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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포토뉴스

예암 노마드 2019. 9. 20. 05:33

--나474--


'Netizen Photo News' '2019. 9. 20~21'(금-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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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사랑      
       시인/청죽   백영호   
       사랑,
       그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의 뒤란에선 
       또 그렇게 무서리가 내렸나 보다 
       사랑,
       잔 가득 이 순수
       네 마음 호수에 채우기 위해
       긴긴 밤 또 그렇게 지샜나 보다 
       사랑,
       측정할 수 없는 무게
       측정키 위해
       바보같은 고뇌의 연속 
       또 그렇게 반복했었나 보다 
       사랑,
       시간이 우연히 던져준 게 아니고
       창자를 녹이는 믿음이 눈물로 짜 낸 언어
       향기로 핀 영혼이 빚어 낸 불꽃 속 불꽃이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수학여행- 선무 作 
'Hankook Natizen PhotoNews'.

▷ *… 빨간 수건을 맨 북한 소녀가 '평양→서울' 티켓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소녀의 손 밑으로 '평양학생 예술공연 전국 순회공연, 서울공연'이란 글자가 큼지막하다.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 한 무리의 소녀들이 걷고 있다. 빨간 수건을 두른 채 북한에서 수학여행을 온 아이들. 천진난만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직은 꿈 같은 이야기지만, 언젠가는 현실이 될 풍경이다. 

선무(線無), 말그대로 '선 없음', '경계 없음'을 의미하는 작가의 예명이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와 작품활동을 한 지 10여 년. 그는 예술가로서 이야기할 수 있고, 이야기해야 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자각하면서 그림을 그린다. "북한의 선전 포스터와 같은 외형이지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집단주의와 독재에 대한 비판, 자유를 향한 메시지다." 갤러리 이듬 강금주 관장의 평이다. 작품에는 단순한 남북한의 이야기, 새터민으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여러 형태의 폭력과 야만을 거부하는 의지가 녹아들어 있다. 오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듬 '선무-나는 누구인가(WHO AM I)'. (051)74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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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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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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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단계를 보인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위로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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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맑은 가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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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맑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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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만에 개방된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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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대통령 별장 등으로 인해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경남 거제시 소재 저도가 47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된 가운데 개방행사에 참석한 탐방객들이 여객선이 저도항에 도착하자 선착장에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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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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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콘텐츠 창작자에 날개… 1조원 추가 지원”
▷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창작자들이 얼마든지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콘텐츠 산업 자체가 반도체 산업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세가 두드러질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나선 5G(세대) 등 혁신기술과의 시너지효과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의 콘텐츠 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콘텐츠는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중요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통해 창작자들의 노력에 날개를 달아드리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화사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우리가 문화 후진국을 벗어나 콘텐츠 강국이 된 것은 창의성과 혁신적 기술, 기업가 정신을 갖고 도전한 수많은 창작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콘텐츠 3대 혁신전략은 △정책금융 지원 △가상현실ㆍ증강현실ㆍ혼합현실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육성 △신 한류 활용으로 채워졌다.

문 대통령은 “‘콘텐츠 모험투자 펀드’를 신설하고 ‘콘텐츠 기업보증’을 확대하여 향후 3년간 콘텐츠산업 지원 투자금액을 기존 계획보다 1조 원 이상 추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홀로그램, 가상현실 교육과 훈련 콘텐츠를 비롯한 실감콘텐츠를 정부와 공공분야에서 먼저 도입하고 활용하여 시장을 빠르게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한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어 교육지원과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해외시장 정보와 번역,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으로 콘텐츠 수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도 했다.


◇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문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콘텐츠산업 경쟁력강화 핵심전략’의 추가 대책으로, 글로벌 플랫폼 성장ㆍ5세대 통신 상용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콘텐츠사업 정책발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콘텐츠 산업의 경제적 가치에 기대를 걸고 있다. 문 대통령은 “문화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작년 한 해에만 100억 불의 수출의 성과를 올렸고, 세계 7위의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다음가는 성장세”라며 “고용면에서도 65만 명이 넘는 인재들이 콘텐츠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일자리 확대의 중요산업이 되고 있다”고 조목조목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서 주제 발표를 마친 나영석 PD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 이날 발표회에는 나영석 프로듀서(PD)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 의장, 가수 화사 등 콘텐츠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나 PD는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제약 없이 시도하고, 실패하더라고 북돋워 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제언했다.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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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콘텐츠 체험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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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 앞서 콘텐츠 산업 전시부스인 레티널 부스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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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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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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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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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66년 만의 귀환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서 발견된 고 남궁선 이등중사 유해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전사했다가 66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 남궁선 이등중사(병장) 유해가 18일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다. 국군 장병들이 고인의 유해를 묘역으로 옮기고 있다.

◇ 지난 4∼5월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돼 신원이 확인된 고 남궁선 이등중사의 유해가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사진:>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전사했다가 66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 남궁선 이등중사(병장) 유해가 18일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다. 국군 장병들이 고인의 유해를 묘역으로 옮기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23살의 나이에 입대했던 남궁선 이등중사는 제2사단에 배속돼 강원도 김화 일대 저격능선 전투 등에 참여했다. 남 이등중사는 특히 1953년 6월 6·25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불리는 강원도철원에 있는 화살머리고지 일대 전투에 투입돼 중공군과 사투를 벌였.

두 차례에 걸친 접전 끝에 고지를 지켜냈지만, 전투가 끝나기 전인 7월 9일 전사했다. 고인의 유해는 지난 4월 12일 우측 팔이 먼저 발견됐고, 이후 발굴지역 확장을 통해 5월 30일에야 완전 유해로 최종 수습됐다.


◇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안장식은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엄수됐다 고인의 동생(84)을 비롯한 유가족이 헌화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유가족과 박삼득 보훈처장, 노규덕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장광선 2사단장을 비롯해 장병과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인의 아들인 남궁왕우 씨는 “사진으로만 만나 뵈었던 아버지를 만나게 해 준 국가와 우리 군에 감사드린다”며 “목숨을 바쳐 조국을 구한 전투영웅의 아들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추모사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국민은 수많은 전투 영웅의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고,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조사를 통해 “호국영웅의 값진 희생으로 대한민국은 지금의 자유와 행복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추모했다. <△ 사진:>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유가족에게 거수경례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서 총장은 “9·19 군사합의로 비무장지대 내 유해발굴이 가능했기에 남궁선 이등중사의 이름을 찾아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13만 3천여 호국영웅들이 가족의품으로 조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헌화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이날 안장식에는 ‘유해발굴’을 소재로 한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그날의 약속) 출연 장병들도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고 육군은 전했다.‘화살머리고지 전투영웅’의 안장식은 지난 3월 엄수된 고 박재권 이등중사의 안장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군 장병들이 고인의 유해를 묘역으로 운구하고 있다.

○··· 고인의 영정 앞에 촛불이 밝혀져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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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총공세는 막바지란 얘기…조국 장관님 힘내십시오”
▷ 소설가 공지영은 18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 제기되는 각종 의혹과 관련, 마귀는 '구마의식'(驅魔儀式:마귀를 쫓는 종교의식)에서 공포와 위축을 조장하는 방법으로 의식을 도중에 멈추려 한다며 조 장관이 건재하길 응원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공지영은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올린 글에서 미국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콧 펙의 저서 '거짓의 사람들'을 인용하며 "'거짓의 사람들' 말미에 구마의식에 참여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단순 옵서버였는데 구마 막바지에 코너에 몰린 마귀가 말한다 '당장 이걸 멈추라고 말해 안 그러면 여기서 내가 네 딸에게 들어갈 거야.' 순간 공포를 느낀 그는 훗날 술회한다. 하마터면 스톱! 이라 할 뻔했다. 악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이라는 걸 깜빡했던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내 공포와 위축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공지영 작가. 연합뉴스

○··· 구마의식을 '검찰 개혁'에, 이를 주도하는 조 장관을 구마의식을 행하는 사람에 비유한 셈이다.그는 이어 "조국 장관님 힘내십시오. 총공세를 한다는 건 막바지란 이야기!!?"라고 강조했다.공지영은 또 다른 글에서 "120만건의 기사 -언론. 최순실 국정농단보다 더한 70여회 압수수색 -검찰. 이 둘이 한 달이 넘도록 'No Japan'을 잊게 만들고 내놓은 결과물. 15줄짜리 공소장"이라며 언론과 검찰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걸 비판하는 언론 하나 없다. 모두 미쳤다"면서 "제정신인 시민들이 지켜내야 한다. 검찰개혁"이라고 적었다.이 밖에 공지영은 전날 올린 글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삭발을 거론하며 "황교안 대표님 삭발은 돈 없고 백('배경'이란 의미의 속어) 없는 사람들이 소리쳐도 아무도 듣지 않을 때 하는 것"이라며 "정부 반대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노는 당신 같은 권력자들이 하는 게 아니죠. 저분들 피눈물 흘리며 삭발할 때 당신 뭐 했습니까?"라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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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조국 딸 2007년 코이카 몽골 봉사활동 확인”
▷ 이미경 이사장, 국회 외통위 의원 질의에 답변/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이사장은 18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이 코이카에서 봉사활동을 한 게 확인됐다고 밝혔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 이사장은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조 장관 딸의 봉사활동이 서류를 통해 확인됐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의에 "확인됐다"고 답했다. <△ 사진:>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 이 이사장은 이어 '검찰이 코이카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어떤 자료를 압수했느냐'는 질문에 "2007년 몽골 축산시범마을 사업 관련 자료를 갖고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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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검찰에서 (조 후보자 딸의 몽골 봉사활동 관련) 의문이 풀렸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이 사안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며 "출장 기간이어서 보고를 받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외교부 국제협력 개발국에 (검찰의 압수수색) 사실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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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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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속보] 문 대통령, ‘드론 피격’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산유시설 복구참여 용의”
▷ 모하메드 왕세자, 대공방어시설 구축 협력 타진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석유시설에 ‘드론’ 공격을 받은 사우디아라비아왕국 왕세자와 전화 통화를 하고 “왕세자와 사우디 국민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전 9시부터 25분 동안 모하메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통화를 갖고, 사우디 동부지역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 등 최근 중동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사우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사우디 석유생산의 핵심 인프라인 동부지역 압카이크(Abqaiq)와 쿠라이스(Khurais) 석유시설에 드론 공격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사우디 남쪽에 있는 예멘 내전의 한쪽 당사자인 후티 반군이 14일 새벽 교전상대인 아랍동맹국의 주축 사우디 산유 시설에 드론 공격을 감행한 바 있다.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의 정유시설과 유전이 공격당하면서 생산을 당분간 중단해야할만큼의 타격을 입혔다.문 대통령은 “사우디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


◇ 우리 정부는 테러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하며, 국제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이번 공격과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고 모하메드 사우디 왕세자에게 말했다 <△ 사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소감과 각오를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 . 석유를 100% 수입하는 한국은 사우디에서 가장 많이 석유를 들여오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이에 모하메드 왕세자는 “국제사회 안보를 위협한 현 상황을 규탄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주요한 유전지역에 대한 유례없는 공격으로 중동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석유공급시장이 위협받는 피해가 생겼다. 유엔 등 국제사회와 공동진상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하나의 목소리로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국은 원유의 약 30%를 사우디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피격시설의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복구 과정에서 한국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흔쾌히 응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이번 테러로 사우디 원유 생산량의 50%가 줄었지만, 비축량을 긴급 방출하는 등 복구작업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다. 현재 2/3 가량이 복구됐고, 열흘 안에 생산량의 100% 회복이 가능하다”고 답했다.고민정 대변인은 “모하메드 왕세자가 동맹국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 대처와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해 대공방어체제 구축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양 정상은 긴밀히 협의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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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건 곤란”
▷ 황교안 삭발에 “충정 이해하지만 바른 방향 아냐”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이 자유한국당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의 김오수 법무부 차관 초치 시도에 쓴소리를 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차관을 불러 법무부에 항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 박 의원은 17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대통령께서 임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어떠한 불만이 있고 또 그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고 지적하는 것은 옳지만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좀 곤란한 것 아닌가”라고 발언했다. 이는 “야당에서 조 장관을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차관을 부른다, 이런 이야기까지 했다. <△ 사진:>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이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정치 제4차 국회의원·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거 어떻게 보시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박 의원은 “만약 한국당에서 법사위 소집요구를 한다고 하면 저도 법사위원”이라며 “장관을 초치해서 여러 가지 사항을 질문하는 것이 옳지, 차관이 무슨 말씀을 했다고 해서 차관만 불러들이면 합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한국당 법사위 위원들은 조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해 법무부가 수사에 개입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항의하기 위해 김 차관을 초치하기로 했지만 여당의 반대로 무산됐다.박 의원은 조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이어지는 야당 의원들의 삭발을 두고 “(장관 임명을) 잠시 거부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런 일은 초유의 일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황교안 삭발 안했으면한다 말한'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 뉴스1

○··· 이어 “저는 처음부터 원칙을 갖고 있었던 게, 검찰 수사에 맡기자. 그 결과를 보는 것이 좋다. 그걸 보지도 않고 장관을 거부하거나 완전히 범죄인 취급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전했다.특히 전날 있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을 두고 박 의원은 “제1야당 대표가 삭발한 것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처음”이라며 “120여석의 제1야당 대표가 조국 장관 파면을 요구하면서 삭발을 하는 것은 정국의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국회에서 해나가자’라는 제안을 했는데. 어떻게 됐든 그 충정은 이해하지만 바른 방향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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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삭발” “코미디” 황교안 삭발에 싸늘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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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16일 ‘삭발 투쟁’에 대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느닷없다”, “민망하다”, “억지스럽다” 등 황 대표의 삭발을 평가절하하는 발언들이 쏟아졌다.<△ 사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뉴스1

○···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7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게 참 코미디 같기도 하고 좀 난감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정기국회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된 상황에서 “당 대표가 느닷없이 삭발을 했다고 해서 이게 또 다른 뉴스거리가 돼야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한국당이 쓰는 극단적 단어들을 다수의 국민정서가 못 따라오고 있다”며 “민주당이 져야 한국당이 이기는 게 아니다. 왜 이렇게 살을 깎아먹는 방식일까 아쉽다”고 했다.

(...) 같은 당 정성호 의원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삭발ㆍ단식은 원래 저항이나 호소할 아무런 수단 방법이 없는 약자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이라며 “제1야당으로서 입법부를 완전 마비시킬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분들이 삭발ㆍ단식한다는 것은 좀 민망하다”고 꼬집었다. 전혼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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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삭발’에 류여해 “나경원 삭발 결기 보여라“
▷ “입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황 대표가 모셨던 주군…입장 언급해야”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요구 삭발을 두고 “지금으로선 아무 의미가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과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진:>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 류 전 최고위원은 1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국당 대표는 보수 우파의 가장 큰 어른인데 왜 조국에 연연하냐.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계속 얘기해야 하는데 조국 사퇴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국민들이 보면서 공감이 전혀 안 간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원도 언급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황 대표가 모셨던 주군”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수술하기 위해 입원하셨으면 거기에 대한 입장도 내주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또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삭발을 요구했다. 그는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황교안 대표보다 더 힘이 세야 하는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조사받으러 오라고 할 때 처음엔 내가 가겠다고 하다가 결국 조사를 안가고 뒤에서 조국을 공격했다”며 “그럴 경우 차라리 용감하게 사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멋있었을 텐데 본인이 앞에 있는 바람에 공격을 제대로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는 책임이기 때문에 못했을 때는 사퇴하고 바로 다음 사람이 나서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내가 있어 조국을 못박았다, 죄송하다고 하고 본인이 삭발하는 결기를 보여야 하고, 그게 지금 돌아온 나경원의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손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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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황교안, 삭발이 빨갱이 짓이라더니”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을 “약자 코스프레”라고 일갈했다. 한국당이 조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정기국회 일정을 연기한 것을 두고선 "보이콧 전문 정당"이라고도 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이 준 제1야당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부여된 수많은 정치적 수단을 외면하고 삭발투쟁을 하며 약자 코스프레를 하는 황교안 대표의 모습은 한마디로 지금 대한민국의 비정상의 정치를 웅변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 사진:> 심상정(가운데) 정의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심 대표는 특히 황 대표의 삭발에 대해 “과거 운동권 시절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했던 공안검사들의 말이 생각났다”며 “삭발·단식은 몸뚱어리 밖에 없는 우리 사회의 수많은 약자들이 자신의 삶을 지키고 신념을 표현하는 최후의 투쟁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황 대표가 삭발투쟁을 통해서 실추된 리더십의 위기를 모면하고 지지자들의 결집을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아 있다.

○···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이야말로 기득권 정치, 부패와 특권의 정치, 일 안 하는 싸움판 정치, 국정농단 정치,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정치 적폐세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황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을 했다. 이날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같은 장소에서 삭발했다. 손효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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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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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금감원 특사경 하나금투 압수수색, 출범 후 첫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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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특사경 하나금투 압수수색, 출범 후 첫 수사 /금융감독원 산하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선행매매 혐의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나서고 있다.

선행매매는 금융투자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이 주식 및 펀드거래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수해 거래 전 개인적으로 매매하는 행위로 자본시장법상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다. 이번 수사는 지난 7월 출범한 금감원 특사경의 첫 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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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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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왼쪽 세번째)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DMZ 평화지역 시·군간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참석 내빈들과 함께 한반도 모양의 꽃 조형물에 평화를 상징하는 데이지 꽃을 꽂아 '평화의 꽃길'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비무장지대(DMZ)를 접하고 있는 10개 시, 군(옹진군, 강화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기초자치단체장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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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압수수색 마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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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영업비밀 유출’ 혐의로 LG화학과 국제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산업기술유출수사팀은 이날 SK이노베이션 본사와 대전 대덕기술원에 수사관을 보내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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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북한, 교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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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남북공동유해발굴 T/F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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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강원 철원군 민통선 내 우리 측 지역인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남북공동유해발굴 T/F 장병들이 기초발굴을 하고 있다

○··· . 국방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발굴된 유해는 총 321점이며, 유품은 2만2808점이라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강원 철원군 민통선 내 우리 측 지역인 화살머리고지일대에서 군관계자가 취재진에게 발굴된 유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2일 까지 발굴된 유해는 총 321점이며, 유품은 2만2808점이라고 밝혔다.




○··· 국방부가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내 화살머리고지에서 국군전사자로 추정되는 완전유해 1구와 유품들을 처음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5.16 [국방부 제공]


○··· 지난 28일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일대 한 경계초소에서 군 관계자가 취재진에게 발굴된 유품을 설명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발굴된 유해는 총 321점이며, 유품은 2만2808점이라고 밝혔다.


미소로 근무교대 하는 북한군

○··· 17일 판문점에서 북한군이 근무 교대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판문점/연합뉴스


남쪽이 궁금해

○··· 17일 경기 파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판문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있다. 판문점/연합뉴스


○··· 17일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외신 기자들이 취재를 하고 있다. 판문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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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동해서 불법조업 北어선 2척 나포...수비대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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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17일(현지시간) 동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북한 어선 2척을 나포하고, 북한 선원 80여명을 억류했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밝혔다. FSB는 이 과정에서 국경수비대원 3명이 북한 선박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부상했다고도 전했다<△ 사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전날 동해 쪽 러시아 해역에 침범한 북한 어선을 검문하던 도중 충돌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발포하는 러시아 수비대원의 모습. 스푸트니크 뉴시스 자료사진

○··· .러시아 타스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SB 공보실은 이날 “국경수비대가 수자원 보호 활동을 하던 중 러시아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속하는 일본해(동해)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북한 어선 2척과 소형 어선 11척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동해를 자주 일본해로 부른다. FSB는 국경수비대가 선원 21명이 탄 한 척의 어선을 먼저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45명 이상이 탑승한 두 번째 어선의 선원들이 러시아 국경수비대 단속 요원들에게 무력 공격을 감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3명의 수비대원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FSB는 북한 선원들이 어떤 무기를 사용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의 진정협 대사 대리를 초치해 항의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척의 북한 어선은 모두 나포돼 극동 나홋카 항으로 예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SB는 이날 오후 “현재 북한 주민 80여명을 일본해(동해) 상의 러시아 영해에서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북한 어선들이 동해상 러시아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가 현지 국경수비대에 나포되는 일은 종종 있었다.

지난 2016년에는 북한 저인망 트롤선 '대양 10호'가 러시아 극동 연해주 인근에서 킹크랩 등을 잡던 중 단속에 나선 러시아 국경수비대와 충돌했다.당시 북한 선원들이 어선에 올라 조사를 벌이던 수비대원을 공격하면서, 양측 간에 무력 충돌이 빚어졌다. 이로 인해 선원 9명이 총격을 입고 부상했으며, 그중 1명은 숨졌다. 현지 법원은 수비대원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북한 선원 4명에게 2년 6개월∼4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또 지난해 7월에도 연해주 해역에서 조업 허가증과 입국 서류를 소지하지 않은 채 오징어잡이를 하던 북한 선원 3명이 국경수비대에 적발돼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최나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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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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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세계 최고 주거용 건물 '센트럴파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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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고(472m) 주거용 아파트 '센트럴파크 타워'가 건설되고 있다. 개발사인 엑스텔은 센트럴파크 타워는 32층부터 방 2개에서 8개 사이의 아파트 179가구가 들어서며 133㎡~1,625㎡의 실내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완공은 내년도 중반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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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사우디 석유시설 피격에 국제유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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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브카이크 단지가 드론 공격을 받아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이라크 바스라 북부의 나르 빈 우마르 유전지대에 불길이 치솟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터키 앙카라에서 1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러시아, 이란, 터키 3국 정상들은 올해로 8년이 넘게 접어든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회동했다. AP 연합뉴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 협상 타결을 위해 룩셈부르크를 방문 중인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자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공동기자회견에 불참한 존슨 총리의 빈 자리를 가르키고 있다.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의 소음을 핑계로 공동기자회견에 불참했다.


○··· 프랑스 파리에서 16일(현지시간) 법복을 입은 변호사들이 연금개혁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의 소칼로 광장에서 16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군사퍼레이드가 열려 솔다데라(Soldadera, 여성혁명군) 복장을 한 여군이 힘차게 행진을 하고 있다. BR>

○··· 튀니지에서 두번째 민주적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6일(현지시간) 튀니스에서 개표작업 중인 튀니지 독립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위원이 개표결과를 표기하고 있다. 중간개표 결과 무소속 헌법학자와 수감중인 언론계 거물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16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고장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흉내를 내며 놀고 있다.


○··· 인도 정부로부터 특별지위 박탈에 따른 제재조치가 시행중인 인도령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16일(현지시간) 한 카슈미르 남성이 황금들판 사이를 걷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 화창한 날씨를 보인 16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코니스 알마나라에서 한 시민이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을 저속 촬영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 아르헨티나 마르치키타 부근에서 16일(현지시간) 구조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해변에 밀려온 범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7마리의 범고래가 해변에 밀려왔으며 구조요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이중 6마리는 바다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한마리는 목숨을 잃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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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대한 보복 조치 준비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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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다(사우디)=AP/뉴시스】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의 한 주유소에서 이곳 직원이 손님을 기다리며 돈을 세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사우디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군사적 보복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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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디 석유 시설 피격의 배후 "이란에 복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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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손님의 차량에 주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사우디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군사적 보복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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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네타냐후 총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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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 총선이 5개월만에 다시 실시된 17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부인 사라 여사와 함께 예루살렘 투표소에 투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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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규슈에서 지대함 연합전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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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미군과 일본 육상자위대는 17일 규슈에서 중국 군함을 염두에 둔 지대함 연합 전투훈련을 펼쳤다. 사진은 자위대가 훈련에 동원한 12식 지대함 유도탄(사진출처=일본 방위성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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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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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시신 수습하는 필리핀 적십자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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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바토(필리핀)=AP/뉴시스】필리핀 적십자사가 제공한 사진에 17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코타바토의 티볼리시 외딴 마을에서 트럭 한 대가 추락해 현장에서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희생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계곡 아래로 추락하면서 최소 1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으며 사망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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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도로에서 트럭 끌어내려 애쓰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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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AP/뉴시스】17일(현지시간) 열대성 폭풍우 이멜다의 영향으로 미 텍사스주 휴스턴에 내린 폭우로 도로가 침수돼 한 남성이 자신의 트럭을 물에서 꺼내려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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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시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협력”
▷ 과학적 근거 전제했으나 방류 논란 커질 듯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일본 제2의 도시이자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오사카(大阪) 시장이 17일 정부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경우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설치된 오염수를 보관하고 있는 탱크들. 후쿠시마=연합뉴스 자료사진

○··· 17일 NHK와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일본유신회 소속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오사카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영원히 탱크에 물(오염수)을 넣어 두는 것은 무리”라며 “처리해서 자연계 수준의 기준치보다 낮아진다면 과학적 근거를 제대로 보여준 뒤 해양에 방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은 정부가 국민에게 정중하게 설명하고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는 오사카시가 오염수의 해양 방출에 협력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오염수를 오사카에) 가져와서 (오사카 앞바다에) 방류하는 것이라면 협력할 여지가 있다”며 “과학적으로 안 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환경 피해가 전혀 없는 것은 국가 전체에서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과학적으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오사카 앞바다에 방류하는 것에도 협력하겠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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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로 최소 48명 숨져
▷ 대통령 유세장ㆍ미 대사관 인근서 탈레반 공격… 평화협정 안갯속/이달 말 대통령 선거를 앞둔 아프가니스탄에서 17일(현지시간) 아슈라프 가니 현 아프간 대통령 측과 미국 대사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폭탄 테러 두 건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48명이 숨졌다.

◇ 탈레반은 두 공격 모두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중단’ 선언, 14일 아프간 정부군ㆍ미군의 대(對)탈레반 공습(38명 사망) 등으로 사실상 좌초 국면을 맞은 아프간 평화협정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는 분위기다.<△ 사진:> 17일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주도인 차리카르에서 현지 경찰들이 자살폭탄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의 대선 유세장 인근에서 벌어진 이 공격으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으며, 탈레반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차리카르=AP 연합뉴스

○···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북부 파르완주(州) 차리카르의 가니 대통령 유세장으로 통하는 첫 번째 검문소에서 오토바이를 탄 테러범의 자살폭탄 공격이 일어나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6명이 사망했다. 다만 가니 대통령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같은 날 수도 카불의 미국 대사관 주변에서 발생한 또 다른 폭탄 테러로도 현재까지 22명이 숨졌다고 당국은 밝혔다. 탈레반은 두 건 모두 자신들의 소행이라면서 “파르완주에선 가니 대통령의 경호원과 치안 병력을 노렸다”고 설명했다.


◇ 오는 28일 대선을 불과 열흘가량 남겨둔 가운데, 아프간ㆍ미국과 탈레반 간 무력 충돌이 더욱 격화하는 현 상황은 아프간 평화 정착에 더욱 더 암울한 전망을 드리우고 있다. 앞서 영국 BBC방송이 전날 공개한 ‘아프간 전쟁: 2019년 8월 사망자’ 추적 보도에서도 이는 여실히 드러난다. △ 사진: 아프가니스탄 보안군들이 17일 아프간 수도 카불의 폭발 장소 인근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카불=로이터 연합뉴스

○··· 양측의 평화협상이 이달 초 ‘초안 합의’를 향해서 한창 속도를 내던 와중에도 하루 평균 7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BBC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아프간에서 벌어진 교전이나 공습, 포격 등에 따른 사망자는 최소 2,30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70% 이상은 아프간군(675명)과 탈레반(974명)이었으나, 민간인도 5분의 1이 넘는 473명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도 1,948명(민간인 786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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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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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화성 연쇄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확인, 50대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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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확인됐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50대 A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남긴 증거물 가운데 한 옷가지에서 DNA를 채취, 분석한 결과 전과자 A씨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은 18일 경기도 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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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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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파주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돼지 살처분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사람이 걸리진 않지만 돼지가 걸렸을 때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염병이다. 구제역과 달리 아직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치명적 질병으로 예방차원에서 살처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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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차단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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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연천군의 한 돼지 농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방역 관계자가 통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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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조사 받은 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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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고 있는 YG엔터데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컨'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씨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뒤 귀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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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감금·폭행·살해 후 시신유기 한 일당 붙잡혀
▷ 군산서, 살인·사체유기 등 4명 구속영장 /지적장애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ㄱ(28)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범행을 도운 피의자(24)도 사체유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사진:> 황인택 군산경찰서 형사과장이 18일 오전 군산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 박임근 기자

○··· .ㄱ씨 등은 지난달 18일 오후 전북 익산의 한 원룸에서, 함께 동거하던 지적장애인 여성 ㄴ(20)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차량에 싣고 134㎞ 떨어진 경남 거창군의 한 야산에 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도소 동기 또는 선후배 관계 등인 이들은 지난 6월부터 26㎡(8평)짜리 원룸에서 함께 살면서 지적장애를 앓는 ㄴ씨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두 달 넘게 원룸 안에서 이뤄진 폭행 끝에 ㄴ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


◇ 이 사건은 ㄴ씨와 함께 원룸에 감금됐던 ㄷ(31·여)씨의 부모가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ㄷ씨의 행방을 쫓는 과정에서 피해자 ㄴ씨가 살해된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 한 달만에 ㄱ씨 등을 긴급체포해 범행을 추궁했다. <△ 사진:> 군산경찰서 전경

○··· 이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 ㄴ씨가 살해당한 원룸에 감금돼 있던 ㄷ씨를 발견했다. ㄷ씨의 몸에서는 별다른 상처나 구타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ㄱ씨 등은 피해자 ㄴ씨를 살해한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살해 동기나 방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 피의자들이 피해여성 ㄴ씨를 살해할 목적으로 폭행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박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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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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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본 수출우대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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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오늘부터 일본을 수출우대국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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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첫발 뗀 정부…고령자 고용연장 기업에 300억원 지급
▷ 정부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안’ 일부 발표 60살 이상 고령자 고용연장 기업에는 보조금 직무재설계·근무유연화 등 컨설팅 지원도 강화 2022년 정년연장 등 포함한 계속고용제 추진 복지지출 관리 등 후속 과제도 지속 발표 예정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산연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정년연장 논의를 공식화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60살 이상 고령자의 고용을 연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계속고용장려금’을 신설하기로 했다.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 사진:>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 정부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 각 분야의 영향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재부 1차관 산하에 고용·산업·교육 등 10여개 분야를 망라한 ‘인구정책 티에프(TF)’를 구성해 이 방안을 논의해 왔다.홍남기 부총리는 “생산연령인구 확충 방안과 대책의 하나로 정년 후 계속 고용, 재고용, 재취업 등 고령자 고용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청년 고용을 개선하고, 해외 사례 등을 고려해 제도적 측면에서 고령자 고용연장장치를 계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가 언급한 ‘고령자 고용연장장치’는 정년연장 또는 정년 폐지 등이 포함된 개념이다.


◇ . 이날 정부가 발표한 ‘생산연령인구 확충 정책과제’를 보면, 정부는 2020년부터 정년 이후 노동자를 계속 고용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보조금 대상 기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을 제외한 중소·중견기업으로, 내년 예산에 296억원이 반영됐다.

○··· 정부는 또 고령자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직무재설계, 근무형태 유연화 등 컨설팅을 강화하고, 2022년까지 사업장이 다양한 고용연장 방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속고용제도’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계속고용제도란 60살로 규정된 정년 이후에도 고용을 연장하도록 기업에 의무를 부과하는 대신, 기업이 고령자 재고용, 정년 연장, 정년 폐지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뜻한다.정부는 또 생산연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 인력의 효율적 활용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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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검찰이 흘려준 피의사실 팩트로 둔갑…‘따옴표 언론’ 신뢰 추락”
▷ 정연주 전 KBS 사장 인터뷰 /“검증없이 쏟아져 나오는 기사 저널리즘 기본원칙 돌아보게 해 반대 견해 포괄해 진실 찾아야” “현재 우리 언론 상황을 생각하면 ‘종말적’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왜곡·과장·선정 보도에 요즘은 가짜뉴스까지 더해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지만 망하는 언론사는 없다.”

◇ 이달 초 <오마이뉴스>에서 ‘정연주의 한국언론 묵시록’ 연재를 시작한 정연주 전 <한국방송>(KBS) 사장이 진단한 한국 언론 위기 상황이다.1970년 <동아일보> 입사 이래 동아투위 해직 사태를 거쳐 <한겨레>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주간, 공영방송 사장 등을 지낸 50년차 언론인이 종말론적 색채가 짙은 ‘묵시록’이란 표현까지 쓰는 것은 그만큼 한국 언론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절박함에서다. <△ 사진:>50년차 언론인인 정연주 전 한국방송(KBS) 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한국 언론의 위기를 토로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 (...) 그는 최근 ‘조국 사태’를 거치며 엄정한 검증보다는 보도 경쟁에 치중하는 한국 언론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봤다.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확인, 팩트다. 그런데 단순히 문건을 확보해 보도하는 것이 팩트인가. 팩트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선 말이나 따옴표만이 아닌 맥락과 반대되는 사람의 이야기도 포함하는 등 포괄적이고 그 너머의 진실을 찾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특히 언론에 정보를 흘리는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는 ‘팩트’라는 겉옷을 입고 최종 결론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전달해 언론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며 날을 세웠다. .

“논쟁적 사안은 반대 입장을 담아야 공정하나 검찰 쪽 일방적 기사를 결정적 사실로 몰아간다. 대대적 보도로 인격은 살해되고 당한 사람은 만신창이가 되지만 나중에 무죄가 나와도 그땐 기사 처리도 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는 피해 당사자다. 이명박 정부가 검찰·감사원·방송통신위원회·국세청 등 권력기관을 동원해 그를 한국방송 사장에서 끌어내린 사례가 그랬다. 그는 해임 무효소송 끝에 대법원에서 승소했지만 정작 많은 언론은 이 사실을 작게 다루거나 외면했다.

"선정적 저널리즘 온상 된 종편…재허가 취소 전례 나와야 억제력”
▷ ‘종합편성채널(종편) 필망론’ 칼럼을 자주 썼던 그는 종편이 승승장구하는 상황에 대해 “한겨레 독자에게 대단히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전폭적인 특혜로 성장한 종편이 ‘선정적 저널리즘의 온상’으로 떠올라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는 만큼 정책 당국은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방통위가 3년마다 하는 재허가 심사에서 방송 공정성·공익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야 한다. 취소 전례가 나와야 억제력이 발휘된다”며 “종편에 쏠린 광고, 의무 재송신, 황금채널 등 온갖 특혜를 거둬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사진:>정연주 전 한국방송(KBS) 사장..

○··· 그는 “이명박 정권이 왜 그렇게 종편을 위한 미디어법 통과를 강행했는지 이제 알겠다. 광고 특혜 등으로 종편은 크게 성장했지만 지상파는 완전히 쪼그라들었다. 10년 전만 해도 한국방송 광고 매출이 연간 6500억원이었는데 올해 예상치는 2500억원 이하로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달라진 미디어 환경 등을 고려해 지상파에 집중된 규제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는 뉴욕 타임스의 보도 준칙은 공정성, 정직성, 진실성 등을 강조하며 취재원을 충실하게 밝히고 오보 땐 날짜 하나라도 정정기사를 내보내는 것과 견줘 “우리 언론은 오보를 바로잡는 데 인색하다”고 질타했다.(...)

기성 언론에 대해선 비관적이지만 시민들의 움직임에는 낙관적이다. 그는 “‘종말’이라는 것은 낡은 체제에서 벗어나야 생존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이 포함된 말”이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페이스북 등 에스엔에스를 보면 무림의 고수들이 많다. 언론은 시민들과의 관계 설정을 고민하고 집단적 지혜를 찾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문현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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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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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국형 스타워즈’ 무기 개발 착수, 레이저로 드론 잡는다
▷ 테러와 공격, 무단정찰 등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소형 무인기(드론)를 잡는 국산 레이저 대공무기가 개발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핵심 시설이 최근 무인기 공격으로 가동 중단되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드론 공격에 대응할 방어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방위사업청은 레이저 대공무기체계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레이저를 직접 조사해 근거리에서 소형 무인기와 멀티콥처를 정밀타격 할 수 있는 레이저 대공무기체계 개발사업에 착수한다. 사진은 레이저 대공무기(Block-Ⅰ) 형상도. 방위사업청 제공

○··· 레이저 대공무기는 광섬유에서 생성된 광원 레이저를 표적에 직접 쏴 무력화시키는 신개념 무기체계로, 근거리에서 소형 무인기와 멀티콥터 등을 정밀타격 할 수 있다.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다. 별도의 탄 없이도 전기만 공급되면 운용이 가능해 1회 발사 비용이 약 2,000원에 불과하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국방과학연구소는 그간 핵심기술 연구를 통해 출력 향상을 위한 레이저빔 결합 및 추적ㆍ조준 기술을 연구해 왔다.

현재까지 20㎾ 출력의 레이저빔을 조사하는 핵심기술은 확보한 단계로 알려졌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방사청은 2㎞의 저고도로 침투하는 무인기를 요격할 수 있는 레이저 대공무기를 2023년까지 개발하고 전력화하는 데 약 88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투기와 위성까지 요격할 수 있도록 레이저 출력을 100kW 이상으로 늘리고, 요격 가능 거리와 명중률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때문에 ‘한국형 스타워즈’ 사업으로도 불린다.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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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돌리기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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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가공농기구 특별전시회가 실시된 가운데 전시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농기구를 체험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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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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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방어율 1위 사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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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 KIA 선발 양현종이 경기 시작 전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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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문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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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 9회초 1사에서 KIA 문경찬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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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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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반가사유상의 아름다움’
▷ 민병찬 경주박물관장 강연 경북 경주에서 ‘금동반가사유상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공개강좌가 개최된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립박물관에서 수십년간 유물들을 만지며 연구해 온 민병찬 국립경주박물관장이 강연한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주관으로 25일 오후 7시 경주문화원에서 열린다.민 관장은 경주시민과 관련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보 제78호, 제83호를 중심으로 반가사유상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국보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 높이 93.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반가사유상의 조형적·예술적 아름다움과 철학적·종교적 사유(思惟)의 세계로 청중을 초대한다.반가사유상은 인도 간다라 지역(파키스탄)에서 탄생해 5세기께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으로 전해졌다. 늦어도 6세기 후반 우리나라로 넘어와 7세기 초반 일본에도 전해졌다.


◇ 독립 형식의 반가사유상은 세계에 70여점이 전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다. <△ 사진:> 목조 미륵보살반가사유상, 높이 137.5㎝, 일본 교토 고류지 소장

○··· 민 관장은 이 반가사유상을 인도나 중국의 보살상과 비교하고, '사유' 내지는 '해탈'이라는 철학적·종교적 언어를 조각으로 완벽히 승화시킨 점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쌍둥이처럼 빼다 닮은 일본 고류지(廣隆寺) 목조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신라지역에 집중 분포한 적송으로 제작된 점, '일본서기' 등의 기록을 통해 신라에서 만들어 일본으로 전해진 것이라는 점을 알린다.이와 함께 국보 제78호·제83호 반가사유상을 이왕가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신)이 1912년과 1914년에 구입한 경위, 금액 등도 소개한다. 각종 사진과 도면 등 생생하고 다양한 자료들을 곁들여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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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대형 걸개그림 색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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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 10·16기념관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환영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등이 부마민주항쟁 대형 걸개그림에 색을 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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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9곳' 둘러보세요···한국관광공사 추천
▷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서원을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조선시대 향촌 선비들의 멋, 전통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수서원, 경상남도 함양군 남계서원, 경상북도 경주시 옥산서원,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서원, 전라남도 장성군 필암서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도동서원, 경상북도 안동시 병산서원, 전라북도 정읍시 무성서원, 충청남도 논산시 돈암서원 등 총 9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액을 받은 소수서원 전경 ⓒ영주시청

○··· 한국관광공사는 29일까지 '#가을맛집 사진전' 이벤트를 연다. 9개 서원 중 하나를 방문한 후 '가을맛집사진전' '한국의서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을 들어 올리니 자연이 성큼 다가서네···영주 소수서원 /영주 소수서원(사적 55호)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서원이 쇠락하자, 퇴계 이황이 1549년 경상관찰사 심통원을 통해 조정에 편액과 토지, 책, 노비를 하사하도록 건의했다. 명종이 이를 받아들여 이듬해 친필 편액을 내렸으니, 조선에서 처음이다.백운동서원은 원나라에서 성리학을 처음 들여온 안향을 모셨고, 소수서원은 그와 함께 안축, 안보, 주세붕을 모셨다.

어진 목민관으로 칭송 받았던 주세붕은 백성이 산삼 공납으로 힘들어하자 소백산에서 산삼 종자를 채취해 인삼 재배에 성공하기도 했다. 소수서원은 풍광이 빼어난 죽계천 앞에 터를 잡았으며, 원리 원칙을 중시하는 향교에 비해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입학하는 데 자격을 두지만, 수업료를 받았다는 기록이 없다. 학문을 하려는 이들에게 열린, 진정한 무상교육이다.영주를 선비의 고장이라 부르는 데는 소수서원이 길러낸 숱한 선비와 거기서 비롯된 선비 정신이 이후 독립운동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 흔적을 따라 대한광복단기념관과 무섬마을을 여행한다. 책 한 권 들고 찾기 좋은 금선정 또한 가볼 만한 명소다. 소수서원관광안내소 054-639-5852

정여창의 숨결이 서리다···함양 남계서원
▷ 덕유산과 지리산 줄기를 품은 경남 함양은 산천이 아름다운 고장으로 꼽힌다. 더불어 선비의 고장으로도 통한다. 예부터 '좌 안동 우 함양'이라고 했다. 안동에 퇴계 이황이 있다면 함양에는 일두 정여창이 있다는 뜻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여창의 위패를 모신 함양 남계서원(사적 499호)은 영주 소수서원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건립된 서원이다. 조선시대 서원 건축의 본보기를 제시한 곳으로 평가 받는다.<△ 사진:> 함양 남계서원 전경 ⓒ함양군청

○··· 동방5현으로 불리는 정여창의 숨결이 서려 있는 남계서원은 유생이 휴식을 취하던 풍영루와 사당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고, 기숙사인 양정재와 보인재 앞에 있는 연지가 이색적이다.

정여창의 고향이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잘 알려진 개평한옥문화체험휴양마을에는 함양 일두고택(국가민속문화재 186호)을 비롯해 100년 넘은 전통 한옥 60여 채가 남아 있다. 화림동계곡을 끼고 6.2㎞ 이어진 선비문화탐방로 1구간은 함양 정자 문화의 진수를 맛보는 길이다. 고운 최치원이 조성한 '천년의 숲' 함양상림(천연기념물 154호)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남계서원관광안내소 055-962-9785

태고의 자연 속에서 학문과 사색의 즐거움을 찾다···경주 옥산서원
▷ 조선시대 유교 교육기관이자 명문 사립학교인 경주 옥산서원(사적 154호)은 풍광 좋은 안강의 자계천에서 숲과 계곡이 가장 아름다운 자리에 있다.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고 배향하는 곳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희재는 엄격한 강학과 성현의 문화가 만나는 이곳에서 학문과 사색의 즐거움을 찾았다. 역락문을 지나 무변루, 구인당, 민구재와 암수재까지 작은 문고리 하나 무심히 지나칠 수 없을 만큼 회재의 학문적 열정이 스며들었다. △ 사진: 옥산서원. 민혜경씨 사진촬영 ⓒ한국관광공사

○··· 서원 앞 계곡에는 책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 넓고 평평한 너럭바위가 절경이다. 회재가 이름을 붙인 5개 바위 가운데 세심대에는 퇴계 이황이 새긴 글씨가 남아 있다. '마음을 씻고 자연을 벗 삼아 학문을 구하라'는 뜻에서 그가 이 천혜의 자연을 얼마나 아꼈을지 짐작할 만하다.회재가 살았던 경주 독락당(보물 413호)은 건축학적으로 높이 평가 받는다.

자연과 하나 된 공간 배치와 구조가 멋스러워 잠시 머물러도 힐링이 된다. 회재가 태어난 서백당이 있는 경주 양동마을(국가민속문화재 189호)의 명품 고택들을 돌아보는 시간도 황홀하다. 독락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정혜사지 십삼층석탑(국보 40호)은 조형미가 빼어나 신비롭고 예술적인 감동을 준다. 경주시청 관광컨벤션과 054-779-6079

퇴계 이황이 꿈꾼 유교적 이상향···안동 도산서원
▷ 퇴계 이황의 제자들은 스승이 돌아가시고 딜레마에 빠졌다. 스승을 모실 사당과 서원을 지어야 하는데 스승이 세운 도산서당을 허물 수도 없고, 다른 곳에 터를 잡자니 스승이 '도산십이곡'을 지어 부를 만큼 아낀 곳을 외면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 고심 끝에 도산서당 뒤쪽에 서원 건물을 지어 서당과 서원이 어우러지게 했다. 도산서당과 농운정사, 역락서재 등 앞쪽 건물은 퇴계의 작품이요, 전교당과 동·서광명실, 장판각, 상덕사 등은 제자들이 지었다. 퇴계가 꿈꾼 유교적인 이상향인 안동 도산서원(사적 170호)은 스승과 제자가 시대를 달리하며 완성한 의미 있는 공간이다.<△ 사진:> 도산서원. 사진 촬영 김숙현씨 ⓒ한국관광공사

○··· 퇴계를 존경한 정조는 어명으로 '도산별과'를 실시했는데, 이는 조선시대에서 한양이 아닌 곳에서 과거를 치른 유일한 경우다. 시사단(경북유형문화재 33호)은 팔도에서 모여든 선비 7000여 명이 치른 도산별과를 기념한 곳으로, 낙동강과 어우러진 풍광이 보기 좋다.

조선 500년을 지탱한 유교 문화의 토대가 된 도산서원을 둘러본 뒤에는 퇴계의 선비 정신이 어떻게 독립운동으로 이어지는지 보여주는 안동 임청각(보물 182호), 서부리 예(藝)끼마을, 이육사문학관 등을 여행하면 좋다. 달빛 고운 월영교는 저녁 무렵에 더 운치 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054-856-1073

예를 다하는 공손한 마음···장성 필암서원
▷ 전남 장성은 호남 지방의 학문과 선비 정신을 잇는 대표적인 고장이다. 공자의 위패를 모시는 문묘에 우리나라 성현 18인도 함께 봉안됐는데, 호남에서는 하서 김인후가 유일하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자 시절 인종의 스승이기도 했던 그는 인종이 승하하자, 고향으로 내려와 명분과 의리를 지키며 여생을 보냈다. 장성 필암서원(사적 242호)은 하서의 위패를 모신 우동사와, 유생이 학문을 닦던 청절당, 기숙사인 진덕재와 숭의재 등으로 구성된다. <△ 사진:> 필암서원 내 유물전시관에서 김인후의 일대기를 살펴볼 수 있다. 사진 촬영 박산하. ⓒ한국관광공사

○···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에도 살아남은 47곳 중 하나다. 필암서원은 유생들이 늘 사당을 바라보며 공손히 예를 표할 수 있도록 청절당, 진덕재, 숭의재 모두 우동사를 향하고 있는 독특한 건물 배치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황룡강이 흐르는 장성은 여행지 곳곳에서 노란색을 발견할 수 있는 '옐로우시티'(Yellow City)다.

장성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은 각자의 비법으로 개발한 노란빛 음식을 내고, 장성호수변길에는 황룡을 형상화한 옐로우출렁다리가 있다. 장성은 힐링에도 좋은 도시다. 편백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축령산을 산책하면 마음까지 맑아진다. 백양사는 가을 여행 필수 코스다. 아기단풍이 곱게 물들어 더욱 화사하다.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061-393-7270

조각보처럼 예쁜 기단, 계단에 새긴 꽃송이···달성 도동서원
▷ 이황은 김굉필을 두고 "공자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며 극찬했다. 동방5현 중 가장 웃어른인 한훤당 김굉필을 기리는 서원 이름이 '도동'이 된 이유다. 낙동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리엔 우리나라 5대 서원 가운데 하나인 달성 도동서원(사적 488호)이 있다.

◇ 서원 앞을 지키고 선 은행나무가 400여 년 세월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서원이 딱딱하고 권위적일 거라는 생각은 오해다. 수문장인 은행나무를 지나 수월루로 들어서면 소소하면서도 섬세한 공간이 마법처럼 펼쳐진다. 도포 자락 여미고 겨우 오를 수 있는 계단과, 고개를 숙여야 들어설 수 있는 문이 소박하고 사랑스럽다. 동입서출의 규칙에도 귀여운 다람쥐가 등장한다. <△ 사진:> 도동서원 중정당으로 들어가는 환주문. 몸을 낮춰야 배움터로 들어갈 수 있다. 사진 촬영 유은영. ⓒ한국관광공사

○··· 12각 돌을 조각보처럼 이은 기단 앞에 서면 심장이 멎는다. 지루한 강학 공간에 보물처럼 숨겨진 장치를 하나하나 짚다 보면, 어느새 선조의 깊은 마음이 보인다.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한훤당고택은 예쁜 한옥 카페로 이름났다.품격 높은 고가에서 즐기는 전통차와 유기농 커피가 특별하다.

도심 속 한옥마을인 남평문씨본리세거지(대구민속문화재 3호)에서는 전국 사진작가들이 탐내는 골목 풍경이 눈에 띈다. 화원동산 전망대에 서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풍경이 눈부시다. 가을철 SNS 사진 명소로 떠오른 달성 하목정(대구유형문화재 36호)에서 보는 배롱나무꽃 색깔 또한 화려하다. 도동서원관광안내소 053-616-6407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원···안동 병산서원
▷ 안동 병산서원(사적 260호)은 우리나라 서원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 서원 앞으로 낙동강이 휘돌아 흐르고, 낙동강에 발을 담근 병산이 푸른 절벽을 펼쳐놓는다. 아름다운 서원으로 꼽는 이유는 그림 같은 풍경을 고스란히 건물 안으로 들여놓은 솜씨 덕분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만대루 앞에 서면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진다. 군더더기 없는 7칸 기둥 사이로 강과 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마주 선 사람도 진초록 풍경이 된다.서애 류성룡과 그 아들 류진을 배향한 병산서원은 조선 5대 서원 중 하나다. <△ 사진:> 병산서원. 사진 촬영 유은영. ⓒ한국관광공사

○··· 서애는 이순신 장군을 발탁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고, 나라를 위해서라면 임금 앞이라도 주저하지 않았다. 후학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해 지금의 자리로 서원을 옮긴 이도 그다.병산서원은 요즘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수령 약 400년이 된 배롱나무 6그루를 비롯해 120여 그루가 한꺼번에 꽃 피운 행운의 순간을 누리고, 서애의 발자취를 따라가기엔 지금이 제격이다.

'징비록'(국보 132호)을 쓴 옥연정사(국가민속문화재 88호)와 그의 삶이 깃든 하회마을(국가민속문화재 122호)이 지척이다.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감상하거나, 붉은 배롱나무꽃을 두른 체화정을 둘러보는 등 타박타박 옮기는 걸음마다 마음을 울리는 그윽한 비경이 함께 한다.병산서원 054-858-5929

최치원 품은 마을 속 서원, ··정읍 무성서원
▷ 정읍 무성서원(사적 166호)은 신라 말 학자인 고운 최치원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생사당 태산사가 뿌리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생사당은 마을을 다스리는 이의 선정을 찬양하기 위해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부터 제를 올리는 사당을 뜻한다. 이후 태산서원으로 불리다가, 1696년 사액을 받으며 '무성'이란 이름을 얻었다. <△ 사진:> 정읍 무성서원의 강학 공간인 강당. 사진 촬영 이소원. ⓒ한국관광공사

○··· 마을에 터를 잡아 소박해 보이지만,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에도 화를 면한 내공 있는 서원이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외삼문 역할을 하는 현가루와 강학 공간인 강당, 기숙사인 강수재, 사우 태산사 등이다. 서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태산사에는 최치원과 정극인 등 7인을 모셨다.

무성서원을 품은 원촌마을엔 우리나라 최초 가사 작품 '상춘곡'을 남긴 불우헌 정극인의 묘가 있다. 최치원이 거닐었다는 정읍 피향정(보물 289호)도 놓치면 아쉽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를 오롯이 품은 정읍 황토현 전적(사적 295호)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도 정읍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다. 정읍시청 문화예술과 063-539-5182

화(和), 미(美), 예(禮)를 다시 보다···논산 돈암서원
▷ 논산 돈암서원(사적 383호)은 사계 김장생 사후 3년 되던 1634년(인조 12) 그의 후학들이 창건했다. 김장생은 율곡 이이의 학풍을 이어받은 기호학파로, 무엇보다 예를 중시했다. 돈암서원은 본래 지금의 자리에서 약 2㎞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881년(고종 18) 홍수 피해를 우려해 옮겼다.

◇ 서원이 이전하면서 여느 서원과 다른 건축 배치를 보이지만, 서원의 진정성은 동일하다. 예를 중시하던 김장생과 후대의 교육 정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진다. 창건 당시 강당인 응도당(보물 1569호), 도담서원의 역사가 쓰인 원정비, 제향 공간인 숭례사와 내삼문의 꽃담 등 꼭 봐야 할 곳들이 많다. <△ 사진:>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 사진 촬영 김애진. ⓒ한국관광공사

○··· 돈암서원에서 조선 시대를 만났다면, 계백장군유적지에서 백제 시대도 만나보자.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기념비와 묘, 충혼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논산의 서북 끝자락 지역인 강경에서 새우젓으로 유명한 젓갈거리와 근대건축물을 복원한 근대 역사문화 공간을 걸어보고, 논산 선샤인랜드의 서바이벌체험장과 밀리터리체험관, 1950낭만스튜디오도 방문하자. 백제부터 조선, 근대를 지나 현대까지, 돈암서원을 중심으로 조화롭고 아름다운 예를 다시 본다. 돈암서원관리사무소 041-733-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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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비무장지대 부대 방문

○···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DMZ(비무장지대) 내 미군 부대 캠프보니파스를 방문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DMZ(비무장지대) 내 미군 부대 캠프보니파스를 방문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DMZ(비무장지대) 내 미군 부대 캠프보니파스를 방문했다. 한미 정상이 유엔군 참전국 국기 게양대 앞에서 한-미 장병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 30일 오후 DMZ(비무장지대) 내 미군 부대 캠프보니파스에서 장병들이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는 뉴스화면을 보고 있다.파주/연합뉴스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주한외교단이 22일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걷고 있다. <△ 사진:> “평화의길” 찾은 주한외교단

○··· 이번 방문은 21∼22일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9년 한국 체험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52개국 주한대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제공]


6.25 전사자 유품 보는 한미정상

○···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DMZ(비무장지대) 내 미군 부대 캠프보니파스를 방문했다. 한미정상이 부내에 전시된 6.25 전사자 유품을 보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주한외교단이 22일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걷고 있다<△ 사진:>“평화의길” 찾은 주한외교단

○··· . 이번 방문은 21∼22일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9년 한국 체험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52개국 주한대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제공]


△ 사진 상: 산림청이 6월 국유림 명품 숲으로 뽑은 강원도 양구군 ''DMZ 펀치볼'' 모습.이곳은 해발 1천100m 이상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분지 하나가 1개 면(해안면)을 이루고 있다. 2019. 6. 7 [산림청 제공]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주한외교단이 22일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걷고 있다. 이번 방문은 21∼22일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9년 한국 체험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52개국 주한대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제공]


○··· 북쪽 견학생들이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과 기자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판문점/국회사진기자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의원들이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T2 회담장을 둘러보던 중 일부 참가자들이 남쪽을 향해 손흔드는 북쪽 방문객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판문점/국회사진기자단

○···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의원들이 T2회담장을 둘러보는 도중 북한군이 쌍안경으로 회담장 내부를 감시하고 있다. 판문점/국회사진기자단


철원 ''DMZ 평화의 길''

○··· 29일 강원도 철원군 ''DMZ 평화의 길'' 공작새능선 조망대에서 해설사가 취재진에게 역곡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철원 구간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했다. 철원/연합뉴스


서부전선 DMZ 방문한 미군 유족들

○··· 29일 경기도 연천군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상승전망대에서 열린 한국전쟁 네바다 전초 전투 상기행사에서 미군 전사·실종 장병 유족들이 국민의례하고 있다. 네바다 전초 전투는 1953년 3월 26∼30일 연천군 장남면 매향리 일대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격돌한 전투다. 연천/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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