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는 수산(水山)으로 불리어지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조선시대 당시 풍기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면서 정리해 명명한 12봉우리(일명 6.6봉)가 주축을 이루고 있고, 태백산에서 발원하는 낙동강이 산의 웅장한 절벽을 끼고 흘러가고 있다.
------동북쪽에서본 장인봉 870m------
--청량사 입구에서 본 장인봉--
--청량정사--
두릉(杜陵) 이제겸(李濟兼)을 추모하기 위해 1901년에 건립한 정사로, 창애정(滄厓亭)에서 ‘옥천’마을로 통하는 도로 동쪽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다.
정사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다.
평면우측에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의 평면을 한 강당(講堂) 형태(形態)의 평면을 구성한 후 좌측에 누마루 1칸을 연접시켜, 강당의 용도와 정자의 용도를 결합시킨 듯한 특이한 평면형을 이루고 있다.
가구(架構)는 오량가(五樑架)의 소로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청량사---
---유리보전---
---청량사 석탑--
---노마드---20130531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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