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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포토뉴스

예암 노마드 2019. 8. 5. 06:35

--나409--


'Netizen Photo News' '2019. 8. 5'(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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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종 점     
    시인/이:  이정님
    어둠과 밤이 손잡은 지점에
    종점이 있다
    이젠 내릴 준비 하게
    재촉하지 말게나
    내릴 곳은 모두 알고 있다네
    키 큰 세월이 키 작은 시간에게 
    핀잔을 주는 사이 
    마중 온 꽃무덤이라 불리우는 별들이
    손발이 얼어 동동거린다  
    당신과 내가 내려야 할 종점이
    바로 앞산 산마루턱에
    바람을 거느리고
    가까운 기억으로 서 있다.
    *누구든 꼭 닿아야 하는 곳이 종점이다 
    세상 기웃거리기에 지쳤다고 제발 서둘지 마라
    종점은 공평하게 누구던 한 번은 내려야 하는 곳이다.
     -이룻-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목원대 '오늘의 한·중 미술명가 동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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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과 제자, 국적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 하나가 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4일 목원대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오늘의 한·중 미술명가 동행전'이 열린다.<△ 사진:> 목원대 '오늘의 한·중 미술명가 동행전'에 출품된 이춘강 작 雪岳山(설악산).(사진=목원대 제공)

○··· 한·중 미술문화교류의 새 의미를 담은 두 번째 기획전으로 한국화와 서양화전공 교수와 박사특별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작가, 조형예술학 석·박사과정 연구생 총 26명이 참가한다. 국경과 나이를 초월, 동시대 미술인들이 예술적 교감을 나누고 창작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색다른 시도와 독특한 표현기법을 활용,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현대회화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 유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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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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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태풍 프란시스코, 6일 밤 한반도 상륙
▷ 남해안 상륙해 중부지방 지날 듯/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는 6일 한반도 남부에 상륙해 중부지방을 지날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프란시스코는 일본 남쪽해상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시속 27㎞ 내외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프란시스코는 소형태풍으로 분류된다. <△ 사진:> 태풍 프란시스코 예상 진로.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이날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은 990h㎩, 최대풍속은 시속 86㎞, 강풍반경은 250㎞ 수준이다.기상청은 프란시스코가 6일 낮 제주도 동쪽 남해를 지나 밤 사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북쪽으로 이동하다가, 7일 아침 북동쪽으로 방향을 전환해 중부지방을 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기가 불안정해 프란시스코의 한반도 도달시간과 진로, 남해안 상륙지역은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일본과 남해안의 지면 마찰과 낮은 바다온도로 태풍의 강도가 다소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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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속 소나기 계속…오늘도 서울 낮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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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4일 "오늘은 전국이 맑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3시부터 5일 밤 0시 사이 내륙 지역에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측했다..

(...)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3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4도, 제주 31도다.그러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짧은 시간에 비가 집중되면서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예상 강수량은 4일 오후 3시부터 5일 0시 사이 전국 내륙에 5~40㎜다.4일 아침 기온은 22~27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9~36도(평년 28~33도)가 되겠다. 3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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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세이셸인 줄 알았더니 남산 품속 반얀트리 서울
▷ 오아시스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 9월1일까지 매일 오후 6~9시 투숙·풀 사이드 뷔페 이용 패키지도

◇ 몰디브, 세이셸 등 해외 유명 휴양지 럭셔리 리조트에서나 즐기던 럭셔리 야외 풀 사이드 뷔페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9월1일까지 매일 오후 6~9시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옆 '아웃도어 키친'에서 운영하는 '오아시스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다. <△ 사진:>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 셰프가 구워주는 그릴 요리를 맛보며, 야자수와 수영장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누릴 기회다. 야외지만 남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해가 도심보다 빨리 지는 데다 풀 사이드여서 더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식사 전 물놀이까지 즐기면 더위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바비큐 섹션에서는 소 등심·양 갈비·닭 다리 등 두툼하고 육즙 풍부한 육류, 바닷가재 등 싱싱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해산물을 참숯에 구워내 깊은 맛과 은은한 숯 향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버섯·피망·당근 등 '구운 채소'를 곁들인다.


◇ 콜드 디시 섹션에 '리코타 치즈 샐러드' '아스파라거스와 렌틸콩 샐러드' 등 샐러드와 '대게찜' '왕새우구이' 등을 차린다. <△ 사진:>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 디저트 섹션에 멜론·수박 등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쿠키 등을 준비한다. 미국의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거버'(Gerber)’와 컬래버레이션해 오가닉 파우치 2종, 오가닉 병 타입 퓌레 3종 등도 마련한다.성인 1인 9만9000원. 어린이 5만원. 오아시스 이용료는 별도다. 성인·어린이 1인 5만5000원.


○··· '오아시스 바비큐 패키지'도 있다. 【서울=뉴시스】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 2인 기준으로 호텔에서 1박하면서 오아시스 무료 입장은 물론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까지 즐길 수 있도록 꾸민 패키지다. <△ 사진:>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호텔동 1층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이용, 실내 수영장·피트니스 센터 입장 등 혜택도 준다. 같은 날까지 판매한다. 60만원(부가세 10% 별도)부터./ 한편, 오아시스는 메인 수영장과 유아용 수영장, 영유아용 수영장, 자쿠지, '개인 풀'을 갖춘 프라이빗 카바나 23동 등으로 구성한다.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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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워터피크닉 물싸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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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지속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축제에서 시민들이 물총싸움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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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한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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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이 지속된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열리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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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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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불매운동 전방위 확산...기업들 "찍히면 끝난다" 위기감도 확산
▷ '화이트리스트 배제' 불매운동 격화 기폭제로가짜 정보에 전전긍긍 "일본과 관계 없는데..." 제품 기업 신뢰도 떨어져 매출에 직격탄 우려/ 일본산 불매운동이 장기화·정교화된 데 이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과 연관된 것이라면 모두 배척하는 ‘극단’으로 흐를 경우, 선의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도 제기된다.

◇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가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이르면서 여론도 들끓고 있다. 한달 째 이어지고 있는 불매운동은 마트, 편의점, 온라인 할 것 없이 전 채널에서 이뤄지고 있다. 맥주, 음료, 과자, 간편식 등 식품은 물론 의류, 화장품, 가전 등 부문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는 중이다. <△ 사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합의가 사실상 실패한 1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지하철 역사 내에 일본의 경제보복와 아베를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 불매운동 수위도 높아져 유니클로의 경우 서울 종로 매장을 철수했다. 유니클로 측은 “임대 계약 기간이 끝난 것”이라 설명했지만 이전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철수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불매운동은 ‘사지 않는다’에 그치지 않고 일본 기업이 투자하거나 지분이 있는 한국 기업을 ‘색출’해 공공의 적으로 삼으려는 움직임도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 전반에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재는 시민들 삶에 고관여 품목이다보니 일본과 관계가 있는 경우는 제품 이미지나 신뢰도가 떨어져 매출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가뜩이나 기업상황이 어려운데 소비 부진까지 더해져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

일본산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들은 재고 처리 고민에 빠졌다. 할인 행사를 할 수도 없고 판매가 되지도 않아 “올해 장사는 망쳤다”는 말까지 나온다. 외식업계는 일본 원재료를 쓰지 않고 일본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일본 메뉴를 취급한다는 이유만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자영업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집’ ‘국내산 재료만 사용합니다’ ‘일본과는 무관합니다’라는 문구를 붙이는 식당들도 종종 눈에 띤다.일본산 원재료 찾기는 식품업계, 뷰티업계를 긴장케 하고 있다.

특히 식음료의 경우 한동안 묻혀있던 방사능 문제가 다시 부상해 업체.들은 원재료에 대한 ‘현미경 점검’에 들어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본 프레임’에 갇히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불매운동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동참도 하고 있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언급될까 두렵다”고 호소했다. 문제는 확산하고 있는 가짜 정보를 차단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이미 ‘재팬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몇몇 기업들은 여름 성수기에도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지 못하고 몸을 낮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불매운동이 ‘애국 마케팅’으로 옮겨가는 긍정적인 움직임도 있지만 가짜 정보로 인한 역효과도 경계해야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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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센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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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센터 이사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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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불매운동·교류중단…서울 자치구도 비상대응
▷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자 서울 자치구들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송파구는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 송파구는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특별신용보증대출 대상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특별신용보증대출은 담보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송파구의 추천으로 일반기준보다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받아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서를 받고 저리(약 2.4~2.9%)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우리은행의 특별출연으로 12억원이던 특별신용보증대출 총 규모가 77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 업체당 대출가능금액도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대폭 상향됐다. 특별신용보증대출 신청은 수시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19)이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9)으로 문의하면 된다.송파구는 또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로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을 우선순위로 해 융자지원을 할 계획이다.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최고 2억원까지 빌려준다. 최대 2%의 이차보전을 통해 융자 금리에 대한 압박을 덜어준다.

송파구는 16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고 추후 일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는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7)으로 하면 된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 경쟁력강화를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금천구도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대비해 지난달 31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융자지원금 약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결정 이후 구 간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공식적으로 실행 가능한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직원 역량강화 교육 등 구 차원에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발굴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금천구는 2일부터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 관내 G밸리 업체에 대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지원 대책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유 구청장은 "우리는 아무리 힘든 일을 겪더라도 국민의 하나 된 마음으로 헤쳐 나온 뚝심 있는 민족"라며 "국가적 위기를 민·관이 합심해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구차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로구는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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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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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광주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0주기 시민평화제 행사는 '평화를 깨우다! 다시 평화!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애도와 추모를 뛰어넘어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다.오는 5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사진·영상전'을 개최해 추모사진전과 다큐영화를 상영한다. <△ 사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평화제 포스터.

○··· 5일부터 추모행사 당일인 1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열리고, 이어 장소를 바꿔 19일부터 25일까지는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본격적인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16일 오전 10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홀에서 '아! 김대중, 그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학술대회는 고 김 전 대통령이 일생동안 추구해 온 대한민국·아시아·세계의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평화통일을 심도있게 재조명한다.

(...) 기조 강연으로 베르너 페니히(Werner Pfennig) 베를린자유대 명예교수가 '세계 속의 김대중'을 주제로 고 김 전 대통령의 삶을 소개한다. 기조 강연에 이어 최영태 전남대 교수와 박명림 연세대 교수가 '김대중의 삶과 사상'(사회 김재기 전남대 교수)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남북문제의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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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 그곳은 신명의 땅'…제24회 필봉마을굿축제 15일 임실서 팡파르
▷ 제24회 필봉 마을굿축제가 '필봉, 그곳은 신명의 땅'이라는 주제로 오는 15~18일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열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이하 보존회)에 따르면 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필봉마을굿축제는 필봉농악이 전국적으로 이름난 풍물굿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던 고 양순용 명인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됐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해 국내외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을 초청, 여러 지역의 다양한 형태의 전통 연희를 한 자리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 제24회 필봉 마을굿축제가 '필봉, 그곳은 신명의 땅'이라는 주제로 오는 15~18일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열린다..(사진=임실군 제공)

○··· 공연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6대 농악과 더불어 다양한 무형문화재를 초청해 여러 지역의 농악을 선보인다.또 전통창작연희극 '필봉 연가'와 '두레풍장' 등 다양한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별공연 인문 생태 콘서트에서는 임실필봉농악 예능 보유자인 상쇠 양진성이 '굿 노는 마을', 소리꾼 배일동이 '섬진강 소릿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관람객들이 상시로 참여할 수 있는 필봉농악 교육 체험 나도전승자, 24 고개 체험마당도 준비돼 있다. 또 저녁마다 필봉야류 달굿 '흥이夜·놀이夜·굿이夜'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주제로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 이 밖에도 16~18일에는 '전국 전통 연희문화 겨루기 한마당'이 펼쳐져 전통 연희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볼 수 있다.

양진성 보존회장은 "필봉농악에 내재해 있는 화합의 정신, 집단적 신명의 판을 완성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하나되어가는 모습은 '풍물의 시작이요, 축제의 백미'다"라며 "관람객에게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우리 민족의 흥과 얼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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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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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여야 ‘이해찬 사케’ 논란 공방 격화…“지금 으르렁거릴 땐가”
▷ 한국ㆍ바른미래 “민주당, 이율배반적”…민주 “악의적 선동”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배제 조치 당일인 지난 2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식집에서 오찬을 하며 사케(일본 술)를 마신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여야 간 설전이 벌어진 것은 물론,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까지 가세하며 공방은 한층 격화됐다.<△ 사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일본 경제 침략 관련 비상 대책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일각에선 비상상황에 여야가 정쟁만 벌이고 있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정치권이 ‘음주 예결위원장’, ‘사케 대표’로 으르렁거릴 때인가”라며 “지금 국가는 위기다. 국민은 죽고 사는 문제로 불안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우리 당에 감히 매국이라고 했고, 국민을 감히 친일과 반일로 나눴던 이해찬 대표가 일식당으로 달려가 사케를 마셨다고 한다”며 “청와대와 민주당이 연일 반일감정을 부추겨 국민들은 가급적 일본산 맥주조차 찾지 않고 있다. 이 와중에 집권당 대표가 사케를 마셨다는 사실에 헛웃음이 나온다”고 꼬집었다.

(...) 민주당은 이에 대해 “악의적 선동”이라고 맞섰다. 서재현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의 논리는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하는 국민은 다 망하라는 주문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 대표가 주문한 것은 국내산 청주다. 두 야당의 비난은 국내산 청주를 사케라는 이름으로 파는 일본식 음식점 자영업자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솔한 발언이자, 왜곡된 사실을 확대 재생산 하는 악의적 국민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조 전 수석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야당을 비판했다. 그는 “한일 경제전쟁 중이지만 우리는 한국에 있는 일식집에 갈 수 있다”면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원하는 것은 전국의 일식집이 다 망하는 것인가”라고 비꼬았다.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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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추가보복 발표 후에야… 국회 ‘규제 철회 결의안’ 뒷북 채택
▷ 추경안 심사 진통 탓 논의 미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회가 2일 오후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뒤늦게 채택했다. 일본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3대 부품 수출을 제한하는 1차 무역보복을 시작한 지난달 4일 이후 29일만으로, 일본의 2차 보복 조치 결정(2일 오전)보다 결의안 처리가 늦었다.여야 의원 263명의 동의로 지난달 23일 제출된 결의안의 골자는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려 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부당한 조치를 규탄하고 책임 있는 태도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 사진: 연합뉴스

○···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를 중단하기 위해 한국 정치권의 통일된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는 취지였으나, 국회 처리 시점으로 보면 ‘과거형 결의안’이 되고 말았다.여야는 당초 1일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통을 겪으면서 결의안도 발목이 잡혔다. 본회의는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안건으로 오른 일본 각의(국무회의)가 열린 2일 오전 10시까지도 열리지 못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3시 30분에서야 본회의를 열었고, ‘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은 오후 4시쯤 통과됐다.

여야의 강대강 대치도 한몫을 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여야 합의로 결의안을 도출했지만, '본회의 개최가 확정되면 의결하자'는 야당의 요구에 처리가 늦어졌다. 22일 외통위에서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한 뒤에도 ‘추경부터 하자’는 여당과 ‘정경두 국방장관을 해임하라’는 야당의 신경전에 뒷전으로 밀렸다.여야는 늑장 처리를 감안해 결의안 내용을 수정했다. 결의안 원안에는 일본의 1차 무역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만 담겼고, 수정안에는 2차 보복도 철회하라는 내용이 추가됐다. 국회 관계자는 “일본이 모든 경제 보복 조치를 취하고 나서 결의안을 채택하는 게 무슨 의미인가”라며 “여야 정치력의 현실 보여주는 장면 같아 씁쓸하다”고 했다.정지용 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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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배정안 국무회의 통과… 일본 대응예산 신속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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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3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5조8,26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사진:>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5조8,26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을 위한 예산이 포함된 추경의 동의안, 배정계획안 등 총 13건이 의결됐다. 정부가 추경 배정안을 확정함에 따라 일본 수출규제 강화 등에 대한 대응과 더불어 선제적 경기 하방 리스크 대응, 포항 지진ㆍ강원 산불 등 재해지역 지원을 위한 재정 집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4월 6조7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데 이어 지난달 초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예산 2,732억원의 증액을 국회에 요청한 바 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체 추경 규모는 정부안 6조6,837억원에서 8,568억원이 순감한 5조8,269억원이 됐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예산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기술개발, 관련 기업 자금 지원 등 시급한 사업에 우선 투입된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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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음주 추경심사’에 여야 “자격 상실" 비판
▷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음주 추경 심사에 여야 의원들의 비판이 거세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긴박한 상황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를 앞당겨야 할 예결위원장이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이다.

◇ 김 위원장의 음주 추경 심사 논란은 1일 밤 여야의 추경안 협상 도중 불거졌다. 애초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추경 감액 규모에 대한 여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연기를 거듭하던 상황이었다. 국회와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이 대기를 하던 오후 11시10분쯤 김 위원장은 얼굴이 벌게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 사진:>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추경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이 끝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입에서 술 냄새를 풍기면서 비틀거리는 모습도 보였다. 추경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했다. 여야 의원들은 민감한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김 위원장을 질타하고 나섰다. 표창원 더블어민주당 의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분노가 치민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일본의 경제공격으로 국가 전체가 비상사태고 국회에서는 모든 의원이 예결위 심사 종료만 기다리고 있다”며 “강원 산불, 포항 지진, 미세먼지 긴급 대책과 산업 고용 위기 지역 지원 등을 위한 추경을 99일간 지연시키고, 막판 무리한 감액을 요구하며 몽니를 부리다 혼자 음주를 했다”고 꼬집었다.


술에 취한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열린 예결위 간사 간담회에 참석하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간사에게 거수 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 이재정 민주당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재해 추경, 일본의 경제 침략 등 경제 위기 대처 추경에 국민들이 노심초사 기다리는데, 예결위원장 음주로 모든 게 중단되고 미뤄진 건가”라고 비난했다.일각에선 예결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재두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회 예결위에서 포로가 된 추경을 구출할 책임이 있는 장본인이 지역구로 줄행랑치고 꽁무니를 빼더니 음주로 끝판을 장식했다”면서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예결위원장직을 반납하라”고 촉구했다.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이) 추경 심사를 1일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임하지 않았다는 단적인 증거”라며 “(김 위원장은) 예결위원장으로서 자격 상실”이라고 했다.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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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특위 위원장 내정자 유기준, 뉴시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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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이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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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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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오늘 日경제보복 대책 마련…지소미아 재검토도 논의
▷ 이해찬·이낙연·홍남기·정의용·김상조…수뇌부 총집결 당정청 차원 비상대책기구 구성 및 운영 계획도 논의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4일 국회에서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일본이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등 추가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대책을 논의한다.당정청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안건으로 하는 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 사진:>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을 안건으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또 일본 정부를 향한 규탄 목소리와 함께 당정청 차원의 비상대책기구 운용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당정청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대응방안으로 제기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검토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기부·성윤모 산업부·박영선 중기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또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자리한다.

앞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난 2일 일본 각의 발표 후 비상대책 연석회의를 열고 "안하무인격인 일본 태도에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양국 정부가 이렇게 신뢰 없는 관계를 맺어서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이 과연 의미 있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저도 다시 깊이 생각하겠다"며 지소미아 폐기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어 "당정청이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매일 점검하면서 함께 하도록 하겠다"며 "정책적 상황이 아닌 비상시국에 관한 당정청 기구다. 종합대책은 정부가 마련하겠지만 당에서도 긴급대책을 그때그때 발굴해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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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지역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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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현지시간)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서 공동 의장국인 강경화(왼쪽 세번째) 외교부 장관이 돈 쁘라맛위나이(왼쪽 네번째) 태국 외교장관 등 각국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아세안의 역내 개발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지역인 메콩 지역과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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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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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현지시간)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서 공동 의장국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아세안의 역내 개발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지역인 메콩 지역과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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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강경화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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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한 3박4일간의 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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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치된 주한 일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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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오른쪽은 조세영 외교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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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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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구금시설, 구타·처형·성폭행 등 인권침해 심각
▷ 북한 내 구금시설에서 탈출을 시도하거나 물건을 훔친 수감자들에 대한 공개처형과 더불어 구타, 성폭력 등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고 AP통신이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AP가 입수한이 이 보고서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탈북민 33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돼 총회에 보고됐다. 이와 관련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보고서가 공개한 사례 중 상당수는 중국으로 탈출했다가 붙잡혀 구금된 여성들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됐다고 전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교도관들은 돈을 훔친 자를 찾기 위해 수감자들의 옷을 벗긴 상태에서 몸수색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성폭행이 벌어지기도 한다. 심문은 1개월 때로는 그 이상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다. 또 구금시설은 포화 상태로 수감자들이 감방에 누울 수도 없었다고 탈북민들이 진술했다. 식량 부족으로 영양실조가 만연하며 위생 불량으로 결핵, 간염, 장티푸스 및 흉막염에 걸린 수감자들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일부 교도관들은 수감자들을 온 종일 앉아 있게 하거나 무릎을 꿇게 하고 1시간에 무릎을 뻗을 수 있는 시간을 2분으로 제한하기도 했다. 이를 어기면 집단 형벌이 가해진다는 것이 탈북자들의 증언이다. 구금시설에서 심한 구타로 수감자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수감자들은 재판 전에 변호사들을 접견하지 못하고, 최대 6개월의 단기 노동 수용소에 보내지면 단지 선고 결과만 통보를 받는다고 탈북자들을 밝혔다.북한 구금시설에 수감됐던 탈북자들은 공안 관리에 의해 생명과 자유, 안전과 관련된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당했다고 진술했다고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말했다.

북한은 자국에서 인권침해가 자행되지 않느다고 반복해서 증언해왔다. 한태성 제네바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북한 정부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북한에서는 어떤 형태의 인권 침해 행위도 용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은 인권실태 조사를 위한 유엔 조사관들의 비자 신청에 대해 2017년 장애인들의 상태를 조사하는 담당관 이외에는 방북을 불허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회원 가능) 탈북자 증언 직법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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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한 노동자 51명 본국 송환" VOA
▷ 베트남이 북한 노동자 51명을 북한으로 송환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3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남아 있는 노동자들에 대한 송환도 예고했다.

◇ 베트남은 지난달 25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한 제재 이행 중간 보고서에서 지난 2017년 관련 결의 채택 당시 베트남에는 94명의 북한 노동자가 하노이와 하이퐁, 호치민 등 3개 도시와 까마우, 꽝닌, 타인호아 성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초 기준으로 북한 노동자 51명이 송환됐으며 43명이 남아 있다고 했다. <△ 사진:>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있는 북한 식당 옥류관에서 지난해 7월 여성 직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앞서 유엔 안보리는 2017년 8월 채택한 결의 2371호에서 각국이 북한 노동자의 숫자를 늘리지 못하도록 했으며, 9월 채택한 결의 2375호에선 기존 노동자의 노동허가증을 갱신하는 것을 금지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12월 채택한 결의 2397호를 통해 2년 뒤인 올해 말까지 모든 북한 노동자를 송환하도록 했다.

베트남은 남아 있는 북한 노동자들은 아직 노동 허가증을 발급 받거나, 갱신하지 못했으며, 송환 이전에 필요한 행정 처리와 직업 인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베트남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안정과 더불어 국제법에 따른 평화적인 방법의 분쟁 해법을 지지하는 일관된 정책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현재 안보리에는 30여개국의 2397호 중간 이행보고서가 제출된 상태다. 이에 따르면 2만3200여명의 북한 노동자가 약 10개국에서 본국으로 송환됐다.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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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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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일 새벽 새로 개발한 대구경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을 또다시 지도했다며, 노동신문이 사진과 함께 3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시험사격은 대구경조종방사탄의 고도억제비행성능과 궤도조종능력 및 목표명중성을 검열할 목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사경은 리병철동지, 유진동지, 김정식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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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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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마트서 또 총격, 2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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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패소=AP/뉴시스】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엘패소의 씨에로 비스타몰 인근 월마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엘패소 소속 경찰관이 한 목격자에게 질문하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등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으로 20명이 숨지고 최소 2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댈러스 출신의 21세 남성 '패트릭 클루시우스'를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이며 추가 용의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안아주며 위로하는 월마트 직원들




○··· 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엘패소의 씨에로 비스타몰 인근 월마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엘패소 소방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등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으로 20명이 숨지고 최소 2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댈러스 출신의 21세 남성 '패트릭 클루시우스'를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이며 추가 용의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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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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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패소=AP/뉴시스】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엘패소의 씨에로 비스타몰 인근 월마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현장에서 대피한 월마트 직원들이 두려움과 안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목격자와 얘기 나누는 현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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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해변 붕괴, 주변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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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시니터스(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외곽 인기 휴양지인 엔시니터스 그랜드뷰 서프 해변 북측 절벽이 무너져 현장 주변 통제된 도로에서 주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시 당국은 이 사고로 희생자 숫자가 3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서퍼들이 자주 찾는 이 해변은 사고 순간에도 서핑과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피해자들은 허물어진 절벽 아래 잔해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됐다고 경찰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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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변 절벽 붕괴 3명 사망 현장서 대응하는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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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외곽 인기 휴양지인 엔시니터스 그랜드뷰 서프 해변 북측 절벽이 무너져 현장에서 구조대가 대응하고 있다. 시 당국은 이 사고로 희생자 숫자가 3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서퍼들이 자주 찾는 이 해변은 사고 순간에도 서핑과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피해자들은 허물어진 절벽 아래 잔해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됐다고 경찰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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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찰, 공정선거 촉구 시위 나선 野 인사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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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 당국이 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공정 선거 촉구 시위를 벌이던 야권 인사 류보피 소볼을 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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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이어가는 홍콩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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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AP/뉴시스】3일(현지시간) 홍콩 시위대가 몽콕 인근에서 시위하며 가두 행진을 하고 있다. 시위대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한 채 범죄인 인도 조항(일명 송환법) 완전 철회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퇴진 등을 요구하며 가두 행진을 벌이고 있다.




○··· 3일(현지시간) 홍콩 거리 고인 물에 시위대가 버린 중국 국기가 떠 있다. 홍콩 시위대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한 채 범죄인 인도 조항(일명 송환법) 완전 철회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퇴진 등을 요구하며 가두 행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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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이웃 성폭행 살해' 40대…대법, 무기징역 확정
▷ 법원 "반인륜적 범행에 진정으로 속죄 안해"/출근길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이웃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40대가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강모(41)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 재판부는 "강씨의 연령, 성행, 지능, 환경, 피해자와 관계, 범행 동기·수단·결과, 범행 후 정황 등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무기징역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강씨는 지난해 5월 부산 소재 한 빌라에서 출근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이웃 A(당시 54세)씨를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강씨는 과거 세 차례 성범죄로 총 10년 이상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기간이 끝난 지 1년 4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심은 "오직 자신의 성적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면분도 없는 A씨를 집으로 끌고가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그런데도 진정으로 속죄하지 않고 죄책을 덜어내기에 급급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20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정보공개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성충동 약물치료를 명령했다.2심도 "A씨는 영문도 모른 채 엄청난 공포 속에서 참혹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됐고, 유족들은 평생 회복할 수 없는 극심한 충격과 고통을 받게 됐다"며 1심 형을 유지했다.이혜원 기자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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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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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지난달 특사 두 차례 파견… 일본이 외교적 해결 노력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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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2일 일본이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를 실시한 이후 두 차례 일본에 고위급 특사를 파견해 “일본 측이 요구하는 제안을 포함해 모든 사안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논의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전달한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의 이 같은 노력을 외면하고 사실상 대화의 문을 닫은 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조치를 강행했다.<△ 사진:>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본이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에서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강제징용 문제 등 일본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제의했다”며 특사 파견 사실을 공개했다.

김 차장은 “(7월 중) 우리 측 요청에 따라 고위 인사가 일본을 방문해 일측 고위 인사를 만났다”며 “당시 우리 측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제안하는데 왜 8개월이나 걸려야 했는지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청와대는 누가 대일 특사로 갔는지는 밝히지 않지만, 여권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심복이라 할 수 있는 인사가 갔음에도 사실상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2일 도쿄에서 각의(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에서 한국을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도쿄=AP 교도 연합뉴스)

○··· 일본이 미국의 중재 시도를 외면했다는 사실도 청와대는 공개했다. 김 차장은 지난달 일본에서 한미일 고위급협의를 갖자는 미측 제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소개한 뒤 “우리는 이에 동의했으나 일본이 거절하면서 무산됐다”고 밝혔다. 또 현상동결합의(standstill agreement)를 하라는 미측 중재안도 일본은 즉각적으로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일본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구축 과정에서 걸림돌이었다는 불만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 김 차장은 “일본은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미연합훈련 연기를 반대했으며,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제재ㆍ압박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 국민의 전시대피 연습을 주장하는 등 긴장을 조성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 김 차장은 “우리의 수출이 증가하면 할수록 일본으로부터 핵심 소재와 부품 수입이 동시에 증가하는 가마우지 경제체제로부터 이제는 탈피해야 한다”면서 1,194개에 달하는 핵심 소재 및 부품에 대한 사실상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물러설 생각이 없음을 강조했다.<△ 사진:> 박석운 '아베 규탄 시민행동 공동대표 '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차장은 “원스턴 처칠은 생전에 ‘싸워본 나라는 다시 일어나도, 싸우지도 않고 항복한 나라는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라는 말을 남겼다”며 “정부는 우리에 대한 신뢰 결여와 안보상의 문제를 제기하는 나라와 과연 민감한 군사정보 공유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를 포함하여 앞으로 종합적인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정부의 강경 대응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외교적 해결 노력에도 일본은 양국간 신뢰 관계 손상, 전략물자 밀반출, 수출규제 관리 등 이유를 계속 바꿔가며 결국 백색국가에서 우리를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지난 수십 년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했던 우리를 안보상의 이유를 핑계로 동 리스트에서 배제한 것은 우리에 대한 공개적인 모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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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상대국 정상에 막말, 日 무도하다”…조국 빠지자 여론전 전면에
▷ “일본 관료의 ‘무도함과 습관적 거짓말’, 사태 왜 여기까지 왔나 짐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 관계 부처 장관들과 상황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비서실장, 문 대통령, 김상조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청와대 제공

○···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외무성 부대신이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국무회의 발언을 두고 ‘무례하다’고 비난한 데 대해 “일본의 무도(無道)함이 갈수록 도를 더해가는 느낌”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윤 수석이 브리핑이 아닌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해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SNS를 통한 대국민 소통은 조국 전 민정수석이 주도해 왔다.


◇ 윤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 “차관급 인사가 상대국의 정상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는 게 과연 국제적 규범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며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일본 외무 부대신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사진:> 조국 민정수석(오른쪽)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7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사토 부대신이 앞서 BS후지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 대통령을 향해 “‘도둑이 뻔뻔하게 군다’(적반하장ㆍ賊反荷杖)는 품위 없는 말을 쓰는 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무례하다”고 비난했다. 문 대통령이 2일 일본이 각의를 통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에서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 직후 소집한 긴급 임시 국무회의에서 “가해자인 일본이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큰소리치는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한 것을 걸고 넘어진 것이다.


2011년 8월 1일 오전 11시경 사토 마사히사참의원(상원) 의원, 이나다 도모미 중의원,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등 일본 자민당 의원 세명이 울릉도 방문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을 하여 법무부 송환대기실로 향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정부는 이들의 입국불허 조치를 발표, 공항에서 일본으로 돌려 보내기로 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윤 수석은 또 우리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상응 조치’와 관련해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이 “어떤 이유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것인지 상황을 확인하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일본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사례를 분석한 ‘북한 화성-13 개발에 일본 장비 사용됐다’(본보 7월 25일자 1면)는 기사를 언급하며 “일본 관료들의 거짓말은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 관료들의 ‘무도함과 습관적 거짓말’. 오늘의 사태가 왜 조기에 타결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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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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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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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규탄 구호 외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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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다음 날인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 시민행동(아베규탄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아베 규탄 3차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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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탄 부산시민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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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3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인근에 있는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제2회 일본 규탄 부산시민 궐기대회'에 참가한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와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이 일본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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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아베정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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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사단 관계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백색국가 제외 일본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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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테헤란로 일장기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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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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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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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도전에 굴복하면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된다"
▷ 해병대는 아직 해군으로부터 훈련 일정을 통보받지 않았지만, 훈련이 실시되면 신속기동부대 등을 투입해 독도상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다만 독도 근해의 기상여건 등으로 훈련의 규모나 내용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상황에 따라 독도방어훈련을 시뮬레이션 형식의 지휘소훈련(CPX)으로만 진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 (...) "日, 백색국가 배제…대단히 무모한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 "도전에 굴복하면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된다"며, "국민의 위대한 힘을 믿고 정부가 앞장서겠다. 도전을 이겨낸 승리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또 한 번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군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도 기상여건이 악회되면 CPX로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일본 정부의 강한 반발도 예상된다. 일본은 독도방어훈련마다 우리 정부에 외교루트를 통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항의해왔다.

훈련이 실시된다면 최근 한일 갈등과 연계해 예년보다 더 강한 반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국방부는 지난달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침범과 관련, 일본이 자신들의 영공침범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당시 입장문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독도에 대한 어떠한 외부의 침범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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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방어훈련 이달 중 실시하나…軍, 시기 조율·검토 중
▷ 軍 "두 달 전부터 검토…확정된 바 없어" 광복절 연계 강한 대일메시지 발신 예상/ 일본이 지난 2일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강행한 가운데, 군 당국이 그동안 미뤄왔던 독도방어훈련을 이달 중 실시할지 관심이 쏠린다.

◇ 정부 소식통은 4일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정례적으로 해온 것"이라며 "두 달 전(6월)부터 독도방어훈련 실시여부를 검토해왔다"고 밝혔다.다만 이 소식통은 "아직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면서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우리를 배제한 상황에서 정부가 이와 관련해 훈련 실시 여부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사진:> 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한 함정들이 함포 실사격을 하고 있다. 앞에서부터 경북함(FF, 1,500톤급), 속초함(PCC, 1,000톤급), 양만춘함(DDH-I, 3,200톤급). 2017.09.25. (사진=해군 제공)

○··· 이는 군 당국이 그동안 정례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해왔지만, 이번 훈련은 악화된 한일관계 속에서 외교·정무적 판단을 통해 실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정부는 그동안 악화된 한일 관계를 고려해 훈련 실시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왔지만, 일본 정부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 결정으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내부에서도 일본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속에서 더 이상 상반기 훈련을 미뤄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일부 감지되고 있다.

아울러 8월에는 광복절이 있는 만큼, 이달 중으로 독도방어훈련이 시행된다면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 등과 연계해 상당히 강한 대일(對日) 메시지가 발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도 이를 고려해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군 당국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해군·해병대·공군·해경·육경 병력이 합동으로 참가하는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해왔다. 지난해 상반기 훈련은 6월18~19일, 하반기 훈련은 12월13~14일 독도 근해에서 진행됐다.훈련에는 양만춘함과 광개토대왕함 등과 같은 3200t급 구축함을 비롯한 해군 함정들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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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참석하는 정경두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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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심의·의결과 관련해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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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활동 위반행위 14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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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인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도래하며 수상레저 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8월 2일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군, 남양주와 합동으로 북한강 일대에서 합동 기동 단속반을 운영하여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협하는 불법행위 집중 단속활동을 실시해 14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무면허 조종, 주취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을 저해하는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개인 무면허 조종 및 구명조끼 미착용 등 위반 행위 14건을 적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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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야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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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리조트를 찾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리조트 내 발왕산 국유림 국민의 숲 우정숲길에서 비전혁신팀 프로그램 진행자의 안내를 받으며 다람쥐가 먹을 도토리 숲에 놓아두기, 자연학습, 산림욕, 아로마(사람에게 이로운 식물의 향기) 체험, 밧줄 놀이터에서 숲과 놀기 등 '발왕산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진행자 박재화 사원의 설명을 듣고 물총을 쏘듯이 도토리를 숲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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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년에 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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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리조트를 찾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리조트 내 발왕산 국유림 국민의 숲 우정숲길 밧줄 놀이터에서 해먹에 앉아 행복한 휴가의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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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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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아름다운 독일 마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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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AP/뉴시스】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에서 마인축제가 열려 한 유람선이 마인강을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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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떼창 유도하는 다비치 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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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여성 듀엣 다비치 이해리가 강원 평창군 ㈜HJ 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히트곡을 열창하다 관객들에게 떼창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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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스포츠말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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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한국마사회 스포츠말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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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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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도 오늘처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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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강원과 용평리조트가 주최하는 '2019 평창 발왕산 트레일 18K' 대회 개막이 22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25일로 예정된 대회 개막을 앞둔 3일 오후 대회 개최 장소인 강원 평창군 발왕산 용평리조트의 하늘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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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브리티시 여자 오픈 3R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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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턴킨스=AP/뉴시스】이정은6이 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정은6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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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8월25일 평창 발왕산 트레일 1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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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강원과 용평리조트가 주최하는 '2019 평창 발왕산 트레일 18K' 대회 개막이 22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25일로 예정된 대회 개막을 앞둔 3일 오후 전국의 트레일러너들이 뛰게 될 강원 평창군의 울창한 발왕산 아래 용평리조트의 부대시설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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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대구 꺾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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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 2-1로 승리한 서울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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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법정기록 비공개 소송 호날두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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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2009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리조트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형사 처벌을 면하게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명예 실추를 막기 위해 그간의 법정기록 공개를 막는 '완전한 비밀유지'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2일(현지시간)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이 호날두의 소송을 기각하면서 호날두는 성폭행 사건에 대한 정보가 대중에 공개되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됐다. 사진은 2018년 9월 16일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시리에 A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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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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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리랑, 여름밤 숲속에 울려퍼지다···김동숙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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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아리랑제가 한여름밤을 수놓았다. 2일 저녁 경북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자연휴양림 특설무대에서 제6회 상주아리랑축제가 2시간 동안 펼쳐졌다. △ 사진: 김동숙 회장, 상주아리랑보존회

○··· 판소리 명창 만정(晩汀) 김소희(1917~1995)의 작창으로 널리 불리는 상주아리랑을 주제로 한 축전이다.상주아리랑보존회(회장 김동숙), 문경아리랑보존회(회장 송옥자),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 정은하), 영천아리랑보존회(회장 전은석) 등 주요 아리랑 전승단체들이 참가했다. 함창웃다리 풍물팀과 경북여고 김병민의 가야금병창도 아리랑과 함께했다.




◇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은 “한일관계 파국과 염천 무더위 속에서 이렇게 판을 벌인 것은, 고난을 극복하는 힘을 주는 노래가 바로 아리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진: 상주 아리랑 축제

○··· 상주아리랑보존회 김명기 사무총장이 ‘아리랑선언문’을 낭독했고, 아리랑학회 기미양 연구이사가 해설했다. 서도소리꾼 곽동현이 사회를 본 이날 공연은 아리랑스프링이 제작했다.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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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소녀상 작가 "표현의자유 침해, 국제적으로 용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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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의 부자유-그후’가 개막 사흘 만인 3일 오후 6시 중단됐다. <△ 사진:> <ⓒ김서경

○··· 일본 나고야 아이치 트리엔날레 ‘정의 시대’ 미술전이 김서경·김운성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 안세홍 사진작가의 ‘일본군 성노예’ 주제 사진 등을 선보인 전시다.이 전시회의 실행위원장인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표현의 부자유-그후’ 전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 ‘표현의 부자유-그후’전은 8월1일 개막, 10월1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었다. <△ 사진:> ⓒ안세홍

○··· 2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와 관련한 질문에 “정부 주최 전시는 아니지만 문화청 보조금 교수 사업이므로 사실관계를 정밀히 조사해 대응하겠다”고 답한데 이어, 전시장을 방문한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이 오무라 히데야키 아이치현 지사에게 전시회 중지를 요청했다.

쓰다 다이스케 아이치 트리엔날레 예술감독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이 이 표현(평화의 소녀상 전시)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검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헌법 21조가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검열’했다는 것이다.


ⓒ안세홍

○··· 작가들은 주최 측과 수개월동안 논의, 준비한 전시작을 철거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 ‘표현과 부자유-그후’는 일본에서 전시하다가 취소되거나 중단 당한 작업을 모은 전시다. 시민운동가 유카 오카모토가 2015년 기획해 시작됐고 쓰다 다이스케 아이치 트리엔날레 예술감독이 초대해 열렸다. 우리나라 작가로는 사진가 안세홍, ‘평화의 소녀상’ 김서경·김운성 부부 작가가 참여했다. ⓒ안세홍

○··· ‘천황반대’, ‘오키나와 문제’ ‘강제징용 기림비’ 등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는 일본 작가를 포함, 총 7명이 함께하는 전시다. 평화의 소녀상 김서경 작가는 “기획자와 통화한 다음 다양한 대응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작가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건 국제적으로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일본 정부에게도 이로운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 일본 사회를 반추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오늘 전시장에 일본 시민들이 엄청나게 왔다고 들었다. 이 불안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쿄에서 나고야를 오가며 당번제까지 만들어 이 전시를 지켜주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 우리도 그 힘을 받아서 여기까지 왔다. 그분들과 협의해 잘 해결하도록 하겠다. 아이치현과 정부가 압력을 행사한 데에 대해선 일본이 그만큼 퇴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전시 참여 일본 작가들도 전시를 함께 철거하는 것이니 그 작가들과도 함께 뭔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서경

○··· 사진가 안세홍은 “어제부터 전시 중단이 거의 확정됐다는 얘기가 들려 상황을 체크하고 있는데 트리엔날레 측에서 ‘오늘 아침 협박 팩스를 받았고 안전이 위협되니까 더 이상 전시를 진행할 수 없다’고 연락이 왔다. 지금 하루 200~400통 편지와 e-메일이 오는 상황 등을 핑계삼아 전시를 중단한 것으로 본다. 어제 예술감독과 지사가 만났다는 얘기도 들었다.

대응방법을 찾고 있다. 법적으로도 조치를 취할수 있는 부분을 찾아볼 예정이다. 변호사가 첫날부터 같이 지켜보고 있다. 반박 기자회견도 할 예정이다. 아침에 온 팩스는 중지 안 하면 가솔린 통을 들고 전시회장으로 가겠다는 협박인데, 협박범을 잡는게 아니라 전시를 중지시키는 사태, 명명 백백한 정치권에 의한 예술의 검열”이라고 강조했다.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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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펜클럽 "소녀상 전시 계속돼야만 한다"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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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나고야(名古屋)의 아이치예술문화센터의 "표현의 부자유전·그후" 전시회에 대해 일본 펜클럽(회장 요시오카 시노부 吉岡忍)이 3일 "전시는 계속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 사진: 철거되기 전 전시됐던 평화의 소녀상 모습. <사진 출처 : NHK> NHK

○··· 성명은 예술에 대해 "제작자가 자유롭게 제작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자유롭게 감상한다. 동감할 수도 있고 반발할 수도 있지만 제작과 감상 사이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공간이 없다면 예술의 의의는 잃어버리게 되고 사회의 추진력인 자유의 기풍도 위축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와무라 다카시(河村たかし) 나고야 시장이 전시 중지를 요구한 것이나 스가 요시히데(管義偉) 관방장관이 보조금 교부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성명은 "발언은 정치적 압력 자체이며, 헌법 21조 2항이 금지하고 있는 검열에 해당된다. 사회의 확충에 기여해온 예술의 의의을 이해하지 못하는 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div align="right">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평창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더 할 나위 없는 오감의 쾌락
▷ 음악 감상은 청각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 매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평창 대관령 음악제’, 특히 뮤직텐트에 앉아 있을 때 새삼 공감하게 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올해 ‘제16회 평창 대관령 음악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3일 낮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갑자기 천둥·번개·소나기가 찾아왔지만 뮤직텐트에서 예정된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 시간이 가까워지자 평온을 되찾았다. 축음기 나팔 모양을 본뜬 흰색의 뮤직텐트의 투명 요리는 개폐형이다. 문을 닫아도 바깥의 바람,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그대로 들어온다. 축전 기간 작은 클래식 마을로 변신하는 이곳에서 오감으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이유다. <△ 사진:>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집으로 두 번째 이야기'

○··· 수준 높은 음악은 귓가를 간지럽히고, 바람은 기분 좋게 살을 간지럽힌다. 비가 내려 물에 젖은 풀냄새는 자연의 향취다. 음악과 환경, 쟁쟁한 연주자들이 무대가 아닌 객석에 앉아 있으니 두 눈도 호사다. 이날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을 지켜보기 위해 피아니스트 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플로리안 리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등이 객석에 자리했다.


△ 사진: '2018 평창 대관령 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고잉 홈' 공연. (사진 = 사무국 제공)

○··· 청각, 촉각, 후각, 시각까지 나왔는데 미각은 어디 있을까. 음악 프로그램이 성찬이니 연주를 들을 생각 만으로도 입맛을 다시게 된다. 페스티벌오케스트라는 손열음(33)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 또래 연주자들을 주로 불러 모아 결성한 악단이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돋움한 20, 30대 한국인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지난해 처음 뭉쳤다. 지난해 80여명에 이르는 이들의 호연은 그해 클래식계를 들썩일 정도였는데, ‘집으로, 두번째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단 올해도 명불허전을 입증했다.


◇ 고향을 떠나 오디션 등을 보러 길 위에서 쌓인 음악이 타국에서 무르익고, 이 꽃봉오리들은 고향에서 백화제방하는 순간의 정경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환희를 안긴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아시아인 종신악장으로 이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악장도 맡은 박지윤을 중심으로 한 악단은 프로젝트성 오케스트라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촘촘한 사운드를 들려줬다.

○··· 손 감독이 협연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피아노 소리를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자극하는 그녀의 상상력, 그리고 이 상상력을 탄탄한 내공으로 받아치며 현실로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가 빚어낸 마법과 같았다. 권태와 상식이 무단으로 점거한 마음과 머릿속을 기분 좋게 침입한 기적이었다.


'2018 평창 대관령 음악제'

○··· (...) 지난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의 바통을 이어 받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연주는 청중이 연주자들의 환희의 여정에 함께 승선한 듯한 기분을 들게 했다. 이 신기루 같은 여행은 타국에서 성과를 거뒀지만 고국에 대한 향수, 그리움을 늘 한 보따리씩 싸가지고 있던 연주자들의 진심 어린 연주들이 만들어놓은 기분 좋은 물살을 타는 듯한 설렘을 안겼다.


◇ 길고 무더운데다가 습한 여름의 긴 항해에 청량함과 뿌듯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연이었다. △ 사진:'2018 평창 대관령 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고잉 홈' 공연. (사진 = 사무국 제공

○··· 이 여정을 무사히 이끈 덕장인 지휘자 드미트리 키타옌코(79)는 청중들의 거듭되는 앙코르 요청 박수에도, 자신이 차고 있던 손목시계를 가리키며 오늘은 많이 늦었다는 뉘앙스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4일 오후 2시 같은 프로그램으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공연하는 연주자들을 위한 배려이리라. 기분 좋은 연주는 열대야에 기분 좋은 수면제다. 오감을 충족한 채 황홀한 숙면을 취했다.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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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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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예술가의 초상'은 2018년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018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생존 작가 작품 중 최고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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