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0808 포토뉴스

예암 노마드 2019. 8. 8. 06:06


--나424--


'Netizen Photo News' '2019. 8. 8'(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kookilbo.com
     …»  동강 할미꽃        
    시인/海島  이우창   
    많은 강 중에서 
    유독 동강에서 꽃을 피기 원하는 
    할미꽃 한 무리가 있다 
    작고  진하게 붉은 색들로 무리 지어져
    한 하늘 쳐다 보며 강 이름을 부르고 있다 
    노랑 총명한 꽃술이 가슴을 열면 
    더  감동적인 꽃으로 이름을 새긴다 
    만지기 두렵게 부르러운 털로 다듬어져 
    한결 고귀한 꽃으로 가숨에 담겨져 온다
    동강 물에 더 맑은 얼굴로 꽃 이름을 새기고 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형아'-박경혜 作 
'Hankook Natizen PhotoNews'.

▷ *… 아이들이 꿈꾸는 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형제가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그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작가는 '아이, 행복을 꿈꾸다'라는 주제의 전시회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얀 도화지 위에 크레파스로 삐뚤삐뚤 그림을 그리던 때가 있었다. 서툴지만 그림 속에서 나만의 동화 같은 세상을 꿈꾸며 마음껏 행복해하던 시간. 어린 시절 주머니 속에서 잊고 있었던 사탕을 발견하며 웃음을 짓듯 오늘은 우리들 마음속에 숨겨둔 보석 같은 동화를 꺼내며 모두가 행복하기를 꿈꾸어 본다." 

송구영신(送舊迎新)! 2013년이 그렇게 가고 2014년이 온다. 각자 살아온 1년의 무게가 숫자로 표현되는 시대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과의 관계다. 도움을 주는 사람, 도움을 받는 사람, 상처를 주는 사람, 고통을 위로해 주는 사람, 정의를 위해 스스로를 불태우는 사람, 불의를 행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형제는 온기를 나누는 사람이다. 그게 정(情)이다. 온갖 세파를 이겨내는 힘이다. 형제가 그 사실을 깨닫기까지 많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표출하고 무의식 속의 정체성을 일깨우며 세속적인 마음을 정화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나타내고자 한다. 새해 1월 10일~16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맥화랑. (051)722-2201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시원한 단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며 비가 오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폭염을 피하는 방법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폭염을 피하는 방법1/21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태풍 비켜간 제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실상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비켜간 6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이 평온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 윗쪽에는 우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본 규슈 육상에 상륙해 약화하면서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 예고한 태풍 예비특보를 해제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최악의 한일관계…애국 마케팅 절정
▷ 일제 대신 국산대체제로 눈 돌리기 디자인에 태극기·독도·무궁화 등 활용

광복절이 십여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유통업계에 일제 불매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애국 마케팅을 전개하는 브랜드들도 눈에 띈다.

○···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광복절을 맞아 '카스 태극기 이색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국산 맥주 판매 장려를 위한 애국 마케팅의 취지를 담아 마련된 이벤트다.카스 캔맥주 12개(355㎖)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카스를 나타내는 파란색 바탕에 태극기의 건곤감리가 프린트된 파우치에 담겨 판매된다. 파우치는 손잡이가 달린 핸드백 형태로 맥주를 편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최근 일본 상품 중에서도 특히 맥주가 불매운동의 타깃이 되면서 수입맥주 판매 상위권에 랭크된 일본 맥주들이 고전하고 있다. 7월 일본 맥주 판매량이 전월 대비 반토막 이상 떨어지면서 국산 맥주도 일정부분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이 같은 이벤트는 다른 수입맥주로 관심을 돌리려는 소비자들의 눈을 국산맥주에 붙들어 놓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패션업계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스테디셀러 헤비다운인 '코볼드'의 한정판인 '2019 코볼드 독도 에디션'을 내놨다. K2가 진행하는 '러브 코리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 코볼드의 디자인 포인트인 소매 부분 태극기 와펜에 독도 이미지와 글자를 추가한 골드 컬러의 스페셜 와펜을 적용했다. 제품 뒷면에는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비롯해 독도의 의미를 담은 글자 프린트를 새겼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 GS리테일도 편의점 GS25 등 유통채널을 동원해 이달 1일부터 태극기 역사 알리기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독도사랑 에코백 증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국가보훈처·독립기념관과 손잡고 태극기 역사를 소개하는 스티커를 제작해 도시락 전 상품에 부착하기로 했다. 독도사랑 에코백에는 배우 마릴린 먼로의 얼굴처럼 보이는 이미지를 프린트했다. 독도를 먼로의 입술 옆 점으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일제 브랜드가 주름잡던 문구류 업계도 국산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11번가는 모나미에서 출시한 'FX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를 예약 판매하기로 했다.투명한 바디 안에 태극무늬, 건곤감리, 무궁화 이미지가 디자인된 볼펜심을 적용했다.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흑·청·적색 잉크 색상 4개의 볼펜으로 구성됐다. 11번가와 모나미몰에서 3만5000세트 한정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 사진: 오는 11일에는 프리미엄 볼펜 '153 무궁화'를 출시할 예정이다. 무궁화와 유사한 피오니핑크 색상의 바디에 애플민트 색의 볼펜머리와 똑딱이가 달려있다.

○··· (사진-GS리테일 제공)11번가에서 일본산 볼펜 '제트스트림'의 검색횟수는 6월 4669회에서 7월 3499회로 25% 감소했다. 반면 국산 모나미의 검색횟수는 6월 1847회에서 7월 8755회로 4.7배 급증했다.김현진 11번가 커머스센터장은 "최근 국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가 광복의 달을 맞아 이번 예약판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찜통더위 한방에 날려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5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에서 관광객들이 제트스키가 끄는 레저기구를 타고 더위를 날리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테크놀로지, 패션'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사흘째 최고가 경신한 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선보이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의 1g당 금 가격(종가 기준)은 5만8120원(1돈 21만7950원)으로 전날보다 910원(1.59%) 올랐다.

이는 2014년 KRX금시장이 개설된 이래 최고가로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한 이후 사흘째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신사업 창업인에게 교육과 체험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복합기능체험점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개소식 행사에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드림스퀘어는 신사업 아이템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삼성전자 온양 캠퍼스 찾은 이재용 부회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충청남도 아산 소재)를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온양 방문에 앞서 지난 5일 오후 긴급 사장단 회의를 갖고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따른 위기 상황 점검과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쪽부터 이재용 부회장,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 (사진=삼성전자 제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폭염에 선풍기 인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한 매장에서 고객들이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소재·부품 강화, 大-中企 잇고 해외 기술·M&A 문 연다
▷ "기업 간 협력 모델 구축에 가장 중점"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에 맞서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 핵심은 '기업 간 협력 모델 구축'이다. 수요자-공급자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이어 생태계를 구축, 공급망을 안정화한다. 해외 기술 도입과 해외 기업 인수·합병(M&A)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소재·부품·장비는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는 핵심적인 분야"라면서도 "수십 년 동안 특정 국가 의존도가 매우 높고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을 통한 자체 공급망 형성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 사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산업부는 /대규모 자금 지원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100대 품목 공급 안정성 조기 확보 /소재·부품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소재부품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 등 강력한 추진 체계 마련으로 대책의 틀을 구성했다.핵심은 수요-공급기업 간, 수요-수요기업 간 협력 모델 구축이다. 성 장관은 "이번 대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기업 간 협력 모델"이라면서 "소재·부품·장비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은 유형을 네 가지(협동 R&D형·공급망 연계형·공동 투자형·공동 재고 확보형)로 나눠 지원 방식을 세분화했다.

수요-공급기업이 함께 R&D할 수 있는 경우(협동 R&D형) 기술 로드맵 공유, R&D 자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공급망이 연계돼있는 경우에는 산업단지 물량 우선 배정을, 공동 투자가 가능한 경우에는 협력사 간 기술 이전을, 공동 재고 확보가 가능한 경우에는 해외 물류 및 보관 지원을 지원한다. 그는 "현재로서는 네 가지 모델만을 구상했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유형의 모델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런 모델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범부처 차원에서 강력한 패키지로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급 안정성 조기 확보…5년 내 100대 품목 목표
▷ 기업 맞춤형 실증·양산 테스트베드(Test-Bed)를 확충한다. 4대 소재 연구소(화학연구원·다이텍연구원·재료연구소·세라믹기술원)를 이용해 일괄 특화 공정 설비를 구축한다. 미래자동차, 반도체 등 13개 소재·부품·장비 양산 설비의 민간투자에 입지·환경 규제 완화 등 애로를 밀착 해소한다.

핵심 품목 신·증설 투자 시 현금 보조금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신규 장비 도입 등 시설투자비도 지원한다.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펀드를 조성한다. 이 펀드의 출자자는 연기금, 모태펀드, 사모펀드(PEF), 개인 등을 총망라한다. 공공연구소를 매칭해 전문 인력을 파견, 기업 연구 인력을 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에 혁신 랩(Lab)을 설치해 인력을 양성한다.

○···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전문기업(GTS·Global Top Specialty) 100곳을 육성하고 소재·부품·장비 강소·스타트업 기업을 적극적으로 키운다. 다음은 핵심 품목의 공급 안정화다. 수급 위험이 큰 100대 품목을 선정하고 각종 애로를 해소해 20대 품목은 1년 이내에, 80대 품목은 5년 이내에 공급을 안정시킨다.

성 장관은 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White-List·수출 우대국 목록) 한국 배제 조치에 따른 영향이 큰) 159개 품목 중 더 전략적으로 필요한 부분, 소재·부품·장비 쪽에 필요한 전략 품목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불산·포토레지스트 등 주력 산업 및 신산업 관련 핵심 소재 20개는 미국·중국·유럽연합(EU) 등 대체 수입국을 신속히 확보한다. 1년 내에 공급 안정화를 추진한다. 24시간 통관 지원 체제를 가동해 물량 확보를 돕고 40%포인트 이내의 대체 물품 할당 관세를 적용한다.

강력한 추진 체계 마련…소재부품특별법 상시화
▷ 추가경정예산(추경) 자금 2732억원을 투입해 기술 조기 확보에도 힘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소재, 이차전지 핵심 소재 등 20개 이상 분야에 957억원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까지 최대 7개월 걸리던 기간을 2주로 단축하고 평가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인다.

◇ 80대 품목의 공급 안정화는 5년 이내에 달성한다. 핵심 품목의 R&D에 7년간 7조8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핵심 과제는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를 면제하고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술은 신성장 동력·원천 기술 R&D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 세제 지원한다.국내 공급망 중 기술 확보가 어려운 분야는 M&A 인수 자금(2조5000억원 이상)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등 입지·환경 절차를 대폭 단축한다.<△ 사진:> 5일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에 맞서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 핵심은 '기업 간 협력 모델 구축'이다. 수요자-공급자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이어 생태계를 구축, 공급망을 안정화한다. 해외 기술 도입과 해외 기업 인수·합병(M&A)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및 실무추진단을 이달 중 신설, 이런 방안들을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경쟁력위는 장관급 회의체로 구성 입지·환경 규제 특례, 자금 지원 등을 논의한다. 실무추진단에는 대·중소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관계 부처 합동으로 산업부에 설치하고 예산과 인력을 보장한다.산업부 주관 범정부 소재부품 수급 대응지원센터를 구성, 애로 해소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2021년 일몰 예정이었던 소재부품특별법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특별법으로 상시화한다. 소재·부품에 한정돼있던 대상을 장비까지 확대한다.성 장관은 물고기를 삼키지 못해 뱉어내는 '가마우지'와 먹이를 부리 주머니에 넣어와 새끼에게 먹이는 '펠리컨'의 예를 들며 "우리 모두가 합심한다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악영향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그간의 가마우지를 미래의 펠리컨으로 바꿀 수 있다"면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대외 의존 탈피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日승용차도 보이콧'…7월 판매 전월比 32% 감소
▷ 지난 6월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모델이 렉서스 코리아 'RC F'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토요타 등 일본산 수입승용차의 판매가 크게 감소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7월 수입자동차 등록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산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2674대로, 6월(3946대)에 비해 1272대(32.2%) 줄었다.7월 렉서스 판매대수는 982대로 전월에 비해 24.6% 감소했다.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ES300h가 인기를 이어가며 렉서스는 수입차 3위 자리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했다.

○··· 토요타는 865대 판매되며, 전월대비 37.5% 감소세를 나타냈다. 혼다는 전월대비 41.6% 감소한 468대, 닛산은 19.7% 감소한 228대, 인피니티는 25.1% 감소한 131대를 각각 나타냈다. 일본산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3229대)과 비교해서도 17.2% 감소했다. 반면 스웨덴산 승용차는 전년동기 대비 6.4%, 프랑스산 승용차는 9.7% 각각 판매가 늘었다. 일본산 승용차 점유율 역시 지난해 7월 15.7%에서 13.7%로, 2%p 줄었다. 유럽산은 1만5109대 신규 등록되며 점유율 77.7%를 나타냈고, 미국산은 1670대로 점유율 8.6%를 보였다..

(...)

구매유형별로는 19,453대 중 개인구매가 1만1894대로 61.1%를 차지했고, 법인구매는 7559대로 38.9%였다.

○··· 일본계 브랜드의 1~7월 누적판매대수는 2만6156대로,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세를 유지했다. 올 상반기 일본계 브랜드들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만385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수입차 전체 7월 신규등록대수는 1만9453대로, 6월에 비해 0.3%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2% 감소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7345대 판매되며 1위를 기록했고 BMW가 3755대로 2위를 나타냈다. 렉서스는 982대, 미니는 906대, 볼보는 866대, 토요타는 865대를 각각 나타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미스코리아, 일본 미인대회 보이콧 선언에 찬사”
▷ 국민과 함께 하는 지성미에 고개 숙여” [저작권 한국일보] 지난 7월 11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 선(善), 미(美)로 선발된 7인의 당선자. 왼쪽부터 미 이다현 이혜주 신윤아, 진 김세연, 선 우희준 이하늬, 미 신혜지.

◇ 민주평화당은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의 ‘2019 미스인터내셔널 대회’ 불참 선언과 관련해 “일본 아베 정권의 불순한 경제전쟁과 이에 대응하는 우리 국민의 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리는 상징적인 일로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 김재두 평화당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당선자 전원에게 경의를 표하며 항상 영광이 함께하길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당선자들의 개인의 영달보다 국민과 함께 하려는 인성과 지성미에 고개를 숙인다”고 강조했다.

미스코리아 운영본부는 지난 5일 미스코리아 진(眞) 선(善) 미(美) 등 당선자 7명 전원이 미스인터내셔널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고 전했다.미스인터내셔널은 매년 일본이 주최하는 국제미인대회로, 올해는 10월 도쿄에서 열린다. 1957년 미스코리아 대회 개최 이후 당선자들이 미스인터내셔널에 불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류호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시사 토픽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의견 나누는 황교안-나경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심각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인사 나누는 강상중-송영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대립을 넘어서 "한일관계, 진단과 해법"에서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가 송영길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박지원 의원 예방하는 윤석열 총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윤석열 검찰총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을 예방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구본영 천안시장, '일본 수출 규제' 기업현장 방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왼쪽)이 7일 오전 지역 내 미래형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 분산가공 전문기업인 ㈜씨엔티솔루션을 방문해 서정국 대표로부터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에 이어 생산 제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북한, 교민', 동포 관련'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정은 ,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 참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일 새벽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참관했다"고 7일 보도했다. 로동신문 1면에 사진 9장과 함께 "우리 나라 서부작전비행장에서 발사된 전술유도탄 2발은 수도권지역 상공과 우리 나라 중부내륙지대 상공을 비행하여 조선동해상의 설정된 목표섬을 정밀타격하였다"고 보도했다. 2019.08.07. (출처=로동신문)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렌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일본 방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도쿄=AP/뉴시스】마크 에스퍼(왼쪽) 미 국방장관이 7일 도쿄 총리 공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에스퍼 장관은 전날 호주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최근 한국과 일본의 갈등 상황과 관련해 "한일 양국에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홍수 지역 피해 어린이들 만나는 푸틴 대통령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소치(러시아)=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흑해 리조트에서 지난 6월 말 홍수 피해를 본 이르쿠츠크 지역 피해 주민들과 만나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홍수 피해 주민들 만나는 푸틴 대통령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흑해 리조트에서 지난 6월 말 홍수 피해를 본 이르쿠츠크 지역 피해 주민들과 만나 회담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모잠비크 정부와 야당 평화협정 "무장 폭력 종식"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필리프 뉴시(왼쪽) 모잠비크 대통령과 제1야당인 레나모의 수장 오수푸 모마드가 6일(현지시간) 모잠비크 마푸토에서 서명 협약을 마치고 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모잠비크 대통령과 주요 야당 지도자들은 이날 수도에서 새로운 평화 협정에 서명했는데 뉴시 대통령과 모마드 는 평화민족협정에 서명함으로써 수년간의 무장 폭력을 종식하고 오는 10월 15일의 선거에 평화적이고 공정하게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군사', '시위' '사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인종차별주의자 트럼프 방문 반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데이턴=AP/뉴시스】6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데이턴 시청사 앞에서 시위대가 각종 손팻말을 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원폭 희생자 위해 기도하는 日 소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히로시마=AP/뉴시스】6일 일본 히로시마의 히로시마 평화 기념공원에서 히로시마 원폭 투하 74주기 행사가 열려 참석한 한 소년이 원폭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6일은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최초의 핵무기 '리틀보이'가 투하된 날이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국 내외 사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조은누리양 생존 경위 조사 지연…병원 "치료·안정 우선"
▷ 조양, 추가 진료 받은 뒤 잠 들어 여경 등 병원서 신뢰관계 형성 중/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지 열흘 만에 구조된 조은누리(14)양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 <△ 사진:> 2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야산에서 구조된 조은누리(14)양이 오후 5시께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조양은 눈을 깜빡거리며 비교적 양호한 건강 상태를 보였다.

○··· 병원 치료와 심신 안정이 더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른 조치다.경찰은 당초 5일 오전 10시부터 실종 및 생존 경위에 대한 면접조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이날 오후까지 대기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조양은 이날 오전 초음파 등의 진료를 받은 뒤 오후부터 잠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양이 구조된 다음 날인 지난 3일 여경 2명과 피해자 전담요원 1명을 충북대학교병원으로 보내 조양의 심리 상태를 돌보고 있다.조양과 신뢰관계를 형성 중인 경찰은 조양이 건강을 더 회복하는대로 실종 및 생존 경위, 범죄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양이 하산 과정에서 산속으로 다시 들어간 뒤 장시간 헤맨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로선 범죄 연루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말했다.


◇ 조양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가족과 헤어진 뒤 실종 열흘 만인 지난 2일 오후 2시40분께 보은군 회인면 신문리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구조됐다. <△ 사진:>조은누리(14)양이 입원해 있는 충북대학교 소아병동 사진

○··· 조양이 실종된 무심천 발원지로부터는 뒤편으로 직선거리 920m, 도보이동거리 1.5㎞ 떨어진 지점이었다.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있던 조양은 119구급차를 타고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인 조양은 현재 혈액, 소변 검사 등에서 정상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번 주 퇴원도 가능한 상태다.지적장애 2급에 자폐 증상을 앓고 있는 조양은 청주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회삿돈 마음대로 쓰고 직원 임금 15억 체불한 사업주 구속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쓰면서 노동자들 임금은 주지 않은 악덕 사업주가 구속됐다.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5일 노동자 81명의 임금·퇴직금 총 14억7000만원을 체불한 A사 대표 안모씨를 근로기준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안모씨는 경남 거제시 소재 대형 조선소의 하도급 업체를 운영하면서, 노동자들의 생계를 외면한 채 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악의적인 수법으로 노동자들 임금을 체불했다.피의자는 고용보험 및 건강보험료 등을 노동자들의 임금에서 공제했음에도 납부하지 않았고, 장애인 의무 고용부담금을 면할 목적으로 허위 등록한 장애인 노동자와 근무도 하지 않은 친인척 등에게 월급을 지급한 후 본인 명의의 통장으로 되돌려 받아 유용했다.또한 배우자와 함께 약 15억5000만원의 법인 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종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은 "피의자는 체불 원인을 원청과의 불공정 거래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등 임금 체불에 대한 청산 의지나 법인 자금 유용에 대한 반성이 없어 그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했다"며 "노동자의 임금 체불에 따른 고통을 외면하고 악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안성 박스공장 화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안성 박스공장 화재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적폐청산" '관련뉴스'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하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백지화 촉구 전국시민사회 선언'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리얼돌, 여성 존엄 훼손”…판매 금지 청원 26만 돌파
▷ 서승희 사이버성폭력센터 부대표 “여성 신체 재현한 성인용품은 여성혐오” 여성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 수입을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마감일이 되면서 다시금 리얼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원에 반대하는 목소리까지 나온 가운데, 이 같은 시각이 여성혐오에서 비롯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 서승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부대표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모든 사람이 개인의 프라이버시나 자유가 지켜지길 바랄 것”이라면서도 “리얼돌의 수입을 허용한 것은 여성의 존엄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사진:>대법원이 지난 6월 리얼돌 수입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리얼돌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리얼돌 수입 허용이 여성의 존엄을 훼손할 수 있는 결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연합뉴스

○··· 서 부대표는 원하는 얼굴을 본떠 만든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리얼돌’ 뿐만 아니라 리얼돌 자체가 문제라고 짚었다. 그는 “여성들은 이번 청원을 통해 내 얼굴을 가진 인형이 자위기구로 사용되는 게 합법이라는 점이 너무나 불쾌하고 폭력적이란 걸 말하고 있다”며 “대법원의 조치가 내 삶에 어떤 침해와 폭력으로 다가오는지에 대한 목소리”라고 말했다. 이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도 문제지만, 리얼돌의 존재 자체, 혹은 합법적인 유통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리얼돌로 성적 욕구를 해소해 오히려 성범죄를 막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오히려 성매매를 합법화한 지역에서 성폭력이 증가한다는 전혀 반대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며 “여성을 거래 대상으로 보고, 비인격화시키고 폭력과 혐오에 둔감해지게 하는 조치가 이뤄졌을 때에 오히려 성폭력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세관 당국은 리얼돌이 풍속을 해치고 여성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물품이라며 통관을 불허해왔다. 2017년 한 리얼돌 수입업자는 수입 보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고, 대법원은 지난 6월 “개인의 사적이고 은밀한 영역에 국가의 개입은 최소화돼야 한다”며 리얼돌의 수입을 허용했다.

○··· 리얼돌 수입이 합법화하면서 리얼돌의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청원도 등장했다. 청원인은 “본인도 모르게 본인의 얼굴이 리얼돌이 된다면 정신적 충격은 누가 책임져 주냐”며 수입 금지를 청원했다. 이 청원은 청원 마감 당일인 이날 동의자 26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개인의 자유 침해다”, “커스터마이징만 규제하면 되지 않냐”, “여성들이 리얼돌에 질투하는 거다” 등의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다.

서 부대표는 이 같은 반대 의견에 여성혐오가 내포돼 있다고 봤다. 그는 “리얼돌처럼 여성의 신체를 재현해 사용하는 성인용품이 여성혐오적 방식”이라며 “여성이 오직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대상, 도구로만 존재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이 리얼돌을 향한 질투라는 목소리가 있는데, (이런) 해석 방식엔 여성혐오적 맥락이 녹아 있다”고 덧붙였다.윤한슬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코미디' '엽기' '이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삼성전자 출신 양향자 “한국 반도체 미래 노린 일본에 소름 끼쳐”
▷ 문 대통령이 영입한 여상 출신 반도체 전문가 “4차 산업혁명 패권전쟁…비굴하게 갈 필요 없어” / 일본이 예고대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제외시키면서 양국 관계가 ‘시계 제로’ 상황이다. 그 누구도 파장을 쉽사리 예측하지 못하는 가운데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에서 누가 패권을 쥐느냐 패권전쟁이자, 전 세계적인 경제전쟁이 시작됐다”고 했다.

◇ 양 전 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여년간 일하며 플래시메모리 설계ㆍ감수팀을 이끌었던 반도체 전문가다. 지난달 30일 원장직을 사임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에 합류했다.특위 합류를 앞둔 지난달 26일 인재개발원 과천본원에서 만난 양 전 원장은 “일본의 목적은 국내 반도체산업의 현재가 아니고 미래를 때리는 데 있다”고 진단했다.<△ 사진:>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지난달 26일 경기 과천시 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 사무실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과천=홍윤기 인턴기자

○··· 그는 지난달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결정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동시에 타격한 것”이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찾아 ‘대한민국 반도체 비전 선포’ 발언을 통해 정부의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인 삼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한국을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이 골자다.양 전 원장은 “이 발표가 일본에 상당한 자극이 됐을 수 있다”며 “이어 판문점 회담까지 열려 남ㆍ북ㆍ미 정상이 만났는데, 여기에 끼지 못해 위기감을 느낀 일본이 강력한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가 당초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공정과 비메모리 분야의 첨단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정에 쓰이는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193나노 미만)만 수출 규제 품목으로 삼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 최악 실적ㆍD램값 폭락에도… 삼성전자 “반도체 감산은 없다” <△ 사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생산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실적 악화,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락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인위적으로 반도체 생산량을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 양 전 원장은 이를 두고 “한국 반도체의 미래를 겨냥한 영악한 타기팅(Targeting)”이라면서 “소름이 쫙 끼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메모리 반도체에 문제가 생기면 구글, 아마존, 애플 등 전 세계가 단기간에 문제가 일어난다는 점을 (일본 정부는) 알았다”며 “그래서 정말 영악하게 메모리는 두고 비메모리에 대한 정밀 타격에 나섰다”고 했다.일본이 일으킨 이른바 경제대전에서 향후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양 전 원장은 정부와 국민들을 향해 “비굴하게 갈 필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설사 당장은 지금보다 힘들어지더라도 일본의 경제보복은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인재 개발과 교육 시스템 등의 필요성을 우리나라 전체가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양 원장은 “과거 세계사를 보더라도 기술이 없으면 강대국의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다”며 “기술 패권을 빼앗긴다면 꼭 일본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의 식민지 역할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인위적 반도체 생산 감축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31일 밝힌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라인 클린룸

○··· 그러면서 “글로벌 첨단 기업들이 앞다퉈 쓰고자 하는 기술력을 이번 기회에 확보해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다만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주도면밀한 논리를 내세워 일본에 대한 압박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 전 원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전 회장의 기술자문 역할을 했던 하마다 시게타가 박사와 지난달 21일 만난 데 이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이후에도 긴밀하게 연락하며 대책 마련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과거 하마다 박사가 한국을 찾았을 때 당시 삼성전자에서 일했던 양 전 원장이 통역 안내를 맡으며 맺은 인연이다. 양 전 원장은 “하마다 박사는 국민 감정을 일단 내려놓고 정부 차원에서 (일본에서 수출한) 전략물자가 군사물자로 쓰이지 않는다는 서류 작업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한일의 경제갈등 국면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변수로는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지 않고 있는 미국의 역할을 꼽았다. 중국을 경계할 수밖에 없는 미국으로선 한국이 반도체 패권을 전부 가져가는 것이 ‘아메리카 퍼스트’, 즉 미국 제일주의에 부합하는지 일단 관망하고 있다는 게 양 전 원장의 분석이다.


△ 사진: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6조…‘최악은 피했다’

○··· 양 전 원장은 “(미국 정부는) 앞으로 반도체 및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산업지형 재편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이 어떤 형태로 기술패권을 가져가는 것이 미국의 방향성에 맞는지 국제질서를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계속 가져가는 것이 맞겠다고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양 전 원장은 광주여상을 졸업한 뒤 1985년 삼성반도체에 연구원 보조로 입사했다. 이후 설계팀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 부장 등을 거쳐 삼성전자 첫 고졸 출신 여성 상무라는 이른바 고졸 신화를 쓴 주인공이다. 그러다 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학력과 지역, 성별 차별을 극복한 인물로 직접 당에 영입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그는 2016년 4월 20대 총선 당시 광주 서구을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천정배 당시 국민의당 공동대표에게 밀려 낙선했고, 이후 공무원인재개발원장을 지냈다.전혼잎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단독] 삼성, 모든 반도체 소재 ‘脫일본’ 플랜
▷ “일본산 소재ㆍ화학약품 220여개, 국산ㆍ제3국산으로” TF 가동 이재용 부회장 고심 끝 결정한 듯… 소재 교체 길게는 1년 이상 소요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재용(맨 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충청남도 아산 소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김기남(오른쪽에서 두번째)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백홍주(오른쪽에서 세번째) TSP총괄 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일본산 소재를 국내산이나 유럽, 미국 등 제3국이 생산한 소재로 모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자, 생산 공정에서 일본산 소재를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탈일본 생산 원칙’을 확립한 것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 투입되는 약 220여가지 일본산 소재와 화학약품을 다른 나라 제품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이 작업을 추진하기 위한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및 해외 기업과 접촉해 ‘실제 공정에 투입이 가능한 품질인지, 공정에 투입한다면 생산량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 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 반도체 협력사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소재 생산 기업 여러 곳에 연락을 취해 일본 제품 대체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부 업체는 협의가 상당히 진행돼 실제 생산라인 적용을 위한 테스트 단계에 돌입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국의 주요반도체 소재 수입. 그래픽 송정근 기자

○··· 일본산 소재를 교체하겠다는 삼성의 원칙은 상당히 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과 미국 지역 소재 업체가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일본에서 원료를 수입한 뒤 한국에서 가공해 삼성에 납품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삼성은 ’재팬프리(일본산 배제)’ 원칙을 제시하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유럽 지역의 소재 업체 관계자는 “유럽에도 원료가 있지만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서 원료를 들여와 이를 가공해 납품하는 게 경제적으로 더 이득인데도, 삼성 측은 원료라도 일본산 소재가 섞이면 곤란하다는 입장이라 본사에서 원료를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의 이번 조치를 두고 업계에서는 정치적인 문제를 이유로 국제 분업 체계를 흔들고 있는 일본에 계속 의지해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어렵다는 삼성의 현실적 고민이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 수출 규제 조치 후 바로 일본으로 건너 가 소재 확보를 위해 노력했지만 제3국을 경유한 수출까지 막는 일본 내 강경한 분위기를 보고 소재 탈일본 결심을 최종적으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 소재를 찾는 동안 생산량 감소 등 단기적 손실을 볼 수도 있겠지만, 소재의 탈일본화 완성이 생산라인 안정화 등 장기적 관점에서 더 이득이라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삼성 등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의 소재 교체 작업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 소재를 찾더라도 생산라인 안정화 작업 등을 거쳐야 해 국내 업체들은 그 기간 동안 생산량 감소 등의 손실도 감내해야 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후 소재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그 범위와 단계 등은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면서 “소재 교체 작업이 최종적으로 언제 마무리 될지도 현재로선 예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日보복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 최태원 회장도 비상회의
▷ 반도체 등 일본 수출규제 위기에 관계사 회의 이례적으로 주재

◇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그룹 총수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등 일본의 노골적인 수출 규제로 반도체 산업 현장에 비상이 걸리자 그룹 차원에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란 해석이다.<△ 사진:> 최태원 SK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 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5일 오후 서울 SK T타워에서 16개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해 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 비상회의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의 영향과 대응 방안을 긴급 점검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는 통상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건 물론이고 참석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다. 반도체와 배터리 품목에 대한 일본 수출 규제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이 있는 SK그룹이 현재 상황을 매우 심각한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위기 때 하나가 돼 기회로 바꾼 DNA가 (우리에게) 있으므로 이번에도 극복할 수 있다“며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 참석한 CEO들은 반도체 등 주요 관계사 사업에서 예상되는 타격과 대응책을 분석한 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공유했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의 회의 주재는) 위기극복을 위해 단합의 구심점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5일 삼성전자 등 그룹 전자 계열사 사장단을 긴급 소집해 비상점검회의를 열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6일부터 반도체 ‘후공정’을 주로 담당하는 충남 아산의 온양 사업장을 찾아 대책 회의를 여는 등 전국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본격 나섰다. 회의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위기 상황에 따른 대응 계획과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남상욱 기자 thoth@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일본약, 피할수 있다면 피하자"…의료계, 일본 불매 '꿈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환자가 계속 복용하던 만성질환 치료제를 당장 교체할 순 없지만, 새로 처방하는 경증 약이나 병원에서 신규 구입하는 의료기기, 영양주사제 등은 굳이 일본 제품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개인적 움직임이 일고 있다. <△ 사진:>약사사회의 불길처럼 번지는 일본 불매운동에도 조용하기만 하던 의료계가 지난 2일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후 발동하기 시작했다.

○··· 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은 “개개 의사들의 불매운동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번엔 과거와 다른 모습을 (일본에) 보여줘야 하고 각 일선에서의 (불매) 노력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라며 “일본 약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초음파의료기를 새로 구입할 때 일제를 배제하거나 일본 태반주사 등을 피하는 것은 의료진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다만, 이는 의사 개개인들의 움직임이다. 의사가 진료권을 갖고 환자에 피해를 줄 수 없는 만큼 공식 불매 선언은 힘들다”며 말했다.

대전에 있는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부속 CMI 종합검진센터는 참신한 방식으로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곳은 일본여행 예약을 취소한 고객에게 종합검진권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오는 31일까지 계약 취소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검진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의료계는 의약품 불매와 관련해 잠잠했다. 이는 경증 환자의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의약품과 달리 처방의약품(통상 전문의약품)은 보다 중증 환자에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의약품 교체에 따른 부작용 등의 부담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는 현재도 공식입장 수립을 기피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경우가 많은 전문의약품의 매출은 일반의약품보다 훨씬 큰 편이라 불매운동의 여파는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원외처방액(유비스트 기준) 100억원 이상인 일본제약사의 전문의약품 제품을 보면, 아스텔라스제약의 ‘하루날’과 ‘베타미가’가 각각 354억원, 284억원, 다이이찌산쿄의 '세비카'·'세비카HCT'·'릭시아나'가 각각 243억원, 157억원, 252억원을 기록했다. 다케다제약의 ‘란스톤LFDT’는 144억원, 오츠카제약의 ‘프레탈’ 135억원, 아스텔라스제약의 ‘프로그랍’ 112억원, 오츠카제약의 ‘아빌리파이’ 103억원, 아스텔라스제약의 ‘엑스탄디’ 128억원이다.


한편, 약사들의 불매운동은 등불처럼 번지고 있다.

○···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약준모)은 지난 2일 '일본 의약품의 대체품을 소개하는 사이트(노노재팬드럭)'를 개설했다. 여기에는 그동안 약사들이 공개했던 일본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외에도 전문의약품 리스트까지 소개돼 있다. 전문약 100품목, 일반약 55품목, 기타외품 13품목이 등록돼 있다.


◇ 지역약사회의 동참 속도도 가파르다. 지난 달 18일 전라북도약사회가 불매운동을 선언한 이후 14개 지부가 동참했다. 전북·경남·강원·광주·서울·대전·전남·충북·경기·제주·대구·경북·충남·부산 등이다. <△ 사진:> 사진: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 개설한 노노재팬드럭.

○··· 경기도약사회의 경우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 직후 불매운동을 넘어 극일(克日)에 앞장서겠다는 입장까지 보이고 있다. 일선 개국가에서도 각 약사들이 일본의약품 대체리스트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고 있고, 온라인에서는 인기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와 정세운 약사 등이 대체 가능한 일본 일반약을 소개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일본 사무용품 봉인하는 서대문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일본 사무용품 봉인하는 서대문구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日관방, 文대통령 '적반하장' 발언에 "과잉주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이 한국을 수출 우대국인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과잉주장"이라며 반박했다.

○···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5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의 '적반하장' 발언에 대한 일본 정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각국 정부 수뇌의 발언 하나하나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피하겠다"면서도 "한국 측의 우리나라(일본)에 대한 과잉주장은 전혀 맞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에 대해 "안전보장의 관점에서 수출관리를 적절히 실시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운용의 재검토로, 금수조치가 아니다"라며 기존 일본 정부 주장을 반복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각의 결정한 직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강력 비판했다.그는 "비록 일본이 경제 강국이지만 우리 경제에 피해를 입히려 든다면, 우리 역시 맞대응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갖고 있다"며 "가해자인 일본이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큰 소리치는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chkim@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볼턴, ‘미사일 아시아 배치’ 관련해 “한일 등 동맹국 방어” 언급
▷ 北 미사일 발사에는 “트럼프-김정은, 장거리 ICBM 발사 않는다고 합의”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의 ‘아시아 지역 중거리 미사일 배치’ 추진 구상에 중국과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6일(현지시간) “우리의 배치된 군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 방어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볼턴 보좌관은 1987년 미국과 소련(현 러시아) 간에 맺은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의 효력이 상실된 이후의 미사일 배치 문제와 관련, 중국의 위협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3일 지상발사형 재래식 중거리 미사일을 아시아에 배치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는데, 이는 미국이 INF 조약에서 탈퇴한 지 하루 만에 중국 견제 의도를 드러낸 것이어서 큰 파장을 낳았다. 당시 에스퍼 장관은 배치 예상 지역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뉴욕타임스 등은 한국과 일본, 호주 등을 후보 국가로 제시했다.


지난달 26일 북한이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를 발사하는 모습. 북한은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6일에도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 볼턴 보좌관도 이날 새로운 미사일 배치 가능 지역을 직접 말한 건 아니지만, 동맹 방어 문제를 들어 한국과 일본을 콕 집어 언급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미사일 배치를 검토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중국은 이미 그런(중단거리) 미사일 수천 개를 배치해 놨다”면서 “그들은 INF 조약 서명국이 아니었고, 그래서 자유롭게 그들이 원하는 것(중단거리 미사일 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 조약에서 탈퇴한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중국 견제’의 목적임을 명확히 한 셈이다. 볼턴 보좌관은 이어 “군사력을 증강하고 위협을 가한 건 중국이고, 이는 더 큰 논쟁의 일부분”이라며 “우리는 군사력 배치와 경제정책 등 다양한 다른 문제의 관점에서 중국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논쟁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또,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더 긴 사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지 않는다는 합의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아주 아주 주의깊게 (북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으로 본다”고도 덧붙였다.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행위가 북미 정상 간의 약속을 깨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미국 정부가 크게 문제 삼을 생각은 없다는 점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발언을 통해 북한 측에 간접적인 경고 메시지도 함께 보낸 성격도 담겨 있다고 보여진다.김정우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강경화 지소미아 언급하자 폼페이오 침묵했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을 언급하며 “우리로서는 모든 것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자, 폼페이오 장관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3일 알려졌다.

◇ <△ 사진:> 강경화(왼쪽부터) 외교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콕=연합뉴스

○··· 한일 경제 갈등이 안보 이슈로 확대될 듯한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뜻이라고 외교부는 해석하고 있다.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 장관이 지소미아 문제를 언급했는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한미일 안보 협력에서 지소미아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운을 뗀 뒤, 미일 외교장관에게 협정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소개했다. 강 장관의 언급에 폼페이오 장관은 즉답이 없었다고 한다. 당국자는 “무언(無言)이라고 하면 상당히 엄중한 반응이라는 해석이 될까요”라며 미국이 상당히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당초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엔 장관 3명 외 추가 배석자가 자리하지 않을 예정이었다. 양국의 생각을 솔직하게 듣기 위해 미국이 ‘통역 없이 장관끼리만 이야기를 나누자’는 제안을 했다는 게 외교 소식통의 말이다. 그러나 일본이 끝까지 이러한 형식을 반대해 결국 한미가 기대했던 3국 장관 간의 허심탄회한 논의는 불발됐다. 당국자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전날까지) 미국이 (한일 사이에서) 아주 부산하게 움직였다”고 소개하며, 미국 중재 의지가 작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강 장관 역시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이 난 일본 각의(2일)가 열리기 전 고노 장관과 빈번하게 접촉해 일본 기류를 파악했다고 한다.

당국자는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협의를 한일이 어렵게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해 외교적 협의 공간이 (한일 양국 모두에게) 좁아졌다”는 우려를 전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겠다는 의지도 비쳤다. 당국자는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으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기까지 시간이 있는 상황이다. 정부로서는 일본이 절차를 밟는 것을 계속 지켜보며,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결정을) 철회한다면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 대화 계기가 마련되는지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방콕=신은별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NHK “폼페이오, 고노와 단독만남서 日 수출규제 입장에 이해 표명해”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일본 측 입장에 이해를 표명했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 NHK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태국 방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전날인 지난 1일(현지시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장관과 통역만 배석한 가운데 따로 단시간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노 장관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에서 배제한 조치와 강제징용 문제에 관한 일본 입장을 설명하자 폼페이오 장관이 잘 알고 있다며 이해를 표시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사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미국과 호주 양국간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AP 연합뉴스

○··· NHK는 또한 폼페이오 장관이 오는 24일 만기일을 맞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에 대해서도 한국 측에 갱신을 요구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폼페이오 장관은 즉답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날 열린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한일 양국간 관계 개선을 촉구하면서도 구체적인 중재안은 내놓지 않았다. NHK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대해 한국이 대항 조치를 발표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한국 측 대응이 문제의 원인이라며 계속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강유빈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100여일 앞두고 자율학습하는 수험생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여일 앞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D-100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청구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생존수영 교육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안심생존수영교육지원센터 한강 실기교육장에서 참석자들이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한강에서 생존수영을 배우고자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2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자사고 국정조사 촉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자사고 국정조사 촉구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화보, 풍광, 래져.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아름다운 북한산 운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소멸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심 뒤로 운해가 내려앉은 북한산이 보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독일 최대의 박람회, 전통놀이 박람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헤르네(독일)=AP/뉴시스】5일(현지시간) 독일 헤르네에서 열린 전통놀이 박람회에서 사람들이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15세기 말 시장에서 시작된 이 박람회는 열흘 동안 약 4백만 명이 방문하는 독일 최대의 박람회가 됐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놀이기구는 역시 '대관람차'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헤르네(독일)=AP/뉴시스】5일(현지시간) 독일 헤르네에서 열린 전통놀이 박람회에서 사람들이 대관람차 앞을 지나고 있다. 15세기 말 시장에서 시작된 이 박람회는 열흘 동안 약 4백만 명이 방문하는 독일 최대의 박람회가 됐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아이스링크에서 타는 범퍼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 아이스링크에서 시민들이 아이스범퍼카를 타고 있다. 아이스범퍼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아이스링크 얼음 위에서 범퍼카를 체험할 수 있다. 2019.08.07. (사진=롯데월드 제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日 신인 시부노 "우승이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밀턴킨스=AP/뉴시스】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시부노는 일본의 신인 유망주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인터뷰 하는 암벽여제 김자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2019 IFSC 세계선수권대회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 출전하는 암벽여제 김자인이 출국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박준규-진송아 부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배우 박준규(오른쪽), 진송아 부부가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99회 방송 녹화가 진행된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TV조선 스튜디오 앞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황현 문방구류·생활유물, 문화재 된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매천 황현 문방구류-벼루·벼루집

○··· 조선 후기 우국지사 매천(梅泉) 황현(1855~1910)이 사용했던 유품이 국가 지정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서남해 최남단에 있는 '신안 흑산성당'을 등록문화재 제759호로 등록했다.


◇ '매천 황현 문방구류'는 조선말부터 대한제국기 역사가이자 시인이며, 경술국치 직후 순절한 매천 황현이 사용한 문방구류이다. <△ 사진:> 매천 황현 문방구류 - 연갑

○··· 20대에 '책 1만권을 읽었노라'고 자부할 만큼 독서를 즐긴 매천은 벼루·벼루집·필통 등 다양한 문방구류를 소장했다. 대표적으로 벼루가 있다. 그가 남긴 벼루 3점에는 직접 지은 벼루명이 새겨졌다.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그의 문방구류는 역사가이자 시인이었던 그의 학자적 면모를 보여줘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매천 황현 생활유물'은 매천이 일상적으로 사용한 유물이다. 대표적으로 안경, 향로, 합죽선이 있다. <△ 사진:> 매천 황현 생활유물 - 안경

○··· 이 유물들은 만든 솜씨나 기법이 우수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 우국지사 선비인 매천의 생활상 파악과 복원에 도움이 되는 자료다. 동시대 선비들의 물질 문화 생활상도 짚어볼 수 있다.


매천 황현 생활유물 - 향로

○···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은 30일간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등록문화재 제759호 '신안 흑산성당'

○··· 문화재로 등록된 '신안 흑산성당'은 1958년 세워져 우리나라 서남해 최남단인 흑산도에 천주교가 전파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장소다.


등록문화재 제759호 신안 흑산성당 내부

○··· 선교 외에 교육, 의료 등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낙후됐던 지역 발전에 기여했던 점에서 종교적 가치와 지역사적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문화재청은 전했다.suejeeq@newsis.com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공연
▷ ‘The Spirit of Asia’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예술 축하공연이 지난 2일(현지시각)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열렸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 공연은 이정임무용단이 기획한 한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3개국의 독특한 전통문화교류 공연으로 다민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 이정임 무용단과 태국 그룹 ‘Wat Thai Los Angeles’, 필리핀 그룹 ‘Ng Lahi Phil Folk Arts’ 등 3국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각국의 특징과 독창적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문화교류의 장 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표현하는 한국의 '학춤'을 비롯해서 '화관무', '부채춤'과 태국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성을 보여주는 '마노라 춤', '시앙갈라', '리가 훌루', 필리핀의 '파당고 사 일러-오아시와스'와 '조타 파라구아', '티니클링'의 토속적인 공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공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정임 무용단과 태국 그룹 ‘Wat Thai Los Angeles’, 필리핀 그룹 ‘Ng Lahi Phil Folk Arts’ 등 3국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각국의 특징과 독창적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문화교류의 장 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표현하는 한국의 '학춤'을 비롯해서 '화관무', '부채춤'과 태국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성을 보여주는 '마노라 춤', '시앙갈라', '리가 훌루', 필리핀의 '파당고 사 일러-오아시와스'와 '조타 파라구아', '티니클링'의 토속적인 공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각 나라의 전통 의상, 음악, 역사가 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로서 한국, 태국, 필리핀의 전통 춤들을 한 무대에서 다민족이 함께 감상하는 자리로서 의미 있는 공연 이였다. 이정임 무용단은 “화관무”로 시작 장수와 평화를 기원하는 “학춤”, “부채춤”등 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News 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퍼옴--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0 포토뉴스  (0) 2019.08.10
0810 시사만평  (0) 2019.08.10
0807 시사만평  (0) 2019.08.07
0806 시사만평  (0) 2019.08.06
0805 이렇게 살자  (0)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