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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포토뉴스

예암 노마드 2020. 4. 20. 05:11


--나832--


'Netizen Photo News' '2020. 4. 20'~21'(월~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날짜 NEWS중 國益상 肯定的,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數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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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김정용 작.

    …»  인연이 끝 났을때 시인/시인:곡우 조순배 인연은 고운사랑 이여주는 하늘이 주시는 행복감 좋은인연 하나되는 길 이 길이 괴로움이 되는 불행은 두 사람의 베푸는 마음의 결핍에서 시작 이해하며 행복감 찾고 미소지으며 함께 천년 만년 살다 인연이 끝 났을때 함께 하늘나라 가요 우리의 좋은인연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계절의 풍미, 국내 동향'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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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비오는 날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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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는 1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봄꽃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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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뭐길래…뜨거워진 운전자보험 시장
▷ 민식이법 시행 후 운전자보험 가입 문의 등 관심 잇따라 주요 손보사들, 운전자보험 보장범위 일제히 상향 조정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기존 최대 2000만원 수준이던 벌금 보장 한도를 3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최근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스쿨존 사고 시 벌금이 최대 3000만원으로 강화돼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이 지난달 25일 시행되자 운전자보험 가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법 시행 이후부터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보행자 사고에도 최소 500만원의 벌금을 물 수 있는데다 보행사 과실이 큰 사안에서조차 처벌을 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손해보험사들도 불안감이 커진 운전자를 겨냥해 운전자보험의 보장범위를 일제히 확대하며 경쟁하고 있다.

○··· 이들은 운전자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보장을 강화해 상품을 개정 출시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아끼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벌금 보장 한도가 늘어났지만 보험료 인상으로 직결돼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커지진 않는다. 자동차보험을 들어둔 회사에서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경우 매월 일정의 보험료 할인 혜택(약 2~5%)을 받을 수 있고, 설계사를 끼지 않고 다이렉트(인터넷)로 직접 가입할 경우 월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상품이 시중에 많이 출시돼 있기 때문이다.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또는 상대방의 피해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자동차보험과 유사하게 느껴지지만 보장내용에서 그 차이가 있다.

교통사고 발생 시 민사·형사·행정적 책임이 발생하는데 그 중 손해배상 등 민사적 책임은 자동차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구속·벌금 등 형사적 책임과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적 책임은 운전자보험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또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이지만 운전자보험은 형사적·행정적 책임을 보완하는 보험으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은 아니다. 다만 최근엔 교통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운전자 보험 가입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와 함께 운전자들이 최근 들어 운전자보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까닭은 법 개정으로 가벼운 사고에도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민식이법은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내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다치게 한 경우 1~15년의 징역형 또는 500~3000만원 사이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가 사망했을 경우엔 최소 징역 3년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김도연 KB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교통사고가 12대 중과실(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의무 위반 등) 등에 해당되면 피해자와 합의 또는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되므로 운전자보험 가입으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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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100가구 건립, 본궤도
▷ 오는 6월까지 토지보상, 2022년 완공 충북 옥천군에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옥천군 금구리 72-3번지 일원 4386.4㎡ 터에 공공임대주택 100가구를 짓는다고 18일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에 주택을 공급, 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 도입됐다.국토교통부는 2018년 자치단체의 제안서를 받아 옥천 금구리 등 전국 9곳(1015가구)을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 옥천은 올해 1월 임대주택 사업계획을 승인·고시했다. LH충북본부는 옥천읍 금구리·마암리 18필지에 대한 토지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공원, 학교, 공공청사, 체육·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거주환경이 양호한 곳이다.LH는 오는 6월까지 토지 보상을 끝낸 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주택을 완공할 계획이다.

토지 보상 지번 열람은 LH 홈페이지(/http://bosang.lh.or.kr) '보상계획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공공주택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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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고용 패닉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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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대학생이 17일 서울의 한 대학교 내 취업광장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용 충격이 본격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6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5000명(-0.7%)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 24만 명이 감소한 이후 10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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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난지원금 추경 편성…여 “총선 약속대로 전국민 지급”
▷ 국무회의 2차 추경 7조6천억 의결 재산9억·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건보료 하위 70%라도 대상서 제외 자영업자·프리래서 등은 소득 하락 증명하면 지급 국회 논의 과정서 100% 확대 땐 추경규모 13조로 늘어날 가능성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부가 16일 소득 하위 70% 이하 1478만가구에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7조6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했다. <△ 사진:> 16일 낮 서울 은평구 역촌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서울시 복지포털 누리집을 통해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날부터 동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를 받기 시작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마스크 5부제처럼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다음달 15일까지다. 김혜윤 기자

○···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전국민 지급’을 다시 한번 공식화한데다 미래통합당도 총선 과정에서 같은 주장을 편 만큼,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급 대상이 전체 가구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정부는 이날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도 2회 추경안’을 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했다. 추경안 규모는 7조6천억원으로,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가 2조1천억원을 보태 총 9조7천억원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쓰인다. 지원 대상은 앞서 정부가 밝힌 대로, 올해 3월 말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직장가입자 가구는 23만7652원, 지역가입자 가구는 25만4909원, 혼합(직장+지역) 가구는 24만2715원 이하면 해당된다.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지자체가 활용 중인 지역사랑상품권, 전자화폐 등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소득 기준으로 하위 70%에 속하더라도 가구원의 재산세 과세표준 합산금액이 9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종합소득세 부과 기준인 금융소득 연 2천만원 초과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12만5천가구가량이 여기에 해당될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약 15억원, 시세로는 20억~22억원 수준이다. 또 금융소득이 연 2천만원 이상이 되려면, 연 이자율 1.6% 가정 시 약 12억5천만원의 예금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지역 가입자는 소득 하위 70% 이하가 아니더라도, 최근 2~3월 소득 하락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건강보험료를 추정해 선정기준에 충족하면 지원하기로 했다. 직장 가입자와 달리 지역 가입자 대부분은 2018년 소득을 기준으로 올해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어, 최근 코로나19 피해가 제때 반영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자영업자의 경우 카드사로부터 매출액이 입금된 통장 사본이나 매출관리시스템(POS)으로 매출 감소 여부를 증명할 수 있고, 프리랜서와 학습지 교사 등 특별형태 근로자는 용역계약서, 위촉서류, 소득감소 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된다. 여당은 4월 추경안 처리, 5월 재난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 입장과 달리 여야 모두 총선 과정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급 대상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추경 규모도 증액될 가능성이 크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는 일단 70% 대상으로 추경안을 제출했지만 민주당은 총선 기간 전 국민 지급을 말했고 야당도 동일한 목소리를 냈다”며 “여야 입장이 일치하는 만큼 원만히 논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당은 지급액은 정부안과 동일하지만 소득과 상관없이 전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입장이다. 미래통합당은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씩을 지급하자고 밝힌 바 있다.(중략) 이정훈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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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스와프 3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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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중 20억달러를 시중에 공급하는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외화를 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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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센터 20일 설치
▷ 보건산업진흥원에 백신·방역물품 등 개발 도와 치료제 등 개발 현황 공유, 애로사항 해소 예정 질본, 치료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2건 진행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지원센터가 오는 20일부터 운영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8일 오후 열린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 월요일(20일)부터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방역물품 등 개발을 돕는 지원센터를 보건산업진흥원에 설치·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지난달 경기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재창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권 부본부장은 "질본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범정부지원단 산하 실무추진단'에 참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과 함께 공동단장으로서 전날 제1차 실무추진단 총괄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중략) 국립보건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궁극적이고 유일한 수단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있다고 본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원단에 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한편 질본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진 '렘데시비르(remdesivir)'에 대한 임상시험 2건을 진행중이다.

정부는 현재 연내 치료 가능한 약제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약물의 사용범위를 늘려 '약물 재창출'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확진자의 혈액을 활용한 항체의약품과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이다.항체의약품의 경우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내 기업인 셀트리온이 연내 임상시험과 내년 출시를 목표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완치자 혈장을 활용한 혈장치료제도 다량의 혈액이 확보되는 경우 2~3개월 내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백신 개발은 내년 하반기 또는 2022년 국산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합성항원백신, 핵산(DNA)백신, 바이러스전달체(mRNA)백신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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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국내 임상 2건… 5월 말 결과 목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 2건이 국내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8일 신종 코로나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는 현재 국내에서 두 가지의 임상시험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두 가지 다 목표가 5월 말에 결과를 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권준욱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범정부 실무추진단’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이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렘데시비르의 제조사인 길리어드사가 주관하고 서울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병원 등이 참여하는 임상3상과 동시에 미국의 국립보건연구원(NIH), 서울대병원이 함께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렘데시비르는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다.방역당국은 렘데시비르의 신종 코로나 치료 효과 유무에 대해서는 답하기 아직 이른 단계라고 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효과를 분명히 볼 수 있는 연구설계 이런 것들이 각 연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하나의 연구 또 하나의 결과에서 효과가 있다, 없다라고 말하기는 상당히 힘든 상황”이라며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충분한 결과가 나오게 되면 그 때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렘데시비르도 그렇고 새로 등장할 어떤 치료제가 만에 하나 효과가 있다면 국내 조달 또는 국내 생산, 원료 확보, 더 나아가서는 국제 공조 그 너머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송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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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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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춘궁기' 보탬 되었으면" EMK·신시컴퍼니 선행 훈훈
▷ EMK뮤지컬, 협력사 7곳에 공연 비용 5억 먼저 건네 신시컴퍼니, 취소 공연 배우·스태프등 인건비 3억 지급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공연계가 유례없는 춘궁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두 회사의 선행이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왼쪽) 대표와 EMK뮤지컬컴퍼니 인터내셔널 김지원 대표가 뉴시스와 인터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신시컴퍼니 등 대형 공연제작사가 고통을 분담하고 나섰다.

○···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6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올리는 '모차르트!' 10주년 기념작을 비롯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등 올해 예정한 뮤지컬 세 편에 함께 하는 협력사 7곳에 공연 비용 약 5억원을 미리 지급했다 앞서 EMK뮤지컬컴퍼니는 '모차르트!', '시스터 액트', '몬테크리스토'의 약 4억원 상당의 티켓 3000매를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자와 헌혈자에게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직원·스태프·관객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104장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쾌척하기도 했다. 헌혈 증서 모으기는 지금도 하고 있다.엄홍현 대표와 김지원 부대표가 2009년 설립한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10년간 뮤지컬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컴퍼니다. 국내 유럽 중세풍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열풍을 이끌었다.


◇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더 라스트 키스), '레베카', '팬텀' 등 단지 라이선스를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스몰 라이선스, 즉 대본과 음악 위주로만 라이선스를 사와 사실상 재창작해왔다. <△ 사진:> 뮤지컬 '모차르트!'.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 이런 프로덕션의 노하우로 대형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와 '웃는남자'를 선보여 호평 받기도 했다.하지만 EMK뮤지컬컴퍼니로서 실패한 적 없는 두 사람도 이 업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서는 호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2006년 두 사람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함께 차린 다인컬쳐가 선보인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흥행에 참패한 것이다. 20억원을 손해보며 빚더미에 앉았다.

'모차르트!'로 재기할 때 많은 공연 관계자들이 도와줬다면서 이번 선행은 그에 대한 보답이라는 마음이다.김지원 EMK뮤지컬컴퍼니 부대표는 "올해 함께 하는 업체들은 2010년 '모차르트!' 첫 공연 때부터 함께 해오신 분들"이라면서 "필요하신 금액을 여쭤보고,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공연계에 좋지 않은 이야기만 들려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업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엄 대표님이 큰 결단을 하셨다"고 덧붙였다.


◇ '공연계의 맏형'으로 통하는 '뮤지컬 1세대 프로듀서' 박명성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신시컴퍼니도 EMK 못지 않는 통 큰 결정을 했다.<△ 사진:>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프로듀서. (사진 = 신시컴퍼니 제공)

○···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된 뮤지컬 '맘마미아' 앙상블 배우, 스태프, 음악가 등에게 인건비 30%, 주연급 배우와 부문별 감독들에게는 인건비 10%를 지급했다.또 코로나 19로 인해 예정된 공연 기간에 중간에 폐막한 연극 '나와 아버지와 홍매와'의 남은 공연에 대한 배우·스태프 개런티도 60%를 지급했다. 이로 인해 든 비용은 총 3억원.라이선스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이 코로나19로 취소, 물리·심리적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 1987년 신시컴퍼니의 전신인 극단 신시가 모태인 신시컴퍼니는 '맘마미아!' '시카고' '아리랑' '고스트' 등 대형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 '푸르른 날에' '레드' '나와 아버지와 홍매와' '렛미인' 등 수준 높은 연극을 선보여왔다. <△ 사진:> 뮤지컬 '맘마미아!'. ⓒ신시컴퍼니

○··· 최근 몇년 동안에는 '원스'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등 수준 높은 뮤지컬로 업계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도 받는다.오랜기간 신시컴퍼니에 몸 담아온 최승희 실장은 "공연일을 시작하고 공연을 취소한 게 신시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면서 "관객, 배우, 스태프 모두와의 약속인데 불가항력적인 일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박명성 대표가) 리더로서 큰 책임감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아직 산업화가 덜 된 공연계에서 민간이 적극적으로 나서 어려움을 나누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박 대표는 "좋을때만 (배우, 스태프를) 챙기는 것이 아니라 힘들 때 함께 나눠야 한다"고 평소 말해왔다. 신시컴퍼니는 뮤지컬을 주로 제작하는 컴퍼니로서는 드물게 극단 분위기를 풍긴다. 최 실장은 "배우, 스태프를 식구라고 생각해온 분"이라고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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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99세 할아버지,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245억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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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턴 모렌틴(영국)=AP/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국가보건서비스(NHS) 의료진을 위해 1600만 파운드(약 245억원) 가까운 거액을 모금한 영국의 99살 2차대전 참전용사 톰 무어 할아버지가 16일(현지시간) 딸과 손자, 손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오는 30일 100번째 생일을 맞는 그는 1000파운드(약 153만원) 모금을 목표로 25m의 자신의 집 정원을 보행기에 의존해 100바퀴 도는 도전을 했는데 이 같은 거액을 모금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거액 기부금 모금한 영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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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국의 99살 2차대전 참전용사 톰 무어 할아버지가 16일(현지시간) 영국 베드퍼드셔주 마스턴 모레틴에 있는 자신의 집 정원을 보행기에 의존해 100바퀴 도는데 도전하고 있다.

○··· 그는 이 도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국가보건서비스(NHS) 의료진을 위해 1600만 파운드(약 245억원) 가까운 거액을 모금했다. 오는 30일 100번째 생일을 맞는 그는 1000파운드(약 153만원) 모금을 목표로했지만 당초 목표를 1만6000배나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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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4말∼5초 황금연휴 고비, 활동 자제해달라”
▷ 4월 말~5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고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 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4월말부터 5월초 이른바 ‘황금연휴’가 예정되어 있다. <△ 사진:>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영업장별로 사정이 다르겠지만 최대 6일 연속 쉬는 것이 가능한 것 같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고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4월30일 부처님오신날, 5월1일 노동절, 5월5일 어린이날 등 휴일이 이어지는 기간 동안 코로나19의 감염·전파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정 총리는 “무증상 감염의 위험 속에서 사람들의 이동과 접촉이 크게 늘어나면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를 수도 있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1학기 등교개학이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연휴 중 외부활동을 가급적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혹시라도 여행계획을 세우고 계셨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신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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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승리 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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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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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닦고는 정의당 심상정 위원장
▷ 돌아봐= 거대 양당을 제외한 정당들의 성적표도 좋지 않았는데요./담쟁이= 정의당이 최대 피해자죠.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꼼수가 아니었다면 사실상 14석을 확보했을 정의당은 지역구에서 1석, 비례에서 5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어요.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당 투표에서 9.67%를 얻고도 국회 의석 300석 중 6석, 즉 2%를 확보하는데 그친 것이죠. 처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자 했던 취지는 바로 이런 일을 방지하자는 것이었는데, 민주당과 통합당이 기억이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세 당이 합당해 현역 의원만 20명에 달하는 민생당이 한 석도 얻지 못한 것도 치욕적인 결과죠. 손학규,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 등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던 '올드보이'들도 모두 일단은 무대 뒤로 물러나게 됐습니다.

찍고= 비례정당 참패 속에서 국민의당이 3석을 건진 것은 그래도 의미가 있다는 해석도 나와요. 당장 의석이 쪼그라든 통합당 내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데려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니까요. 목표로 했던 국회 캐스팅보터 역할은 하지 못하겠지만 최소한 중도보수진영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됐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비례1번, 무거운 책임감… 모든 것 쏟겠다”
▷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을 받아 제21대 국회에 입성하는 류호정 당선인은 16일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말로 부족하다”며 “모든 것을 쏟아 넣겠다”는 다짐을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류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 저는 너무 많은 분들의 기대와, 그만큼 많은 분들의 걱정과 우려를 온몸으로 받게 됐다”며 “주권자인 국민께, 정의당 지지자 분들께 의정활동의 결과로 응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넣겠다”고 당선 소감을 남겼다. <△ 사진:> 류호정 정의당 당선인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10% 가까운 유권자가 정의당에 힘을 모아 주셨다”며 “끝까지 원칙과 정도를 지킨 정의당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도 전했다. 류 당선인은 총선 결과에 대해 “미래통합당 등 수구보수 정치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 코로나19라는국가적 재난 사태에 정부와 집권여당이 힘을 모아 난국을 돌파하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지역구 당선자 1명, 비례대표 당선자 5명이라는 성적을 4ㆍ15 총선에서 거뒀다. 이어 “정의당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편에 선 정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더 잘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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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한명은 ‘초선’…기성정치 깨는 ‘패기의 정치’ 펼까
▷ 21대 국회의원 300명중 151명 민주당 68명 중 청와대 출신 많아 시민당 비례 권인숙·윤미향… 여성차별·성폭력 관련 활약 기대 통합당 김웅·김예지 새바람 주목 정의당에선 류호정 ‘20대의 도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이력을 내걸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인사들이 대부분이 좋은 성적을 냈다. △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고민정(광진을) 전 청와대 대변인, 윤건영(구로을) 전 국정기획상황실장, 윤영찬(성남 중원) 전 국민소통수석, 정태호(관악을) 전 일자리 수석, 김영배(성북갑)전 민정비서관, 이용선(양천을) 전 시민사회수석, 진성준(강서을) 전 정무기획비서관, 한병도(익산을) 전 정무수석. 연합뉴스

○··· 21대 국회에 새로 진입한 초선 의원이 151명으로 전체 의원의 50%를 넘겼다. 초선 비율이 50%를 넘긴 건 2004년 임기를 시작한 17대 국회(62.5%) 이후 처음이다. 초선 의원이 크게 늘면서 국회 운영이나 각 정당의 정치 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한국 정치에서 초선 의원은 당내 기득권 정치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개혁을 이끄는 등 정치권에 새로운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곤 했다. 초선 의원들이 주류 세력만 바라보고 당론에 순응하는 행동대원 구실에 그친다면 당의 역동성도 그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다. (중략)

“여당 초선 상당수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 영향 당선
▷ <한겨레>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결과 자료를 분석해보니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68명, 미래통합당은 40명의 초선 의원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당선자 면면을 보면 우선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이 68명 중 16명(23.5%)에 이른다. 청와대 수석급은 모두 3명으로 정태호·윤영찬·이용선 당선자가 그 주인공이다.


◇ 이 밖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불렸던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과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한 고민정 전 대변인 등 청와대 비서관급도 5명이나 된다. 행정관 출신 당선자는 8명이다.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정부·여당과 손발을 맞춰온 경찰 출신도 눈에 띈다.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 황운하 전 대전경찰청장 등이 그런 경우다.

○··· 이 밖에 이른바 ‘조국 백서’ 필진에 이름을 올린 김남국 변호사와 법무부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에 참여했던 김용민 변호사 등은 ‘조국 키즈’로 분류되는 인물들이다.조오섭·이용빈·문진석 당선자 등은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이형석 당선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조정3비서관을 지냈다. 이처럼 청와대나 여당 주류의 직간접적인 영향력과 후광 안에 있는 당선자들의 면면 때문에 초선다운 목소리가 나올 수 있을지 미지수다.


△ 사진: 여의도 전경련 빌딩에서 바라본 국회 본회의장의 야경. 이정아 기자

○··· 1986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이자 이후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연구소 ‘울림’의 초대 소장을 맡아 여성운동에 매진해온 권인숙 당선자와 오랜 기간 수요시위를 주최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제기해온 정의기억연대 대표 출신의 윤미향 당선자는 여성차별과 성폭력 문제 해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중략) 미래한국당에선 윤봉길 선생의 손녀인 윤주경 당선자,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인 김예지 당선자 등이 주목된다.

정의당의 경우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간부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최연소 당선된 류호정 당선자가 젊은 여성 노동자를 제대로 대변해낼지도 관심사다.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여당의 경우 초선 의원 상당수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당선됐다. 초선이 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영남 지역 당선자가 대부분인 통합당은 전체적으로 보수화되어 새로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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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코로나19 극복 시민 아이디어 42건 찾았다
▷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정책 42건을 입선작으로 선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8일간에 시민 등을 대상으로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 157건을 접수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응모된 아이디어는 분야별로 /지역경제 65건 /도시활력 27건 /위생 관련 26건 /도시 이미지 제고 10건 /기타 29건다. 시는 이 중 최우수 2건, 우수 10건, 입선 30건 등 총 42건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안은 /지역 상권을 위한 배달 서비스 /청년인턴제 활용 /각종 공모전 실시 /화훼농가 활성화 방안 등이다.시는 입상작에 3만~50만원을 지역화폐 ‘과천토리’로 지급한다.김동석 기획감사담당관은 “많은 시민들의 공모 참여에 감사하다"며 "시민이 모아준 지혜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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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백혜련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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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련(왼쪽)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동관 양형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영란 양형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은 김영란 양형위원장에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성범죄 관련자 강력처벌을 위한 양형기준 강화를 요구하기 위해 양형위원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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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성 착취물 소유자 신상공개도 추진
▷ 법무부 “성범죄 형사사법 정책 대전환 만들 것…처벌 수위 상향”법무부는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처벌 수위를 끌어올리고 법률을 개정하는 등 형사사법 정책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법무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성범죄에 대한 우리사회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이었음을 반성한다”며 “성범죄 범인을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고 미진한 법률은 전면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텔레그램 n번방'' 집단 성착취 사건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n번방 사건 엄정 수사와 제도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법무부는 최근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 제작·유포사건인 ‘n번방’ 관련 범죄가수면 위로 드러난 이후 성범죄에 대한 사회 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성년자 의제강간 기준연령 16세로 상향 △중대 성범죄를 모의만 하더라도 처벌할 수 있는 ‘예비·음모죄’ 신설 △‘스토킹처벌법’과 ‘인신매매법’ 제정 등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조직적인 성범죄의 경우에는 가담자 전원을 전체 범행의 공범으로 기소하고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민중당 ''디지털 성범죄 솜방망이 처벌 검찰과 사법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N번방에 입장한 사람 전원 처벌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범죄단체 조직죄 등도 적극적으로 적용해 엄정히 대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법무부는 또 성 착취물을 수신한 대화방 회원에게도 제작·배포의 공범 책임을 적극적으로 묻고, 자동 저장을 동반한 수신 행위에 소지죄를 적용해 처벌받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특히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의 경우에는 배포·소지만 하더라도 유죄 확정된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입법을 추진하고, 현행법상 가능한 범위 내의 피의자 신상 공개도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30일 대전여성단체연합 관계자들이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성 착취 동영상 유포 사건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어 성 착취 범행은 기소나 유죄판결 없이도 독립된 몰수·추징 선고를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수익을 환수하고, 범행 기간 중 취득한 재산은 범죄수익으로 추정하여 환수하는 규정을 신설해 범행의 동기를 없애겠다고 덧붙였다.법무부는 “성범죄에 대한 국제적 기준에 맞춰 형사사법적 처벌 요건을 정비하고처벌 수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형사사법 정책의 대전환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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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가격리 수칙 위반자와 소속 가구는 재난지원금 제외
▷ “무단이탈 행위 이웃ㆍ지역사회ㆍ국가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중대 범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수칙을 어긴 격리자나 그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이 되더라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수칙 위반자는 본인 뿐 아니라 수칙 위반자가 속한 가구 전체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사진:>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오른쪽)이 지난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 자가격리 이행여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가격리 담당자 등 담당부서에서 보건소가 배부한 생활수칙 안내문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조치 미이행자는 긴급재난지원비 사업부서에 공유해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무단이탈 행위는 내 이웃,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중대한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데서 이뤄지는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이런 무단이탈자에 대해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정부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으로 가구 내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필요한 경우는 다른 가구로 보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추가 기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이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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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종로 '미니대선'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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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 상황실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부인 김숙희(오른쪽) 여사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해 당선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6일 새벽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강당에서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받은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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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한 민주당-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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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이동하고 있다. 이날 현충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최배근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당선자들과 함께했다.

현충원 참배하는 민주+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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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쓰고 있다.


○···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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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양정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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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민주연구원에서 업무를 본 뒤 건물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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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검찰ㆍ언론에 선전포고… “세상 바뀐 것 느끼게 하겠다”
▷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과 언론을 향해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고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8일 최 당선인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약속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열린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기자회견에서 당선이 확정된 최강욱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한 줌도 안 되는 부패한 무리들의 더러운 공작이 계속될 것”이라며 “그것들이 두려웠으면 나서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켜보고 함께해 달라. 최소한 저 사악한 것들보다 더럽게 살진 않았다”고 했다. 일종의 ‘선전포고’인 셈이다.

최 당선인은 지난달 16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서 물러나며 “촛불시민의 명령을 거스르려는 특정세력의 준동은 대통령을 포함해 어디까지 비수를 들이댈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서류를 발급한 혐의로 최 당선인을 불구속 기소한 상태다.박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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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승에 경찰 출신 9명 당선…수사권 조정 힘받을 듯
▷ 경찰 측 “이르면 5월 초 수사권 조정 세부 합의안 도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찰 출신 후보 9명이 대거 당선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현안에 적잖은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르면 내달 초 수사권 조정 관련 세부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경찰 출신으로 금배지를 달게 된 인물은 총 9명으로 역대 가장 많다. 경찰 출신 의원은 16대 5명, 17대 2명, 18대 1명, 19대 4명, 20대 8명이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충북 증평 진천 음성)과 황운하 전 대전경찰청장(대전 중구)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임 당선인과 황 당선인은 수사권 조정을 주장해 온 대표 인물이다. 15일 오후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임호선(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 확정을 받은 후 아내와 손을 맞들어 인사하고 있다. 음성=뉴시스

○··· 임 당선인은 지난해 말 퇴직 때까지 경찰 측 수사권 조정안의 토대를 만들었고, 황 당선인은 ‘검찰 저격수’를 자처하며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야당에도 다수 경찰 출신 후보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경북 경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대구 달서병),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울산 울주), 윤재옥 전 경기경찰청장(대구 달서을), 이만희 전 경기경찰청장(경북 영천 청도),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강원 동해 태백 삼척 정선) 등 6명이 당선됐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3번을 배정받은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도 이날 오전 당선이 확정됐다. 수사권 조정 관련 대통령령ㆍ준칙 개정 등 세부안 마련이 진행 중인 만큼 경찰은 이들 당선인의 국회 입성을 반기고 있다. 검ㆍ경의 새 관계 설정 및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 등 논의에서 경찰 목소리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커져서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권조정뿐만 아니라 각종 제도 조정과 예산, 입법 등 사안에서 힘을 얻을 가능성이 커진 만큼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신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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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으로 뭉친 민주당 “이길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 대표선수들 전방위 활약한 민주 “100년에 한 번도 어려운 승리” 인물ㆍ구도ㆍ바람 모두 밀린 통합당은 선거 직전에야 상황 심각성 인지 4ㆍ15 총선이 여당 압승으로 끝났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합쳐 180석을 차지했다. 1987년 개헌 이후 최고의 성적이었다. 300석 중 5분의 3을 차지하며 개헌 외에는 국회에서 거의 모든 일을 마음껏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향후 4년 입법권력을 장악한 셈이다.


◇ 2016년 20대 총선부터 시작해 전국 단위 선거에서 4연패를 한 미래통합당은 재정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번 총선 과정을 취재해온 국회팀 기자들이 카톡방에 모여 선거 과정을 되짚어봤다.나를 돌아봐(돌아봐)= 총선 투표율이 66.2%를 기록했는데 28년 만에 최고 수치였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투표율이 낮을 것이란 예상도 있었는데요. <△ 사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상황실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인 김숙희 여사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 정릉막걸리= 10,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20대 총선(12.2%)보다 두 배 이상 높은 26.7%로 나왔을 때만 해도 코로나19에 따른 ‘분산효과’란 분석이 많았어요.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최종 투표율도 역대급이었죠. 거대 양당의 지지층이 대거 결집한 것도 투표율에 꽤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돌아봐= 민주당이 대승을 했습니다. 예상했던 결과인가요.연두 담쟁이(담쟁이)= 한 마디로 ‘이길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오히려 겁이 날 정도다’의 상황이에요.

사실상 민주당의 총선 승리는 예견된 일이었죠. 이미 수개월째 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통합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어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부 심판을 원하는 시민보다는 '보수 야당의 대안 없는 발목잡기'를 심판하겠다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많았고요. 그렇다 해도 이런 압승과 대패는 사실 전망치를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죠.

민주당 승리에 가장 기여한 인사를 꼽는다면.
▷ 떡볶이 처돌이= 민주당의 전략가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도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결과”라고 말했을 정도죠. ‘스윙 보트’ 지역이라고 불리는 충청도 이번에는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으니까요.


◇ 오늘은 언해피핑크(언해피)= 통합당은 자체 여론조사 등을 통해 총선 직전 주말에야 상황의 심각성을 알았다고 합니다. ‘정권 심판론’을 외쳤던 구호가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야당을 뽑아달라”는 읍소로 바뀌고, 개헌 저지선(100석) 확보도 어렵다는 호소를 했던 게 엄살이 아니었던 거죠.

○··· 담쟁이= 한 명을 꼽기는 어려워요. 민주당이 최근 가장 애정하는 단어를 빌리면 '원팀의 힘’이죠. 돌아보면 민주당은 여러 리스크 속에서도 역할 분담이 잘 돼 왔어요. 이해찬 대표는 총선에 불출마하는 상태에서 강한 리더십으로 전략을 짜고 컨트롤타워, ‘두뇌’ 역할을 했죠.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대표 선수'였습니다. 그는 부지런한 태도와 품위 있는 언사로 지지층이 두텁습니다.

직접 서울 종로에 나서 뛰면서, 또 전국에서 후보들을 지지하면서 ‘일하는 여당’ 지지를 호소했어요. 중요한 선거 프레임의 한 축을 형성했죠.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등 전략가도 역할이 컸죠. 이인영 원내대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 여권 대표 선수들이 전방위로 활약하며 민주당은 '대표 선수 많은 당'의 세를 유감없이 발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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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남영희, “171표 패배, 눈꼽만큼도 유시민 탓하지 않는다”
▷ 4ㆍ15 총선에서 인천 동미추홀을에 출마해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18일 “저는 눈꼽만큼도 유시민 이사장님을 탓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날 유시민 이사장은 유튜브 ‘알릴레오’에서 ‘범여권 180석 가능’이라는 자신의 발언이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비판을 받아들이며 남 후보 등을 향해 사과한 바 있다.남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 패배가 유시민 이사장 탓이라는 세간의 평가는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가 12일 인천 주안역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유 이사장님은 방송 과정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댓글에 답변하기 위해 판세 분석과 자신의 희망을 말한 것”이라며 “그 말을 왜곡하고 확대한 보수 언론이 없었다면 그 말은 그냥 유튜브의 대화 중 기억되지 않는 한 부분이었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171표라는, 이번 총선에서 가장 근소한 패배를 했다.

저도 억울한 마음이 왜 없겠는가”라며 “하지만 냉정히 보면 그 패배는 오로지 남영희의 부족 때문이다. 그 책임을 유시민 이사장에게 넘긴다고 저의 위치가 달라지지도 않고 오히려 우리 내부의 힘을 갈라놓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남 후보가 출마한 인천 동미추홀을에서는 ‘원조 친박’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당선됐다.박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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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영원한 현역” 배지 뗀 ‘정치9단’의 다음 행보는
▷ 총선서 ‘정치신인’에게 밀린 박지원 후보 “원로답게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할 것”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며 호남을 대표해 온 민생당 박지원 후보의 낙선 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4ㆍ15 총선에서 텃밭인 전남 목포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내준 박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밝힌 상황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박 후보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을 알리며 “목포 등 10만 이상의 지인들께 방송 안내문자를 지난 12년 간 보냈지만 오늘부터 보내 올리지 않았다”고 썼다. <△ 사진:> 전남 목포에 출마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15일 오후 전남 목포시 선거캠프에서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퇴장하며 “기도하며 지켜보자”고 발언하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 그는 이어 “지금부턴 당선인의 시간이기에 예의를 갖추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4선의 박 후보가 호남정치 1번지인 목포에서 ‘정치신인’이나 다름없는 김 당선인에게 1만4,000여표 차이로 밀린 것을 두고 정계에서는 이변이라고 평가했다.박 후보는 여의도에서 ‘무릎탁도사’ ‘정치9단’으로 통할 만큼 노련한 정치력과 언변을 자랑해왔다. 거대 양당 소속이 아닌데도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안에 한 마디씩 던지는 그의 훈수에는 모두가 귀 기울였을 정도다.때문에 낙선 후에도 박 후보의 평론을 기대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박 후보 역시 이 같은 여론을 의식한 듯 “(주변에서) 유튜브 방송하자, 방송 출연을 요청하니 저의 역할을 찾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도 “현역 정치는 떠났지만, 방송이나 SNS를 통해서 원로답게 제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하겠다”고 했다.비록 국회엔 입성하진 못하지만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은 여전히 남아있다고도 밝혔다. 박 후보는 “제가 목포시민과 국민에게 약속 드린 목포 발전과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 지원 및 진보정권 재창출, 호남 대통령 만들기에 분명히 박지원의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지원은 영원한 현역이다”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전혼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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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봐= 통합당 대패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요.
▷ 담쟁이= 보수 세력이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싸늘해진 민심의 흐름을 전혀 바꿔놓지 못했어요. 반성과 쇄신을 통해 새로운 보수의 상을 보여줬어야 할 시기에 탄핵과 명확히 선을 긋지 못했고, 선거를 앞두고 급한 이합집산을 하며 불신을 키웠죠.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황교안 전 통합당 대표가 태극기부대 등과 함께 국회에 난입했던 사건이 이를 보여주는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죠. 또 야권이 대안 없이 발목잡기만 하는 모습으로 큰 실망감을 안긴 것도 문제였죠. 황교안(오른쪽) 미래통합당 대표가 21대 총선일인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개표상황실에서 총선 결과 관련, 당대표직 사퇴를 밝힌 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광화문 찍고 여의도(찍고)= 이미 오래 전부터 민심은 여당에 기울어져 있었던 데다, 공천 과정에서부터 이어진 통합당의 헛발질이 상황을 악화시켰죠. 보수 통합 때도 전혀 반응이 없던 무당층이 선거를 한 달쯤 앞두고서야 서서히 지지 정당을 찾아가는 경향을 보인 건 "통합당을 지지하긴 어렵다"는 사인이었어요. 이걸 재빠르게 읽고 논란을 일으킬만한 일은 차단해야 하는데 어설픈 공천, 공천 번복, 잇단 막말 논란에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돌아봐= 통합당 패배의 가장 큰 책임자를 꼽는다면
▷ 찍고= 황교안 전 대표 책임이 일단 크죠. 지난해 초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때부터 그의 역할은 크게 봐서 딱 하나, 21대 총선 승리였습니다. 그런데 기존 의석 사수는커녕 궤멸 수준의 참패를 당했습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언해피= 총선에서 당락을 가르는 3요소로 ‘구도ㆍ인물ㆍ바람’을 꼽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도 통합당에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통합당은 ‘정권심판론’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구상이었지만 그마저도 정부의 코로나19 대처에 우호적인 여론 때문에 제대로 먹히지 못했죠<△ 사진:>대표직을 흔들 수 있을 만한 강력한 계파 수장이 없는 상황인데도 리더십 논란이 일었고 막말 논란도 많았어요. ‘황세모’라는 별명은 그냥 우스갯소리가 아닙니다. 그만큼 리더로서 판단 역할을 못했다는 뜻이죠. 그런데도 딱히 대안이 없다는 게 보수의 불행이죠.

○··· 그 외에도 공천 과정의 크고 작은 논란, 대안을 보여주기보다 상대 헐뜯기에 급급한 모습 등 종합적인 상황을 볼 때 통합당의 참패는 이미 예견되고 있었습니다.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도 문제였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망언 이후에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차 후보의 징계 과정에서도 당 윤리위원회는 강한 징계 대신 ‘탈당 권유’ 처분을 내리는 등 엇박자를 보였죠. 게다가 망언이 계속되자 뒤늦게 ‘제명 조치’를 하는 등 당 전체가 우왕좌왕한 상태로 선거를 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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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캠프, 의자만 덩그러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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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진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의 낙선이 확실시 된 16일 서울 광진구 선거사무소에 빈 의자만 남아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진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본인의 캠프사무실에서 선거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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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패자 3인의 반성문 “골수 우파에만 매달렸다”
▷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역대 최악의 성적을 냈다. 수도권(총 121석)에서 16석만 확보한 것이 특히 뼈아프다. 서울에서 낙선한 이혜훈(동대문을) 김용태(구로을) 이준석(노원병) 후보에게 ‘보수 참패의 이유’를 물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선거 내내 ‘문재인 정권 심판론’에 기댔던 것이 최대 패착이다. 선거운동 중반까지만 해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니까 수도권은 무조건 이긴다’는 게 당 지도부의 판단이었다△ 사진: 왼쪽부터 미래통합당의 이혜훈, 김용태 의원과 이준석 최고위원. 한국일보 자료

○··· 골목을 다니면서 중도층을 중심으로 ‘야당이 여당 일 못하게 발목 잡는다’는 야권 심판론이 커지는 걸 확인했지만, 안이하게 여겼다.골수 우파를 위한 메시지만 낸 것도 문제였다..

‘차명진 막말 사태’가 대표적이다. 중도층을 바라봤으면 곧바로 손절매해야 했지만, 골수 우파를 의식해 제명을 머뭇거리다가 일이 더 커졌다. 차명진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수도권 선거를 망친 것이다.

이혜훈 “중도층이 아닌 골수 우파를 향한 메시지만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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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는 ‘사실의 게임’이 아니라 ‘인식의 게임’이다. 그런데 통합당은 유권자들의 인식이 어떻든 집단 최면에 걸린 것처럼 ‘우리가 옳다’고 주장했다.

○··· 국민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여기는데 통합당은 ‘그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우기기만 했다. 그렇다고 대안을 제시한 것도 아니다. 보수는 이런 자세부터 고쳐야 한다. 수도권과 중도층의 마음을 읽는 지도부 구성이 급선무다. 지도부의 말 한 마디가 중도층에 미치는 파급력이 얼마나 큰 지를 아는 사람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대선도 힘들다.


◇ 국민은 정권의 잘잘못을 떠나 실력과 품격을 갖추지 못한 통합당부터 심판하겠다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전혀 읽지 못했다. 통합당엔 국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질 능력과 품격이 없었다. 그러면서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는 목소리만 높였다. 유권자들 눈에 얼마나 한심하게 보였겠나.<△ 사진:> 제21대 총선 서울 구로을 김용태 미래통합당 후보자가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 당 사무총장까지 지낸 나로서는 구로을에서 문재인 대통령 복심인 윤건영 당선자를 무너뜨리지 못했다는 데서 오는 자괴감이 크다. 기존 지역구(서울 양천을)를 떠나 구로을에서 내 생각과 비전을 알리려고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총선이 끝나고 ‘자세를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했다’고 자책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말이 비수로 꽂혔다.통합당은 공감 능력부터 키워야 한다. 경제 위기에 고통 받는 국민을 걱정해주는 척만 했지, 실제로 공감하지는 못했다. 스스로를 낮추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

이준석 “‘반(反) 문재인’을 우리 정체성이라 착각했다”
▷ ‘반(反)문재인’이 어떻게 한 정당의 정체성이 될 수 있나. 통합당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통합당을 찍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데 실패했다. 한마디로 ‘수권능력’을 입증하지 못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여당이 하는 것은 무조건 안 된다’ 말고 통합당만의 명징한 정책이 무엇이냐”고 유권자들이 물었을 때 나조차 할 말이 없었다. 경제민주화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747(연평균 7% 성장ㆍ10년 뒤 1인당 소득 4만 달러ㆍ세계 7대 강국 진입) 공약까진 기대하지 않는다. <△ 사진:> 이준석 미래통합당 서울 노원병 후보가 3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선거에서 최소한 ‘과감한 감세’같은 방향성이라도 제시했어야 했지만,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당 지도부는 공천 번복, 문제 후보 제명 등 과정에서 당을 제어하는 능력을 보여 주지 못했다. 그런 지도부가 이끄는 당에 나라의 미래를 걸 수 있겠나. 그렇다고 믿고 찍을 후보가 많은 것도 아니었다.

누군가의 ‘안티 세력’이라는 이미지로는 영영 성공할 수 없다.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완전한 물갈이’가 필요하다. 보수정당이 기피해 온 공정과 정의를 보수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삼아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것을 대선 2년 전에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정승임 기자 /이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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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photo news'
'지구촌 렌즈.'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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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통령 사면으로 죄수 2만5천 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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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곤=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대통령 사면으로 석방된 한 남성이 버스 안에서 손을 뻗어 마중 나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이번 주 전통 설날을 맞아 약 2만5000명의 수감자가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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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아들 만나 눈물 흘리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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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곤=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대통령 사면으로 석방된 아들을 만난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이번 주 전통 설날을 맞아 약 2만5000명의 수감자가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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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배달하는 이탈리아 사이클 선수 다비데 마르티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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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시아=AP/뉴시스]지난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프로 사이클 선수 다비데 마르티넬리가 북부 브레시아 인근 로바토에서 주민들에게 배달할 약을 사고 있다. .


○··· 도로에서 환호하는 팬도 없고 힘이 돼 주는 동료도 없으며 이겨야 하는 경주도 없지만 마르티넬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동안 고향의 노인들에게 약을 전달하는 데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도덕적 승리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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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쌀 나오는 ATM이라니… 현실로 안 믿겨”
▷ 베트남서 코로나19 빈곤층에 쌀 주는 배급기 등장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자리 잃은 빈곤층 위해 기업가가 배급기 설치하고 후원자들이 쌀 지원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각국에서 저소득층이 특히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곳곳에 무료로 쌀을 나눠주는 배급기가 등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자리를 잃고 생계난을 겪는 빈곤층을 도우려고, 민간 기업인이 일명 ‘쌀 인출기(ATM)’를 설치하고 개인 후원자들이 쌀을 기부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 사진:> 호찌민에 설치된 쌀 배급기에서 한 여성이 쌀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7일(현지시각) ‘베트남 기업가, 코로나바이러스 속 빈곤층 위한 무료 쌀 인출기 설치’라는 제목의 동영상 뉴스를 보도했다. 동영상을 보면, 마스크를 낀 주민 백여명이 질서정연하게 2m씩 거리두기를 하며 줄을 서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비닐과 종이 봉투에 쌀을 담아 간다. 현장 지도요원이 스마트 버튼을 누르면 쌀이 쏟아져 나오는 방식이다. 신원 확인을 거쳐 가구당 하루 한 번씩만 받을 수 있고, 지역에 따라 한 번에 1.5~3㎏씩 지급된다.

베트남에서는 17일 현재 2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공식 사망자는 없다. 다른 나라에 비해 피해가 큰 편은 아니지만, 대규모 확산을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선제적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다. 3월31일부터 소규모 영업장을 폐쇄했고, 노점상과 일용직 등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잃었다. 쌀 배급기는 호찌민의 한 사업가가 전자식 개폐기가 달린 대형 물탱크를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그가 배급기를 설치하자, 지역의 후원자들이 너도나도 쌀을 채워넣었다. 하노이의 배고픈 주민들이 하루 수백명씩 몰려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다낭 등 여러 도시에서 쌀 배급기 설치가 잇따랐다.하노이에 사는 쩐티라인(62)은 암 환자다.

그는 현지 <하노이타임스>에 “병원 근처에 거처를 빌려 폐기물을 수집하며 살고 있다”며 “이 정도 쌀이면 나흘간 먹을 수 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중략) 리는 “인터넷에서 쌀 인출기 소식을 봤다. 확인해 보려고 왔는데, 현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팬데믹이 끝날 때까지 후원자들이 이것(쌀 배급)을 계속 유지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노이에서 언제까지 쌀 배급기가 운영될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베트남뉴스통신>은 ‘다낭 청년 사업가 연합’ 회장의 말을 인용해 다낭에서는 6월 말까지 쌀 배급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전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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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때문에 184개국 고통…마음에 안 들어"
▷ "최다 사망 국가는 중국…中, 우한 외 상황은 말 안 해" "중국, 박쥐에 책임 돌리는 듯…많은 조사 진행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발생국인 중국의 초기 대응 및 최근 사망자 통계 대폭 조정 등에 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을 통해 생중계된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대해 "그들은 중국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하지 않았다"라며 "나는 중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우한시 보건 당국의 최근 누적 사망자 수 대폭 조정에 관해 "언론은 항상 (사망자 수가) 우리가 최다라고 한다"며 "(사망자 통계) 최다는 중국이어야 한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정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그곳은 거대한 나라고, 엄청난 문제를 거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들은 (사망자) 수를 두 배로 (수정해) 발표했다"라며 "그건 우한일 뿐이다. 그들은 우한 밖에 대해선 얘기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우한 외 중국 다른 지역에서도 누락 사망자가 적지 않으리라는 의미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바이러스 실험실 유출 가설에 관해 "타당해 보인다"고 두둔했다. 초기 유력 가설이었던 코로나19 박쥐 유래설에 대해선 "그들은 특정 종류 박쥐를 얘기하지만 그 지역엔 그 박쥐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박쥐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라며 "그 수산시장에선 그 박쥐를 팔지 않았다. 거기서 팔지 않았다.
그 박쥐들은 40마일(약 64㎞) 떨어진 곳에 있다.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라고 말했다.그는 아울러 "많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중국에서 어떤 것이 어떤 형태로 유래됐든 그것 때문에 184개국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발언, 코로나19 전 세계적 피해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펼쳤다.다만 같은 자리에 동석한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인공 바이러스' 의혹에 관해 "현재 상황에 이르기 위한 변이 과정은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종간 전이와 완전히 일치한다"라고 선을 그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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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중국이 코로나 잘 대처했다는 말은 순진한 생각”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중국의 위기 대처 방식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 전날 프랑스의 코로나19 대응을 폄하한 주프랑스 중국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한 데에 이른 대중국 강경 발언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영국 BBC방송은 17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중국이 코로나19 위기에 잘 대처했다고 말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라며 “중국에서 일어났지만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 사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6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바이러스학 전문가들과의 화상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 발언의 시기도 눈길을 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최근 주프랑스 중국 대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랑스가 “노인들을 요양원에서 죽도록 내버려 뒀다”며 프랑스의 전염병 대처 방식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직후다. 프랑스 정부는 바로 중국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으며, 중국은 이번 논란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발언해 양국의 불협화음이 수면 위로 떠오른 바 있다.마크롱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중국 권위주의 정권의 신속한 상명하복식 코로나19 대응 방식이 서구 민주주의 사회의 약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열린 사회와 진실이 억압된 사회는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단언하면서 “중국이 (코로나19 사태에) 더 잘 처리해왔다고 말할 정도로 순진해지지는 말자”며

“우리가 알 수 없는 일들이 분명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분히 투명성과 거리가 있는 중국의 권위주의 통치체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통계만을 갖고 중국의 위기 대처를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전염병과 싸우기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것이 서방의 민주주의 국가들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보건 위기가 있다는 이유로 당신의 근본을 이루는 DNA(민주주의 가치)를 폐기할 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서방 세계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중국의 대처에 대해 의문을 품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미국이 전 세계를 통틀어 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배출했다는 지적에 중국을 겨냥한 듯 “이런 나라들의 수치를 정말 믿는 사람이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코로나19가 시장이 아니라 중국 우한의 한 실험실에서 유래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보고를 조사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도 16일 기자회견에서 “어떻게 중국에서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가 종식된 뒤에는 상황이 평소 같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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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코로나 실험실 유래설'에 "남 탓하는 속임수"
▷ "물 흐리고 주의 돌리려는 의도…과학적 근거 존중해야" 중국 외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미국 행정부 일각의 '실험실 유래' 가능성 제기에 불쾌감을 드러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8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 행정부를 향해 "그들은 또다시 (코로나19) 근원에 관한 의제를 선전하고, 바이러스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와 관계가 있다고 암시하고 있다"고 반발했다.자오 대변인은 이어 "물을 흐리고, 주의를 돌리고, 남을 탓하려는 의도를 가진 그들의 속임수를 꿰뚫어 보는 일은 어렵지 않다"며 "바이러스 기원 추적은 심각한 과학의 문제다. 우리는 과학적 근거, 전문적 관점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전날인 16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관해 "우리는 (발원지로 지목된) 수산시장 불과 몇 마일 인근에 우한 바이러스연구소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며 "알아낼 게 아직 많다"고 했었다.아울러 미 언론들은 최근 미국 정보 당국이 코로나19 발원지가 우한 화난 수산시장이 아니라 우한 내 연구소일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었다.

중국은 이런 의혹을 강력히 부인해 왔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17일 백악관 코로나19 정례 회견에서 '실험실 유출 가설'에 관해 "타당해 보인다"라고 두둔하며 "그들(중국)은 박쥐에 책임을 돌리는 것", "그 수산시장에선 그 박쥐를 팔지 않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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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290명 더’ 뒤늦게 정정…커지는 불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병한 중국 우한시가 뒤늦게 사망자 수가 1,000여명 누락됐다고 시인했다. 의료체계 과부하로 보고가 늦어졌다는 게 우한시의 해명이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 정부 통계에 대한 불신을 키운 꼴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17일 이날까지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만333명, 사망자 수는 3,869명이라고 정정 발표했다. 이는 기존 통계보다 각각 325명, 1,290명이 늘어난 수치다. 우한시 측은 코로나19의 빠른 전파력 탓에 발병 초기 병원 체계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사례가 누락되거나 자택에서 사망한 경우 보고가 늦어진 탓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찍던 지난 2월 1일 중국 우한의 한 주택가 앞에서 장례업체 직원들이 시신이 든 가방을 옮기고 있다. 우한=AP 연합뉴스

○··· 지난달 말부터 조사팀을 꾸려 정확한 통계를 수집한 결과 임시로 마련된 의료 시설에서 숨진 경우 보고에 빠지기도 하고 사망자의 중복 보고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조작설에 선을 그은 것이다.하지만 이번 통계 정정으로 중국의 코로나19 통계에 대한 의혹은 힘을 얻게 됐다. 앞서 미국과 프랑스 등에서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자료의 불투명성을 계속 제기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제시하는 숫자가 다소 적다”고 말했고, 마이클 고브 영국 국무조정실장도 “중국의 코로나19 보고들 중 일부는 바이러스의 규모와 성격, 전염성에 대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다.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우한에서 지난 8일 봉쇄 해제를 앞두고 시내 장례식장에 코로나19 사망자 등의 유골을 받아 가려고 주민들이 줄을 섰다며 우한 사망자 수가 공식 통계보다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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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불량 진단키트’ 의혹에… 英 “환불해 달라”
▷中 의료물자 허술 지적 잇따라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해 중국 업체에 주문한 진단키트가 불량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ㆍ세계적 대유행) 과정에서 중국이 수출한 의료장비가 불량이라는 보도가 처음은 아니지만 코로나 유행에 휩쓸려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영국 정부 책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영국 측은 중국에 지불한 키트 대금을 돌려받을 계획이나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 사진:> 16일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대학병원에서 영국 국가보건시스템(NHS)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2,000만달러를 들여 중국의 2개 회사에 주문한 코로나19 자가진단 테스트 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 해당 키트는 정확성이 떨어져 최소 200만개의 키트가 사용도 못하고 창고에 쌓여 있다고 한다.(중략) 영국 정부는 키트 대금 환불을 추진 중이다. 영국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NYT에 “정부는 최소 수량의 테스트 키트를 주문했으며 어떤 식으로든 지불한 대금을 회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오픈쇼 임페리얼칼리지런던 교수는 “영국 정치인들은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큰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며 계약을 서두른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전을 계속해 왔다.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주일 안에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살 수 있는 것처럼 간단하게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공급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중략)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이 수출한 의료장비가 허술하다는 비판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달 28일 네덜란드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 제조업체가 공급한 마스크가 1ㆍ2차 시험 모두에서 품질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판명돼 전량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공영 NOS방송은 중국 업체가 공급한 마스크가 착용한 사람의 얼굴에 밀착되지 않거나 필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산 코로나19 진단검사 키트를 대량 수입한 스페인과 체코에서는 ‘제품의 정확도가 30% 미만’ ‘80%가 불량’이라는 불만이 줄을 이었다.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에 따르면 스페인 전염병ㆍ임상 미생물학회는 중국 ‘선전 바이오이지 바이오테크놀러지’ 사에서 수입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검사한 결과, 정확도가 30%에도 못 미친다고 공개했다.중국 정부는 자국산 의료용품에 대한 잇단 불만 제기에 되레 큰소리를 치고 있다. (중략)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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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코로나19 조치 위반자, 한 달간 감금"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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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AP/뉴시스]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TV 연설을 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조치 위반이 급증하자 위반자들에 대해 북부 지역에 한 달간 감금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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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부디 외출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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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AP/뉴시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아베 총리는 국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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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확진자 1만명 넘어…한국 추월 임박
▷ 도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처음으로 200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수도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었다.17일 일본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1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NHK가보도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 이에 따라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2796명으로 늘었다. 도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하루 최다 확진 기록은 이달 11일 197명이었다.

NHK의 집계에 의하면 17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했던 이들을 포함해 1만8명이었다.현재 추세가 유지된다면 일본의 확진자는 18일 무렵 한국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도쿄 등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에 선포했던 긴급사태를 전날 일본 전역으로 확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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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확진자 수 한국 추월… “도쿄서 181명 추가 확진”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국을 뛰어 넘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일본 NHK 방송은 18일 오후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18일 도쿄도내에서 신규 확진자 18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수는 2,975명이다.<△ 사진:> 17일 일돈 보쿄 카와키타 종합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사용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 이날 오전 NHK가 집계한 일본 국내 감염자 수는 9,849명이고 오후 2시 현재 이중 221명이 숨졌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의 감염자 수는 712명이다. 이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만810명으로 한국의 확진자 수를 뛰어 넘게 됐다.이날 한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 내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1만653명이며, 완치자는 전날보다 108명 늘어난 7,937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32명이다.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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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항모, 승조원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감염
▷ 프랑스 해군 항공모함 ‘샤를 드골’과 호위함의 승조원 4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프랑스 상원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샤를 드골호 등은 앞서 지난 12일 일부 승조원이 기침ㆍ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남동부에 위치한 툴롱 해군기지로 복귀한 상태다. 프랑스 군당국은 승조원과 조종사 전원에 대해 14일간 격리를 명령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AFP통신에 따르면 상원 국방위원회는 이날 군 의무총감인 마릴린 제네로 박사를 소환해 비공개 청문회를 진행한 뒤 샤를 드골과 호위함 승조원 총 2,300명 중 94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틀 전보다 감염자 수가 272명이 늘었다. 감염자 중 500여명이 증세가 있었고 현재 20명이 해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 사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돼 프랑스 남동부 툴롱 기지로 복귀한 프랑스 항공모함 샤를 드골호 앞에 방역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직원들이 준비하고 있다. 툴롱=EPA 연합뉴스

○··· 중증 환자도 1명 포함됐다. 샤를 드골 항모전단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인 ‘샤말’ 작전에 지난 1월 투입됐다. 후방 지원 임무를 수행한 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연합훈련을 위해 최근 북대서양에 배치돼 있었다.이번 사례로 폐쇄 공간이라는 특성상 함정이 코로나19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앞서 미 해군 항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에서도 58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드골호의 두 배가 넘는 루즈벨트호(승조원 4,800여명) 규모를 감안하면 드골호 피해가 더 심각한 상태다.문제는 안보전략상 항모의 중요성 탓에 감염 정보가 은폐돼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루즈벨트호도 브렛 크로지어 함장이 군 수뇌부와 이런 문제로 불거진 갈등을 겪다가 결국 경질됐다. 크로지어 함장은 국방부에 집단감염 위험 사실을 보고하며 구조 요청을 했으나 수용되지 않자 외부에 이 사실을 알렸다. 논란이 커지면서 루즈벨트호는 조기 복귀해 승조원들의 더 큰 감염 피해를 막았지만 크로지어 함장 본인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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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재개방' 추진 속…누적 확진자 70만명 넘어서
▷ 누적 사망자 4만명…여전히 뉴욕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경제 일시 정지' 해제 움직임이 이는 미국에서 누적 확진자 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확산 지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밤 기준 미국 내 누적 확진자는 70만1131명으로 집계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3월 중순 확산이 본격화된 이후 한 달 만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6997명이다.주별로는 '핫스폿'으로 꼽히는 뉴욕에서 주내 23만6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욕 주내 누적 사망자는 1만7134명으로, 뉴욕시에서만 1만3202명이 사망했다.뉴저지가 7만8467명 확진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두 번째로 많았다. <△ 사진:> 헌팅턴비치=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서 시위대가 '당장 캘리포니아를 개방하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뉴저지 주내 누적 사망자는 3840명이다. 이 밖에 매사추세츠가 누적 확진자 3만4402명, 누적 사망자 1404명 등이다.누적 확진자가 70만명을 넘어섰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선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났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일시 정지됐던 경제활동 재개 움직임도 보인다.주 중에선 텍사스가 적극적으로 경제활동 재개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CNN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텍사스주지사가 이날 점진적 경제활동 재개를 지휘할 의료·경제 전문가를 발표했다.아울러 미시간, 오하이오, 켄터키 등 다수 주에선 이번 주 들어 자택 격리령으로 인한 실직·휴직 등 경제 한파에 항의하며 격리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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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공판 출석하는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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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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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섬마을 노부부 가정집 화재…8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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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화재원인과 사망 경위 조사 전남의 한 섬마을 노부부 집에서 17일 오후 8시 35분께 불이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뉴시스 DB

○···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진도군 조도면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이 출동해 5시간만인 18일 오전 1시께 모두 진화했다.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여성 A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해남소방서와 경찰서는 화재 원인과 A 씨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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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항소심도 무기징역
▷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화가 났다는 이유로 투숙객을 잔인하게 살해한 뒤 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장대호(38)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배준현)는 16일 살인 및 시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해 엄중한 형으로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면서도 “사형에 처해 생명 자체를 박탈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을 정도의 특별한 사정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 장대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 앞서 1심 재판부도 “화가 났다는 실로 어처구니가 없는 범행 동기와 범행의 시기와 방법을 치밀하게 계획한 점, 끔찍하고 잔인했던 범죄 수법, 살해 이후 사체를 손상하는 등 인간의 존엄성까지 훼손하는 등 비난 요인이 너무 많다”고 지적하며 “가석방이 결코 허용될 수 없는 무기징역형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다.검찰은 1심에 이어 지난달 19일 결심공판에서도 장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장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훼손한 시신은 같은 달 12일 새벽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5차례에 걸쳐 한강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장씨는 경찰조사에 이어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살해한 게 아니므로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지 않고, 사형을 당해도 괜찮다”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달 결심공판에서는 최후진술을 통해 “유족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면서도 “제가 슬픈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해서 저를 비난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원래 슬픈 감정을 잘 느끼지 못 하고, 눈물도 잘 못 흘린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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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성폭행한 김준기 전 DB 회장 ‘집행유예’ 석방
▷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선고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준기(75) 전 디비(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준민 판사는 17일 피감독자 간음과 강제추행,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 및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각 5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은 김 전 회장은 지난 10월 구속된 뒤 6개월 만에 석방됐다.△ 사진: 김준기 전 디비(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판사는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 등을 토대로 김 전 회장의 강제추행과 간음 혐의 등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김 전 회장은 피해자와 연인처럼 가까운 사이였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와 나이 차이가 상당히 크고, 개인적 관계가 아닌 회장과 비서의 관계로 회사 밖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자료가 없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을 무고할 목적으로 허위로 진술했거나 무고할 동기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이 판사는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할 그룹 총수의 지위에 있음에도 별장 가사도우미인 피해자를 수차례 강제추행 및 간음하고, 비서를 수차례 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들은 피고인 지시에 순종해야 하는 관계이고,

내부적 사정을 드러낼 수 없는 취약한 처지를 악용해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 전 회장이 피해자들한테 용서를 받았고, 75살의 고령인 점 등이 감경 사유로 제시됐다.김 전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경기도 남양주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를 성폭행·성추행하고, 2017년 2~7월에는 자신의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 체류하다가, 국내에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경찰이 그의 여권을 무효로 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적색 수배자 명단에 그를 올리자,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자진 귀국해 공항에서 체포됐다.장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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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거사범 60명 검찰 송치…폭행 단속 3배 늘어
▷ 후보ㆍ선거운동원 등 폭행 단속 20대 총선 38명→116명으로 껑충 경찰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후원금을 빙자해 금품을 제공하거나 폭행을 행사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60명을 검찰에 넘겼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선거사범 대응에 나선 결과 1,350명을 단속해 이 중 60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1,116명에 대해선 수사가 이어지는 중이고, 174명은 불기소ㆍ내사종결 조치됐다.단속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가 317명(2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수막ㆍ벽보 훼손 230명(17.0%), 후보자 등 폭행 116명(8.6%), 기부행위 등 금품선거 109명(8.1%), 명함ㆍ전단지 불법 살포 102명(7.6%)으로 나타났다.<△ 사진:>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2동 인근에서 한 남성이 광진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유세현장에 흉기를 들고 접근하다 경찰에 제압되고 있다. 오세훈 후보 측 제공

○··· 특히 지난 20대 총선 대비 폭행 인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총선 당시 단속된 폭행 가해자는 38명으로, 이번 선거에선 3배 이상 늘었다. 지난달 18일 서울에선 한 지하철역 앞에서 선거운동 중이던 국회의원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 4명을 폭행한 피의자가 검거돼 구속됐고, 부산에서는 당내 경선 상대 후보의 배우자를 협박해 사퇴하도록 종용한 국회의원 후보의 자원봉사자도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총선(212명) 대비 줄긴 했으나 후원금을 빙자한 금품선거도 근절되지는 않았다.

부산에서는 지역 행사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한 국회의원 후보 배우자 등 2명이 검거됐다. 경남 지역 정당인 중에는 지역 행사를 주최하며 정당명이 기재된 현수막 15장을 설치하고,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간식비 등 명목으로 446만원 상당을 기부한 이도 있었다.경찰 관계자는 “선거사건 공소시효가 6개월로 단기인 점을 감안해 수사 중인 사건은 신속·공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며 “선거일 이후에도 축하ㆍ위로ㆍ답례 등 명목으로 금품 등을 제공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신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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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인 3명중 1명 선거법 위반 수사
▷ 이상직 당선 첫 날 압수수색 받아 20대 땐 7명이 당선무효형 확정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300명 중 3분의 1에 달하는 90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와 승리한 이상직 당선자는 총선 뒷날부터 선거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번 21대 총선 과정에서 1,270명의 선거사범이 입건됐고 이 중 9명이 구속됐다. 총선 당선인 중에서는 94명이 입건돼 4명이 이미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90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 흑색선전 혐의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 혐의(5명)와 여론조작 혐의(3명)가 뒤를 이었다. <△ 사진:> 21대 총선 정당별 최종 의석수(개표완료). 뉴시스

○··· 입건된 당선인은 지난 20대 총선(104명)에 비해 소폭 줄었다. 20대 총선 과정에서는 104명이 입건돼 36명이 기소됐고, 최종적으로 7명에게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형이 확정됐다. 이번 총선에서 발생한 선거법 사건도 대부분이 상대방 고발 등 정치 공세에 가까운 사건이지만, 이 사건 중 일부는 실제 기소로 이어져 재판에서 당선 무효형 여부를 다투게 될 전망이다.검찰은 선거법 공소시효(6개월)가 만료되는 10월 15일 전에 최대한 수사를 마무리해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대검은 “당선 효력에 영향을 미치는 당선인,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당선인 배우자 등의 사건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선거일 이후에 입건된 사건도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검찰은 총선이 종료되자마자 신속 수사에 착수했다. 전주지검은 16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이상직 후보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선거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 당선자는 올해 2월 예비후보 자격으로 명함 배포가 금지된 장소에서 명함을 돌렸다는 등의 의혹으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을 당했다.검찰 수사와 별도로 당선자에 대한 재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한병도(전북 익산을)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황운하(대전 중)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이 대표적이다. 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이들의 재판이 열리지 않았고, 23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판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도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21일 첫 재판을 받는다.최동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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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협박해 성착취 영상 받아낸 여고생 구속
▷ ‘n번방’ 등 일당과는 무관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텔레그램 ‘박사방’의 조주빈 일당처럼 또래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받아낸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0대 여고생 A씨를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5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A씨는 페이스북 메신저로 친분을 쌓은 10대 여성 B씨로부터 알몸 사진을 받아낸 뒤, 태도를 바꿔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어 보내도록 한 혐의다. A씨가 B씨의 성착취물을 외부에 유포했는지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B씨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13일 A씨를 자택에서 검거해 구속했다. A양은 다만 최근 사회적 파장을 불러운 ‘n번방’, ‘박사방’ 사건과는 무관한 범행인 것으로 확인됐다.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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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피해자 명단 유출한 송파구청 공무원 2명 입건
▷ “허용된 권한 넘어서”…17일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유료회원 수사도 진행 중…현재까지 40여명 파악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의 성범죄 피해자가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명단을 구청 누리집에 게시한 공무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7일 “지난 14일 내사에 착수했던 송파구청 위례동주민센터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명단 게시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오늘 관계 공무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 사진:>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19)군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허용된 권한을 넘어서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박사방 사건의 피해자에 관한 신상을 직·간접적으로 공개하는 2차 가해는 관용없이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송파구의 주민센터에서 일하던 사회복무요원 최아무개(26)씨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씨에게 불법조회한 개인정보를 넘긴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송파구청은 구청 홈페이지 내 위례동 주민센터 게시판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 명단 공고’라는 이름의 게시물을 게재해 물의를 빚었다.


한편 박사방 유료회원을 파악중인 경찰의 수사도 순탄히 진행되고 있다.

○···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이날 “조주빈과 공범들의 (암호화폐) 전자지갑 거래내역 등을 분석해 유료회원 10여명을 추가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10여명을 포함해 경찰은 현재까지 40여명의 유료회원의 신원을 파악해 수사중이다. 유료회원 40여명 중엔 20대와 30대가 가장 많고 미성년자도 일부 포함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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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 송치되는 '부따'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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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부따' 강훈이 17일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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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따' 강훈 주말 소환없다…경찰 수사기록 집중검토
▷ '부따' 강훈, 박사방 관리 등 혐의로 송치 '검찰 송치' 당일부터 조사…성실히 답변 주말에는 경찰서 받은 수사기록 등 검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에 대해 검찰이 주말에는 추가 소환 없이 기록 검토 및 법리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수사기록 등을 검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이날 강훈은 소환되지 않고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한다. 구치소 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주간 독방에 격리 수용된다.앞서 검찰은 지난 17일 오전 송치된 강훈에 대해 당일 오후부터 변호인 입회하에 검찰 조사를 진행했다. <△ 사진:>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부따' 강훈이 지난 17일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 검찰은 주말을 하루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송치 당일부터 조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검찰은 강훈을 상대로 경찰에서 송치한 10여개 혐의를 인정하는지 여부 등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강훈은 묵비권을 행사하지 않고 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검찰은 지난 17일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를 추가로 개최해 심의한 결과, 이후 강훈에 대한 신상정보와 일부 수사상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강훈은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쓰면서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참여자를 모집 및 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6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훈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강훈 측은 즉각 서울행정법원에 피의자 신상정보공개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도 신청했다.하지만 법원은 "사회적으로 고도의 해악성을 가진 중대한 범죄에 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비범성을 가지는 것인바 공공의 정보에 관한 이익이 사익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결국 강훈은 다음날 오전 검찰에 송치되면서 포토라인에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강훈은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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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전 거제시 공무원, 혐의 모두 인정
▷ 성착취 영상 촬영한 혐의 여성 성착취 영상을 제작ㆍ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지목된 전직 지방공무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이현우)는 16일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ㆍ배포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천모(29)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천씨는 경남 거제시청 소속 8급 공무원이었으나, 이 사건으로 파면됐다. <△ 사진:>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 천씨 측 변호인은 이날 혐의를 모두 인정했지만, 검찰의 증거 중 일부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방어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했다. 천씨 측은 또 공판에 앞서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위해 재판날짜를 연기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합의 때문에 재판을 연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씨 사건과 천씨 사건을 병합해 달라는 검찰 측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천씨는 2017년부터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을 찍은 혐의로 구속돼 올해 2월 4일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범죄는 ‘n번방’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박사방’ 운영자인 조씨가 검거된 뒤 천씨가 해당 텔레그램 방에서 유료회원을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을 제작하며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 조씨와 대질조사를 진행하는 등 추가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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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 지지도 60%대 임박…긍정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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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은 4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의 5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6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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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승자 3인의 다짐장 “여당 압승은 제대로 해보라는 당부”
▷ 돌아봐= 총선 이후 정국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담쟁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 주도권이 강화되겠죠. 행정과 입법의 영역에서 양 날개를 달았으니 밀린 국정과제들을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려는 잰걸음이 이어지겠죠.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손발이 착착 맞기만 한다면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미흡했던 것들이 빠르게 추진되지 않을까 싶어요 <△ 사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총선 다음날인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총선 승리 국민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 정부와 여당의 . 무엇보다 정권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일은 2022년 대선에서 차기 대권 확보에 교두보를 놓는 일이라 여권 입장에선 더욱 중요한 숙제죠. 종로에 당선되고, 동시에 선거를 승리로 이끈 한 축인 이낙연 전 총리의 대권 가도는 더욱 탄탄해지게 됐죠. 통합당이 쇄신 속도를 내 거듭날지, 과연 어떤 대선 후보를 내놓아 민주당 후보들과 경쟁하게 될지도 재미있는 장기 관전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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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카인 폭풍’ 26세 청년, 코로나 음성 인공호흡기 떼고 일반병실로
▷ 인공호흡기 에크모 투석 치료도 이젠 끝…생명 지장 없어 국내 연구팀이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중증환자 치료장비인 '에크모'(ECMOㆍ체외막산소공급장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에크모는 인공 폐와 혈액펌프를 통해 환자의 혈액에 산소 공급한 후 체내에 넣어주는 의료장비다. 국내에는 약 350여대가 있는데 모두 수입제품이다. 연합뉴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사이토카인 폭풍’ 증세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던 26세 청년이 인공호흡기를 떼고 일반병실로 옮겼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사이토카인 폭풍은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돼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다.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일 경북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청년은 곧바로 응급실 격리병상을 거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 입원 당시 엑스레이에는 양쪽 폐가 하얗게 나타날 정도로 폐렴 증상도 심했다. 병원 측은 곧바로 인공호흡기 기관삽관술을 하고 기관지 절개술도 시행했다. 여기다 인공심폐장치인 에크모(ECMOㆍ체외막산소화장치)와 투석 치료도 병행할 정도로 생명이 위중했다.의학계에 따르면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반응 과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젊은 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고 신체에 대규모 염증과 다발성 장기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단기간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병원 측은 뾰족한 치료약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24시간 비상치료체계를 가동해 지난달 말 에크모를 떼어내고 투석도 중단할 정도로 진전을 봤다.

하지만 인공호흡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 안정화 단계로는 접어들지 못했다.병원 측은 이달 들어서도 26세 청년 치료에 매달리면서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16일 1인용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하고 있다. 이 청년은 최근 실시한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폐가 하얗게 나타날 정도로 위중했던 청년이 사이토카인 폭풍 증세를 극복하고 생명이 위중한 단계를 넘었다”며 “이제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잘 받으면 곧 완치돼 퇴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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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확진자 3명 모두 '신천지 신도'
▷ 질본 "TK 거주 입소 훈련병 신천지 여부 확인" "여러 명 검체 섞는 속성검사로 양성자 발굴" "신도 확인안돼도 5주 전부터 풀링 검사 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모두 신천지 신도로 밝혀졌다. <△ 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석파랑 갤러리 신관에 마련된 부암동 사전투표소에서 군인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 첫 확진자는 지난 17일 양성 판정 후 훈련소를 퇴소하고선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져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이 남성의 주소지인 경남 창원이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자가격리 했었다가 두 차례의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지난달 1일 격리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략)

풀링 검사란 여러 사람의 샘플을 한데 섞어 검사하는 기법이다.국방부가 최근 입대를 재개한 대구·경북 지역 훈련병들의 코로나19 검사를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 4명의 검체를 한데 묶어 검사를 실시하도록 육군 훈련소에 하달했다. 일일이 검사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검체를 4명 단위로 묶어 한꺼번에 검사한 뒤 문제가 발생하면 이 4명을 다시 검사하는 방식이다.공감언론 뉴시스

대구, 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총 6830명
▷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8일 이후 52일 만에 '0명'이 됐다. 하지만 11일 하루 만에 다시 확진자가 7명 나왔고 이후에도 비록 5명 이하이지만 확진자는 꾸준하게 발생했다가 17일 또 다시 '0명'이 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1일째 한 자릿수 이내의 확진자 발생을 보여 진정세가 뚜렷하다. 대구의 확진자는 2월 18일 첫 환자를 시작으로 말일까지 2236명을 기록했다.또 3월에도 4448명이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가 6684명으로 늘었다<△ 사진:> 대구에서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환자 수는 6830명으로 늘어났다.

○··· .4월 들어서는 1일 6684명, 2일 6725명, 3일 6734명, 4일 6761명, 5일 6768명, 6일 6781명, 7일 6794명, 8일 6803명, 9일과 10일 6807명, 11일 6814명, 12일 6816명, 13일 6819명, 14일 6822명, 15일 6823명, 16일 6827명, 17일 6830명이다.대구에서는 한때 하루 700여명에 이르던 확진자가 최근 11일째 두차례의 '0명'을 포함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감염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전국 신규 확진자는 1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53명이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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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 자가격리 이탈 20대 구속영장 신청(종합)
▷ 복귀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 자가격리 기간에 주거지를 이틀간 이탈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2주간의 의무 자가격리 대상자인 A씨는 지난 14일 오전11시40분께 의정부시 호원동 자신의 집에서 부모와 말다툼을 한 뒤 현금 40만원을 들고 집을 나가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은 잠적 이틀 후인 16일 오전 10시40분께 의정부시의 한 편의점 앞에서 A씨의 신병을 확보해 방역당국에 인계했다.이후 양주시 소재 격리시설로 옮겨진 A씨는 같은 날 오후 2시30분께 재차 이탈을 시도하다 직원에게 적발돼 무산되기도 했다.경찰은 A씨가 복귀 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오기는 했으나, 산책 인파가 많은 중랑천 일대를 돌아다니고 재차 이탈을 시도한 점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서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갔다”고 진술한 A씨는 자가격리 이탈 후 중랑천 산책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편의점에서 구입한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서 잠을 잔 것으로 알려졌다.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8일 진행될 예정이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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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환자 18명 추가…58일만에 10명대로
▷ 중앙방역대책본부 18일 0시 기준 신규 환자 18명, 누적 1만653명 18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18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653명으로 집계됐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망자는 232명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18명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해, 모두 232명으로 늘었다. <△ 사진:>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 설치된 코로나19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 확진자수가 10명대로 집계된 건 2월20일 이후 58일만이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108명 더 늘어 7937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92명 줄어 2484명이다.신규 확진자는 경기(4명)지역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밖에도 대구(3명), 충남(2명), 경북(2명), 서울(1명) 등에서도 새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나온 확진자는 4명이었고, 이날까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412명이었다. 이날 전체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4명)이 지역발생(0명)보다 많았다.신민정 기자    
  
 ※코로나19현황 2020-04-18 00시 기준/자료:질병관리본부
확진: 10,653 명 사망: 232 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7,937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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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문가 “백신 없이 내년 도쿄올림픽 개최는 비현실적”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 올림픽에 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영국 BBC방송은 17일(현지시간) 공중보건 전문가인 데비 스리다르 에든버러대 교수를 인용해 2021년 도쿄올림픽ㆍ패럴림픽의 모든 것은 백신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스리다르 교수는 “우리는 과학자들로부터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며 “1년 또는 1년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생각했는데 더 빨리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일본 도쿄의 일본 올림픽 위원회 본부 앞에 설치된 오륜기 조형물. 도쿄=EPA연합뉴스

○··· 스리다르 교수는 “우리가 내년 안에 백신을 개발한다면 그것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만약 우리가 과학적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올림픽 개최는 매우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결국 올림픽 개막 전까지 백신이 개발되어야 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는 지적이다.당초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각각 올해 7월 24일과 8월 25일 개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불가능해지자 1년 연기됐다.

아베 신조 (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달 24일 전화회담에서 도쿄올림픽ㆍ패럴림픽의 1년 연기에 합의했다. IOC는 당시 홈페이지에 발표한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의 공동 성명에서 올림픽 1년 연기 사실을 밝히면서 “예측할 수 없는 사태가 전세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올림픽은 모든 선수들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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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풀베다, 코로나19로 끝내 스러지다
▷ 칠레 출신 세계적인 소설가 루이스 세풀베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향년 71. 프랑스 <아에프페>(AFP) 통신 등 외신은 세풀베다의 책을 출간해 온 스페인 투스케 출판사가 16일(현지시각) 성명을 내어, 세풀베다가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풀베다는 지난 2월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50일 가까이 투병해 왔다. 세풀베다는 2월18~23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문학 행사에 참석했고, 거주지인 아스투리아스로 돌아간 뒤 2월25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세풀베다는 스페인어권에서 인기와 작품성을 인정받는 유명 작가다. <△ 사진:> 2005년 5월26일 대산문화재단에서 연 국제문학포럼 참석차 한국에 온 루이스 세풀베다.

○··· 국내에 <연애 소설 읽는 노인>, <지구 끝의 사람들> 등 수십 편이 번역됐다.세풀베다는 1949년 칠레에서 태어났다.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부 독재 시절 학생 운동을 하다 1977년 군부의 탄압을 피해 망명길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중남미 여러 나라를 떠돌다 스페인에 정착했다.그의 첫 소설이자 대표작 <연애 소설 읽는 노인>은 살해 당한 환경운동가 치코 멘데스를 기리는 내용으로 1989년 출간됐다.

아마존에 사는 노인이 침략자가 파괴한 자연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총을 들고 숲으로 떠나는 과정을 추리소설적 기법으로 그렸다. 그린피스 활동가이기도 했다. 그는 2005년 서울국제문학포럼에 참석해 “치코 멘데스는 아마존 정글에서 백인과 원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옹호했고 다국적 기업에 대항한 아마존 주민들의 공동전선에 관해 말했다”며 작품을 쓴 이유를 설명했다.최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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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각심 위해 마스크 쓴 예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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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틱시티=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의 해안성모성당 예수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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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권역' 옛 산사길 복원한다
▷ 전남도가 남해안 대표 관광지 해남 대흥사 권역에 옛 산사길 복원과 길 정원을 조성한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2023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자해 대흥사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1.5km 구간 진입도로를 생태적으로 안정되고 아름다운 황톳길로 복원한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주변과 개울가는 방문객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향기 산책로와 길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산사길 사이에 있는 동백숲길과 단풍나무길, 개울가는 주제별로 향기 산책로, 이끼정원, 붓꽃 개울정원으로 조성한다. <△ 사진:> [해남=뉴시스]천년고찰 해남 두륜산 대흥사. (사진=해남군 제공)

○··· 주차장 주변 광장은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자연과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성큰가든(광장정원)을 비롯 어린이정원, 계절별 전시정원 등으로 조성한다 또 기존 숲 탐방로와 진입도로 옛 산사길 복원 공간은 숲과 계곡을 탐방할 수 있는 무빙공간으로 조성하고, 제주 사려니 숲길과 같은 보행기 이용 어르신과 휠체어 이용 장애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길로 만들 방침이다

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대흥사 길은 아름답게 굴곡진 도로 주변에 편백나무와 소나무, 동백나무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숲과 계곡이 있어 천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며 “차량도로를 우회시켜 산사길을 복원하고 길 정원을 조성해 새로운 정원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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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경험,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 한국 코로나19 관리에 미국·유럽 ‘환상적’ 평가 우수한 정보기술에 탄탄한 제조업 역량 뒷받침 ‘프라이버시보다 공공보건 우선’ 시민적 합의도 “1970년 오일쇼크 장기적으론 한국에 기회였듯 ‘코로나 이후’ 국제사회서 유리한 위치에 설 것”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19 위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많은 나라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사태 속에서 한국이 보여준 빼어난 감염자 추적·관리 역량 때문입니다. <△ 사진:> 코로나19 대응 한국은 어떻게 세계의 모델이 되었나’ 한겨레TV 영상갈무리

○··· 정의길 <한겨레> 국제뉴스팀 선임기자는 주요 선진국과 달리 한국이 상대적으로 좀더 일찍 코로나19 극복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시민적 합의에 기반한 감염자 관리’와 ‘탄탄한 제조업 기반’ 등을 꼽습니다. 한국은 잘 발달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민의 이동을 강제적으로 차단하거나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감염자 통제에 성공할 수 있었구요,


△ 동영상: 정의길 선임기자가 ‘국뽕기자’를 자처하면서까지 ‘코로나19 극복의 경험이 한국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 이유,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나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물량을 곧바로 늘릴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한 제조업 역량을 유지해왔다는 설명입니다. 물론 확진자 동선공개 등에 기꺼이 동의하는 시민적 합의가 없었다면, 정부의 방역대책이 지금처럼 많은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의 수입 또는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한겨레TV 영상갈무리

○··· 한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 2월 세계 2위에서 17일 기준 23위로 떨어졌다.


◇ 코로나19 사태는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방역정책의 ‘성공과 실패’를 말하기에는 아직 조금 이를지 모릅니다. <△ 사진:> 정의길 기자가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구로콜센터 인근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검진을 받으라”는 알림 문자를 받았다. 한겨레TV 영상갈무리

○···다만 정 선임기자는 우리가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19를 기어이 이겨낼 수 있다면, 그 경험은 우리한테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가 한국에게 위기인 동시에 기회로 작용했던 것처럼 말이죠.


○··· 코로나19에 ‘국뽕 기자’가 된 사연’ 한겨레TV 영상갈무리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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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時事 漫評  ('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수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
    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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