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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포토뉴스

예암 노마드 2018. 9. 28. 07:28



'Netizen Photo News' 2018. 9. 27(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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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pstatic.net
    …»  능소화 사랑   
    시인/도깨비 최명운
    도톰한 입술에 
    입술선은 옆으로 찢어져 
    도톰하게 물오른 완두콩 같은 
    성숙한 관능적인 입술 
    눈썹은 초승달처럼 길게 뻗친 
    능소화 꽃잎 닮은 지적인 미 
    한여름 더위를 이기고 피는 
    능소화 여인 
    그녀는 
    사랑이 얼마나 괴로운지 안다 
    전신을 태우고 
    아파하면서도 견딜 사랑을 
    평생을 사랑할 수 
    없는 줄 알면서 
    미련을 버릴 수 없는 희망 
    시간이 지나 
    더는 버틸 힘조차 불투명할 때 
    어쩔 수 없는 힘을 잃고 
    시름시름 알다가 
    꽃잎이 반쯤 말라 비틀어져
    송이째 떨어뜨려야 하는 운명 
    겉은 화려하지만 
    운명을 역행할 수 없는 
    애잔한 꽃 능소화 사랑.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수학여행- 선무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빨간 수건을 맨 북한 소녀가 '평양→서울' 티켓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소녀의 손 밑으로 '평양학생 예술공연 전국 순회공연, 서울공연'이란 글자가 큼지막하다.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 한 무리의 소녀들이 걷고 있다. 빨간 수건을 두른 채 북한에서 수학여행을 온 아이들. 천진난만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직은 꿈 같은 이야기지만, 언젠가는 현실이 될 풍경이다.

선무(線無), 말그대로 '선 없음', '경계 없음'을 의미하는 작가의 예명이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와 작품활동을 한 지 10여 년. 그는 예술가로서 이야기할 수 있고, 이야기해야 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자각하면서 그림을 그린다. "북한의 선전 포스터와 같은 외형이지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집단주의와 독재에 대한 비판, 자유를 향한 메시지다." 갤러리 이듬 강금주 관장의 평이다. 작품에는 단순한 남북한의 이야기, 새터민으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여러 형태의 폭력과 야만을 거부하는 의지가 녹아들어 있다. 오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듬 '선무-나는 누구인가(WHO AM I)'. (051)74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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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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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붉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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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26일 강원도 설악산 고지대에서 붉게 물든 단풍이 보인다.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6일 윤기태(61)·임진숙(58·여) 부부가 설악산 대청봉 아래 고지대 단풍나무에 붉게 물든 단풍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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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만개한 추석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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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추석연휴가 이어지는 25일 오후 강원 홍천군 서석면 풍암마을 들녘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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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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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제주시 오라동의 한 메밀밭에 관광객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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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한 태풍 ‘짜미’ 일본 쪽으로…한국 영향 적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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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짜미'가 일본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보됐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괌 주변에서 발생한 제24호 태풍 '짜미'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 발생 당시 약한 소형급이던 '짜미'는 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커졌다. '짜미'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5m(시속 162㎞)로, 강풍 반경은 390㎞다. 중심기압은 945hPa(헥토파스칼)이다. 태풍의 강도는 중심 부근 최대 풍속으로 분류된다. 약한 태풍은 초속 17∼25m, 매우 강한 태풍은 초속 44m 이상이다. 태풍의 크기는 풍속 초속 15m 이상 강풍 반경을 기준으로 소형(300㎞ 미만)과 중형(300∼500㎞), 대형(500∼800㎞), 초대형(800㎞ 이상)으로 나뉜다.'짜미'는 29일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220㎞ 부근 해상을 통과해 다음 달 1일 오전 9시께는 가고시마 동북동쪽 67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일본 열도의 남쪽 지방을 스치듯 지나가는 경로다. 실제 진로가 이렇게 되면 '짜미'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전망이다.기상청 국가태풍센터 강남영 예보팀장은 "아직 태풍의 이동 속도가 너무 느려 예단할 수 없다"는 전제하에 "우리나라 바다에는 너울이나 풍랑이 있겠지만, 육지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 팀장은 "계절적으로 찬 공기가 북쪽에서 태풍을 밀어내는 시기이기 때문에 (한반도 쪽으로) 계속해서 북쪽으로 올라올 가능성은 작다"며 "모레 정도가 돼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 예상 진로가 좀 더 분명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짜미'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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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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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의 '추석 디너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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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0월부터 다자녀가구 주차료 50% 감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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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다자녀가구 주차료 50% 감면을 시행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월1일부터 공항 주차장을 방문하는 다자녀가구 주차료를 50% 감면한다고 26일 밝혔다.

○··· 미성년 자녀 셋 이상의 다자녀가구가 주차료 감면을 받으려면 인천공항 방문 전 홈페이지(/http://parking.airport.kr)에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한다. 다자녀가구 확인 절차를 밟으면 가구별 차량 1대를 등록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방문시 자동 감면된다.

온라인 등록을 하지 못한 가구를 위해 11월1일까지 유예기간이 적용된다. 유예기간 동안에는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통해 현장 감면을 받게 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에 연간 차량 약 800만대가 오가는만큼 이번 제도 도입으로 많은 다자녀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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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마곡나루역 29일 개통…9호선과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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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는 27일 공항철도 14번째 역 마곡나루역이 공사를 완료하고 29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마곡나루역은 현재 지하철 9호선 일반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다. 이번 공항철도 역사 개통으로 공항철도와 9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이 된다. <△ 사진:>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조감도.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 9호선과 공항철도를 환승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3분 가량이다. 마곡나루역에 투입된 총사업비는 933억원으로 1단계인 승강장 등(사업비 236억원)은 2011년 공사가 완료됐고, 역사와 출입구 등 2단계 사업(사업비 697억원)은 이번에 완공됐다. 지하 3층, 연면적 1만2283㎡ 규모다.공항철도를 이용해 마곡나루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9분이 소요되고, 마곡나루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는 47분이 걸린다. 국토부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개통으로 청라·영종 등 인천지역과 강서·마포 등 서울 서부지역의 교통 편의가 대폭 증진되고, 특히 계획인구 20만명인 마곡신도시의 교통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토부는 또 전철역 인근에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의 서울식물원이 10월 개장할 예정이라 방문객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지고, 지난 4월 마곡나루역 남쪽에 입주한 국내 최대규모 융·복합 연구단지 엘지(LG)사이언스파크 입주 기업 직원들의 통근 여건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곡나루역의 1일 이용객은 개통 초기에는 1만3천여명, 2025년에는 2만여명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허승 기자 rais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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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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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전체 6기중 '5기 첫 스톱'…갈길 먼 한빛원전 정상화
◇ 전력생산량 54.2%까지 하락 전망…동절기 전력공급 차질 우려

◇한빛원전이 지난 1986년 8월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32년 만에 처음으로 전체 6기 중 5기(1~5호기)가 설비점검과 안전성 조사 등을 이유로 가동을 일시 중단해야 될 위기에 직면했다. 26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전에 따르면 1~4호기가 계획예방 정비를 위해 가동을 멈춘 가운데 오는 27일 5호기도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오는 11월21일까지 55여일 간 가동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 사진: 전남 영광읍 홍농읍에 소재한 한빛원전 전경

○··· 1~4호기에 이어 5호기까지 가동을 중단하면 전체 전력 생산량에도 여파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빛원전은 1~6호기가 정상가동 됐을 때 연간 5479만2000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하지만 부품교체, 격납건물 내부철판 구멍 발생 등으로 비롯된 안전성 검증 등으로 정비가 길어지면서 올해 전체 전력생산량은 정상 발전량의 54.2% 수준인 2973만9149MWh(메가와트시)까지 하락 할 것으로 전망돼 에너지 수요가 많은 동절기를 앞두고 우려감을 낳고 있다. 현재 한빛원전은 올해 들어 전체 6기 중 가장 먼저 3호기가 지난 5월11일부터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하면서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 사진: 20일 월성2호기에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 3호기는 지난 4월16일 재가동 4일 만에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제어카드 결함으로 가동이 중단됐다. 3호기에 이어 4호기도 제16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지난 5월18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4호기는 내년 2월11일까지 최장 '634.1'일 동안 정비가 진행된다. 특히 4호기는 원자로 콘크리트돔을 내부에서 감싸고 있는 방사능 유출 방지용 격납건물 콘크리트와 내부철판(CLP) 사이에서 다수의 공극(구멍)이 추가로 발견돼 원전 당국이 긴급 정비에 착수한 상태다. 4호기는 지난 7월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민간합동조사단의 격납건물 4차 내부철판 배면 매설판 보강재 조사 도중에 8cm 이하 11곳, 21∼30㎝ 내 3곳 등 크고 작은 공극(구멍) 14곳이 추가로 발견돼 반핵 운동 단체 등을 중심으로 안전성 논란까지 일으키고 있다. 민간합동조사단은 같은 시기에 동일 공법으로 건설된 3호기를 비롯해 나머지 전체 원전에 대해서도 확대 조사를 추진하고 있어 전체 원전의 정상가동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7월16일 제23차 정비에 착수한 2호기와 8월18일 제24차 정비에 돌입한 1호기는 각각 오는 11월25일, 11월7일께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순차적으로 발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빛원전은 지난해 전남도와 영광군에 지방세 609억원을 납부했지만 올해는 1~5호기 일시 가동 정지에 따른 적자 발생으로 지방세 납부 규모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한 원전 운영을 위해 전체 원전에 대한 정비를 신속하게 마치고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통해 전력공급을 정상화하고, 지방세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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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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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노무현재단 새 이사장에 유시민 내정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유시민 작가가 내정됐다. 4년 6개월째 이사장을 맡아 재단을 이끌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사의를 밝히면서 유 작가가 후임으로 낙점됐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가기 전 유 작가를 만나 재단 이사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유 작가도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유 작가가 최근 방송 활동 등에 푹 빠져있지만,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이 의미있는 일인만큼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재단 회원분들은 굉장히 환영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 사진:> 유시민. 한겨레 자료.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도 유 작가가 내정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 선임을 위해서는 이사회 의결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 재단 정관상 신임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재적 이사 과반의 찬성을 얻는 방식으로선출된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아직 이사회는 열리지 않았다"며 "다음 달 10일 전후로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노무현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친노(친노무현)인사 중 한명이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0·4 선언이 올해로 11주년이 되는데, 그 기념행사를 북쪽에서 하자고 제가 제안을 드렸다"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노무현재단은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북측에 의약품을 지원하는 방안 등도 물밑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열릴 재단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장 선출과 함께 10·4선언 기념식 참석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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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수요시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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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5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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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3인 동반 사퇴
"기득권 세력 적폐 청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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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혜총(73), 기호 3번 정우, 기호 4번 일면(71) 스님은 26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반 사퇴를 선언했다. 김정환 이재훈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4명 중 3명이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동반 사퇴했다. 세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종단 기득권 세력의 불합리한 상황들을 목도하면서 참으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이권만 있으면 불교는 안중에도 없는 기존 정치세력 앞에 종단 변화를 염원하는 저희의 노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통감했다"고 토로했다 △ 사진: 왼쪽부터 혜총, 원행, 정우, 일면 스님

○··· . 이어 "만약 이번 선거가 현재대로 진행한다면 종단 파행은 물론 종단이 특정 세력 사유물이 돼 불일은 빛을 잃고, 법륜은 멈추게 될 것이다"면서 "이처럼 불합리한 선거 제도를 바로잡고자 후보를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사부대중에게 깊은 감사와 참회의 마음을 전한다. 후퇴하는 깊은 뜻을 널리 양해해 달라"고 총한 뒤, "이를 계기로 선거 문화가 개선되고, 일부 기득권 세력 적폐가 청산돼 여법한 종단으로 거듭나기를 사부대중과 함께 간절히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세 후보는 27일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서를 전달할 예정이다.설정(76) 전 총무원장을 탄생시킨 지난해 9~10월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서도 후보 4명 중 2명(원학·혜총 스님)이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사퇴했으나 동반 사퇴는 아니었다. 애초 이번 선거는 4파전으로 예상됐다. 최대 종책 모임인 불교광장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아서다. 설정 전 총무원장은 지난해 선거에서 불교광장 지지에 힘입어 압도적인 표 차로 당선됐다. 하지만 불교계에서는 기호 2번 원행(65) 스님이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원행 스님은 조계종 내 의회격인 중앙종회 직전 의장이다.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27일 마감한다. 선거는 간선제다. 선거인단은 13~17일 이미 구성했다. 중앙종회 의원 78명, 전국 24개 교구 본사에서 선출한 240명 등 총 318명이다. 선거는 28일 오후 1~3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치러진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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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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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아베 한일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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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뉴시스】박진희 기자 =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전 파커 뉴욕 호텔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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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트럼프가 준 펜은 고급 만년필 아닌 유성 사인펜”
◇ 청와대 관계자 “트럼프, 평소 좋아하는 사인펜으로 서명한 것” “문 대통령도 사인펜 즐겨 사용”…남북정상회담 때 ‘국격’ 논란 선 그어

◇ 한미 정상이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한 정상 공동성명에 서명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즉석에서 선물한 펜이 만년필이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한 뒤 펜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FTA 협정 서명식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건넨 펜은 고급 만년필이 아닌 유성 사인펜이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때 고급만년필을 쓰기보다는 자신이 평소에 편하게 써 왔던, 좋아하는 유성 사인펜을 쓴 것이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즉석에서 문 대통령에게 준 펜이 만년필이라고 잘못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제3차 남북정상회담 때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 장면과 비교하며 문제를 제기해 왔다.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고급 만년필로 선언문에 서명을 한 반면, 문 대통령은 '네임펜'이라고 불리며 문구점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유성 사인펜으로 서명을 해 의전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평소에도 서명할 때 만년필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며 "서명할 일이 있으면 '네임펜'을 즐겨 사용한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이 '네임펜'으로 서명한 것을 두고 '국격에 맞지 않는다'는 등의 지적을 제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사인펜을 사용한 것처럼 문 대통령의 선호에 따른 것이므로 이러한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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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 추석 민심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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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앞에서 추석민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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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종전선언, 비핵화 담보필요"
◇ 美선거 전 북미회담을/ 비핵화 구체적 성과없어…구체적 검증로드맵 이끌어내야

◇ 김난영 기자 = 자유한국당은 26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의제로 꼽히는 종전선언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종전선언을 위해서는) 핵무기, 핵물질, 핵시설에 대한 정확한 신고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검증 로드맵이 먼저 나와야 한다"고 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 허버드룸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 윤 대변인은 "판문점 선언과 남북 정상회담, 북미 회담에도 북한 비핵화는 구체적 성과가 없다"며 "북한의 군사 위협은 여전한데 한미 군사훈련 중단,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남북관계 개선과 철도와 도로 연결 착공식과 같은 남북경협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정부에 날을 세웠다.

그는 "북한의 말뿐인 비핵화 의지나 확약, 조건부 이행이 아닌 북한 핵무기, 핵물질, 핵시설 신고와 구체적인 사찰 검증 로드맵을 이끌어내는 데 한미 양국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대변인은 또 "11월6일 미국 중간선거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비핵화의 확실한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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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추석 민심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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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석 민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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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북미회담 가시화…
판문점선언 비준동의 본격논의 시점”
◇ 김관영 원내대표 간담회서 밝혀 “북미 회담시 비핵화 상당 폭 진전”서울 부동산 집값 폭등 추석 민심 “지방 사는 사람 박탈감ㆍ자괴감 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바른미래당이 “4ㆍ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를 포괄적으로 비준동의하는 방법을 국회가 본격 논의할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김관영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련의 회담에 대해 국민들이 상당히 환호를 보내는 게 사실”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관련 직접적 언급과 남북 군사적긴장 완화 부분 등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 손학규(오른쪽) 바른미래당 대표가 25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세탁물 업체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이끌어낼 교두보로서 이번 회담이 기능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이 가시화될 거라 보고, 여러 사정을 종합 고려해 판문점선언뿐만 아니라 9월 평양공동선언,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를 포괄적으로 동의ㆍ비준하는 방법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북미 회담이 있게 된다면 상당 폭의 비핵화 조치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비준동의는 국회의 의무가 아니라 권한이다. 제대로 비용추계를 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서 처리하는 걸 검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상욱ㆍ이언주 의원 등 일부 의원 반대에는 “잘 설득하면서 적극 해나가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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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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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대이란 제재 복원 예외' 요청에 "매우 제한적" 원칙 재확인
◇ 미국이 한국 정부의 대이란 제재 복원 조치 예외국 인정 부여 요청에 '제한적'이라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 정부 관계부처 합동대표단은 지난 25일 미국 롯데 뉴욕팰리스호텔에서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 관련 제3차 한·미 협의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산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관계관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프란시스 파논 국무부 에너지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마크 내퍼 동아태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 사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뉴시스 DB)

○··· 윤 조정관은 이번 협의에서 "11월5일로 예정된 미국의 에너지 및 금융 분야 대이란 제재 복원 조치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설명하며 "우리 석유화학업계에 긴요한 이란산 컨덴세이트의 수입 지속 및 한-이란 결제시스템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조정관은 그러면서 한국에 대한 미국 측의 조속한 예외국 인정 부여를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그러나 파논 차관보는 "이란의 원유수입 제로화라는 미국 측의 목표에 비추어 예외국 인정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다만 "한국이 처한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는 기술적 검토를 통해 고려해보겠다"고 언급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관련 부처 간 협의와 업계 간담회 등을 기초로 우리 입장을 조율해 가면서 제재 유예 기간이 만료되는 11월4일까지 예외국 인정을 위한 한미 간 협의를 통해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이 우리 경제와 대이란 진출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범정부 TF를 운영하고 있다. 한미는 지난 6월18일 서울에서, 7월19일 워싱턴에서 두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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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경화 장관, 이방카 보좌관 한국 방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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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게 방한(訪韓)을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 사진:>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가운데)의 모습

○··· 외교부는 이날 "강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 이방카 보좌관이 방한해 줄 것을 초청했고, 이방카 보좌관은 꼭 다시 방한하고 싶다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이방카 보좌관은 강 장관 초청으로 주(駐)유엔 한국대표부를 방문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은 이방카 보좌관이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와 '평화' 올림픽 개최와 한미 양국과 양 국민의 우정 증진에 기여해 준 데 감사를 표했다"며 "평창 올림픽 때의 추억과 최근 평양 방문에 대한 인상 등에 대해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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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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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난 주 스위스에서 반관반민회의
…"北관리, 美핵우산 언급해"
◇ 17~19일 스위스 글리옹에서 열린 회의에서 만나 북측 참석자,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미국 핵우산 문제 지적

△ 사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 한미 연합항공차단작전에서 미국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일명 죽음의 백조)가 30일 오전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오산 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 북한과 미국 전현직 당국자들이 지난 17일부터 사흘동안 스위스에서 접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전직 관리를 포함한 한반도 전문가들이 17~19일 스위스 글리옹에서 만나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만남은 스위스 정부와 스위스 제네바안보정책센터가 주최한 회의를 계기로 이뤄졌다. 회의에는 북한과 미국 외 한국, 중국,러시아, 일본 관리들도 참석했다.

북한에서는 외무성 미국 담당 관리 4명이 참석했고 미국에서는 전직 관리와 전문가 3명이 참석했다. 피츠패트릭 소장은 VOA에 "북한 참석자들 중 한 명이 핵우산은 미국의 적대적 정책, 한반도 전체의 비핵화 측면에서 언급했다"면서 " 따라서 나는 그들(북한인들)이 말하고 있는 것(비핵화)이 이것(핵우산 제거)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공식발표로 명백하게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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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태도 바꾼 아베 “북한과 불신의 껍데기 깨겠다”
◇ 유엔 총회 연설 지난해와 180도 변화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용의” “압력”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도 않아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대화 용의 강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유엔총회 연설에서 1년 전과는 다르게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냈다.아베 총리는 2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연설에서 “납치(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과 상호 불신의 껍데기를 깨고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용의가 있다”며 북-일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 사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아베 총리는 지난해 9월20일 유엔총회 연설에서는 북한이 과거 비핵화 교섭 과정에서 관련국들을 배신해왔다며 “필요한 것은 대화가 아니라 압력뿐”이라고 강조했다. 1년 만에 태도가 180도 바뀐 이유는 지난 6월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최근 3차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비핵화 논의가 진전되고 있기 때문이다.아베 총리는 이번 연설에서 지난해와 달리 “압력”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다. 지난해 연설에서 대북 압력 강화를 호소하는 내용이 전체의 80%가량이었지만, 올해 연설에서 북한 관련 내용은 10% 남짓에 불과했다.

(...) 아베 총리는 “지난해 이 장소에서 납치·핵·미사일 해결을 북한에 강하게 촉구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호소한 저는 북한의 변화에 최대한의 관심을 품고 있다”며 “지금 북한은 역사적 호기를 붙잡을 수 있을까 아닐까 하는 갈림길에 섰다”고 말했다. 또한 “납치, 핵·미사일 문제의 해결을 위해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 정상화를 지향하는 일본의 방침은 변함이 없다. 북한이 가진 잠재력이 발휘되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말했다. “모든 납치 피해자의 귀국을 실현하겠다”며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이 북-일 정상회담 전제 조건이라는 기존 방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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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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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다이 꽝 빈소 조문하는 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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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베트남 하노이시에 마련된 고(故)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국무총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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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이꽝 전 베트남 주석 빈소 참배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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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AP/뉴시스】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오른쪽)이 26일 하노이에서 고(故) 쩐 다이 꽝 전 국가주석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부인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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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위 관리들, 쩐다이꽝 전 주석 빈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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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AP/뉴시스】베트남 고위 관리들이 26일 하노이에서 고(故)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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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쩐다이꽝 주석 빈소 조문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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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AP/뉴시스】당 티 응옥 틴 베트남 국가주석 권한대행이 26일 하노이에서 고(故)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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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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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새로운 평화 추구" 트럼프 유엔 총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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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일반토론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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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유엔 연설 듣자" 트럼프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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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앞줄 왼쪽)와 둘째딸 티파니가 25일(현지시간) 제73차 유엔 총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그 뒤를 아들 에릭과 라라 부부가 따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총회 일반토의에서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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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참석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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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뉴시스】박진희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 허버드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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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만에 재연되는 미 대법관 지명자 성추문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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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로부터 약 35년전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폭로한 크리스틴 포드 교수가 27일 상원 법사위 청문회에서 증언한다. 사진은 1991년 10월 11일 상원 법사위에서 애니타 힐(오른쪽)이 토머스 클래런스 대법관 지명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증언하고 있는 모습. 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클래런스는 상원의 인준을 받아 현재까지 대법관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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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버노로부터 성추행 당해" 예일대 동창 라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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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 그래슬리 미국 상원 법사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는 28일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인준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캐너노 연방대법관 지명자가 대학시절 한 파티에서 자신에게 신체 일부를 노출하는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한 데버러 라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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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니 유엔연설 "미국은 이란정부 전복 시도중..대화 안해"
◇ 하산 로하니 이란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미국은 이란 정부를 전복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의 회담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 이 연설은 트럼프대통령이 이란 지도자들을 비난하면서 미국의 제재가 이란정부로 하여금 자체 핵 프로그램에 대한 재협상에 나서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말을 한 뒤에 나온 것이다. 로하니 대통령은 연설에서, 트럼프 정부가 국제법을 위반해가면서 이란과 전임 오바마대통령의 정부가 다른 5개국과 함께 서명했던 2015년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한 것을 강력히 비난했다.

○··· 그는 "우리들의 기본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따른다면 이렇게 행동을 잘못하는 정부와 다시 합의에 이르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반문하면서 " 미국 정부가, 자기들이 회담에 나오라고 초청하고 있는 바로 그 상대방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계획을 감추지도 않고 이처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하니는 미국이 다시 핵관련 협상을 보장해주는 유엔안보리에 나와서 거기서 협상을 하자고 말했다. 그 곳에서라야 양국이 서로의 의견을 제대로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화의 시작은 일단 국제법과 윤리원칙에 위배되는 부당한 협박과 제재부터 중단한 다음에 시작해야된다고도 말했다. 그는 " 우리 이란이 말하는 것은 분명하다. 전쟁도, 제재도, 협박도, 괴롭힘도 안된다는 것이다. 다만 국제법에 따라 의무사항을 이행하는 것 만이 해결책이다"라고 말했다.


◇ 하지만 아직 로하니가 연설 중인 시각에 미국의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란 핵협정 탈퇴를 재차 확인하는 발언을 하면서 "이란 핵협정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외교적 참사"라는 트럼프의 강경발언을 되풀이했다. 또 이란측 제안은 어떤 것이라도 거절한다는 것을 거친 말로 표현했다. <△ 사진:> 볼턴 "이란, 미국 건드리면 골치아픈 대가 치른다"

○··· "테헤란쪽 이슬람사제들 말로는 우리가 지옥의 주인인 "대 악마"이며 지하세계에서 포효하는 악귀라고 한다"고 볼턴은 이란의 핵야심을 반대하는 뉴욕의 한 집회에서 말했다. "따라서 내가 오늘 하는 말을 그들은 심각하게 들어야한다. 만약 당신들이 우리 미국과 우방국, 우리 파트너들, 우리 국민들을 해친다면, 그리고 거짓말 속임수 사기를 계속한다면 그때는 진짜 '지옥'으로 '댓가'를 치를 것이다"라고 볼턴은 말했다. 이런 어휘들은 기자들에게 배포된 보도자료에도 글자 그대로 나타나있었던 것들이다. 로하니대통령은 트럼프의 이름은 말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국제관계에 대한 사고는 권위주의이다. 그런 방향을 옳다고 믿고 있다"고 유엔총회 연설에서 비판했다. 또 대중의 애국주의에 편승해서 국제적인 가치를 가진 다른 나라나 국제기구를 무시하고 함부로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과 극단적인 국가주의 인종주의를 비판했다.


△ 사진: 마이크 폼페이오미국 국무장관(둘째줄 오른쪽 끝),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 (둘째줄 오른쪽 두번째), 마이크 펜스 부통령(둘째줄 왼쪽 끝)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세째줄 왼쪽),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세째줄 왼쪽 두번째)가 연설을 듣고있다

○··· 그는 "외국인에 대한 혐오 경향은 마치 나치의 성향을 꼭 닮았다"고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로하니는 이에 관해 이란에 지지를 보내준 유럽국가들과 중국, 러시아에 감사를 표했다. 핵협정 서명국 중 남아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이 이란 외무장관과 24일 만나서 석유를 비롯한 이란의 수출입품목과 대금 결제 방안에 대해 의논해 준것에 대해 특별히 사의를 표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은 앞으로도 동서양을 잇는 가교로 남아있을 것이라면서 중동에서의 평화중재역할 경험과 9.11테러 이전에도 탈레반과 알카에다 등 테러조직과 싸웠던 경험, IS가 유럽을 공격하기 전부터 그들에 대항했던 일 등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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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과 대화' 참석하는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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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모스크바주재 외국대사들과의 회의를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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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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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 강습상륙함 홍콩기항 거부...
"무역전쟁 군사교류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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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속에서 중국 정부는 미국 해군 강습상륙함 와스프(Wasp 배수량 2만7000t))의 항례적인 홍콩 기항을 거부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워싱턴의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측이 내달 와스프의 홍콩 입항을 신청했지만 중국 정부가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중국은 미국이 러시아제 무기를 도입하는데 관여한 인민해방군 장비발전부와 책임자에 대해 제재를 발동하자 지난 22일 주중 미국대사와 무관을 불러 강력히 했다. △ 사진: 미국 해군 강습상륙함 와스프

○··· 아울러 중국은 방미해 군사 관련 세미나에 참석 중인 선진룽(沈金龍) 해군 사령관을 즉각 소환하는 한편 25~27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중미 합동참모부의 대화를 취소했다. 통상마찰로 인한 관계 악화가 미중 정치와 군사 부문까지 확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군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B를 탑재한 와스프는 원정전투단을 이끌고 지난달 모항인 일본 사세보 기지를 출항해 현재 동중국해 해역을 항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미국 군함이 오랫동안 홍콩을 찾았다며 "이번에도 계속 그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기자에 중국 측에 자세한 입장을 문의하라고 당부했다.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에 대한 별다른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군함의 홍콩 기항 요청에 관해선 주권 원칙과 구체적인 정황에 따라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는데 머물렀다.】이재준 기자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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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 수일내 첫 폭격 임무 수행…아프간 작전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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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애리 기자 = 미국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B가 수일 내에 처음으로 폭격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26일(현지시간) CNN이 국방 관리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사진: 영국 런던 판버러 공항에서 2016년 7월 개최된 에어쇼에서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B가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 제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는 F-35B는 현재 USS에섹스 상륙강습함에 탑재돼 아덴만을 거쳐 북아라비아해로 이동하고 있다. 수일내 페르시아만에 진입해 아프가니스탄 폭격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F-35B는 그동안 소말리아에서 정보 수집 및 정찰 임무, 지상군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해왔다. F-35B가 배치된 이후 폭격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F-35B는 F-35 시리즈 중 유일하게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면, 스텔스 성능 이외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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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0년 대선에서도 승리" 지지자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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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트럼프 호텔 앤드 타워 앞에서 2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오는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뽑자는 깃발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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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총파업...경찰과 대치한 시위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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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AP/뉴시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고속도로에서 25일(현지시간) 총파업을 단행한 노조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5일(현지시간) 총파업을 단행한 노동자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2018.09.26

아르헨티나 총파업... 멈춰선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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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 AP/뉴시스】아르헨티나에서 25일(현지시간) 전국적 총파업이 단행되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공항에 여객기들이 서있다. 이번 파업으로 항공편 수백편이 취소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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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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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비 부인 " 검찰이 증거조작" 반발..심리학자"성적 위험인물 못돼"
◇ 최고 10년 실형선고에 "인종 차별"주장도/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의 '국민아빠'였던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25일 (현지시간) 법정에서 최고 10년형을 선고받은 뒤 81세의 나이에 수갑을 차고 감옥으로 가자 각계에서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일부 반발도 나오고 있다. 코스비를 고발하거나 비난해온 사람들은 성폭행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감옥을 간 것에 대해 판사가 제대로 판결을 한 것이며 죄값을 받게 되었다고 환영했다. <△ 사진:> 연행되는 빌 코스비

○···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했다며 고발한 여성들중 한 명인 빅토리아 발렌티노는 "오늘은 여성들을 위해, 강간 피해를 입고 살아남은 피해자들을 위해 위대한 날"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자 릴리 버나드는 "이번 선고로 다른 권력자 성폭행범들도 반드시 잡혀서 처벌된다는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비는 지난 4월 모교인 템플대 농구팀 여직원 안드레아 콘스탄드를 집으로 유인해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배심원들의 유죄인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수 많은 비슷한 주장을 하는 여성들이 잇따라 고소에 나서기도 했다. 1965년 약물을 먹고 성폭행당햇다는 서니 웰리스는 코스비를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구역질 나는 섹스광"이라고 부르며 비난했다. 25일 판결후 코스비는 수갑이 채워진 채 교도소로 후송되었고 5일 후에는 2달전에 피츠버그 인근에 신축된 SCI피닉스의 3830인 수용 교도소로 이감된다.

한편 빌 코스비의 부인 카밀은 검사가 "허위조작된 증거" (falsified evidence)를 이용해서 재판에 이긴 것이라며 반발했다. 카밀은 남편의 선고 후 즉시 성명을 발표, 케빈 스틸 검사가 코스비와 원고측 모친의 전화대화를 담은 녹취파일을 조작해서 법정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코스비의 변호팀도 곧 부인의 예고대로 이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스틸 검사는 이를 일축했다. 코스비의 대변인 앤드류 와이어트는 노령의 코스비가 선고를 받고도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며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비는 이것이 모두 거짓말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이 나라가 흑인을 공격하는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인종차별이자 최대의 성적 공격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미투 이후 처음으로 유명인에게 실형을 선고한 스티븐 오닐 판사는 변호인단이 고령을 이유로 가택연금을 신청한 것을 기각하고 중형을 선고했다. 그는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면서 최고 10년 형을 선고했고 코스비는 판결문이 낭독되는 동안에 의자에 깊숙이 기대앉아 머리를 목받침대 위에 기댄채 조용히 듣고 있었다. 그는 판결 뒤에도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한편 코스비가 앞으로도 재범의 가능성이 있는 '위험인물'이어서 투옥한다는 판결에 대해 변호인측 정신분석의 한 명은 코스비가 다시 성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며 그는 법적으로 시각장애인이나 같은 고령자여서 기동하는데도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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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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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국 연방검찰은 25일(현지시간)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지차오췬(27)을 간첩 활동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자차오췬은 중국 고위 정보당국자의 지시를 받고 공학자 등 8명을 채용하기 위해 이들의 세부 사항을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자차오췬의 모습(출처 : NBC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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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노래방 화재로 여주인 사망…방화·살인 가능성 수사
◇ 출동 소방관, 현장에서 인화물질·둔기 등 발견 경찰 “인터넷 도박으로 1억원 잃어, 수차례 폭력 신고도”

◇ 새벽 노래방에서 불이 나 노래방을 운영하던 여성이 숨졌다. 당시 노래방 안에 다른 손님은 없었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 등이 현장에서 인화물질, 둔기 등을 발견해 경찰은 방화, 살인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 사진: 청주상당경찰서. 충북지방경찰철 제공

○··· 26일 새벽 6시 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고아무개(47)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고씨와 함께 노래방에 있던 내연남 이아무개(50)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고씨의 머리 등에선 혈흔이 발견됐으며, 고씨는 숨졌다. 연기를 마신 이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청주상당경찰서 관계자는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 등이 현장에서 인화물질, 둔기 등을 발견해 살인·방화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이씨가 깨어나는 대로 수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은 노래방을 운영한 고씨와 실소유자인 이씨가 수시로 다퉜고, 폭력 신고도 수차례 있었던 점을 주목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가 인터넷 도박을 해 1억원 정도 돈을 잃은 문제를 두고 수시로 다퉜다는 주변 진술이 있었다. 둘 사이 폭력 신고도 수차례 있었다. 상습 도박과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7일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고씨의 부검을 맡겨 정확한 사인을 가릴 참이다.송인걸·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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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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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뇌물' 110억인데…벌금은 150억만 구형한 까닭은?
◇ 통상 벌금액은 수뢰액 2~5배 기준 MB는 공여 주체 각각 달라 '경합범' 가장 많은 삼성전자 67억원이 기준 법조계 "적은 감 있지만 원칙은 맞아"'

◇ 뇌물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77) 전 대통령 1심 선고가 열흘 후 내려짐에 따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 벌금 150억원, 추징금 약 111억원을 구형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

○···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다음달 5일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지난 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 벌금 150억원, 추징금 약 111억원 선고를 재판부에 요구했다.

(...) 그런데 당시 SNS 등 여론 일각에서는 검찰이 왜 벌금을 '150억원 밖에' 구형하지 않았느냐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 공소사실 중 징역과 함께 벌금이 병과(倂科)되는 혐의는 특가법상 뇌물이고, 혐의액이 약 110억원대이고 벌금 기준은 수뢰액의 2~5배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 자체가 '경합범'이기 때문이라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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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빽’ 건드렸다 해고된 공무원 승소
◇ 전직 울산박물관 6급 공무원 김아무개씨, 해임 취소소송 승소 하자보수 소홀한 관리업체 조처하려다 업체 민원 받고 해임 관리업체 회장은 전직 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법원 “성실한 업무수행 과정의 민원 발생은 징계사유 안돼”

◇ 시립 울산박물관에서 임대형 민자사업(BTL) 운영·관리업무를 맡던 울산시 건축6급 공무원 김아무개(5()씨는 2016년 7월 울산 동해안 지진 여파로 박물관 안팎의 붙임석재가 다수 탈락한 것을 보고 박물관 시공과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박물관 수탁운영관리업체에 정부지원 운영비와 시설임대료만 챙기고 하자보수와 유지관리를 등한히 한 데 대해 1억900만원을 환급하도록 조처했다. <△ 사진:> 울산시 청사 울산시 제공

○··· 하지만 관리업체 쪽은 업체 회장이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전직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라는 배경만 믿고 이를 무시한 채 되레 울산시에 민원을 제기했고, 김씨의 상급자도 김씨를 회유하기 바빴다. 김씨는 끝내 상급자의 지시를 거부하고 관리업체에 대한 추가분 환급과 계약해지 절차를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지난해 2월 하급기관으로 전보됐다가 4월 해임처분을 받았다. 울산시의 김씨에 대한 해임 사유는 “직권을 남용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그 과정에서 성실의 의무, 복종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 및 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위반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김씨는 “처분 내용이 사실과 너무 다르다”며 울산시 인사위원회와 소청심사위원회에 잇따라 해임처분 취소와 재심을 요청했으나 모두 기각되자 지난해 10월 울산지법에 울산시장을 상대로 해임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울산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태규)는 지난 13일 원고 김씨의 손을 들어줘 해임처분 취소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무원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했다는 사정은 징계사유가 될 수 없고, 오히려 민원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복지부동하는 것이 지방공무원법령상 징계사유가 될 뿐”이라고 밝혔다.

또 “공무원에게 소속 상사에 대한 복종의 의무가 있으나 지시를 맹목적으로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 징계사유가 대부분 원고가 공익을 우선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해임의 부당함을 지적했다.김씨는 “관리업체 회장이 당시 여당의 전직 국회의원 출신이라는 배경을 의식해 당시 시장과 상급자 모두 관리업체의 민원 내용만을 근거로 겁박하고 감사실에서 불러 조사도 했다. 관리업체의 이익추구를 위한 내용만을 근거로 결재한 상급자는 놔두고 저에게만 부당하게 해임처분을 했다”고 호소했다.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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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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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CFR·KS·AS 공동주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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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기자 =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외교협회(CFR)에서 외교협회(CFR)·코리아 소사이어티(KS)·아시아 소사이어티(AS) 공동주최로 열린 “위대한 동맹으로 평화를(Our Greater Alliance, Making Peace(부제: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 A Conversation with President Moon Jae-in)”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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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국 FOX 뉴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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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뉴시스】박진희 기자 =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현지시간) 파커 뉴욕 호텔에서 미국 FOX 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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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속임수 쓰면 美 강력한 보복···
북한이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 文대통령, 美싱크탱크 주관 행사서 김정은 발언 직접 전달 文대통령 "北, IMF·WF 가입해 개혁·개방 나설 뜻 확인해줘" "비핵화 시 경제발전 위한 국제기구 가입에 선도적으로 힘쓸 용의"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국이 강력하게 보복을 할텐데, 그 보복을 북한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번에야말로 북한의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많은 세계인들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여러 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을 믿지 못하겠다', '속임수다' ,'시간끌기다'라고 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문 대통령이 25일(미국 현지시각) 미국외교협회(CFR) 합동주관 행사에서 전했다. <△ 사진:>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위대한 동맹으로 평화를(Our Greater Alliance, Making Peace(부제: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 A Conversation with President Moon Jae-in)” 행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뉴욕의 CFR 1층 피터슨 홀에서 열린 연설 뒤 객석과의 대화 시간에 '김 위원장이 과연 얼마나 경제 개방·개혁을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리차드 하스(Richard Haass) CFR 회장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직접 옮겼다. 문 대통령은 "나의 주관적인 판단 뿐만아니라 김 위원장을 직접 만나본 폼페이오 장관이나 트럼프 대통령도 그의 진정성을 믿기 때문에 2차 북미 정상회담 뿐만아니라 북미 대화의 결실을 이루기 위해 지속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문 대통령은 '북한이 국제통화기금(IMF) 가입의사를 표명했는지 궁금하다'는 토마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KS) 회장의 질문에 "북한 측에서도 IMF나 세계은행(WB) 등 여러 국제기구에 가입함으로써 개방적인 개혁으로 나설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답했다. <△ 사진:> 럼프 "정상회담 곧 열릴 것…회담 성사시키기 위해 서두르지 않을 것"

○··· 문 대통령은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가 완료되거나 상당 부분 불가역적으로 해제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추후 남측이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만약에 그런 상황이 된다면 우리 한국은 북한의 인프라 구축을 포함해서 북한의 경제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힘쓸 용의가 있다"

"그것은 단지 북한을 돕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한계에 직면한 한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되고, 새로운 성장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한국의 능력만으로 북한의 경제 발전을 돕는 것은 여러 가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는 국제적으로 북한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그런 국제적 펀드 같은 것이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WB라든지 세계경제포럼이라든지 또는 아시아개발은행(IB)이라든지 여타 국제기구에서 북한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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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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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교도·AP/뉴시스】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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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베 만나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해산 통보
◇ 아베와 정상회담서 언급…해산 요구 설명하며 “지혜로운 매듭 필요” "위안부 합의 파기·재협상 요구 안해…강제징용 소송은 사법부 존중"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국민의 반대로 화해치유재단이 정상적 기능을 못하고 고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혜롭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위안부 협상 결과로 만들어졌으나 이사진 대부분이 사퇴하는 등 기능을 상실한 화해치유재단을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어 해산하겠다는 뜻을 일본에 통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뉴욕/김정효기자

○··· hyopd@hani.co.kr


문 대통령은 화해치유재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기존의)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거나 재협상을 요구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한국)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관련 재판에 개입을 시도한 정황이 문제가 되고 있다. 강제징용 소송 건은 삼권분립에 비춰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 이날 회담에서 아베 총리가 먼저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자 문제를 언급하고, 문 대통령이 이에 대해 대답을 하는 형태로 과거사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 시간 55분 정도 가운데 절반 정도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과거사 문제를, 나머지 절반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등에 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욕/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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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일부 기업들 '상장폐지 결정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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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상장폐지가 예고된 12개사 주주들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앞에서 상장 폐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부당하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상장폐지 예고된 코스닥 12개사는 넥스지를 비롯해 파티게임즈, 감마누, 우성아이비, 지디, 엠벤처투자, 모다, 위너지스, 레이젠, 에프티이앤이, 트레이스, C&S 자산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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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외치는 상장폐지 예고된 12개 주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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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효식 기자 = 상장폐지가 예고된 12개사 주주들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앞에서 상장 폐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부당하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상장폐지 예고된 코스닥 12개사는 넥스지를 비롯해 파티게임즈, 감마누, 우성아이비, 지디, 엠벤처투자, 모다, 위너지스, 레이젠, 에프티이앤이, 트레이스, C&S 자산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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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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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한미 군사훈련 중단으로 준비태세 다소 약화"
◇ 에이브럼스 지명자 25일 청문회서 발언/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는 25일(현지시간)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결정으로 한국군과 미국군의 전투 준비태세가 다소 약화됐다는 의견을 내놨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이날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과 동맹국이 함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다수의 소규모 훈련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 계획 중인 훈련이 내년에 열릴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 사진:>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8월과 9월로 예정된 군사훈련의 일시 중단은 미국과 북한 간의 추가적 외교 협상 기회를 열기 위한 신중한 위험"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군사 훈련과 연습을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준비성과 (전투) 능력, (한미) 연합전력의 상호교류가 저하될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봄에 계획된 주요 훈련(독수리훈련·키리졸브연습)에 대한 어떤 결정도 동맹국 지도자들에 의해 내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북한은 핵과 재래식 능력을 모두 이용해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미국은 상황을 주시하고 모든 외교적 활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북한을 공식 명칭인 DPRK로 지칭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올해 8월 예정돼 있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과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을 연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달 기자들과 만나 "봄에 예정된 훈련들이 계획대로 열릴 수는 있지만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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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방범 CCTV 7040대 추가 설치…800억원 투입
◇ 경기도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저화질 방범 CCYV 6310대를 고화질로 바꾸고, 설치대수도 모두 7040대로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비 238억원, 시·군비 555억5000만원 등 793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 도의 방범 CCTV 설치사업 종합 추진계획안을 보면 도는 /통학로 CCTV /방범 CCTV /지능형 CCTV /LED 보안등-블랙박스 /저화질 CCTV 교체 등 5개 분야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학로 CCTV는 23억7600만원을 투입해 360곳에 144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교 가운데 통학로 100m 안에 CCTV가 없는 352개교를 포함한 360곳이다. △ 사진: CCTV 관제센터

○···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의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2618곳 가운데 40곳을 제외한 2578곳에 CCTV가 이미 설치돼 있다. 도는 내년까지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범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 CCTV는 92억4000만원을 들여 1400곳에 5600대를 설치한다. 도는 외곽지역에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

(...) 지능형 관제시스템은 폭행, 배회 등 특정 범죄·사고 행동 유형을 CCTV가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를 알람으로 관제요원에게 알려주는 첨단 기술이다. 현재 관제시스템은 모니터링 전문요원이 24시간 화면을 지켜보며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도는 27억9000만원을 투입해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31개 시·군 전역에 도입할 예정이다. LED 보안등-블랙박스는 인적이 드문 농촌지역 등 CCTV 설치 필요성이 낮거나, CCTV설치가 어려운 지역에 설치한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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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0, 추석연휴를 잊은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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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수능을 50일 앞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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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0, 조계사 찾은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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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민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26일 오전 서울 조계사를 찾은 학부모 등 시민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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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놀이 즐기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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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어린이들이 널뛰기 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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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에서 한복입고 윷놀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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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추석 연휴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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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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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세계랭킹 1위 꺾은 조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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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짐나스틱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100㎏급 결승에서 조구함 선수가 조지아 바를람 리파르텔리아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조구함은 연장에서 업어치기 이후 연속 공격으로 절반을 따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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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볼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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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 대 인천 유나이트드의 경기, 후반 서울 조영욱과 인천 부노자가 볼 다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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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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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 대 인천 유나이트드의 경기, 후반 서울 고요한이 동점골을 성공 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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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한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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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김재환이 안타를 치고 있다. 이날 김재환은 1회초 득점으로 KBO 최초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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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정규시즌 우승 인사하는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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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은 두산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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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무승, 고민 많은 이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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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 대 인천 유나이트드의 경기, FC서울 이을용 감독대행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긴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FC서울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기면서 7경기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 대 인천 유나이트드의 경기, FC서울 선수들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긴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FC서울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기면서 7경기 무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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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방불패’ 임청하 이혼 소식에 대만 연예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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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영화 ‘동방불패’ 속 임청하. 한겨레 자료사진

○··· 1980~1990년대 홍콩 영화계를 풍미했던 대만 여배우 린칭샤(임청하·林靑霞)가 결혼 24년 만에 결국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만 주간지 징저우칸(鏡週刊)은 26일 A급 여배우의 말을 인용해 2016년 한차례 이혼 소문이 돌았던 린칭샤가 이번에는 결국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고 1면 기사로 보도했다. 징저우칸은 얼마 전 영화계의 비밀 모임에서 한 A급 여배우가 "그녀(린칭샤)가 이혼했어. 80억 대만달러(약 2천919억원)를 위자료로 받았대…" 라고 말해 참석자들이 놀랐다고 전했다.


○··· ◇ 징저우칸은 린칭샤가 남편인 싱리위안(邢李㷧)의 외도와 혼외자식 문제로 심신이 지쳐 있었고,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딸들도 이미 장성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어서' 이혼을 결심한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린칭샤, 영화 '동방불패' 중.

또, 남편 싱리위안이 상하이(上海)의 한 여성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2014년 린칭샤에게 '보상' 형태로 시가 11억 홍콩달러(약 1천573억원)의 호화주택을 선물로 줬으며, 오래전부터 별거해 왔다는 소문도 난무했다고 보도했다.린칭샤의 이혼 소문은 2006년 여성 작가 왕팅팅(王亭亭)이 자신의 웨이보에 린칭샤 남편 싱리위안이 대를 이을 아들이 필요한데, 린칭샤가 아들을 낳지 못해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게 됐다고 폭로한 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징저우칸은 그녀가 2015년 중국 후난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우상래료'(아이돌이왔다, 偶像來了)를 촬영했는데, 이는 남편의 혼외자식 소식으로 결혼과 가정생활에 대한 공허함으로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 린칭샤는 당시 "우상래료를 녹화하면서 가장 외로웠던 적이 있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을 잘못 이해해 "남편과 결혼한 처음 6개월이 가장 외로웠다"며 토로해 사회자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 린칭샤의 남편 싱리위안은 의류업으로 시작해 현재 세계 500대 갑부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300억 대만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칭샤는 싱리위안의 전처였던 장톈아이(張天愛)의 소개로 싱리위안을 만나 결혼에 이르렀으며 슬하에 전처의 딸 1명을 비롯해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 사진:> 임청하 = 린칭샤

○··· 징저우칸은 린칭샤의 애정사에 많은 굴곡이 있었다며 함께 영화를 찍었던 대만 유명 배우 친한(秦漢)과 수년간 연인관계를 지속했지만 결국 결혼에 이르지는 못한 일화는 유명하다고 전했다.대만 자이(嘉義) 현에서 태어난 린칭샤는 1973년 영화 '창외'로 데뷔한 후 1990년대에 '동방불패', '폴리스스토리',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중경삼림' 등으로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1994년 6월 홍콩 갑부 싱리위안과 결혼하며 영화계에서 은퇴했다.한편, 린칭샤는 지난 4월 말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0회 우디네 극동아시아영화제의 평생공로상 수상을 위해 참석했다가 정우성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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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돌아온 제동씨, 이제 몸 좀 풀리셨나요?
◇ 만리동이 고른 추석동반자 ④ 방송인 김제동 ‘연예인 블랙리스트’로 퇴출 9년만에 KBS1 ‘오늘밤, 김제동’ 진행맡아 복귀 “정치적 편향 인물” 비판딛고 시청자 교감

◇ 알고 싶은 사람, 알아도 궁금한 사람, 알수록 대단한 사람, 알기에 보고 싶은 사람. 한겨레 문화부 대중문화팀이 올 추석에 더 깊이 알려주고 싶은 셀럽을 골랐습니다. 조승우, 조용필, 양준일, 김제동, 정경화, 최정화입니다. 취재하며 느꼈던 감동과 사심을 동시에 전합니다. <△ 사진:> 김제동이 진행하는 <한국방송1>(KBS1)의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화면 갈무리.

○··· 보수정권 시절 ‘좌빨’로 찍혀 지상파 방송에서 퇴출됐던 김제동이 <한국방송>(KBS) 1텔레비전의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이하 <오늘밤> 월~목 밤 11시30분.) 진행을 맡아 9년 만에 공영방송 시청자를 만났다. 지난 10일 첫 전파를 탄 <오늘밤>은 ‘오늘의 이슈를 통해 내일의 변화를 찾는다’는 취지의 라이브 시사토크쇼다.김제동은 한국방송 2텔레비전에서 4년 동안 <스타골든벨>을 진행 중이던 2009년 10월 가을 개편에 급작스럽게 하차됐다. 당시 한국방송은 저조한 시청률을 교체 이유로 밝혔으나 이명박 정권에서 밉보인, 문화계의 이른바 ‘연예인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려져 외압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5년부터 종합편성채널인 <제이티비시>(JTBC)에서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지상파에 고정 진행자로 복귀는 지난 4월 <문화방송>(MBC) 라디오 <굿모닝에프엠 김제동입니다>에 이어 티브이로는 처음인 셈이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김제동에게 지상파 티브이의 문턱이 낮아진 것은 아니었다. <오늘밤> 스튜디오에 발을 들이기도 전에 보수언론 등에서 진행자의 자격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이며 그의 옷깃을 잡아당겼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물”, 이른바 ‘좌빨’이기에 편파·왜곡 가능성이 있으니 공영방송의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었다. 사드배치를 반대하거나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며 정치·사회적 현안에 자신의 견해를 드러낸 것을 문제삼았다.


△ 사진: <오늘밤 김제동>으로 <한국방송>에 9년 만에 출연하는 김제동. 사진은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한 장면. 쇼노트 제공

○··· 방송 시작하자마자 일부 언론은 재미가 없어 시청률이 저조하다며 캐스팅과 기획의 실패라는 비판도 보태졌다.<오늘밤>은 한국방송이 보수정권 10년간 ‘시사’라는 주제로 국민과 소통했던 창이 제대로 없었다는 반성에서 출발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양승동 사장 체제에서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해 시사 프로그램 강화 등으로 추락한 신뢰를 되찾겠다는 취지였다. <오늘밤>의 피디인 강윤기 팀장은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창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시사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토크로 풀어보는 새로운 포맷을 생각했다”며 “시청자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가장 공감가는 인물이 누굴까. 김제동씨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방송 시작 전부터 뭇매를 맞아서인지 1주차엔 김제동이나 제작진 모두 잔뜩 긴장한 채 진행 실수와 프로그램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했다. 피디들도 데일리 시사프로그램을 10년 만에 맡게돼 욕심을 부리다보니 엇박자가 많았다고 한다. 김제동의 부활을 반긴 시청자 ㄱ씨는 “프로그램 시작한 지 며칠 안됐지만 아직 자신의 역할을 못찾은 거 같다. 얼굴도 굳어 있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2주차인 17일부터 김제동의 표정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이 작동되며 조금씩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그동안 메르스 비상, 9·13 부동산대책, 3차 남북 정상회담 등 굵직굵직한 사회적 현안을 올려놓고 전문가나 정치인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로서 그의 역할은 이슈를 적확하게 전달하고, 시청자를 대변해 명쾌하게 ‘콕’ 짚어 질문하는 것이다. 지난 17일 ‘다시 돌아온 세금폭탄론, 통할까’에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왔는데 김제동은 “왜 이렇게 집값이 올라가는 것이냐” “우리는 언제 집을 살 수 있는가”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춰 질의했다.


◇ 박 의원이 집값 상승에 대해 “9년 동안 잘못한 것을 1년 안에 다 돌려놓을 수 없다. 시간이 필요하다”며 전 정권의 잘못이라고 하자 그는 “전 정권의 잘못이라는 지적은 많이 들었다”며 현 정권의 대책은 무엇인지를 따졌다.

○··· 박 의원이 종부세는 국민 2%에만 해당된다고 말하자 그는 “제일 궁금한 것은 종부세가 세금폭탄 아니라고 치고 이 세금정책을 폈을 때 98%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뭔가?”를 물었다. 다수의 서민을 대변한 발언이었기에 “맞아~~”라는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댓글에도 “제동오빠 잘한다”가 올라왔다. 초대손님의 신청곡을 받는 코너에서 박영선 여당 의원이 ‘멍’을 신청하자 김제동은 “어떤 정권이든 멍드는 것은 국민”이라고 맞받았다. 그의 이런 활약 덕분에 시청률도 전주 2%대에서 3%대로 올라갔다.


△ 사진: 방송인 김제동씨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문화방송>(MBC) 사옥에서 총파업 응원 발언을 하고 있다

○··· 제작진은 그날의 이슈를 다른 시각으로 되짚어보고, 기존 매체들이 다루지 않은 정보는 없는지를 다각도로 접근하겠다고 했다. 딱딱한 뉴스를 재미있게 접근하려는 노력은 엿보이나 아직까지 이슈를 파헤치거나 색다른 시각은 안보여 앞으로의 과제로 남았다. 사회적 이면과 소외계층에도 눈을 돌리겠다고 했는데 김제동의 따듯한 시선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김제동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오늘밤, 편안히 주무시기 바랍니다”라고 오늘밤 시청자에게 마무리 인사를 한다. 그말대로 오늘밤은 편안히 자고 싶다.문현숙 선임기자 hyuns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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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100만 관객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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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현빈 '협상' 100만 관객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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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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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사진 = 오프더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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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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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나사 60주년, 역사의 장면들
◇ 10월1일 개국 60년 맞는 나사 영광과 비극을 담은 9장의 사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1969년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 항공우주국 우주인, 버즈 올드린(Buzz Aldrin). 미 항공우주국(NASA) 제공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오는 10월1일이면 개국 60주년을 맞는다. 비록 냉전 시절 미국과 옛 소련 사이 체제 경쟁의 산물로 탄생한 성격이 없지 않지만, 인간의 우주 진출부터 인류의 생활을 윤택하게 한 요긴한 기술까지 나사가 세계에 기여한 공헌도 작지 않다. 미 항공우주국의 역사를 대표하는 주요 장면으로 정리했다.


△ 사진: 미국 국가 항공우주법(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ct)에 서명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가운데)과 첫 나사 국장 키스 글레넌(T.Keith Glenna, 왼쪽)과 부국장 휴 드라이덴(Hugh L. Dryden, 오른쪽). 미 항공우주국(NASA) 제공

○··· 옛 소련이 1957년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하자 미국은 과학기술뿐 아니라 군사, 경제 측면에서도 소련에 뒤처지지 않을까 위협을 느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이런 우려 속에 1958년 10월 개국한다.


△ 사진: 1961년 초음속 비행기 X-15에 앉아 있는 닐 암스트롱의 모습. 나사는 이 비행기로 고도 80㎞ 넘게 날아오른 조종사에게 ‘우주인’이라는 칭호를 주었으나 암스트롱은 실패했다. 그러나 그는 8년 뒤 버즈 올드린과 함께 처음 달을 밟는 우주인이 된다. 미 항공우주국(NASA) 제공

○··· 미국은 미 항공우주국(NASA) 개국에 앞서 그 전신인 미국 항공자문위원회(NACA)를 1915년부터 50년 넘게 운영해 왔다. 이 기구에서 개발된 첨단 비행기와 항공술은 민간 항공기의 발전을 이끌었고, 또한 나사로 계승돼 우주 프로그램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 사진: 올드린이 찍은 자신의 발자국 사진. 암스트롱은 당시 “이는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는 지금까지 이룬 미 항공우주국의 대표적인 업적이기도 하다. 미 항공우주국(NASA) 제공

○···구소련이 첫 인공위성에 이어 1961년 4월12일 최초의 지구 궤도를 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배출하자 미국은 더 애가 탔다. 당시 존 F.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10년 안에 우주인이 달을 밟고 무사히 귀환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후 8년 만에 버즈 올드린과 닐 암스트롱 두 우주인이 1969년 7월21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발을 딛는 데 성공한다.


달 착륙을 비롯해 미국 항공우주국의 각종 성공적인 우주 프로그램의 영광 뒤에는 이를 위한 힘겨운 노력과 또 실패의 비극이 있었다.1986년 1월28일 있었던 우주왕복선 챌린저 폭발 사고는 가장 대표적인 참사이다.

○··· 챌린저는 당시 생중계로 수많은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사 73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이 사고로 최초의 ’우주의 선생님’ 프로그램으로 탑승한 민간인 크리스타 매콜리프를 비롯한 탑승자 7명 전원이 숨졌다. 인간을 달에 보낸다는 아폴로 계획의 1호 로켓도 훈련 중 일어난 화재로 예정된 승무원 3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고를 겪었다. 위키미디어 커먼스(Wikimedia Commons) 제공


△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의 허블 우주망원경이 1995년 촬영한 ‘창조의 기둥’.

○··· 지구로부터 약 6500~7000광년 떨어진 독수리 성운의 성간가스와 성간먼지를 촬영한 것으로 한창 별들이 탄생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기 때문에 창조의 기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사의 각종 우주 탐사 프로그램은 우주에 대한 인류의 이해를 넓고 깊게 하였다. 미 항공우주국(NASA)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개발을 위해 개발한 기술은 알게 모르게 우리 삶의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현재 우리가 수시로 찍는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나사의 기술이 들어가 있다.

○··· 1990년대 나사는 우주 임무에 적합한 저전력, 고효율의 카메라 센서를 위한 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CMOS)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이후 민간 카메라 업계의 지배적인 기술로 자리 잡아 지금까지 쓰이게 되었다. 이 밖에도 나사의 기술에 영향받은 기술로는 식수 정화 시스템, 라식 수술, 유체역학 수영복 등이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제공


◇ 미국 항공우주국의 다음 최대 목표는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다. 나사는 이를 위해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 차세대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 나사가 보낸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2015년 찍은 ‘셀카’이다.

○··· 이런 거대 우주 개발 프로젝트는 국가가 아닌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와 같은 민간 개발사의 몫으로 넘어갔다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과학의 힘으로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온 나사의 여정은 그 미래에도 기대를 품게 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 제공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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