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

노적봉장미밭전지후의 7월의장미

예암 노마드 2017. 7. 7. 15:40


-20170706-0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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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김용임 

1.혼자선 날수 없는 새

 당신의 날개로 나는 새
두마음 한 몸 되어 날으는 새 비익조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하도록

 

 


2.떨어져 못사는 나무

 당신의 뿌리로 선 나무
두 가닥 한 몸 되어 크는 나무 연리지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하도록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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