약방에서 처방되는 보약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분들의 남성호르몬 수준을 확인해 보면 실제로 남성갱년기/PADAM-Partial Androgen Deficiency in Aging Male 에 해당되는 사례가 많다.

■ 원인

그 원인을 보면 남성호르몬은 고환에 있는 레이디히 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 능력이 감소되고 또 생체 내에서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알부민과 성호르몬결합 글로불린에 결합된 남성호르몬이 분리돼 유리형으로 존재해야 하는데 성호르몬결합 글로불린이 증가하면서 남성호르몬 분리작용을 방해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많아지는 이 성호르몬결합 글로불린은 남성갱년기 발생의 주요 기전 중 하나이다. 따라서 남성갱년기는 총 남성호르몬 수치만으로 결정지을 수 없으며 반드시 성호르몬결합 글로불린과 알부민 수치가 있어야만 생체내 활성 남성호르몬 수치를 구할 수 있으며 이에 근거하여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남성갱년기를 진단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 증상

남성갱년기의 흔한 신체증상은 쉽게 피로하고 신체 활동이 저하돼 복부비만과 같은 체중증가현상이 나타난다.
불면증, 식욕저하, 체모의 감소 등도 동반한다. 심리적·정신적 증상은 예민해지고 막연한 불안감, 두려움, 우울감, 집중력 저하, 건망증 등이 나타나고 성적인 증상은 성적욕구의 저하, 부부생활 중 발기력 감소 또는 유지곤란 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이 중에서 가장 예민한 지표는 성적욕구의 저하 및 발기력 감퇴이다.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 영양보충요법 등 남성호르몬 대체요법의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때 잠복된 전립선암, 적혈구 증가증, 수면중 무호흡증, 중증의 울혈성 심부전, 지루성 피부염, 남성갱년기가 유발될 수 있는 내분비 장애 등이 있는 환자들은 남성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것을 피해야 한다.

■ 치료법

일단 남성갱년기라고 진단이 되고 앞서 열거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남성호르몬 대체요법을 받게 되는데 치료법으로는 주사제 방법과 경구약 복용법이 있다.

주사제 방법은 주사 72시간 후 테스토스테론의 혈중농도가 생리적 수준 이상으로 급격히 올라간 뒤 생리적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생리적 측면에서 적합한 투여방법은 아니지만 경구용 제제로 잘 치료되지 않을 경우 차선책이 될 수 있다.

경구용 제제는 보통 2알씩 하루 2번 복용이 표준용량이며 우리 몸에 유효한 혈중농도를 유지하는데는 3~7일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어도 2~3주 후에 호전되는 신체의 변화 즉 피로감, 발기력 저하 등과 같은 갱년기 증세의 호전을 느낄 수 있다.


남성호르몬 대체요법 최근 연구에 의하면 중년이후에 증가하는 남성의 체지방, 즉 복부비만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기되면서 이 시기에 증가하는 남성의 성인형 당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복부비만, 당뇨를 호전시킴으로써 노인들에게서 흔한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남성호르몬 대체요법이 앞으로 남성의 노화방지에 중요한 수단임을 입증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허약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21세기 의료의 목표이자 모두의 소망이 될 것이며 노화방지의학의 참 뜻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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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부족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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