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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포토뉴스

예암 노마드 2020. 2. 22. 05:34

--나717--


'Netizen Photo News' '2020. 2. 21'~22(금~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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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최성욱 작.
    …» 밤안개 시인/南島 최동락 고요히 내려앉은 안갯속의 밤이여 가로등 뿌옇게 졸고 있는 촉촉한 밤에 그대와 손잡고 가슴 부풀든 이 거리 오늘도 그날처럼 밤안개 짙은데 그대는 어디 가고 나 홀로 거니는가 못 잊을 추억 속에 이 가슴에도 안개비 내린다 지나간 세월 애닯다 어이하리 이 밤이 새면 안개도 걷히겠지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화랑들의 미술품 장터가 열린다
▷ ‘2020 화랑미술제’ 20~23일 코엑스에서 열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한국 화랑협회 회원 업체들이 부스를 갈라 미술품들을 늘어놓고 파는 ‘2020 화랑미술제’가 20∼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시(C)홀에서 펼쳐진다. <△ 사진:> 한국 화랑협회 주최로 차려진 미술품 장터 모습.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행사장이다.

○··· 올해 38회째를 맞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품 장터다. 화랑 110개소에서 작가 530여 명의 그림, 조각, 설치·미디어 작품 등 3000여 점을 내놓는다. 특히 올해엔 신종 코로나에 움츠린 고객들을 의식해 포털 네이버와 협업해 만든 온라인 플랫폼으로 집에서 장터 출품작을 감상하고 구매상담도 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신진작가 발굴 공모전과 미술인 대화 행사도 진행된다. 노형석 기자

근대 미술품 보물창고 열려…온 사방이 ‘명작 천지’
▷ 대자연이 빚은 걸작을 구경하면서 전시장에 간다. 가나아트 컬렉션 서울 첫 전시 나혜석·박수근·권진규·이상범… 이호재 회장이 30년간 모아온 대가들의 작품 한자리 선보여 이수억 대작 전쟁화 ‘6.25동란’ 등 한국전쟁 70주년 눈길 끄는 작품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늦겨울 내린 눈으로 희끗희끗하게 변모한 북한산 보현봉의 설경이다. 조선시대 대가들이 그린 진경산수화의 경지를 훌쩍 뛰어넘는다. 허연 눈을 이고 있는 암산 풍경을 보면서 찾아간 산 밑턱 전시장도 명작 천지다. <△ 사진:> 이수억 작가의 1954년 작 유화 <6·25동란>. 입체파 기법으로 피난길을 그렸다.

○··· 1·2층 공간에 왕년의 미술 대가 23명이 펼치는 근현대 미술사가 빼곡하게 펼쳐졌다. 조선 최초의 여성 화가 나혜석이 90여년 전 인상파 터치로 그린 유화 <별장풍경>과 구본웅이 전통 그림의 도상인 괴석과 호랑이를 옮겨와 휘휘 그린 소품들이 서막을 연다.

박수근, 김환기, 장욱진, 권진규의 명품 20여점으로 채워진 1층을 거쳐 문신, 권옥연, 김경, 남관, 문학진, 박고석, 박상옥, 박영선, 손응성, 이달주, 이봉상, 이수억, 정규, 최영림, 한묵, 함대정 등 근현대 작가 16명의 크고 작은 작품 30여점이 내걸린 2층까지 한달음에 시선을 내닫는다.


◇ 지난달 15일부터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 차려진 ‘가나 아트 컬렉션Ⅰ―한국 근현대 미술’전(3월1일까지)은 메이저 화랑인 가나아트센터의 이호재 회장이 30여년간 모아 가나문화재단에 기증한 근현대 주요 미술품 컬렉션을 서울에서 한자리에 내보이는 첫 자리다. <△ 사진:>이봉상의 유화 <역광>(1957). 상반신을 벗은 여인의 반누드상을 평면적이고 장식적인 구도로 그렸다. 한국전쟁 시기 창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마티스의 야수파 등 서구 모더니즘 회화의 영향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 갤러리 현대가 서울 소격동 본관, 신관에서 지난해 연말부터 열고 있는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한국 근현대인물화’전(3월1일까지)과 함께 보면 요긴한 미술사 맛보기라 할 수 있다. 전시는 2018년 제주, 2019년 전라도 정읍과 여수에서 이미 열린 전시의 구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활달하고 거침없는 표현주의적 필치를 구사했던 구본웅의 <여인좌상>을 비롯해 푸른 색조 바탕에 굵은 선으로 구획된 구름과 산, 달이 떠오르는 김환기의 50년대 대표작 <산월>, 이 회장이 애착을 갖고 수집한 권진규의 여인상을 비롯한 조각 명품과 보기 드문 그의 정물화가 감상의 초점으로 꼽힌다. 서울 관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전시고, 2020년 새해가 갖는 기년의 성격 때문에 몇몇 작품이 새롭게 부각된다.


◇ 올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는 작품이 이수억의 대작 <6·25동란>(1954)이다. 절망 속에 떠난 피난길의 남녀노소를, 서구 입체파의 인물군상을 떠올리게 하는 구도로 그린 이 작품은 전후 그려진 가장 큰 규모의 전쟁화다. 전후 시기 마당에서 놀이하는 당시 아이들의 동심을 묘사한 박상옥의 그림 또한 함께 걸려 그 시절 분위기를 전해준다. <△ 사진:> 백두산 천지를 그린 권순철 작가의 대작 <백두>(2015~2020). 가나아트센터 2층의 ‘응중산수’전 전시장 첫머리에 내걸렸다.

○··· 반면, 거장 마티스 화풍의 우아한 여성 혹은 오달리스크상을 떠올리게 하는 이봉상의 장식적인 여인 그림은 현실을 도피하거나 외면하려 했던 당대 예술가의 또 다른 내면을 짐작하게 한다. 국내 대표적인 추상화가인 남관이 프랑스로 떠나기 직전 그린 <두 노인>(1955)은 배경은 분할된 추상인데, 촌로들의 모습은 구상적으로 표현한 구도가 이채롭다.

관람 동선은 센터 2층 3전시장의 ‘응중산수’전(3월1일까지)으로 옮겨간다. 묵직한 이 땅의 겨울산을 주제로 권순철, 김종구, 박대성, 사석원, 이명복, 이원희, 임옥상, 황재형 등 8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겨울 산수를 담아냈다. 백두산 천지의 힘찬 산세를 특유의 장쾌한 색조로 펼쳐낸 권순철 작가의 대작 <백두>, 이명복 작가가 수풀과 나무가 화산암 암반에 얽혀든 제주 특유의 숲 풍경을 나른한 분위기의 푸른 색조 아래 묘사한 <숲> 연작 등이 눈에 들어온다.


◇ 발길을 돌려 서울 북촌 인사동길 인사아트센터 1~3층으로 간다. 가나아트컬렉션의 한국화 장르 작품만 따로 떼어 전시하는 ‘가나 아트 컬렉션Ⅱ―한국의 수묵채색화’전(23일까지)이 차려져 있다. 1층 작품은 한국 화단의 거장으로 꼽히는 청전 이상범의 50~60년대 작품으로 채워졌다. <△ 사진:> 권영우 작가의 콜라주 작업인 (1977). 화판에 바른 화선지 표면에 숱하게 구멍을 뚫어 화면을 채운 이 작품은 행위의 흔적을 통해 독특한 추상적 이미지를 발산한다.

○··· 쌀알 같은 점이나 뿌연 수묵의 번짐, 계곡 위 산촌과 촌부의 구도로 가장 한국적인 전원 풍경화를 만들었다고 평가되는 청전의 대표작 <산음촌가>(1962)와 70년대 사계병풍도 등의 수작이 나왔다.

2층에서는 화선지 화폭에 구멍을 뚫어 독특한 촉감의 추상화면을 만든 한국 추상의 대가 권영우 작가의 대작과 푸르고 벌건 원색의 무속 그림으로 한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만든 박생광의 채색화, 서구 화단에 널리 알려진 이응노의 초기 문자 추상 작품이 걸렸다. 3층은 70~80년대 한국화 전성기 주역인 박노수, 장우성, 김기창, 박래현의 작품 모음이다. 글·사진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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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photo news'
'계절의 풍미, 국내 동향'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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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아름다운 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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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20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다양한 색상의 국산 프리지아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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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도 도시처럼… 5년간 51조 투입해 의료ㆍ보육 개선
▷ 정부가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향후 5년 간 약 51조원을 투자한다. 일상생활에 요구되는 공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복지, 교육, 문화 기회의 형평성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이하 삶의 질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12일 오전 진도군 고군면 한 대파밭에서 농민이 생육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삶의 질 위원회는 지난 2004년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정 발효를 계기로 2005년부터 총 3차에 걸쳐 삶의 질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해왔다.우선 정부는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고령화 심화에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거점 공공병원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을 현재 30곳에서 2024년 100곳으로 늘린다. 보육 여건 개선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매년 30곳 이상 확충하고, 농어촌 공동아이돌봄센터를 5년 안에 20곳 늘린다는 방안도 내놨다.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ㆍ문화 기회 격차를 줄이는 데도 힘쓴다.

특히 온라인 화상교실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농어촌통학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령인구가 많은 농어촌 특색에 맞게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을 현재 250개에서 300개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내놨다. 농어촌 공공도서관 역시 현재 30곳에서 150곳으로 늘어나고, 전통문화 중심의 지역 축제 지원도 추진될 예정이다.기초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선 농어촌 노후주택을 개량하고, 빈집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귀농인, 청년창업농의 주가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현재 108곳에서 2024년 155곳으로 늘린다는 계획도 내놨다. 로컬푸드 판매장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확대 등을 통한 지역순환경제 구축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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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뚫렸다…대구 휴가 다녀온 장병
▷ 첫 양성반응자 나와 제주도도 뚫렸다. 그동안 코로나 19의 청정지역으로 남았던 제주지역에서도 20일 오후 처음으로 양성반응자 1명이 나왔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지역에서도 코로나 19의 첫 양성반응자가 나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확진자 여부는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가 나온 뒤 최종 결정된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군인 ㄱ(22)씨로 지난 13일 휴가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가 18일 제주에 들어온 대구 출신이다.

○ㄱ씨는 제주에 들어온 뒤 택시를 이용해 부대 앞 편의점을 이용했고 곧바로 공항 인근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ㄱ씨는 19일부터 목이 간지럽고 기침 증상이 나타나 바로 부대에서 격리조치가 이뤄졌다.

ㄱ씨는 20일 한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역학조사관 즉시 대응팀을 출동시켜 동선 확인에 나서고 있다.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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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19와 전쟁…신천지 전수 조사 실시”
▷ “감염확산 막기위해 신속한 방역활동 나서겠다” “대구집회 참석 교인들도 보건소에 신고해달라”신천지예수교회 신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19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신천지예수교회 쪽에 전수 조사를 요구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신자들이 활동한 장소를 파악하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일 오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경기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코로나19 대응 지자체 관계관 긴급대책 영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 제공

○··· 이 지사는 신천지예수교회 쪽에 “모든 신천지 예배당을 즉시 폐쇄하고 일체의 집회와 봉사활동을 중단함으로 물론 경기도 내 예배당과 집회, 봉사활동구역을 즉시 경기도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또 “대구 집회에 참석한 신천지 교인들도 즉시 해당 지역 보건소에 참석 사실을 신고하고 자가 격리 등 능동적 대처에 협조해달라”며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 감염확산 여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도민들에게 “주위에 신천지 활동과 관련한 정보가 있으면 031-120으로 연락을 달라. 지역감염이 확산되지않도록 꼼꼼한 관리와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경기도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전국에 72개 교회 20만여명의 신자가 있고 이 중 경기도에는 17개 교회와 신자수는 3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홍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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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은 방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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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종로구보건소 방역팀(트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들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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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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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건의사항 16개 모두 수용”
▷ 청와대가 13일 개최된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나온 경제계 건의 16개를 “전폭 수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전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윤 부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지난 13일 개최된 코로나19 대응 대통령과 경제계의 간담회에서 제시된 경제계의 총 16개 모든 건의사항을 수용, 신속히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이라며 “비상한 시기인 만큼 실기하지 않고 긴급하게 처방해야 한다는 점에서 신속하게 수용,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그러면서 “기업도 정부를 믿고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예정했던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시 경제계에서는 ‘항공운송을 통한 핵심부품 조달비용 경감을 위해 관세 부과 기준을 항공운임에서 해상운임으로 변경해달라’(현대자동차) ‘반도체 부품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양국간 화물 운송 감편을 최소화해달라’(SK그룹) ‘중국 진출 우리 기업 주재원ㆍ가족에게 대통령 격려 메시지 전달해달라’(삼성전자) 등을 요청했다.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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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간재 공급 차질 땐… 한국, 美 다음으로 타격 클 것”
▷ 대외경제정책硏 “中 의존도 낮춰 공급망 다변화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사태가 장기화되면 중국과 중간재 공급망이 긴밀하게 엮여 있는 한국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란 지적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8일 발행한 주간보고서 ‘코로나 사태의 주요국 경제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에서 각국의 중국산 중간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한국은 미국에 이어 2번째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코로나19 확산과 중국 정부의 이동 통제 등의 영향으로 중국 내 이동이 급감한 가운데 18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기차역 내부를 소수 여행객이 오가고 있다. 상하이=로이터 연합뉴스

○··· 2017년 기준 미국은 중국 중간재 수출액 전체의 10.7%를 차지하는 1,247억달러어치를 수입했다. 바로 뒤를 이은 국가는 6.5%인 751억달러어치를 수입한 한국이었다. 일본과 독일, 대만, 베트남, 인도 등도 중국발 중간재 공급 충격의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점쳐졌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해 각국의 중국산 중간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중국진출 기업 및 국내 수입기업이 1차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되고, 한국 수출기업도 해외 경기 둔화 등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중국과 가까운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에 미칠 충격이 크다는 점도 부담이다.

아세안 역시 한국의 주요 수출 및 투자 대상이기 때문에 중국과의 직접적인 관계 외에 우회적인 충격까지 고려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의 경우 산업별로 부품과 원자재 공급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기ㆍ전자 25.9%, 자동차ㆍ기계 20%, 섬유ㆍ의류 19.8% 등으로 집계된다.KIEP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도 유사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KIEP 연구진은 “정부 차원의 사업지속계획(BCP)을 수립해 코로나19와 같은 위험에 대비해 기존 공급망을 보완ㆍ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핵심 중간재 생산ㆍ수출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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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외지급능력 5천억달러 첫 돌파
▷ 경상 흑자로 순대외금융자산 늘어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순대외금융자산이 연말 기준으로 처음 5천억달러를 넘어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9년 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를 보면, 지난해 순대외금융자산(금융자산-금융부채)은 5009억달러로 1년 전보다 648억달러 증가했다. 내국인의 국외주식 투자가 급증한 데다 미국과 유럽의 주가지수가 20% 넘게 상승해 금융자산이 1534억달러 불어난 영향이다. 외국인이 국내에 투자한 금융부채(1조1988억달러)도 886억달러 늘었지만 금융자산 증가 폭에는 못 미쳤다.

○··· 한은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유지된 게 순대외금융자산 확대를 뒷받침했다”며 “투자지역 다변화는 본원소득수지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직접투자 지분과 주식 등을 제외한 확정치인 순대외채권(채권-채무)도 전년 말 대비 30억달러 증가한 4806억달러로 최대를 기록했다. 그만큼 외국에서 받을 돈(대외채권)이 갚아야 할 돈(대외채무)보다 많다는 얘기다.
대외채무(4670억달러) 가운데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외채는 1345억달러로 1년 전보다 89억달러 늘었다. 이에 따라 대외채무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28.8%로 0.3%포인트 높아졌다. 외채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외환보유액(준비자산) 대비 단기외채 비율도 32.9%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한광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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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갤럭시 Z플립 적용된 ‘접는 유리 윈도’ 상용화
▷ 삼성디스플레이가 접을 수 있는(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덮어 보호하는 부품인 커버 윈도(cover window)를 업계 최초로 초박형 강화유리(UTG)로 만들어 상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의 커버 윈도에 비해 기기 화면을 한층 단단하고 매끈하게 하는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에 처음 적용됐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SAMSUNG(삼성) UTG’라는 브랜드명으로 개발된 새 커버 윈도는 두께 30마이크로미터(㎛ㆍ100만분의 1m) 수준으로 얇게 가공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 이때 초박형 유리에 특수물질을 주입해 균일한 강도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리 본연의 단단한 특성과 매끈한 촉감, 표면의 균일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접을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진 것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국내 소재업체인 도우인시스와 협력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 기술인증회사 뷰로베리타스에 의뢰해 내구성 검증을 받았다. 뷰로베리타스는 이 제품이 20만 번을 접었다 펴는 ‘폴딩 테스트’를 받은 뒤에도 품질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 Z플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폴더블 기기에 새 커버 윈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새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이 출시된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딜라이트 매장에서 고객들이 기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 이 제품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초박형 강화유리(UTG) 소재 디스플레이 커버 윈도가 사용됐다. 연합뉴스

○··· 회사는 ‘SAMSUNG UTG’ 브랜드를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 38개국에 상표 출원했으며, 앞서 개발해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에 공급했던 폴리이미드(PI) 소재 커버 윈도 역시 상표 출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최순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마케팅 팀장은 “PI 소재에 이어 UTG 커버 윈도 양상 능력도 확보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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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 직격탄 유니클로, 이달 중 매장 2곳 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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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 중랑구 유니클로 엔터식스 상봉점 앞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세움 간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유니클로 엔터식스 상봉점과 현대백화점 부천점도 2월 중 폐점하고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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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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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3D 지도 완성…백신 개발 가속도
▷ 미 연구진, 저온 전자현미경 활용 세포 침투 ‘돌기 단백질’ 입체도 게놈 정보 공개 2주일만에 끝내 사스보다 인간 세포 친화력 20배 백신 완성까진 18~24개월 걸릴듯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두달 째 감염자 확산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심 단백질의 입체 구조도가 첨단 현미경을 이용해 처음으로 작성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이나 항체 개발 속도가 크게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미 텍사스오스틴대 연구진이 작성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단백질 입체 구조도. 사이언스 제공

○···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새 감염병의 공식 명칭을 `코로나 19'(COVID-19)로 확정하면서 백신 개발까지는 대략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미 텍사스오스틴대와 국립보건연구소(NIH) 연구진은 19일 과학학술지 <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돌기 단백질'(스파이크 단백질, spike protein)의 3D 지도를 발표했다. 이 돌기는 인간 세포 수용체에 달라붙어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침투해 들어가 증식할 수 있게 해주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바이러스의 생존 열쇠를 쥔 단백질인 셈이다. 돌기 단백질이 일단 인간 세포 수용체에 달라붙으면, 바이러스의 막과 인간 세포의 막이 융합해 바이러스 게놈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이것으로 감염의 첫 단계가 완성된다. 백신의 목표는 이 돌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그러나 이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 종류마다 모양이 서로 다르다. 이번 연구를 이끈 텍사스오스틴대 분자생화학 교수 제이슨 맥렐런(Jason McLellan)에 따르면 바이러스 공격 방법을 알아내려면 이 단백질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 연구진은 중국 연구진이 공개한 바이러스 게놈서열을 토대로 돌기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확인했다. 그런 다음 이 유전자 정보로 유전자 샘플을 만든 뒤 포유동물의 세포에 주입해 돌기단백질을 생산했다. 이어 저온전자현미경 (cryo-EM)이라 불리는 초정밀 현미경으로 돌기단백질 구조를 상세하게 분석해 3D 지도를 완성했다. <△ 사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진. 바이러스학회에서 붙인 정식 명칭은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2’(SARS-CoV-2)이다. NIAID-RML 제공

○··· 이 입체 지도엔 단백질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들의 위치가 상세하게 그려져 있다.연구진은 분석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스 바이러스와 구조는 비슷하지만 인간 세포에 결합하는 힘은 더 강력하며 사스 바이러스 항체는 이 바이러스에는 힘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돌기 단백질을 구성하는 3개 요소 가운데 하나가 나머지 2개보다 더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인간 세포와의 친화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해석했다. 연구진은 "인간 세포 표면의 단백질 수용체 ACE2에 대한 친화력이 사스 바이러스보다 10~20배 높다"고 밝혔다. 이는 그만큼 전염력이 강하다는 걸 뜻한다.

중국 연구진으로부터 게놈 정보를 받아 돌기 단백질 샘플을 생산하기까지 2주일, 이어 3차원 지도를 만들고 학술지에 원고를 내기까지 추가로 12일이 걸렸다. 보통 몇달씩 걸리던 작업을 한 달이 안 돼 끝낸 것. 이번 지도 작성은 과학자들이 전례없이 신속하게 서로의 정보를 공유한 데 따른 성과다. 텍사스오스틴대 연구진 역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나선 전 세계 연구진에게 이 지도를 보내주고 있다고 한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도 이 돌기 단백질을 동물에 주입해 항체 실험을 할 예정이다. 맥렐런 교수는 한두달 안에 임상 1단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지만 백신 완성까지는 18~2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보통 10년 걸리는 백신 개발 기간에 비하면 이것도 기간이 크게 단축된 것"이라고 말했다.곽노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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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부부 인연 맺어준 김정례 전 보건사회부 장관 별세
▷ 11, 12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정례 전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 전 장관은 1927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났다. 대한여자청년단을 결성하고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을 창립하는 등 1세대 여성운동가로 활동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의 인연을 맺어준 것으로 유명했다. (···) 김 전 장관은 1980년 신군부가 설치한 국가보위입법회의의 입법위원을 맡으면서 김 전 대통령 내외와 정치적 행보를 달리했다. 이후 민주정의당에 입당해 두 번의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정례 전 보건사회부 장관이 지난해 6월 서울 종로 자택에서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보사부 장관을 지냈다. 전두환 정권 당시 유일한 여성 장관으로 이름을 남겼다. 1997년 15대 대선 때는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는 등 한나라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2005년 한국여성단체협의로부터 제6회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청조근정훈장과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 (02) 2072-2022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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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아 장 보는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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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종합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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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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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시진핑과 통화 “코로나19 임상치료 경험 공유”
▷ 상반기 시 주석 방한 추진 재확인도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나라의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방역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두 정상은 상반기 안에 시 주석의 방한을 변함없이 추진한다는 뜻도 재확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20분부터 32분 동안 진행한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두 나라가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시 주석은 “한달간의 싸움을 통해 우리는 치료 임상경험을 많이 쌓았다. 우리는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 이에 문 대통령도 “한국도 코로나19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양국의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 협력을 기대한다”며 “중국은 많은 임상경험을 갖기 때문에 그 정보를 방역당국과 공유해준다면 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두 정상이 지난해 12월 베이징 한-중 정상회담 이후 두달 정도만에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3차례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하는 데 협조해준 것에도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현지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이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 중국 측이 적극 협조해준 데 사의를 표한다. 중국 내 한국 국민 보호와 진출 기업의 활동 협조 등에 중국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가장 가까운 이웃인 중국 측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 주석은 “위문과 지지를 표해주셔서 깊이 감사하다. 특히 ‘중국의 어려움은 한국의 어려움’이라 하신 것에 저는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두 정상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가장 급선무가 북한과 미국의 대화 재개에 있고, 북·미 양측이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을 봉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시 주석의 상반기 방한을 변함없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성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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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악플 세례’ 반찬가게에 “공격 받아 안타깝다”
▷ “서민적, 소탈한 표현…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며 청와대 대변인에게 “그분을 대변해달라” 지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지같다, 너무 장사가 안 된다”고 말했다가 이른바 ‘친문’ 세력들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충남 아산 전통시장의 반찬가게 사장에게 문 대통령이 “안타깝다”는 말을 전했다. “서민적이고 소탈한 표현이었다” “악의가 없었다”고 대신 해명하며 ‘악플 자제’도 우회적으로 당부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충남 아산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께서 ‘그분’을 대변해달라고 하셨다. 그분이 누구냐 하면, 충남 아산 반찬가게 사장님이다”고 운을 뗐다. 강 대변인은 “‘거지같다’는 표현 때문에 공격을 많이 받고, 장사가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 대통령이 ‘공격을 받는 게 안타깝다’고 말씀하셨다”며 “서민적이고 소탈한 표현이었다”는 문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흔히 하는 말을 한 것에 불과하며, 악의가 전혀 없었다고 판단됨에도 반찬가게 사장이 친문 세력의 공격을 받자 직접 오해를 풀고자 나선 것이다. 강 대변인은 “악의를 가지고 거지같다는 표현을 한 것이 아니다. 우리도 흔히 하는 표현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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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한규 대표, 대표직 사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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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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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미국과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 필요성 공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김연철 “남북 협력 재개 노력”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에 대해 “양측 사정상 조기에 타결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을 이뤘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보고를 통해 “국회의 예산심의권한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지지 등을 고려해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화(왼쪽) 외교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스1

○··· 제11차 SMA는 원래 올해부터 적용돼야 했지만, 지난해 말까지 타결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은 4월 1일부터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잠정적 무급휴직이 시행될 수 있다고 알린 상태다. 강 장관은 이와 관련, “만에 하나 그런 상황이 온다면 우리 근로자들도 어려운 상황이 되겠지만 주한미군 부대 운영에도 차질이 생긴다”며 “주한미군도 같이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조속한 타결을 강조하면서도 “만약 시간 내에 타결이 어렵다면 어떤 대안이 가능한지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또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기지 공사 비용을 SMA 협상 과정에서 압박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해석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양측 협상팀은 지난해부터 6차례 SMA 회의를 이어왔지만 인상폭을 두고 아직 입장 차가 크다. 양측은 2월 내에 테이블에 앉는 것을 목표로 다음 회의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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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임미리 칼럼 수준 낮아...”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8일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의 ‘민주당만 빼고’ 칼럼을 고발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쓸데 없을 뿐 아니라 미련한 짓을 했다”고 비판했다. 임 교수에 대한 칼럼에 대해서도 “함량 미달”이라고 혹평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유 이사장은 이날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통해 “어떤 대학 교수가 민주당만 빼고 찍으라는 칼럼을 썼다고 해서 유권자들이 민주당만 빼고 찍지 않는다”고 이 같이 말했다.그는 칼럼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유 이사장은 “임 교수의 칼럼은 논증이 거의 없고 인상 비평”이라며 “칼럼에서 빈부격차와 노동 문제를 거론했던데, ‘진보 코스프레’ 칼럼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 사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 또 칼럼을 실었던 경향신문에 대해서 “최소한의 균형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았다. 게이트키핑도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 내에서 사과 목소리가 나온 것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 이사장은 “민주당이 다툼의 소지가 있는 것을 고발했다. 쓸데없고 미련한 짓을 했고, 사과한 것은 잘한 일”l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당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마찬가지로 과도한 조처”라고 주장했다. 다만 “우리 선거법은 권위주의 시대 법으로, 허용되는 것이 정해져 있어 표현의 자유를 부당하게 제약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개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해 ‘조국 사태’ 때 비판적 목소리를 냈던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조국 백서’의 필자인 김남국 변호사가 출마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선 “당내 경쟁으로 정치를 시작하는 것은 현명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신인은 한국당(미래통합당)의 센 현역이 있는 데에 가서 붙어야 한다”면서 “내가 김남국이라면 민주당 험지에 갈 것 같다. 안타깝다”고 말했다.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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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구호 외치며 박수치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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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회의에 참석한 공동선대위원장들과 총선 승리의 한반도 지도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박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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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상 '마스크 반납'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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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낙연 만나러 갑시다'가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마스크를 지급한 뒤 선거법상 반납해야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이낙연 만나러 갑시다'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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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오세훈 대항마로 광진에 전략공천…이탄희는 용인으로
▷ 김포갑은 김주영ㆍ양산갑은 이재영도 확정 /더불어민주당은 19일 4ㆍ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경기 용인정에 이탄희 전 판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또 경기 김포갑에 김주영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경남 양산갑에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전략 후보로 배치하기로 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광진을은 최근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추미애 의원의 지역구로, 미래통합당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일찌감치 등판해 표밭을 다지고 있다. 당초 민주당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광진을 출마를 요청했지만, 임 전 실장이 이를 고사하자 고 전 대변인 카드를 꺼냈다. 용인정은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다.<△ 사진:>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4·15 총선을 위한 문화·예술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이 위원장은 “고 전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국정운영을 함께 했고 국민의 대변인이 되는 공감 정치 측면에서 적임자”라며 “사법개혁의 신호탄을 쐈던 이 전 판사는 국민과 함께 정의실현 사회를 만들어갈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판단해 공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김두관 의원의 지역구인 김포갑은 김 의원이 당 지도부의 요청을 받아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며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경남 양산갑은 현재 자유한국당 재선 윤영석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곳이다. 이 위원장은 “김 전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고 노동 가치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 노동전문가로서의 장점을 높이 샀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북방경제 전문가인 이 전 원장은 부산ㆍ경남 지역의 새 경제 활로 돌파구로 북방경제가 주목 받는 점에 따라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박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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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놓고 ‘용퇴’ 물어… 텃밭 영남 공천 ‘피바람 예고’
▷ “그런 전략으로 되겠나” 압박면접… 현역들 ‘부울경’ 면접 진땀 / 미래통합당(통합당) 텃밭인 영남권 공천이 본격화되면서, 이들 지역에서 4ㆍ15 총선에 나서려는 후보들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미 대대적 물갈이를 예고한데다, 통합당 출범 이후 공천개혁 문제로 시선이 쏠리는 것도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PK) 지역구 면접에 나선 후보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면접에 대기하는 후보자들의 모습부터 이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현역 의원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부산을 지역구로 둔 한 현역 의원은 면접에 앞서 당 사무처 직원에게 “김형오 위원장이 어디에 앉느냐”고 자리배치까지 확인했다. <△ 사진:>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후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 울산이 지역구인 한 현역 의원은 면접이 끝난 다른 후보자에게 “무슨 질문이 나왔느냐”고 물었다. 현역 의원으로서의 프리미엄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후보자들을 향한 공천관리위원들의 질문은 더욱 날이 서 있었다. 직설적으로 불출마 결단을 압박하는 내용도 들렸다. 재선인 이채익 의원(울산 남갑) 면접에서는 전날 불출마를 선언한 정갑윤 의원을 거론하며 “오래하신 분들이 그만두고 있는데, 그럴 의향은 없느냐”고 압박했다. .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부산진구갑 면접에선 한 후보자를 향해 “그런 전략으로는 86세대 상징인 김 의원을 이길 수 있겠느냐”고 몰아붙이기도 했다. 압박면접이나 다름없었다. 당초 예정보다 10분이나 늦어진 부산남갑 면접을 끝낸 박수영 예비후보는 “한 후보자에게 도덕성 문제로 질의가 집중됐는데 압박면접을 보는 듯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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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군 장병 월 2박3일 외박’에 “안보 포기한 보수”
▷ 공식 출범 후 ‘1호 공약’ 내세워…당내에서도 비판 나와미래통합당이 ‘1호 공약’으로 들고 나온 현역 군 장병 월 2박3일의 외박 카드에 당내에서마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18일 온라인상의 시민 반응도 분분하다. 대체로 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한 공약이 아니냐는 부정적 반응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래통합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 단장인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17일 전체 복무기간 기준으로 특기별 숙련도 완수 프로그램을 도입, 현역 대상으로 매달 2박3일의 외박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방공약을 발표했다. 다만 현역병 복무기간 재설계와 관련해 구체적인 청사진은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 미래통합당의 출범식 열린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언주(왼쪽) 전 전진당 대표, 정병국 통준위 공동위원장,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장기표 통준위 공동위원장이 당명을 공개한 뒤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번 공약은 예비군 훈련수당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하는 안과 현행 군인사법을 개정해 대령 이하 장교 및 준ㆍ부사관 계급 정년을 최대 60세까지 보장하는 안, 임금피크제를 적용해 군인 직업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안 등도 포함하고 있지만 월 2박3일 외박 공약이 군사력 공백 및 약화 차원에서 우려의 시선을 받으며 집중포화의 대상이 됐다.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같은 당 김영우 의원은 공약 발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호 공약이 군 장병 월 휴가 2박3일 보장? 슬프고도 슬프도다, 할말이 없다”며 “우리가 어렵사리 통합당을 왜 만들었나? 문재인 정권이 각종 감성적 재정적 포퓰리즘으로 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보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이게 도대체 국방정책인가 아니면 청년들을 얕잡아보고 한번 던져본 어설픈 청년 복지 프로그램인가”라 반문했다. 아울러 “아무리 선거를 앞둔 상황이지만 정말 화가 난다”며 김 의장에게 자리에서 사퇴하라고 질타하기도 했다.통합당의 이번 공약에 대해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비판적 반응이 주로 나오고 있다. 이들은 “보수가 안보를 포기했다”(km****), “또 군인표가 필요할 때냐”(jm****), “(군인들이) 휴대전화 쓴다고 기강 무너지고 전투력 떨어진다더니”(A****), “안보, 안보 외치던 사람들이 매달 장병들을 2박3일 외출ㆍ외박 시키겠다니,그럼 그 장병들이 비운 자리를 통합당에서 들어가 지키면 되겠다”(s1****),

“내 아들도 지금 수색대 대원으로 일병을 달고 있지만 이건 아니다”(찰****) 등의 의견을 남겼다.반면 찬성하는 의견도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서는 “사병에게 2박3일 특박은 3년간 한 번 누릴까 말까한 로또였는데 환영한다, 외박ㆍ외출을 확대하고 복무기간을 연장하되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sh****), “외박 문제는 법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군에 위임하든 따져보고 시행해야겠지만, 공무원 정년보장을 직업군인에게 적용해 직업 안정성이 보장되면 보다 우수한 자원들이 입대를 하게 될 것이고 연금 고갈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송****) 등의 제안이 나왔다.이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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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구 되자마자 날 세우기 시작한-'김무성’ ‘장제원'-이언주
▷ 장제원 “이언주 바람 기댈 부산후보 한명도 없다. 경거망동 삼가라” 부산 중구ㆍ영도구 지역구 공천을 둘러싸고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과 이언주 의원이 정면 충돌한 가운데 장제원 의원이 이 의원을 향해 “자중하라”고 경고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장 의원은 19일 오전 페이스북으로 “이언주 의원은 자중하기 바란다”며 “통합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경거망동’ 삼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본인의 전략공천설이 돌면서 부산 중ㆍ영도구 당원들이 들고 일어나 기자회견 하는 것을 보지 못했나”라며 “물론, 반기는 분들도 있겠지만 반대하는 분들도 우리 당원들이다. 이 분들 없이 선거 치를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 사진:>장제원(왼쪽) 미래통합당 의원, 이언주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 장 의원은 “경기도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분이 수도권 한 석이 급한 마당에 경기도를 버리고 부산으로 내려오는 것, 그것만으로도 논란이 있는 판에, 자신을 과대포장하고 그토록 오만한 모습으로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는 것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바람? 당에서 본인의 지역구인 경기도 광명에서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요청하면 그렇게 할 것인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산에 조심조심 정착해서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기 바란다”며 “이언주 바람에 기댈 부산의 예비후보 단 한 명도 없다. 그런 바람 불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일부 매체 인터뷰에서 “부산에서 출마한 적이 없는 이언주 의원에게 경선하라고 하는 건 불공정하다”고 언급하자 김 의원이 나섰다. 김 의원은 이 의원에 대해 전략공천을 한다면 현재 중ㆍ영도에서 뛰고 있는 예비후보들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며 옳다고 보기 힘든 공천 방침이라고 지적했다.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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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3선 이진복, 총선 불출마 선언… 부산에서만 7명째
▷ 이진복(3선ㆍ부상 동래구) 미래통합당 의원이 19일 4ㆍ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에 따라 통합당 부산·경남(PK)지역 현역 의원 중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10명이 된다.이 의원 측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 뜻을 밝힐 예정이다. <△ 사진:>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총괄팀장인 이진복(오른쪽) 의원과 전희경 대변인이 지난달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내년 총선 공천 방침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부산에서 내리 3선을 한 이 의원은 황교안 당대표 체제에서 상임특보단장과 총선기획단 총괄기획팀장 등 요직을 도맡다. 전날 공천관리위원회의 PK 지역 공천 지원자 대상 면접에도 참석했던 터라 의외의 결정이란 평가가 당 안팎에서 나온다.

이 의원의 불출마로 부산의 통합당 현역 의원 12명 중 4ㆍ15 총선에 나서지 않는 의원은 김무성(6선) 김정훈 유기준(4선) 김세연(3선) 김도읍(재선) 윤상직(초선) 의원에 이어 7명이 됐다. 통합당 텃밭인 대구ㆍ경북(TK)에서는 전날까지 유승민(4선) 정종섭 장석춘(초선) 의원 등 3명이 불출마를 선언했다.이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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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유죄 전력’ 검증 못한 통합당, 1시간만에 영입인사 발표 철회 소동
▷ 미래통합당이 18일 3명의 여성인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가, 이중 1명에 대한 영입을 철회했다. 과거 ‘돈봉투 유죄’ 전력을 뒤늦게 확인하고 번복한 것이다. 이를 두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검증이 소홀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통합당은 이날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이수희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를 ‘미래를 바꿀 여성 인재’로 영입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지역구 배치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공관위는 이날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영입도 발표했다. 하지만 영입 발표 1시간 만에 취소했다. <△ 사진:> 1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뉴시스 /연합뉴스

○··· 과거 하 대표가 돈 봉투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점을 뒤늦게 확인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원이었던 하 대표는 2008년 시의회의장 선거에 도전하는 한 후보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80만원과 추징금 100만원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김 위원장은 이후 입장문을 통해 “과거의 법적 문제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취소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보다 신중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철저하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도 “공관위가 그런 걸 체크하지 못한 것은 실수이지만 우리로서도 방법이 없었다”며 “신중을 기해야 할 인재 영입에서 이런 일이 터져 착잡하다”고 말했다.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기 보다 과거부터 당 언저리에 있던 인사들을 영입인재로 포장하다 보니까 발생한 일”이라는 지적도 나왔다.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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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 출마할 인물이 없다… ‘제2의 이정현ㆍ정운천’ 안 보이는 미래통합당
▷ 28개 지역구 공천 신청 2명뿐… 김무성 차출론까지 여당 프리미엄 잃고 5ㆍ18 폄훼 징계 회피 호남표 깎아 /중도ㆍ보수 대통합 정당을 표방한 미래통합당(통합당)이 4ㆍ15 총선을 앞두고 호남 지역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 6일 마감된 지역구 후보 1차 공천 신청에서 통합당의 호남 출마 희망자는 28개 지역구를 통틀어 2명에 불과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2016년 4월 13일 오후 전남 순천시 조례동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제2의 이정현ㆍ정운천’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옛 자유한국당에서 미래한국당으로 최근 이적한 정운천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20년 만에 보수 정당 간판으로 전북(전주을)에서 당선됐다. 이정현 무소속 의원은 2014년 전남 순천ㆍ곡성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통합당 전신) 후보로 당선된 뒤 20대 총선에서 지역구 재선(전남 순천)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영ㆍ호남 지역주의 청산’의 상징이었지만, 조만간 호남을 떠난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가 될 가능성이 크고, 이 의원은 서울 출마를 준비 중이다. 통합당이 ‘영남 정당’으로 회귀하는 것이 의도적인 건 아니다. ‘여당 프리미엄’을 잃은 탓이 크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통합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호남 지역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지역 개발 사업을 약속했다. 더구나 이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고, 정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내 ‘말발’이 더 먹혔다.


◇ 이 의원은 18일 통화에서 “새누리당이 집권당일 당시엔 호남 주민들에게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었다”며 “그런 분위기 속에 호남에서 정치를 하려는 새누리당 도전자도 많았다”고 돌아봤다.<△ 사진:>2016년 4월 13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정운천 새누리당 완산을 후보 사무실에서 정운천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뉴스1

○··· 통합당 관계자는 “낙선 이후 공공기관장 자리 등으로 보상해 줄 것을 기대하며 공천을 신청한 인사도 더러 있었다”고 말했다.‘호남 험지화’에 대한 통합당 책임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대선주자 시절 호남에 적극 구애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한 이후, 통합당의 ‘호남 사랑’은 상당 부분 식었다. 5ㆍ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부른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를 회피하거나, 나경원 의원이 원내대표 시절 “문재인 정권은 광주일고 정권”이라고 발언하는 등 지도부가 지역 감정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호남 공천에 대한 통합당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의 호남 총선 차출론도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 당 관계자는“통합을 내걸고 출범한 정당이 호남 지역에 제대로 후보도 못 내는 것은 부담이라 마땅한 인물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승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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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9명 ‘셀프 제명’… 껍데기만 남은 바른미래당
▷ 지역구 의원 4명도 곧 탈당… 사실상 손학규 1인 정당/바른미래당이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비례대표 의원 13명 중 안철수계 의원 등 9명을 제명했다. 지역구 의원 4명 전원도 곧 탈당하겠다는 입장이라 사실상 공중분해 수순에 들어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 이동섭 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 5명과 김중로 이상돈 임재훈 최도자 의원 등 4명이 제명됐다. 비례대표의 경우 의원직을 유지하며 당적을 바꾸기 위해서는 당으로부터 제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날 제명된 의원들은 의총 직후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사진:>박주선(가운데) 바른미래당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역시 비례대표인 박선숙 박주현 장정숙 채이배 의원은 일단 당에 남았다. 하지만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에서 활동중인 박주현 장정숙 의원은 곧 호남신당에 합류할 전망이다. 지역구 의원 중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권은희 의원 등 4명도 조만간 탈당해 호남신당과 안철수 전 대표가 추진 중인 국민의당(가칭)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직 뚜렷한 종착지가 결정 안 된 박선숙 채이배 의원도 잔류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신당 통합에도 선을 그은 손학규 대표라, 바른미래당은 조만간 현역 의원이 없는 원외정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 대표 측은 의총 의결만으로 제명이 가능한 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요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이날 제명된 안철수계 의원 5명은 조만간 안철수 전 대표가 주축인 국민의당 합류가 유력하다. 2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앞둔 국민의당은 이들 5명 의원과 권은희 의원까지 최소 6명 이상의 현역 의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김중로 의원은 미래통합당행이 유력하다.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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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터코마에서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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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코마=AP/뉴시스]미국 민주당 유력 경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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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코로나19 대응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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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월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책 논의를 위해 모스크바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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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선, 가니 대통령 재선…상대 진영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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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불=AP/뉴시스]아프가니스탄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5개월 만인 18일(현지시간)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승리를 발표한 가운데 압둘라 압둘라 후보의 당원들이 압둘라의 연설을 들으며 박수하고 있다.

압둘라 후보는 이번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생체인식 투표에서는 내가 이겼으므로 내가 승리자다"라고 주장했다. 아프간은 지난해 9월 28일 대선을 치렀으나 부정선거 논란과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발표 일정을 미뤄왔다.

대선 결과 불복하는 압둘라 아프간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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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5개월 만인 18일(현지시간)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승리를 발표한 가운데 압둘라 압둘라 후보(가운데)가 카불에서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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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가죽산업 유독성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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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AP/뉴시스]18일(현지시간) 한 동물권리 운동가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고딕 대성당, 두오모 앞에서 가죽 산업이 배출하는 유독성 폐기물을 상징하는 검은 점액을 머리에 뿌리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시위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개막하는 밀라노 패션위크를 앞두고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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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안고 버스 기다리는 베네수 민병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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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버스 정류소에서 한 볼리바르 민병대원이 아들을 안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정부는 최근 러시아 소유의 석유회사 로스네프트 트레이딩(Rosneft Trading)사가 베네수엘라와 교역을 했다는 이유로 제재를 가했다. 이에 대해 베네수엘라 외무부는 "로스네프트사에 대한 미국의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제재는 우리의 석유산업과 노동자들, 베네수엘라 경제를 망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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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격현장 봉쇄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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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우(독일)=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독일 하나우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있다. 경찰은 한 남성이 하나우 시내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며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총격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체포된 독일 총격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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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우(독일)=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독일 하나우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 주변에서 한 남성을 체포하고 있다. 경찰은 한 남성이 하나우 시내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며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총격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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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환자, 혈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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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AP/뉴시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된 쿵웨펑 박사(왼쪽)가 18일 후베이성 우한의 혈액센터에서 혈장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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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텅 빈 중국 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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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AP/뉴시스]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센터에서 14일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걸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인해 쇼핑센터가 텅 비어있다시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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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람선 주변 대기하는 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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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AP/뉴시스]19일(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주변에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 약 500명은 이날 오전부터 유람선에서 하선한다.


○··· 19일(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방호복을 입은 한 검역 요원이 걸어 나오고 있다. 음성이지만 감염이 확인된 사람과 같은 선실을 썼을 땐 선내에 14일간 더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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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탑승 국민, 임시거주시설로 이동
font ace="굴림">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병으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격리되어있던 우리 국민들이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공군3호기)가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으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격리되어 있던 국민들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통령 전용기(공군3호기)에서 내린 뒤 차량에 탑승해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내 마련된 임시거주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임시생활시설 들어가는 일본 크루즈 한국인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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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으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격리되어 있던 한국인 승객들이 19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임시생활시설인 인천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에 도착해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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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사망자·2004명….확진자 총7만41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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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8일 하루동안 136명 늘었다. 확진자는 1749명이 증가한 7만4185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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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유독가스 누출, 최소 1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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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치=AP/뉴시스]1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유독가스 누출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gk: 1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유독가스 누출로 호흡 곤란을 겪는 한 여성이 가족에 이끌려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16일 밤 유독가스가 누출돼 지금까지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유독가스 누출 원인과 그 종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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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 누출, 진상 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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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치=AP/뉴시스]1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유독가스 누출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정부에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16일 밤 유독가스가 누출돼 지금까지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유독가스 누출 원인과 그 종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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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탐사보도’에 손배소 낸 에스더기도운동 패소
▷ 극우성향 기독교 단체 ‘에스더기도운동’ 관계자로 지목된 이들이 가짜뉴스(허위정보)의 뿌리를 고발한 <한겨레>의 탐사기획보도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보도를 두고 한겨레신문 주식회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재판장 정은영)는 19일 <한겨레> 보도에서 에스더기도운동 관계자라고 지목된 이들이 2018년 12월 한겨레신문 주식회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라고 밝혔다. 원고 6명은 각각 8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사진:>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유통된 대표적 가짜뉴스. 유튜브 갈무리

○··· 앞서 <한겨레> 탐사팀은 2018년 9월27일부터 탐사기획보도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를 통해 가짜뉴스의 생산, 유포, 배후 등 전 과정을 보도했다. <한겨레>는 해당 보도에서 가짜뉴스가 유통되는 유튜브 채널 100여개, 카카오톡 채팅방 50여개를 전수조사하고 연결망 분석 기법 등을 이용해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가짜뉴스 유통 공장’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우파단체 활동가’를 양성하겠다며 국가정보원에 43억여원의 자금 지원을 요청한 사실도 보도했다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 .이에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같은해 10월1일치와 4일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국민일보> 등 일간지 4곳에 ‘가짜뉴스 남발하며 기독교 탄압하는 한겨레신문의 악의적인 기획 보도 규탄한다’, ‘에스더가 박근혜 캠프에 5억여원, 국정원에 43억여원을 요청했다는 한겨레신문/TV 보도는 악의적이며 날조된 가짜뉴스다!’라는 제목의 의견 광고를 실었다. 앞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는 2018년 10월11일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해당 보도를 한 <한겨레> 기자들을 형사고소했지만, 검찰은 지난해 12월31일 혐의가 없다고 보고 기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쪽은 이에 불복해 항고한 상태다.김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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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2심서 징역 17년… 보석 취소로 재수감
▷ 자동차부품회사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정준영)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 추징금 57억8,000여만원도 명령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또한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의 보석을 취소하고 다시 구치소에 수감했다. 앞서 1심은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하고, 82억여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 사진:>자동차부품업체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8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전 대통령은 ‘다스’를 사실상 지배하면서 349억원 가량을 횡령하고, 직원의 횡령금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31억원대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는다. 삼성전자로부터 다스의 미국 소송비 68억여원을 수수하는 등 모두 11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항소심에서 뇌물액수가 51억원 가량 늘어났다.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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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선고 공판 출석…성난 시민들
font ace="굴림"> ▷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 무기징역 선고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 남편·의붓아들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7·구속기소) 선고 공판 방청객들이 20일 오후 제주지방검찰청 후문 주차장에 고씨를 태운 호송차가 도착하자 고성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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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교수 성추행한 전북대 교수 해임
▷ 이달 초 교육부 해임처분 통보…교육공무원법 위반 외국인 여교수를 성추행한 전북대학교 교수가 해임됐다. 전북대는 지난해 외국인 여교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인문대학 교수(56)에 대해 교육부로부터 이달 초 해임처분을 통보받아 지난 14일 해임했고 이를 해당 교수에게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북대는 사유는 교육공무원법 위반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당사자에게만 통보하게 돼 있어 말해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의 징계처분인 만큼 다시 대학 징계위윈회를 거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 사진:> 지난해 11월 성폭력 교수를 반대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은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건물 입구를 한 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박임근 기자

○··· 해당 교수는 지난해 3월29일 학과 단합대회 저녁자리에 참석한 뒤, 외국인 여교수를 숙소인 기숙사로 데려다주던 중에 자신의 차 안에서 여교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후 경찰은 지난해 6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지난해 9월 보호관찰소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했다

.대학 쪽은 직위해제됐던 이 교수를 지난해 10월1일자로 복직시켜 학생 등 구성원들의 반발을 샀다. 이후 대학징계위(내부·위부 위원 7명)는 지난해 11월 정직 3개월을 결정해 구성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대학 쪽은 지난해 12월20일 교육부에 재심의를 요청했고, 이달 초 교육부가 해임처분을 통보했다. 해당 교수는 성추행 논란이 일자 강의에서 배제됐고, 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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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이번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
▷ 경찰, 집시법 위반 등 혐의 이어 두번째 영장 신청 /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청와대 앞에서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 지난해 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된 뒤 두 번째 영장 신청이다.서울 종로경찰서는 20일 전 목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19일 이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27일 전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도 겸하고 있는 전 목사는 전국 순회 집회와 각종 좌담에서 “내년 총선에서 자유 우파세력이 200석 이상 차지해야 한다”, “황교안 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 강원도와 충청도도 60% 이상 우리에게 넘어왔다. 강원도에는 김진태가 있고 충청도에는 정우택이 있다. 여러분 주변의 서울 사람들 다 연락해서 설득하라” 등의 발언을 이어왔다. 서울시 선관위는 이에 대해 전 목사가 △선거권이 없는 상태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했고 △공개된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확성장치를 사용했고 △선거운동 기간 전 규정된 방법을 벗어나 선전 등을 했고 △규정을 위반해 가며 확성장치 등을 사용하는 등으로 공직선거법을 어겼다고 봤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가 선거운동을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600만 원 이하 벌금, 선거운동 기간과 확성기장치 사용 제한 규정을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6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사진 하: 공감언론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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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신종 코로나 무더기 확진’ 대구 방문
▷ 총리실 “지역 건의 청취”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를 찾는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대구 지역의 확진자 발생 상황 빛 방역 대책 등을 보고 받는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다수 확진자가 나온 대구시의 어려움, 요청 사항을 청취하는 데 중점이 있다”고 전했다. <△ 사진:>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구가 지역 역학 조사관과 음압병실 부족을 호소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중앙 정부의 지원 약속이 있을지 주목된다.정 총리의 대구 방문 일정은 매우 짧은 시간 진행될 전망이다. 이는 역학 조사 및 방역에 몰두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함이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이날 대구ㆍ경북 지역에서는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부 확진자가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수차례 방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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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새로난한방병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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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은 18일 오후 나머지 환자를 타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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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1번째 확진자 다녀간 병원, 나머지 환자 모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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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은 18일 오후 119구급대원들이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에 남은 환자를 타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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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1번 환자, 한방병원 입원 중 검사 두 번 거부… 교회ㆍ뷔페 돌아다녀
▷ 증상 1주일 후에야 코로나19 확진… ‘슈퍼 전파자’ 우려 30번 환자 서울대병원 진료, 지하철로 용유도ㆍ경인아라뱃길行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8일 대구에서 확인된 국내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환자(61ㆍ여)는 증상이 발현된 뒤에도 신종 코로나 검사를 거부한 채 약 일주일간 병원과 교회, 호텔 등 공공장소를 수시로 오갔다. <△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동구의 한 호텔에 18일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대구=연합뉴스

○··· 특히 이 환자가 11일 동안 입원한 한방병원에서 증상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병원 내 감염을 확산하는 등 ‘슈퍼 전파자’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높다.31번 환자는 지난해 12월 이후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고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와 접촉한 적도 없다. 때문에 16일 확진 판정된 29번(82), 30번(68) 환자 부부와 마찬가지로 지역사회 감염이 의심된다.18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1번 환자(대구시 서구 거주)는 지난 6일 오후 10시 30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7일 오후 9시부터 17일까지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다.

환자는 4인실에서 지냈으며 같은 시기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는 33명이다.31번 환자는 입원 중이던 8일부터 인후통, 오한 등 신종 코로나 관련 증세를 느끼기 시작했다. 다만 중대본은 환자가 38.8도의 고열을 보인 10일을 증상 발현일로 보고 있다. 병원 측은 이날에 이어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에서 폐렴 증상을 확인한 15일 두 차례에 걸쳐 신종 코로나 검사를 권유했으나 환자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31번 환자는 증상발현 일주일 후인 17일에야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18일 확진 판정 뒤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 검사가 미뤄지는 동안 31번 환자는 지속적으로 입원 중이던 병원을 빠져 나와 공공장소를 활발하게 오갔다. 9일과 16일에는 신도가 300여명인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의 예배에 참석해 2시간가량 머물렀다. 15일에는 하루 1,000여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진 동구 퀸벨호텔 2층 뷔페식당에서 1시간 30분가량 지인과 점심식사를 했다. 신종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방문 행적

○··· 입원 직전인 6일까지는 대구 동구에 있는 직장(C클럽)에 출근했고, 지난달 29일에는 SRT로 이동해 서울 강남의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30번 확진환자도 지난 6일 기침ㆍ오한ㆍ근육통 증상 발현 이후 활발히 지역사회를 오간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특히 의료기관을 5차례, 약국을 2차례 방문해 남편(29번 환자)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약한 누군가에 감염원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환자는 지난 5일부터 7일 새벽 서울 중구의 회사에 출근했고,8일 오전에는 남편과 함께 서울대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았다

. 10일 오전에는 강북서울외과의원을 방문한 뒤 지인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인천 용유도, 경인아라뱃길 등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동대문ㆍ종로3가 등 서울지하철 5개역, 인천공항ㆍ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공항철도 5개역을 거쳤다. 이후 오후 7시쯤 집 근처인 지하철 동묘앞역과 단골온누리약국에 들렀다.13일 낮 12시쯤에는 명륜진사갈비 서울동묘점에서 식사한 뒤 인근 스타벅스 동묘앞역점에 들렀다.

다음날 오전 9시20분에는 택시를 이용해 회사에 출근했고, 약 한 시간 뒤엔 다시 강북서울외과병원, 단골온누리약국을 찾았다. 15ㆍ16일에는 신종 코로나 확진을 받은 남편 간호를 위해 고려대 안암병원과 자택을 오갔다.보건당국은 29~31번 환자의 감염원 파악을 위해 증상 발현일 이전 2주간의 행적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환자들의 동선상 모든 경로를 의심상태로 놓고 유증상자 여부, 해외여행 여부 등을 폭넓게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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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검사 거부자 처벌 강화…‘코로나 3법’ 국회 통과 눈앞
▷ 복지위 의결…유행지역 출입국 제한 감염병 의심 증상자가 진단을 거부하거나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이른바 ‘코로나 3법’(감염병예방법·검역법·의료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회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검역법 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보면, 31번째 확진자처럼 진단을 거부하는 감염병 의심자에게는 의료기관 동행과 진찰을 강제할 수 있다. 이를 어길 땐 3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 사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엔 1년 이상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역학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진술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소속 역학조사관을 현행 30명에서 100명 이상으로 늘리고, 일정 규모 이상의 자치단체는 필수적으로 역학조사관을 두도록 했다. 위기경보 ‘주의’ 이상 발령 때엔 노인·어린이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해 마스크를 지급한다.

검역법 개정안에는 감염 유행 우려 지역의 출입국 제한 근거 조항과 제1급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의약품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경우 복지부 장관의 공표하에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의 수출 및 반출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의료법 개정안은 감염병 의심자 발견 때 지방자치단체 또는 보건소장에게 신고를 의무화했다. 이번 개정안들은 26일로 예정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달 안 본회의를 통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여야는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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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거주지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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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급증한 20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건물 주변을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 이 건물에는 신천지 목사와 신도가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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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독하며 회의 들어가는 정세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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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 참석하며 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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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또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 대구시 “신천지대구교회 31번환자 관련” 대구서 하룻새 28명 발생…총 39명으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하룻만에 28명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대구지역 확진환자는 모두 39명으로 늘었다.<△ 사진:>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0일 오후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20일 추가 확진자 5명은 모두 지역 최초 확진자인 31번 환자(61·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1명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 소속 공무원이다. 대구시는 해당 공무원과 소속 공무원 51명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사업소는 폐쇄조치했다. 경북지역에서는 20일 현재 코로나19 환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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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15명 추가 확진 확진자 46명으로 늘어
▷ 코로나19 환자가 15명 추가 확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에서만 13명이 발생했고, 10대 환자도 처음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대본은 새 환자 15명 중 11명은 대구에 거주하는 31번째 환자(한국인 여성·61)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0명은 환자와 같은 교회(신천지대구교회), 1명은 병원 내 접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2명도 대구·경북지역 거주자로 확인됐으나,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사진:>한겨레 자료

○··· 또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확인된 딸(한국인·11)도 확진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10대 환자의 확진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 성동구에서도 환자 1명(한국인 남성·77)이 확진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중대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 지역에 특별대책반을 파견해 대구시와 함께 함께 긴급 방역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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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도 대남병원서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 발생…“원인 조사중”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가 20일 처음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 오후 4시 기준 추가 확진 22명 늘어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22명 늘어, 국내 코로나 환자는 모두 104명이다.중대본 설명을 들어보면, 추가로 확진된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고,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 사진:>종로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 설치된 현장응급의료소에서 구급차를 타고온 코로나19 유증상 의심환자가 검사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 대구·경북지역 추가 확진자 21명 중 5명은 31번째 환자가 들렀던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이 있고, 1명은 새로난한방병원과 연관됐다.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는 13명인데, 이 중 19일 사망자 1명도 포함됐다.

정신병동 전수조사 진행과정에서 진단검사를 한 결과, 사망자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숨진 분 사망 원인은 폐렴”이라며 “이번 사망에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보건당국은 서울 환자 1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박수지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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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처럼 쉽게 전염”…바이러스 유사성 확인
▷중국 연구진, 확진 18명 심층조사 보고서 “사스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닮아 증상 발현 약 10일 뒤 바이러스 최대치”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 연구진이 확진자의 코와 기도에서 검출한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코라나19 원인 바이러스의 양태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보다는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유사성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가 사스보다 쉽게 전염될 수 있다는 뜻이다. 연구진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초기 연구 보고서를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스>에 19일 발표했다. <△ 사진:> 19일 중국 후난성 헝양의 한 연구소에서 연구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다. 헝양/AFP 연합뉴스

○··· 보고서를 보면, 연구대상은 광둥성 주하이에 사는 남성 9명과 여성 9명 등 18명이며, 연령대는 26살~76살로 평균 나이는 59살이다. 이 가운데 14명은 지난 1월7일~26일 후베이성 우한에서 돌아온 뒤 37.3도 이상의 고열 증세를 보여, 광둥성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13명은 컴퓨터 단층촬영(CT) 결과 폐렴 소견을 보였으며, 우한 화남수산시장 방문력이 있는 환자는 없었다.나머지 4명은 2차 감염자로 이 가운데 1명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무증상자였다. 2차 감염자 전원은 우한 방문력이 있는 환자 가운데 중환자실에 입원한 3명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됐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적십자병원에서 16일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폐 사진을 확인하고 있다. 우한/AFP 연합뉴스

○··· 우한 방문력이 있는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경미한 증세만 보였다.연구진은 “이들에게서 검출한 가검물 72건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의 바이러스 활동이 사스와는 다른 양태를 보였으며, 유행성 독감과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며 “주로 기도 하단부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사스와 달리 코로나19는 기도의 상단부와 하단부 모두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바이러스 농도는 기도보다는 코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는 코로나19가 사스처럼 급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유행성 독감이나 일반 감기처럼 전염이 쉽게 이뤄질 수 있음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스포츠센터를 개조한 중국 우한의 임시 병원에서 17일 환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한/신화 연합뉴스

○··· 증상이 있는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되고 약 10일 뒤에 바이러스 농도가 최대치로 올라갔다. 무증상자의 가검물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양태도 증상이 있는 환자와 비슷했다. 연구진은 “증상이 아예 없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역시 전염성 면에선 마찬가지였다”며 “따라서 주로 증상이 발현된 이후 전염이 이뤄졌던 사스 때와는 다른 방식의 방역대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짚었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 소속 전문가들도 19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사스보다 사망률은 낮지만 감염력이 강하고, 중태 환자의 경우에는 치료 난도가 훨씬 높다고 밝혔다.퉁차오후이 차오양병원 부원장은 “50살 이상 고령 환자가 많은 코로나19는 병의 진행 속도가 사스보다 훨씬 빨랐다.


서서 쪽잠 자는 중국 의료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16일 한 의료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환자들을 돌보던 중 벽에 기대 선 채로 쪽잠을 자고 있다. 우한/AP 연합뉴스

○··· 코로나19는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 초기 조치를 하지 못하면 환자가 호흡 기능을 상실하는 상태에 빠르게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는) 폐에 가장 심한 손상이 가고, 폐 외에도 심장과 신장, 장 등 여러 기관의 기능을 파괴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호흡기 질환 전문가인 왕천 중국 공정원 부원장은 전날 <중국중앙방송>(CCTV)에 출연해 “코로나19와 장기적으로 공존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왕 부원장은 “코로나19는 감염성과 병원성이 높아 사람 간 전염이 지속될 수 있다 (...) 코로나19가 독감처럼 오랜 기간 사람들 사이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베이징/정인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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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칼국수집 찾은 김정숙 여사 “함께 극복하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을 찾아 인근 상인들과 함께 칼국수를 먹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 여사는 “확진자가 다녀갔어도 소독하면 안전하다”며 “과도한 불안 심리를 떨치고 평소처럼 경제소비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종합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중랑구의 동원전통종합시장과 인근의 식당을 차례로 들러 상인들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기피되고 소외돼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한다”며 “함께 극복하면서 회복하고 있는 모습에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생강과 꿀을 많이 샀다. 생강청을 만들어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온 교민들이 머무르는 임시생활 시설에 보내기 위해서라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 김 여사는 백남용 상인회장과 만나 “대통령 부인으로 있으니 무슨 큰일이 나도 다 내 죄 같다”라며 “이번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 회복하는 모습을 응원하러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종합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만난 후 인근 음식점에서 함께 오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여사는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인근의 칼국수집에 들러 상인 15명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여사는 “우리에게는 어려움 속에서 서로 돕는 ‘환난상휼(患難相恤)’의 전통이 있다”며 "코로나19를 이겨 나가는 국민정신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IMF 경제위기, 일본 수출규제도 잘 극복했다”며 “정부에서 코로나19에 치밀하게 대응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께서 과도한 불안 심리를 떨치고 평소처럼 경제소비 활동을 해 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정숙 여사가 이연복 셰프 등과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종합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위축된 경제심리 회복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고 윤재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문에는 유명 셰프인 이연복·박준우 씨도 동행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가게에서 쓸 식재료를 구입하고, 오찬도 함께 하는 등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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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촉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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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열린 '아베 정권,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각계인사 100인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임옥상 화가가 그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초상화에 빨간색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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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 '천리안위성 2B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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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 기아나 꾸르 우주센터에서 천리안위성 2B호를 실은 아리안5ECA 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천리안 2B호는 2018년 12월에 발사한 기상관측용 천리안위성 2A호의 쌍둥이 위성으로 불린다.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유발 물질과 각종 대기오염 물질을 주간 상시 관측한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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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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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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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참정권 행사할 학생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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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학생 유권자 선거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선거교육은 다음 달까지 도내 84개 모든 고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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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시설로 들어가는 중국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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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들이 개학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광주 광산구 호남대학교에서 이날 입국한 중국 유학생들이 방호복을 입은 교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임시 생활시설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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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한국외대 방문해 외국인 학생들과 신종 코로나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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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를 방문해 외국인 학생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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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푸는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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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니든(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스프링캠프 풀 스쿼드 훈련에 참여해 동료들과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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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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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FC서울 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에서 서울 박주영이 첫 골을 성공 시킨 후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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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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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봉준호 감독 및 출연 배우, 제작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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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과 인사나누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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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청와대 본관에서 아카데미 영화상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 제작진 및 출연진 격려 오찬 사전환담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이 선물한 각본집, 스토리북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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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땅 떠돌던 조선 국새 서양인 이름 새겨져 돌아왔다
▷ 영조가 만든 효종의 어보도 함께 환수 소장해온 재미교포 최근 기증 뜻 밝혀 국새엔 서양인 소유자 이름도 새겨져 22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서 환수한 국새 ‘대군주보’. 거북이 모양 손잡이인 귀뉴가 인장을 찍는 인면 위에 붙어있다. 1882년 5월, 재위 19년째를 맞은 고종 임금은 나라를 대표하는 도장인 ‘국새’들을 잇따라 만들라고 중신들에게 명령한다. 그해 7월 완성된 국새에는 ‘대군주보(大君主寶)’‘대조선국대군주보(大朝鮮國大君主寶)’, ‘대조선대군주보(大朝鮮大君主寶)’ 등등의 긴 명칭이 붙었다. < △ 사진:> 효종어보를 옆에서 본 모습.

○ ··· 당시 막 30살을 넘긴 젊은 고종은 국새 이름 속 대군처럼 자신만만했다. 그해 5월 서구 나라들 중에서는 처음 미국과도 수호통상조약을 맺으면서 조선왕조는 근대기 국제 외교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고종은 수백년 상국으로 군림해온 청의 간섭에서 벗어나 다른 나라들과도 폭넓게 자주외교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해 7월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여러 개의 국새들을 자체 제작해 외교 국서뿐 아니라 다른 행정 분야의 공문서에도 찍게 했던 것이다.


◇ 하지만 그 때 만든 국새들은 1897년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한 뒤 별도의 국새를 만들면서 용도가 쪼그라들었고, 30년도 못가 나라가 한일병합으로 망하면서 뿔뿔이 흩어지거나 사라졌다. <△ 사진:> 효종어보를 옆에서 본 모습

○··· 그 국새가 나타났다. 고종이 조선왕조의 자주외교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만들어 사용한 ‘대군주보(大君主寶)’가 최근 미국 땅에서 확인돼 고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문화재청은 국새 ‘대군주보’와, 1740년 영조가 선왕 효종을 기리려 만든 기념인장 ‘효종어보(孝宗御寶)’를 지난해 12월 재미동포 원로사업가 이대수(84) 씨한테서 기증 받아 최근 환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국새란 나라의 국권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외교·행정 등의 공문서에 쓰이는 도장을 뜻한다.


◇ 어보는 왕이나 왕비의 덕을 기리거나 사후 찬양하기 위해 나라에서 만들어 관리해온 의례용 도장이다..<△ 사진:>‘대군주보’의 앞부분. 머리를 쳐든 거북의 얼굴에 매서운 기상이 서려있다.

○··· 문화재청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대군주보는 높이 7.9cm, 길이 12.7cm 크기다 거북의 형상을 새긴 도장 손잡이인 ‘귀뉴(龜紐)’가 도장의 몸체인 인판(印板) 위에 붙여진 모양새를 하고 있다. 손잡이 뉴 아래 몸체 뒷부분에 ‘WB. Tom’이라는 서양인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국새가 미국으로 유출돼 유통될 당시 손에 넣었던 이가 자신의 소장품임을 알리기 위해 새긴 이름으로 보인다. 청 쪽은 “<고종실록>과 <승정원일기><일성록> 등의 사서기록을 감안하면, 고종의 지시에 따라 1882년 외교 업무에 쓰기위해 제작된 국새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 조선왕조는 1897년 고종이 황제국인 대한제국을 선포하기 전까지 중국 대륙의 명나라와 청나라한테서 ‘조선국왕지인(朝鮮國王之印)’ 글자가 새겨진 국새를 인수받아 나라의 상징물로 계속 썼다 <△ 사진:> ‘대군주보’인면과 찍은 인면.

○··· . 이번에 환수된 국새는 1882년 고종의 지시로 ‘조선국왕’ 국새가 아닌 ‘대(大)조선국’의 ‘대군주(大君主)’라는 글씨를 새긴 ‘대군주보’를 처음 만들어 사용하게 된 내력을 보여준다. 고종이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1882년) 등 당시 외교 정세 변화에 호응해 중국에 대한 사대관계를 끝내고 조선을 온전한 주권을 지닌 독립국으로 격상시키고자 노력한 산물로 해석할 수 있다.세부 자료를 파악한 결과, 대군주보의 공식적 사용 시기는 1882년 제작된 이래 1897년까지로 파악되고 있다.


◇ <△ 사진:> 국새 대군주보 뒷부분. 손잡이 뉴 아래 몸체에 ‘WB. Tom’이라는 서양인 이름이 새겨져 있다. 미국으로 유출된 국새를 손에 넣었던 이의 이름으로 보인다.

○··· 외국과의 통상조약 업무를 맡는 전권대신(全權大臣)을 임명하는 문서(1883년)에 실제 날인된 예를 찾아냈다고 한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새롭게 제정된 공문서 제도를 바탕으로 대군주(국왕) 명의로 반포되는 법률, 칙령, 조칙과 관원의 임명문서 등에 사용된 용례까지 확인했다는 설명이다.효종어보는 높이 8.8cm, 길이 12.6cm로, 황색의 거북 모양 손잡이(뉴)가 올려져 있다. 영조가 재위 16년째 되던 1740년 선왕 효종에게 ‘명의정덕(明義正德)’이라는 존호를 올리며 만들었다.


◇ 효종이 세상을 떠난 승하 직후인 1659년에 아들 현종이 시호를 올렸고, 1740년과 1900년에 영조와 고종이 각각 존호를 올렸으며 이때 어보가 제작되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효종어보 인면과 찍힌 인면.

○··· 기록에 보이는 효종어보 3점 가운데 지금껏 남아서 전해진 건 1900년에 만든 국립박물관 소장 어보가 유일했고, 나머지는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기증으로 묻혔던 효종의 어보유물 하나를 추가로 찾게 됐다. 국새와 어보는 재미동포 이씨가 1990년대 후반 경매사이트 등을 통해 사들여 소장해온 것들이다. 애초 두 유물이 국외로 흘러나간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씨는 지난 2014년 대한제국 국새를 포함한 조선왕실 인장 9점이 미국 당국의 수사 끝에 국내로 대거 환수되고, 2017년에도 문정왕후와 현종의 어보가 미국에서 국내로 돌아가게 됐다는 소식을 언론 보도로 알게된 뒤 기증하겠다는 뜻을 문화재청에 전했다고 한다. 그 뒤로 <미주현대불교> 발행인 김형근(64)씨와 아도모례원 성역화위원장 신영근(71) 씨가 소통 중개인 역할을 하면서 환수작업이 진척됐다는 설명이다.


◇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조선 왕조 치세기 만든 국새와 어보는 모두 412점에 달한다. 이번에 돌아온 2점을 제외해도 73점의 행방은 아직 모른다. 국새·어보는 조선 왕실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정부의 공식 재산이어서 일반인들은 소장 행위 자체가 불법이다.<△ 사진:> 효종어보의 앞쪽의 옆모습.

○··· 사라진 73점의 조선왕실 인장류는 유네스코 123개 회원국을 비롯해 인터폴과 미국국토안보수사국 등이 공유하는 행방불명 유물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청 관계자는 “그동안 국새나 어보의 환수는 한국과 미국 당국의 압수, 수사와 같은 강제적인 방식으로 진행된 적이 많았는데, 이번 환수는 3자의 도움을 받아 소유자 스스로 기증을 결심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청은 돌아온 대군주보와 효종어보를 19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 경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취재진 앞에 먼저 내보인다. 뒤이어 22일부터 3월 8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조선의 국왕’실에서 특별 공개 전시회를 열어 일반 국민에게도 유물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글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도판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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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대곡천 암각화 세계유산 가는 길 ‘빨간 불’
▷ 문화재위 우선 등재목록 선정 `보류‘ 결정 ‘탁월한 보편적 가치’ 등 널리 입증 못해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시와 울산시가 각각 추진중인 ‘한양도성’과 ‘대곡천 암각화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 작업이 난관을 맞았다. 문화재청은 지난 18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두 유산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목록 선정 안건을 심의한 끝에 신청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보류’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 ‘한양도성’

○··· 특정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이 되려면 국내에서 먼저 잠정목록과 우선등재목록에 올려 등재신청 후보 자격을 갖춰야 한다. 문화재청이 공개한 18일 문화재위원회 회의 내용을 보면, ‘한양도성’의 경우 세계유산 등재에 필수적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14세기에 쏠려있고, 비교 연구를 통한 논리적 입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대곡천 암각화군’은 유산의 현황과 개별적 가치에 대한 설명은 비교적 상세히 서술됐으나, 반구대 일대를 아우르는 유산의 개념 도출과 탁월성 입증 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화재청은 지자체가 보류된 신청서의 미흡한 사항을 수정해 다시 제출하면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재심의하기로 했다. (···)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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