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커피는 치매에 좋다~~~

예암 노마드 2013. 6. 16. 16:56

                                                                           ---노마드---            ___李嘉欣(기쁠흔)合成圖___ 

 

꾸준한 커피섭취,

치매예방 효과있다.

 

서울시치매센터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이 남녀 노인 124명(65~88세)을 대상으로

 4년에 걸쳐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혈액검사로 혈중 카페인 수치를 측정한 뒤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가 나타나는지를

 4년 동안 살펴보았다.

MCI란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단계로 기억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진 것을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인정하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 상태를 말한다.

병원예약, 식사약속 같은 중요한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고

약속사실도 기억이 안 난다면 MCI를 의심해야 한다.

조사 기간에 MCI 진단을 받은 사람은 인지기능에 이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

조사시작 때 잰 혈중 카페인 수치가 평균 51% 낮았다.

카페인은 콜라 같은 다른 음료에도 들어 있지만

조사 대상자들은 주로 또는 오직 커피로부터 카페인을 섭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커피의 이러한 효과는

카페인이 뇌에서 연쇄반응을 일으켜 치매에 의한 뇌신경세포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하루 커피를 3잔 마시면

치매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앞서 발표된 일이 있다.
이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발표됐다.

 

카페인, 치매 발생 억제 효과

 

서울시치매센터 

사우스 플로리다대학 알츠하이머병연구소 차오촨하이박사

 

카페인이 치매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알츠하이머병연구소의

차오촨하이(Chuanhai Cao) 박사가 알츠하이머 치매로 이행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 노인 124명(65-88세)를

대상으로 혈중 카페인 수치를 측정하고 2-4년 동안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 닷컴(Physorg.com)이 보도했다.

관찰기간 중 치매로 진행된 MCI 노인들은

MCI 상태가 안정을 보인 노인들에 비해 혈중 카페인 수치가

평균 51% 낮았다고 차오 박사는 밝혔다.

조사 시작 전 혈중 카페인 수치가 1천200ng/ml(혈액 채취 전 몇 시간 사이에

커피를 여러 잔 마셨을 경우에 해당)이었던 노인들은

100% 치매로 이행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MCI 노인들은 매년 약15%가 치매로 이행된다.

이 결과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이 치매로의 진행을 막거나

최소한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s)' 최신호에 실렸다.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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